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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0살..해놓은게 없습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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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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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29살 졸업 학점 모름 (겨우 졸업한건 알고있음) 회사 입사 (망함) ---->회사 영업 (적성안맞아서 그만둠)--->배달---->pc방 알바 ---->pc방 창업 회사 2번째부터 결심한게 하고싶은거한다 엣날부터 게임 좋아하고 컴터 관심많고 누구 밑에서 일못하는성격 알고는 돈되는 배달하면서 돈 모으고 피시방 알바부터 해서 점장달고 피시방 창업해서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아니고 그냥 먹고살만합니다 깨달은건 내가 어떤지부터 파악하세요 그걸 알려면 여기저기 해봐야해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도전하세요 군대도 갈 수 있고 경찰을 해도되고 사업을해도 되고 단, 30살부터는 진지하게 하셔야합니다
18.10.17 14:32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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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고민이라도 하고있지.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사는사람도 많아요. ㅋㅋ 사람인생 모릅니다. 쫄지말고 걱정은 일단 접어두고 취업 도전하세요.
18.10.17 15:22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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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네요. 전 30살 첫 직장, 32살 첫 연애, 37살 결혼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모든게 늦었지만, 작년에 차 내 차 사고, 집도 조그맣게 장만했고, 내년엔 새로운 자격증이랑 박사과정 진학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누구들 말처럼 정진 한 것도 아니고, 적당히 자전거도 타고 놀러다니고, 게임도 열심히 하면서요. 일단, 뭐든 해봅시다. 막막한 보고서나 자료 정리도, 일단 시작하고 나면, 새로운 방향이나 의식의 흐름이 열리더라구요. 힘 냅시다.
18.10.17 14:51

(IP보기클릭)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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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몸에 자극이 필요하신 상황 같습니다. 패배주의에 빠지지 마시고 하다가 그만둬도 좋으니 알바라도 시작해보세요. 경험을 하다보면 결심이 서기 마련이죠.
18.10.17 13:59

(IP보기클릭)10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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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이 꽤 옳음. 보통 진짜로 노답인 인생은 대게 자신에대해 고민이 없더군요 ㅋㅋ
18.10.17 15:29

(IP보기클릭)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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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몸에 자극이 필요하신 상황 같습니다. 패배주의에 빠지지 마시고 하다가 그만둬도 좋으니 알바라도 시작해보세요. 경험을 하다보면 결심이 서기 마련이죠.
18.10.17 13:59

(IP보기클릭)115.95.***.***

4년제 대학 졸업 학점 2.8 30살이라.. 그동안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집에서 게임 하셨나..
18.10.17 14:07

(IP보기클릭)210.121.***.***

미챵개
그에 대한 조언을 해야지 저런글만 달면 뭐가 좋을지요 | 19.03.20 03:15 | |

(IP보기클릭)210.11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4년제 대학 학점 2.85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토익 및 자격증 하나도 없었습니다.공부에 워낙 취미가 없어서 말이죠. 저는 일단 할 줄 아는게 없었기 때문에 먼저 학교나 국비지원이 되는 취업연계형 학원을 알아보면서 취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꼭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다행히 이 학점에 취업이 되어 월급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그래도 결혼도 하고 회사도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30살이라면 아직 늦은나이 아니니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고민해보신다음에 국비지원 및 취업연계형 학원을 가셔서 공부하시고 직장에 취업이 되면 그때부터 자격증 따도 괜찮으니 늦었다 생각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보시면 될듯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18.10.17 14:17

(IP보기클릭)61.77.***.***

듀루스
이 분 말대로 국비지원되는 교육 알아보셔요...저도 자격증 없고 토익도 낮았는데 쉽게 취업했습니다. 물론 월급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그동안 내가 노력하지 않은 댓가니까 다니고 있습니당.. | 18.10.17 14:35 | |

(IP보기클릭)220.230.***.***

아뇨. 분명 뭘해야 하는지 알고 계실텐데요. 공부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삶의 질을 올리고. 이런거 다 아실텐데요. 몰라서 여기다 물으시는게 아니라 '난 그래도 괜찮다'라는 어줍잖은 자기 위안을 얻고 싶어서 글 올리신거예요. 이런글 올릴 시간에 알바 사이트라도 들어가서 하나라도 더 보세요. 근데 알고 계시겠죠? 자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걸? 그저 하기 싫은데 온갖 핑계를 대가면서 안하고 있을뿐. 여기서 위안 얻어봐야 도움 되는거 하나 없어요. 냉철하게 말씀 드리니 이 글로 인해 조금이라도 정신이 드셨으면 합니다.
18.10.17 14:27

