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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음.. 저도 어머니가 연락 끊자시는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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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1.88.***.***

    BEST
    자식의도리를왜함?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저버렸는데 어처구니없는 말씀을하시네 그리고 글쓴님은 유산같은거 바라지도않게생겼구만 재산도 엮이기싫다고 위에딱써놨고 당연히 부양의무도없고 유산포기하면그만임
    18.10.14 04:17

    (IP보기클릭)121.88.***.***

    BEST
    헛소리에 넘어가지마세요 부양의무전혀없고 법적으로도 상속포기각서 하나쓰면 다끝납니다 저위에 아무것도모르면서 싸지르는건 싹다무시하시길
    18.10.14 04:19

    (IP보기클릭)175.205.***.***

    BEST
    밑에 있는 글보단 상황이 다른데요? 손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8.10.14 04:17

    (IP보기클릭)211.36.***.***

    BEST
    당신을 버리고 간 순간 이미 모자가 아님
    18.10.14 05:12

    (IP보기클릭)61.102.***.***

    BEST
    궁금해서 그런데 그 법적처벌이란거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허위사실유포죄 처럼 제대로 법조문에 올라가져있는 이름이요
    18.10.14 10:06

    (IP보기클릭)175.215.***.***

    제 생각이지만 그냥 자식의 도리만 다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벽을 넘든 안넘든 자식의 역할은 해야하니까요. 이 역할이라는게 개인의 의지나 생각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예를들면 본인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해도 재산분활의 경우 님은 직계 자손이기때문에 해당이 되기에 무조건 그쪽 식구들이랑 만나서 얘기해야됩니다. 안그러면 재산을 분활을 안시켜줘요.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즉 이렇든 저렇든 피로 이어진 인연은 자기맘대로 할수가 없다는거죠. 자신의 도리를 다하는게 중요합니다.
    18.10.14 03:42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옛날에 이혼해서 호적상에 저 혼자 뿐인데 그래도 뭐가 얽혀요? 전 1원도 바라지 않고 그런 금전적으론 특히 아예 얽히기 싫은데. | 18.10.14 03:43 | |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그리고 제가 자식의 도리를 꼭 해야 한다는 것에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왜 그래야 하나요. 항상 버림받는 건 저인데. 다른 아들들도 있어서 '굳이'라는 생각이 솔직히 듭니다. 제가 너무한 걸까요... 뭐 막 미운 것도 아니고 전 그냥 굉장히 마음이 드라이해요. | 18.10.14 03:49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9728297075
    예 무조건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재산은요. 만약 어머니쪽에 자기 명의로된 재산이 있다면 사망시에 분활해야됩니다. 이걸 그쪽에서 맘대로 못해요. 님이 살아있는한 절대 변하지 않고요. 법으로 그렇게 해놓았거든요. 설사 이혼을 해도 직계자손은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이혼이라는게 부부간의 관게를 끊은거지. 자식하고 끊은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해당이 되요. 거기다가 만약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간호나 돌봄이 필요하면 님도 해야되고요. 만약에 안그러면 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연락을 전혀 안되고 소식을 알수 없을때면 모를까 지금처럼 연락을 해오던 상태라면 이것도 해야되는거죠. 그래서 혈육이 무서운겁니다. | 18.10.14 03:50 | |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아 그래요? 전혀 몰랐네... 허... | 18.10.14 03:52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9728297075
    그심정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허나 법이라는 테두리 그리고 혈육으로 묶여있는 이상 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감정은 어떻더라도 그냥 도리만 하라고 제가 말하고 싶은거고요. | 18.10.14 03:52 | |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아... 머리 복잡해지네요... 하... | 18.10.14 03:58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9728297075
    아 그리고 거기다가 만약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간호나 돌봄이 필요하면 님도 해야되고요. 만약에 안그러면 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이내용에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는건데요. 그냥 몸좀아퍼서 감기걸렸거나 이런거 병간호 안했다고 처벌받는 그런건 아니고요. 큰병에 걸리거나 큰병을 말하면 암같은거나 치매같은거에요. 이런거 걸렸을때 도움이 필요한데 님이 안했다하면 부모를 방치하고 학대했다고 법적 처벌을 받아요. 물론 자식이나 가족이 님만 있는게 아니라 그쪽 가족도 있으니 그쪽 가족이 하겠지만요. 이건 그쪽 가족이 없을때나 하지 않을때의 얘기인거죠. | 18.10.14 03:59 | |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만약 지금부터 연락 끊기고 몇십년이 지나도요? | 18.10.14 04:04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9728297075
    지나도 이미 어디에 사는지 이때까지 연락은 해왔기때문에 모른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리고 님이 연락안해도 어머니쪽에서 전화가 온다면 뭐 빼박이고요. | 18.10.14 04:05 | |