(IP보기클릭)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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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29살 졸업 학점 모름 (겨우 졸업한건 알고있음) 회사 입사 (망함) ---->회사 영업 (적성안맞아서 그만둠)--->배달---->pc방 알바 ---->pc방 창업 회사 2번째부터 결심한게 하고싶은거한다 엣날부터 게임 좋아하고 컴터 관심많고 누구 밑에서 일못하는성격 알고는 돈되는 배달하면서 돈 모으고 피시방 알바부터 해서 점장달고 피시방 창업해서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아니고 그냥 먹고살만합니다 깨달은건 내가 어떤지부터 파악하세요 그걸 알려면 여기저기 해봐야해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도전하세요 군대도 갈 수 있고 경찰을 해도되고 사업을해도 되고 단, 30살부터는 진지하게 하셔야합니다
18.10.17 14:32

(IP보기클릭)116.120.***.***

30살 이시면 아직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닌것으로 생각 되네요 일단 적성에 맞는 일을 한번 찾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국비 지원 학교도 좋고 아르바이트도 좋으니까 뭐라도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8.10.17 14:40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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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네요. 전 30살 첫 직장, 32살 첫 연애, 37살 결혼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모든게 늦었지만, 작년에 차 내 차 사고, 집도 조그맣게 장만했고, 내년엔 새로운 자격증이랑 박사과정 진학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누구들 말처럼 정진 한 것도 아니고, 적당히 자전거도 타고 놀러다니고, 게임도 열심히 하면서요. 일단, 뭐든 해봅시다. 막막한 보고서나 자료 정리도, 일단 시작하고 나면, 새로운 방향이나 의식의 흐름이 열리더라구요. 힘 냅시다.
18.10.17 14:51

(IP보기클릭)61.253.***.***

40살되어도 별반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레알입니다
18.10.17 15:06

(IP보기클릭)61.35.***.***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 졸업해서 30이 될대까지 무언가 이룬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나이도 나이가 아니라 이제막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주변에 고작 2~3년 먼저 취업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친구들만 보지마세요 인생은 마라톤 이라고들하죠 누가 빨리 먼저 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삶을 차근차근 끈기를가지고 가는게 맞다는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해! 이뤄내야해! 너무 늦었어! 같은 생각으로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가끔은 생각정리를위해 여행은 어떠신지~
18.10.17 15:15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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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고민이라도 하고있지.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사는사람도 많아요. ㅋㅋ 사람인생 모릅니다. 쫄지말고 걱정은 일단 접어두고 취업 도전하세요.
18.10.17 15:22

(IP보기클릭)10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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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이분 말이 꽤 옳음. 보통 진짜로 노답인 인생은 대게 자신에대해 고민이 없더군요 ㅋㅋ | 18.10.17 15:29 | |

(IP보기클릭)106.132.***.***

괜찬습니다. 전 42살이지만 님과 같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
18.10.17 15:27

(IP보기클릭)175.113.***.***

작성자님께서, 정말 하고싶어 하셨던 무언가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일이야 다양하게 많지만 정말 이거 만큼은 꼭 해보고싶은 그 무언가.. 단, 그 무엇을 하시게 된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8.10.17 15:31

(IP보기클릭)128.134.***.***

첫차 한번 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시간에 일을하러가??? 하는 분들 얼마나 많은지...
18.10.17 15:32

(IP보기클릭)121.130.***.***

난 31에 결혼 할때 천만원 가지고 있었음.. 지금은 42인데 자영업으로 아주아주 잘먹고 살고 있슴.. 내가 노력한거 적으면 끝이 없지만 내가 잘할수있는걸 생각하고 그걸 하려면 누굴 만나봐야 할까 생각해보고 무조건 만나서 쓸데없는 대화라도 하세요. 그리고 길게 보고 안정적으로 준비한다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남들보다 난 가지게 없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살아갈길은 있습니다.
18.10.17 15:39