    (IP보기클릭)221.150.***.***

    웨폰메이커
    음... 답변 감사합니다. 머리 아프네요.. | 18.10.14 04:08 | |

    (IP보기클릭)121.88.***.***

    BEST
    웨폰메이커
    자식의도리를왜함?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저버렸는데 어처구니없는 말씀을하시네 그리고 글쓴님은 유산같은거 바라지도않게생겼구만 재산도 엮이기싫다고 위에딱써놨고 당연히 부양의무도없고 유산포기하면그만임 | 18.10.14 04:17 | |

    (IP보기클릭)121.88.***.***

    BEST
    루리웹-9728297075
    헛소리에 넘어가지마세요 부양의무전혀없고 법적으로도 상속포기각서 하나쓰면 다끝납니다 저위에 아무것도모르면서 싸지르는건 싹다무시하시길 | 18.10.14 04:19 | |

    (IP보기클릭)61.102.***.***

    BEST
    웨폰메이커
    궁금해서 그런데 그 법적처벌이란거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허위사실유포죄 처럼 제대로 법조문에 올라가져있는 이름이요 | 18.10.14 10:06 | |

    (IP보기클릭)222.100.***.***

    웨폰메이커
    뭔 법적 처벌이요???? 이혼으로 이미 남남 됬는데 부양의무가 있다구요???? 법전 어디에 그렇게 적혀있나요???? | 18.10.14 10:22 | |

    (IP보기클릭)115.95.***.***

    루리웹-8767784842
    헛소리라니 엮이기 싫어도 엮이는게 재산이고 법이 그래요 | 18.10.14 10:57 | |

    (IP보기클릭)211.178.***.***

    루리웹-8767784842
    부양의무 법 있는거 맞습니다. 다만 요새는 담당자한테 부양 포기하겠다고 하면 통과되는 경우가 많긴 함 | 18.10.14 11:02 | |

    (IP보기클릭)121.151.***.***

    루리웹-8767784842
    보호자로 등록되면 부양의 의무로 묶이기떄문에 그쪽에서 소송걸면 알짤없이 부양비 줘야합니다. 민법(974조)에서는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간과 기타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 간에 서로 부양의 의무가 있다고 포괄적으로 규정한다. 기초생활보장법에는 1촌 직계혈족(부모-자식) 및 그 배우자에게 부양 의무가 있다고 돼 있다. 이렇게 명시되있습니다. 소송걸면 불합리해도 알짤없습니다. | 18.10.14 11:02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418432897
    저게 보통 생활비 매달 수십만원선에서 정해지는데 변호사 쓰고 대법원까지 가게되면 그동안 재판으로 법원 왔다갔다하는거 + 변호사 수임비 + 몸, 맘고생까지 되려 그냥 주고마는게 더 싸게 먹히는게 됩니다. 그리고 저런사건으로 대법원까지 가지도 않아요. 2심에서 반려하고 바로처리해버리지 | 18.10.14 12:59 | |

    (IP보기클릭)115.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418432897
    아.,.. 그러면 상속포기하고 나중에 부양으로 문제 생기면 비싼 변호사 고용해서 대법원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는구나 시간 질질끌고 스트레스 존나 받겠네 뻘짓이네 | 18.10.14 15:15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8767784842
    혓소리니는 님이 헛소리하는 거구요. 님은 저분의 글을 잘 안보고 글을 싸지른것 같아서 적자면 저분은 그냥 엮이기 싫다는 겁니다. 근데 상속포기각서도 쓰려면 만나야하고 그리고 미리작성한 저 각서도 효력이 없음. 왜냐? 나중에 갔을때 그게 같이 썼다는 근거나 증거가 없잖음. 이게 그쪽에서 짜고 조작했는지 어떻는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증거가 안됨. 그럼으로 각서를 써도 재산 분활할때 인감증명서 때서 그쪽 가족하고 같이 다니면서 저는 포기합니다하고 해야하는것임. 개뿔도 모르고 헛소리니 뭐니 참. 그리고 부양의 의무 없는거 아닙니다. 이혼은 부부간의 관계를 끊은거지 자식하고 관계를 끊는게 아님. 앞에도 적었지만 아예 연락을 안하고 지내왔다면 모를까 이미 연락하고 지내었기에 벗어날수 없는거고요. | 18.10.14 15:36 | |

    (IP보기클릭)175.215.***.***

    바니성애자
    글에 적어놓았잖아요. | 18.10.14 15:37 | |

    (IP보기클릭)121.88.***.***

    웨폰메이커
    님글에 비추수나보고 말을하세요.. | 18.10.14 17:24 | |

    (IP보기클릭)175.215.***.***

    루리웹-8767784842
    비추가 뭔 상관임. 님하고 비상식적으로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보죠. | 18.10.14 17:25 | |

    (IP보기클릭)220.85.***.***

    루리웹-9728297075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런 상속같은건 여기서 댓글보고 판단하지마시고 법률사무소같은곳 가서 상담받아보는게 나을거같네요. 돈은 좀 깨지겠지만 확실하게 알아둬서 나쁠건 없어 보이네요. | 18.10.17 13:45 | |

    (IP보기클릭)58.65.***.***

    호적상 안올라와 있어도 부모는 부모입니다. 이건 절대 안변합니다. 아마 글쓴님이 생각하는 벽은 앞으로도 절대 넘을수 없을거에요. 이건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서로 잘살고 있으면 연락 안하고 지내는게 좋을듯하고 .. 서로 앙금만 더 쌓입니다. 만일 연락하면서 지낼거라면 적정선 유지하면서 안부정도 물으면서 사세요.
    18.10.14 04:10

    (IP보기클릭)175.205.***.***

    BEST
    밑에 있는 글보단 상황이 다른데요? 손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8.10.14 04:17

    (IP보기클릭)211.36.***.***

    BEST
    당신을 버리고 간 순간 이미 모자가 아님
    18.10.14 05:12

    (IP보기클릭)175.204.***.***

    저쪽에서도 싫다는데 굳이 굽히고 들어가서 계속 이어나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8.10.14 05:19

    (IP보기클릭)175.199.***.***

    손절하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고 혼자 살 잘면 됩니다. 먼저 버린 시점부터 부모의 자격이 없는 겁니다 ~ !
    18.10.14 05:40

    (IP보기클릭)112.185.***.***

    이런글에는 항상 남의 얘기니까 말 함부로 하시네~ 라는 댓글이 달리는거 같던데.. 솔직히 남의 얘기니까 정확히는 모르겠고, 그냥 감정 배재하고 말하는게 사실 옮은 이야기이긴 하죠...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얘기해 보자면, 결론은 님 하고싶은데로 하셔도 된다인거 같네요... 어머님한테 나는 사랑을 못받았다. 트라우마가 있다. 나는 혼자서도 잘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것을 은연중 강조하고 말하셨는데, 어머니께서 그거 받아주는게 많이 쌓이신거 같네요... (자기 잘못이 너무 크니 반박도 못했겠고...) 자기의 소신이나 생각을 말하는건 좋지만, 거기에 조금 첨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연락하고 지내고, 내가 따뜻하게는 못대해 드리더라도 조금은 이해해 달라라는 메세지까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님께서는 그래도 어머니를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어머니에 대해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하시는게, 어찌보면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판단을 내린 부모님보다는 훨씬 대견하고 대단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가정도 있으시고, 본인의 감정소모도 심할태니 너무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양심의 가책 이런거 느끼지 마시고, 어머님이 전화하시면 그거 받아주시면서 연락하고 안부 묻고 지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머님이 먼저 연락오시면 받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법이란게 혈연관계도 많이 따지지만 이해관계도 많이 따집니다. 저 쪽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부양에 대한 혈연관계 먼저 안따져요... 제일 나중에 따지는게 혈연관계입니다. 또한 부양비 소송걸어도 이해관계 따집니다. 양육한적도 없는데 부양비 많이 내게 안합니다. (양육한 가정이 있을경우 그쪽에 더 많이 청구하는게 법임) 유산역시 본인이 없으니까 혈연관계 따져서 법적으로 주는것이죠... 법적인거 너무 따지시지 않으셔도 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어머니 기분 너무 나쁘게 말안하셔도 되요...
    18.10.14 05:57