(IP보기클릭)36.2.***.***

기대요용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가진게 없을수록 남들보다 갑절이상 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은 | 18.10.17 17:34 | |

(IP보기클릭)211.189.***.***

↗소라도 가셔서 경력이라도 쌓으셔야죠... 학과는 취업에 좋은 과인데 학점이..2.8 ... 2.8이면 그냥 대학교떄 놀았다는 수준인데 참고로 대부분의 기업들 채용 공고보면 최소 학점이 3.0인건아시죠???? 아예지원자격이 없으심... ↗소라도 가시던가 아니면 공기업 이런대를 노리셔야할듯
18.10.17 15:57

(IP보기클릭)118.36.***.***

취업연계 학원이라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29살때까지 백수로 어영부영 지네다가 학원 다니고 나서 간신히 취업했었네요
18.10.17 16:01

(IP보기클릭)112.172.***.***

전 고졸에 재산이라고는 티볼리한대가 답니다. 학력이 부족해서 일반적인 회사는 일찌감치 마음 접었습니다.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시작해서 지금 중소기업 안전대리하고 있습니다.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고를 반복해서 이제야서야 한푼두푼 적금하고 있네요 ㅠㅠ
18.10.17 16:17

(IP보기클릭)223.62.***.***

학점이 그모양이면 그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벤쳐/스타트업 회사 만들어서 말아 먹었다 정도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위에 많은 분들 의견대로 님의 전공을 살린 취업엔 하등 "의미없는 학사졸업자"일 뿐입니다.
18.10.17 16:17

(IP보기클릭)220.88.***.***

30살때.. 20대를 블리자드에 처박아.. 3.0 학점에 빚은 다행이 0인 상태로.. 매형이 빌빌되고있는거.. 알바라도 하라고.. 지방현장 화기감시자로 시작했음.. 6년이 흘렀음.. 감시자 -> 조공 -> 관리자 -> 설비화사 계약직 -> 설비회사정직.. 흐른세월보니.. 어찌 살아지긴 하네요.. 쨋던.. 6년만에 정직까지 기어 온김에.. 내년엔 자격증 갯수나 늘려봐야겠음.. 겜좀 줄이고.. 역시 돈모으는데.. 지방 숙소 회사 + 겜적금이 최고임(숙식제공 직장-숙소-직장-숙소 겜만 주구장창.. 돌리니.. 0부터시작한 내통장에 생각보다.. 많이 모였음.. 올해 어무이 모닝 하나뽑아드리고.. 여전히 뚜벅이질중.. )
18.10.17 16:23

(IP보기클릭)59.19.***.***

댓글보고 그래도 고민하는거보니 낫다는 소리나 그래도 자기보다 낫다는 듣고 안심하지 마세요
18.10.17 17:22

(IP보기클릭)211.222.***.***

일단 힘내시고요 인생길어요..남들 어떻게 사는지..비슷한 나이대 사람들 잘사는거 신경끄시고요..소소하게 행복할수 있는 취미 하나정도 하시면서 일 이것저것 해보세요..그리고 건강 챙기시고요 삼,사십대 아프면 진짜 힘들어요 나이 30에 대졸에 몸건강하고 집안에 우환없으면 복 많이 받은거에요..그리고 사람들 대부분 적성이나 꿈 따라서 직업 가지는거 아니에요 거기에 너무 매몰되서 거창한목표 찾을려고 노력하지 마시고요 일단 일이나 알바나 집주변에서 몇달해보세요 고민할시간에 돈 몇백만 모아놔도 나중에 도움 많이되요
18.10.17 17:26

(IP보기클릭)115.93.***.***

집안이 어려워 23살때 할수없이 대학 중퇴하고 먹고 살기 위해 30살까지 알바를 하고 발버둥 치고 돈은 많이 못벌지만 계약직으로 들어가 먹고 살려고 닥치는 대로 살았죠... 학위도 없고 자격증도 없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전자 계열이 몸에 맞더라구요. 그렇게 31살까지 사니까 지금은 전철/기차, 전자쪽에 있으면서 조금은 자리 잡고 결혼도 하고 열심히 사니 어느새 2살 딸가진 아빠가 되었네요 30살이 어떻게 보면 시작하는 나이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알바든 뭐든 해보시면서 후회/좌절도 하시고 배움도 하시고 나아가 보세요. 쪼금쪼금씩 적성이 보일거에요. 절대 늦지 않아요.
18.10.17 17:36