    (IP보기클릭)49.165.***.***

    객관적으로 판단하셈 여기 사람들 전부 아니라잖아
    18.10.14 06:06

    (IP보기클릭)68.180.***.***

    그냥 무시하세요. 가족이 살도 부대끼고 함께해야 가족이지 생물학적으로 가족이라고 가족이 아닙니다. 괜히 감정낭비 하시지 마시고 손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8.10.14 06:48

    (IP보기클릭)222.109.***.***

    여기있는 사람 대부분은 글쓴이님 같은 일 안겪어본 사람들입니다. 님 일은 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님이 연락하고 지내고 싶으면 연락하고 없어도 그만이면 연락 끈고요. 누구도 님 욕 안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님에게 이득인지 잘 생각해서 행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좀 이기적으로 님을 위해 생각하세요..
    18.10.14 07:53

    (IP보기클릭)60.242.***.***

    저도 중학교 2학년 때 새엄마와 아버지에 의해서 다음날 학교가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밤 10시? 쯤에 가방하고 교복만 가지고 집 내쫓기고 그 이후에 엄마랑 만나서 잘 살고있습니다. 현재는 결혼도하고 나이도 글쓴 분 같이 30대 이구요. 여튼 15살 이후로 계속 연락 안하다가 군대에서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할아버지 할머니는 뵙는게 나을 것 같아서 휴가 때 찾아갔는데 단독주택이라서 그 윗층에 살더라구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밥도 몇 번 먹고 얘기도 조금하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미운 감정은 생기지 않지만 글쓴 분 처럼 약간 마음이 벽이 있다? 건조하다? 이런 느낌이 있더군요.(군대 휴가 때 할아버지 찾아뵙고 인사드릴 때마다 뵘, 따로 밖에서 시간잡아 만난적은 없음) 여튼 그러다가 25살 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3일장 다 치룬다음 할아버지 댁으로 온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그 새엄마라는 양반이 절 버리게 한 시점으로부터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똑같이, 전혀 사람이 덜 됐더라구요. 사람이 진짜 나이 먹는다고 철드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또 제가 들은 생각이, 사람 본성은 어딜 가지 않는구나,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더니 맞는말이구나....라는 거였어요. 글 쓴 분 같은 경우에 어머니가 먼저 연락을 하셔놓고선 다시 연락안한다고 팍 끊으시는 그 태도가 제가 생각하기엔 저의 새엄마였던 분 같이 그 긴 시간 동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등등에 있어서 전혀 반성이 없으셨다고 느껴지네요
    18.10.14 08:20

    (IP보기클릭)222.233.***.***

    30넘으면 다큰겁니다. 독립한거죠. 큰 생각 마세요
    18.10.14 08:20

    (IP보기클릭)122.42.***.***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기댈곳이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 봅니다
    18.10.14 08:36

    (IP보기클릭)110.12.***.***

    저랑 유사한 부분이 있어 일단 간략하게 적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버지는 5살때 집나가셨다가(성격차이로 이혼만 안하고 별거) 초6때 돌아가시고 사실상 편모가정으로 자랐습니다....만 중1때 중학교 동창인 남자(애셋딸림/사별) 만납니다 그 아저씨 본인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그사람 큰형이 묫자리보고 부적쓰는 땡중이었고 그 땡중새끼한테 홀려서 중학생때부터 5년넘게 가방,신발,베개 에서 툭하면 부적이 튀어나오고 친척들 보면 형부(제갠 이모부),본인 친정, 제 친가 선산이 안좋아서 일이 안풀린다는 소리 입에 달고살고 (그걸또 당사자 면전에서 하고 욕도 겁나 쳐먹었습니다) 뭐...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어린이집 한다고 의정부의 '명당'.... 직접 본것도 아니고 전화로 주소만 불러줬는데 땡중이 명당이라 했다고 덜컥인수.... 고3때 다리아파서 mri좀 찍어야겠다는 의사소견이 있었으나 '제 보험료를 안내서 보험금이 안나온다는이유'로 3달 넘게 방치... 디스크진단 받고 결국 고3 '수능 전날'에 집나와서 알바하고 그집구석은 맨정신으로 못돌아간다 생각하고 12월,1월 추위에도 얼어뒤지면 뒤졌지 라는 마인드로 월셋방잡을 보증금 모일때까지 노숙하고 ㅋㅋㅋ 돈모아서 방구하고보니 4년넘게 연락한번안하고 삽니다(그쪽에서 년에 2~3번 연락은 오는데 당연히 씹고있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혼자밥먹고,혼자 자고,학교가는게 일상이어서 외롭다는 감정도 잘 모르겠고 '실질적으로' 필요없던 사람이 '정말로' 필요없는 존재가 되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정 아는 친구몇명이 조심스럽게 '후회는 안하냐(안할거냐)?' 라고 묻곤하는데 아마 후회는 할지도 모르겠는데... 절대로 용서는 못할거같다고... 그리고 후회마저도 5~10년내로는 절대 할거같지도 않고... 아마 평생 안할거같다고 제 생각 그대로 말해줬습니다, 곧 연끊은지 5년인데... 제 안의 독기? 같은것만 좀 가셨지 특별히 그런쪽 감정은 안생기네요
    18.10.14 09:07

    (IP보기클릭)110.12.***.***

    liash
    글쓴이님의 경우는 저와 다른부분도 있고 실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릅니다 서로가 특이 케이스인지라 많이 틀릴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볼땐 어머님분께서 글쓴이님을 대하시는태도가 부모자식간의 모정,가족애의 부류가 아닌, 사람이 애완동물에게나 갖는 관심,흥미와 더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배 아파서 낳은 자녀이기 때문에 동물따위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애정은 있을거라 믿습니다만... 본인이 했던 행동이나, 그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생각하면 글쓴이님의 행동이 이상한것도 아닌데.... 겉보기에 이뻐서 분양받아서 '나름' 잘대해줬는데도 정을 안붙이는 개나 고양이한테나 하는것같은 태새전환이네요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 행복찾아 한 재혼이지만... 현재는 딱히 사랑받는것도,행복한것도 아니고. 새남편은 몰라도 3명이나되는 전처의 자식들과의 가족으로써의 교류도 없고, 그나이 되면 부모,형제자매에게 기대는것도 불가능 그나마 유일한 피붙이인 글쓴이님외에 기댈데가 없는상태같아요 딱히,반성이나 뉘우침이 아닌 약해짐에 의한 의존성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반응이 아니니 화를 내는거구요... 저라면 애초에 연락 자체를 안했겠지만... 글쓴이님은 최소한의 어머니로써의 대우는 할 의사가 있어보이시네요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그것 이상을 원하시구요... 그러나 제가보기에는 서로간의 간극을 좁힐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글쓴이님의 마음이 그대로시라면 그냥 계속 연락끊긴상태를 유지하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네요 | 18.10.14 09:34 | |

    (IP보기클릭)175.113.***.***

    몇십년을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지금은 혼자 꿋꿋하게 잘 살아오셨는데 흔들리지마시고 평소로 돌아가세요. 전 초등학교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곧 바로 어머니는 다른 남자랑 살림을 차렸다더군요. 현재는 아버지도 잘 지내시고 저도 혼자서 잘지내는데 비슷한가보네요. 어렸을때 엄마사랑 못받고 커도 상처가 있어도 자주적으로 살려고 하는 생각으로 자랐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생모랑은 연락은 못해봤지만... 아마 님이랑 비슷할거같네요. 만나도 딱히 시큰둥 할거같고.. 몇십년 안보고도 잘만 살았는데 다시 돌아간다고해서 달라질건 없을거 같구요.
    18.10.14 09:09