(IP보기클릭)182.221.***.***

20살 고졸, 탱자탱자 놈, 군대갔다옴, 부모등골 획득 탱자탱자놈, 나이먹으면서 개돼지됨, 탱자탱자놈, 20살 후반되가면서 압박 심해지고 일자리 알아봄, 사이트에서 내 스펙 넣고 일자리 검색했는데 나오는 검색결과보고 몇시간을 엉엉 울고 정신차림. 노가다 시작. ㅈ같은 일 많이겪고 몸도 다침. 그래도 포기안하고 열심히 함. 현재 타일러. 한달에 15일만 일해도 300은 범. 그래도 버는돈으로 병원비도 많이 나가고 지방에서 살다싶이하고, 일은 미친듯이 힘들고. 그래도 쉬고싶을때 쉬고 널널하게 일해도 먹고살만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 많이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려고 함. 옛날보단 낫자나. 현실적으로 본인 처지 받아들이고 염전노예 배탈생각까지 각오하고 살면 일단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짐.
18.10.17 17:40

(IP보기클릭)211.108.***.***

저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이럴땐 어떤거는 해야하는게 좋더군요. 자꾸 집안에 혼자 방에서 컴터만 보고있으면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게 되고 우울해지기만 하실거에요. 나중에 시간 허비한게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고요. 나가세요. 알바라도 구해서 조금씩 시작하세요. 머라도 시작하시면 세상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알바하시면서 그 생활에 익숙해지지 마시고 경각심을 가지고 원하시는것을 찾아보세요. 늦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니 무엇이든지 해봅시다. 저 또한 원하는것을 찾아서 도전중입니다. 힘내시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8.10.17 17:40

(IP보기클릭)222.105.***.***

제생각은 다른분과 좀 다릅니다. 일단 이것저것 해봐라... 여행을 다녀라 등등 그정도는 글쓴분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것보다 멘토를 찾으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기왕이면 부와 명예가 있는 사람으로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가진자들은 못가진 자들보다 착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가르쳐주고 싶어하고 자기의 노하우(예를들어 돈버는 방법)등을 전수하고 싶어합니다. 여행이든 일이든 하면서 그런 멘토들을 찾는데 중점을 두세요...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다보면 찾게될겁니다. 저사람 처럼 되고싶은 사람...
18.10.17 18:46

(IP보기클릭)180.229.***.***

스페셜리스트로 직장생활 하는 것 아니라면 그만두고나서는 '그간 내가 뭘 했나?'싶은 자괴감 같은 것 들죠.. 그런 생각 들때 하나하나 찾아서 준비해보세요. 서른살 직장관두고 재취업하면서 참 자존감 바닥을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우 재취업해서 잘다니는 와중에 인간이 참 간사한게 취업하고 나서 또 나태해지더라구요... 미친 자존심때문에 도 7년 정도 다닌 직장 관두고 타업종 재취업한다고 난리칠때 진짜 밑바닦에 맨살이 쓸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세무회계 재취업교육 받고 가족식당하면서 지금까지 10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잠깐 가게접고 재취업했었는데 역시나 반골기질로 때려치우고 식당 운영)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 비슷한 곳에서 일하며 노하우도 배우고 꿈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식당은 지금 하고 있긴합니다만. 플랜차이즈도 힘들겠지만, 맛집 인정받아 안정적이지 않은 개인 식당운영은 수라도네요 ㅠㅠ
18.10.17 20:17

(IP보기클릭)72.141.***.***

전 31살 고졸에 집도 차도 아무것도 없네요. 올해 3년제 들어가서 공부 중 입니다. 너무 늦었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뭐라도 하시면 그나마 기회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18.10.19 00:04

(IP보기클릭)112.185.***.***

2.9996점으로 졸업하고 30살까지 인턴하면서 한달에 180정도 받은거 같네요... 토익이니 머니 아무 자격증 없이 살았는데 30대 후반인 지금 아무런 문제없이 전세로 아파트 들어가서 잘 살고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네요
18.10.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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