    (IP보기클릭)125.177.***.***

    사람 천성은 어디안가요. 죽엇다 깨어나도 어디안갑니다. 어머니가 다 떠안아도 모자를판에 다시 연을 끊을려고하시는거보면 그냥 님은 평소처럼 사시면 되고, 아마 세월지나면 분명히 다시 연락올겁니다. 노후걱정때문에요. 그때도 마음 다잡으시고 갈길 가시면 됩니다. 대부분 버린자식 찾는다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한번더 말하지만 사람 천성 어디 안가요.
    18.10.14 09:32

    (IP보기클릭)59.5.***.***

    도리는 주고 받는거지
    18.10.14 10:04

    (IP보기클릭)39.117.***.***

    3학년때 나가고 연락없었으면 그냥 남아닌가요?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더 큰법입니다 저같으면 호적이 남아있으면 정리했을겁니다
    18.10.14 10:50

    (IP보기클릭)121.169.***.***

    화를 내는데서 -_-.. 열받네 내가다. 평생을 글쓴이한테 미안해 하면서 살아도 모자를판에. 간섭하느거 싫은 빛 내비쳤다고 성질내고 연락안하는건 진짜 인성..
    18.10.14 10:59

    (IP보기클릭)121.151.***.***

    저라면 변호사와 상담후 부양의무어떻게든 회피할수 있게 작업합니다
    18.10.14 11:03

    (IP보기클릭)59.31.***.***

    얼마전 유시민의 알쓸신잡 보고 느낀게 있었는데..이탈리아의 고아원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버려진 어떤 아이가 고아원에서 입양되어 양부모밑에서 자라다가 친부모가 소송을 걸어서 아이의 양육권을 뺏게되어 아이는 다시 친부모에게 돌아가게 되었는데 오히려 친부모밑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더군요. 이 영상을 유시민작가가 보며 하는 말이..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냥 부여되는게 아니라.. 같이 부딪히며 만들어가는 추억이 사랑이 아니였나 싶네요. 글쓴님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18.10.14 11:24

    (IP보기클릭)180.229.***.***

    가족관계증명서 대어서 본인 혼자 나오면 남입니다. 남녀노소 가족친구 모두 포함하여 한번 배신한 인간은 절대 신용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18.10.14 11:32

    (IP보기클릭)124.53.***.***

    와... 세상사 정말 다양하네요. 힘내세요~
    18.10.14 11:50

    (IP보기클릭)125.142.***.***

    어머님이 바람이 났든 아버지가 폭력을 휘둘렀든 집을 나간이후 잘 살다가 아버지 돌아가신걸 안 후 연락이 온건.. 그나마 새로 차린 가정에서 내 애가 있으면 거기에 정붙이며 살텐데 없으니 하나뿐인 피붙이 자식에게 마음이 갈수밖에 없죠. 근데 애 버리고 갈정도면 그렇게 정많은 성품은 아니고 님도 그 어머님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이라 같은 부류고요. 어머님이 님에게 엄마대접 받고싶고 그런게 있는데 님이 매몰차게 대하니까 서운한게 쌓이다보니 이번에 폭발을 했네요. 가족이란게 함께 살았어야 가족이지. 한번 정 땠으면 그걸로 끝이에요. 나중에 서로 밥이나 먹고 안부확인 정도 할수는 있어도 막 살갑고 애틋하고 그런 감정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그냥 남이죠. 남. 그래도 날 낳아준 어머님이니 내 할도리는 하겠다.. 싶으면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자주 연락드리면서 잘해드리고. 다 필요없다. 앞으로 안봐도 좋다. 라는 마음이면 이번에 연락끊고 번호 삭제하세요. 핸드폰에 번호 남아있으면 자꾸 신경쓰입니다. 참고로 전 고1때 이혼후 어머님과 함께 살았고 이후 아버지쪽은 생사조차 관심없이 단 한번도 서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가끔 꿈속에 다 죽게되서 우리집으로 찾아와 안가고 버티는.. 그런 악몽만 한번씩 꾸는데 기분 젖같네요.
    18.10.14 14:38

    (IP보기클릭)116.37.***.***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가족간에 연 끊고 사는 사람들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님도 그 중 하나일 뿐이구요. 얽히고 싶은 생각 없으시면, 굳이 연락하고 지낼 필요는 없지 싶네요. 나중에 돌아가시거나 하면, 그 때 장례식장에서 가시는 길 배웅 정도나 도리껏 해드리면 될 듯
    18.10.14 17:50

    (IP보기클릭)220.84.***.***

    연락 안하고 잘 살면 되는 겁니다....
    18.10.14 18:16

    (IP보기클릭)222.96.***.***

    안하고 사는게 답이에요 피차 피곤해요 갑자기 화낸것은 아 이거 돈 안나오겠네 하면서 초강수를 둔것임 그냥 연락없이 지내면 몇달있다 연락옴 아쉬울꺼 없잖아요 그냥 느긋하게 루리웹이나 해요
    18.10.14 19:28

    (IP보기클릭)125.191.***.***

    님은 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18.10.14 23:23

    (IP보기클릭)114.202.***.***

    그냥 연락 끊으셔도 별 문제 없을듯. 호적상으로도 이미 남남이고, 저쪽이 님을 어릴때 버린건지라 자식도리 안해도 됩니다.
    18.10.15 02:54

    (IP보기클릭)121.140.***.***

    은연중에 남편 아들들에게 뭔가 있었고 자기 자식 찾아보려고했는데 기대대로 안되서 빼액. 이제 남편 돌아가시고 남은 아들들하고 어떻게 잘 해봐야하는데 친아들도 버리고 살아온 인성에 그게 되겠음??? 그러니 빼액한거지 ㅋㅋ
    18.10.15 08:53

    (IP보기클릭)114.160.***.***

    3줄째까지에서 이미 답이 나왔는데요.
    18.10.15 10:14

    (IP보기클릭)119.192.***.***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아쉬울 때 또 연락올 겁니다. 돈이야기 같은거 나오면 단호하게 끊어버릴 생각하고 그냥 어머니로서의 예우만 갖춰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18.10.15 11:39

    (IP보기클릭)210.207.***.***

    그냥 해오던 데로 하시고 어머니는 연락오고 하면 내치진 마시구요. 이미 핏줄이 엮여있기 때문에 끊으려는 순간 서로에게 상처가 될겁니다. 듣기싫은 말이나 상관없는 말씀을 하셔도 "그냥 알겠습니다" 대답만 하시고 어머니 앞에서 "~하겠다 ~안하겠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금물입니다. 뭐든 긍정적으로 예기하시되 하기 싫은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18.10.17 16:08

    (IP보기클릭)116.46.***.***

    비슷한 경험이 있는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어린 당시에는 그게 학대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최근 뉴스에서 자녀 학대 혐의로 입건되는 부모들은 우스울 정도의 학대를 엄마란 사람으로부터 받고 자랐습니다. 그로 인해 30대중반이 되고 가정을 꾸린 지금까지도 극복하지 못하는 트라우마까지 생겼구요.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매일 밤 부모님 싸우는 소리에 깨고 혼자 베개에 얼굴파묻고 울곤 했죠. 결국 중학생때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저는 '엄마는 나를 너무 때리고 혼내서 무섭다'는 이유로 법원에 아버지와 함께 살고싶다는 의견을 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엄마란 사람은 그걸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청소년기에 겪은 그런 일들로 인해 우울증, 분노조절 장애 등 수많은 정신병을 겪고 다른 가족 몰래 혼자 정신과에 가서 약물 치료도 받고.. 스스로 마음 독하게 먹으며 군대까지 다녀오고 겨우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까지 회복을 했죠. 문제는 전역 후 였습니다. 그 전에도 간간이 연락은 주고 받았지만 전역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어느날 연락이 오더니 일을 하다 허리를 다쳐서 수술해야 한다며 수술비용좀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수술비용이 300만원정도 한다고.. 그래서 제가 알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윳돈이 100만원뿐이라고 100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200만원은 어떡하냐며.. 니가 돈이 없으면 아빠한테라도 빌려달라고 부탁하라는 거에요. 이혼 전부터 이혼직후까지도 아버지 카드로 수천만원의 빚을 만들어놓고 나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후에도 아버지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합쳐 살자고 몇번을 제의했는데도 본인이 딴놈이랑 바람나서 싫다고 아버지한테 몇번을 상처줘놓고 저를 이용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환멸감이 일어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내가 도와주겠지만 나를 이용해서 아빠 힘들게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지 애비랑 똑같은 새끼, x새끼 로 시작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욕을 하더라구요. 그날부터 새벽마다 (PC방 야간 알바중이었습니다) 알바중에 매일같이 전화해서 쌍욕을 퍼붓고, 저는 그럴때마다 카운터에서 남몰래 눈물 훔치고.. 너무 힘들어서 당신을 더이상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하고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제 성장배경을 잘 알면서 그 모든것을 겪었던 시기부터 친했던 절친이라는 친구들도 저에게 손가락질을 하더라구요. '어쨌든 부모는 부모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결국에 남는건 가족이다' 어쩌고 하면서요. 이 위에도 그런 뉘앙스에 댓글이 많아서 보다 못해 장문의 댓글을 다네요.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비교적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가정의 소중함은 알아도 결손가정의 상처는 모릅니다. 어쨌든, 저 일이 지나고서 엄마란 사람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 했지만 저는 번호도 바꿔버리고 주변에서 제 번호를 알려줘서 연락이 오더라도 일부러 받지 않았습니다. 몇년 뒤, 집에 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전화를 불쑥 바꿔주더군요. 엄마였습니다. 제 통장에 지속적인 수입이 잡혀서 본인이 일을 못할때 기초생활수급을 못받는다고.. 매달 20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던지 아니면 부양의무포기 각서를 써달라구요. 알아보니 정말이었습니다. 아무리 이혼을 하고 애를 버리고 나간 부모도 자녀가 성인이 되고 수입이 생기면 부양의무는 사라지지 않는, X같은 법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18.10.21 00:26

    (IP보기클릭)116.46.***.***

    개풍이
    그래서 구청에 가서 부양의무포기각서를 쓰러 왔다고 하니, 그말을 들은 담당자가 대뜸 저를 무슨 쓰레기보듯 쳐다보며 '부모자식간 관계라는건 끊을 수가 없는거에요.' 이 X랄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사정설명 하며 인터넷으로 이런게 존재한다는 걸 알아보고 왔고, 친엄마란 사람이 직접 그걸 원해서 온거다. 라고 말하니 관련 서식을 찾아서 가져다 주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는, 몇 년간 지속적으로 직접 연락을 취하지 않은 점, 번호를 바꾸고 그 사람의 연락처를 차단신청해두는 등 연락을 '적극적'으로 피한 정황증거, 어릴 때의 가정상황 등의 증거를 인정받아서 그날 뒤로 법적으로 '부양의무', '상속의무'에서 벗어나 아예 남으로 살고 있습니다. 글쓴이 님도 어머니란 분이 감정적으로 연락 안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돈이 궁해서 부양의무를 언급하며 찾아오면 법은 어머니의 편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정말 앞으로 상대하기 싫다, 상속도 부양도 전혀 싫고 남으로 살고 싶다. 하시면 마음 독하게 먹으셔야 합니다. 독하게 연락 끊고, 오는 연락도 피하시고, 본인이 피해입는 경우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되어서 말씀드리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마지막 몇 줄만 읽으시더라도 좋으니 부디 좋은 판단하시고, 확실하게 노선을 정해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18.10.21 00:36 | |

    (IP보기클릭)221.150.***.***

    개풍이
    답글 감사합니다. 관계 끊으려면 법적으로 증명해야 할 게 굉장히 많네요... 그나저나 그 구청 담당자가 어디 있는 놈인가요? 찾아가서 대가리를 박살내서 아스팔트에 갈아버리고 싶네요. | 18.10.21 00:43 | |

    (IP보기클릭)116.46.***.***

    루리웹-9728297075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제 상황 누구보다 잘 아는 친구들도 저한테 손가락질 하는데, 뭐 이런 일 겪어보지 않은 쌩판 남 입장에서는 부모 버리려는 쓰레기같은 아들로 비춰질 수도 있었겠죠. | 18.10.21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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