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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머니가 연을 끊자고 하시네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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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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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족문제, 남의 집안문제는 절대로 한쪽의 말만 안듣습니다. 우리같은 제 3자가 한쪽의 말만 들어서도 안되구요. 우리같은 제 3자는 반드시 글쓴이분 어머님에게도 직접 얘기를 들어봐야 해요. 하지만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글쓴이분은 어머니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 어머니는 님 어머니이지 우리들 어머니가 아닙니다. 이 말이 뭔가 하면, 이건 오롯이 글쓴이분과 글쓴이 가족분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고, 어머님이 왜 저런 소리를 했고 저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누가 뭐라하고 하늘이 두쪽나도 우리보다는 글쓴이 본인이 더 잘 알거라는 겁니다. 아마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대충 짐작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왜 저러시는지. 말 그대로 이건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에요. 만약에 단순히 고민을 들어줄 상대가 필요하면 들어줄수는 있습니다. 말 그대로 들어주기만 할수 있는 거에요. 아~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참 안됬습니다.하면서 말이죠.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다고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당장 어머니에게 달려가든, 아버지에게 달려가든, 아니면 아내분에게 달려가든 무조건 가족하고 얘기하세요.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말입니다. 집안문제, 가족문제를 제 3자를 통해서 해결하는건 그야말로 엄청나게 절벽으로 내몰려서 아무런 선택지가 없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해야 할 행동입니다.
18.10.14 00:26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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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로 쌓이다 쌓이다 너무 쌓여서 결국 터진거면 모를까, 아버지 칠순 잔치 조촐하게 했다고 삐져서 연 끊자고 하시는 건 어머니가 도리에 어긋나시는 겁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이시네요. 글쓴이님도 해드릴까 하다가 상황을 미루어보고 판단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18.10.14 00:06

(IP보기클릭)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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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거는 참다가 터트리는건 이해를 할 수는 있는거 같은데 서운하고 비참하고 이런 것까지 참는건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사람이 관심법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어떻게 알며 평소에 알던 모습대로 해주는거지 그 이상을 바라면 말을 해야 아는데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18.10.14 00:05

(IP보기클릭)175.215.***.***

BEST
황당하네요. 아무리 어머니라지만 참... 늦었지만 원하는게 있으시면 확실하게 말을 해달라고 하세요. 해줄 의향도 있으시고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왜 저러시는지...
18.10.14 00:02

(IP보기클릭)1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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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그동안 쌓인게 특정사건계기로 터진거라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18.10.14 00:08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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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아무리 어머니라지만 참... 늦었지만 원하는게 있으시면 확실하게 말을 해달라고 하세요. 해줄 의향도 있으시고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왜 저러시는지...
18.10.14 00:02

(IP보기클릭)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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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거는 참다가 터트리는건 이해를 할 수는 있는거 같은데 서운하고 비참하고 이런 것까지 참는건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사람이 관심법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어떻게 알며 평소에 알던 모습대로 해주는거지 그 이상을 바라면 말을 해야 아는데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18.10.14 00:05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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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로 쌓이다 쌓이다 너무 쌓여서 결국 터진거면 모를까, 아버지 칠순 잔치 조촐하게 했다고 삐져서 연 끊자고 하시는 건 어머니가 도리에 어긋나시는 겁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이시네요. 글쓴이님도 해드릴까 하다가 상황을 미루어보고 판단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18.10.14 00:06

(IP보기클릭)1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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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그동안 쌓인게 특정사건계기로 터진거라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18.10.14 00:08

(IP보기클릭)211.226.***.***

끊으셔도 상관없을거같은데여
18.10.14 00:12

(IP보기클릭)39.113.***.***

용돈이 작아서 그런것일수도
18.10.14 00:13

(IP보기클릭)182.214.***.***

갱년기 여성들...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 끊고 말고가 아니라 어머니 자신이 정말 자신의 인생에 회의를 느끼시고, 비참함을 느끼신다는 겁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지나치게, 투정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신의 투정, 불효 다 견디면서 키워주신 부모님이라면 더 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너무 사무적으로, 도리 따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한편으로 무섭기도하고 걱정도 됩니다...
18.10.14 00:21

(IP보기클릭)116.37.***.***

구든살
사무적 이전에 더 잘할 기회조차 없애려고 하는게 작성자 부모님 아닌가요 | 18.10.14 00:28 | |

(IP보기클릭)39.120.***.***

루리웹-8322624705
기회는 지금도 기회죠. 하냐 안하냐 차이입니다. 나머지는 핑계라고 생각해요. | 18.10.14 00:32 | |

(IP보기클릭)182.214.***.***

루리웹-8322624705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셔서 공감이 되서요. 한 평생 자식들 위해서 희생하시고, 참으며 살아오신 어머니가, 저는 언제나 강건하고 강인하신 분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폐경기 겪으시고 갱년기 들어서시면서 잠도 못 주무시고 우울증에 시달리시며 밤새 우시는 모습 보며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갱년기 증상으로 말도 안되는 화를 내시거나 말 바꾸기 하실 때마다 같이 화도 내고, 투정도 부려보았으나, 뒤돌아서서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특히나 저는 어머니 가슴에 상처를 많이 남긴 못난 불효자이기 때문에... 님이나 작성자님은 불효 한 적이 없어서 제 말에 공감이 아니 가실지 모르나 저는 제 경험상 말씀 드리자면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연을 끊자는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어머니께서 느끼시는 슬픔, 우울증에 초점을 맞추시라는 조언을 드린 겁니다. 갱년기 우울증이라는 것이 정말 순간적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무서운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자신이 느끼는 황당함보다 어머니가 느끼실 슬픔에 더 공감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 18.10.14 00:36 | |

(IP보기클릭)125.137.***.***

루리웹-8322624705
기회초자 없앨려고 하는게 아니죠. 기회는 지금 이 시간에도 있습니다. 항상 차고 넘치는게 기회에요. 단지 힘드니까, 짜증나니까 아 ㅅㅂ 하기싫다 나도 모르겠다~~하고 자기합리화, 정당화하면서 흘려보내는거지. 솔직히 기회가 없다라거나 기회를 없앤다고 하는건 그냥 핑계라고 봅니다. | 18.10.14 00:38 | |

(IP보기클릭)221.138.***.***

저도 글쓴이분 상황이었으면 같은 느낌이었을거 같지만...어머니 입장을 이해해보려 노력하자면 칠순 잔치를 우회해서 의견을 내셨지만 아버님께서 반대하시고 자식들 도 그냥 아버지 의견대로 해버리니 (아버님 칠순이니 아버님의견 존중이 맞긴하지만) 서운하심이 갑자기 터지신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가 무뚝뚝하다 하셨으니 그것도 한몫했지 않았나 짐작해봅니다. 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면 아이들처럼 변하실때가 있어서 논리가 안통할때가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살갑게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쓴이분 어머니의 충격적인 말에 맘 많이 상하셨을거 같은데 힘내세요..ㅠㅠ
18.10.14 00:23

(IP보기클릭)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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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족문제, 남의 집안문제는 절대로 한쪽의 말만 안듣습니다. 우리같은 제 3자가 한쪽의 말만 들어서도 안되구요. 우리같은 제 3자는 반드시 글쓴이분 어머님에게도 직접 얘기를 들어봐야 해요. 하지만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글쓴이분은 어머니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 어머니는 님 어머니이지 우리들 어머니가 아닙니다. 이 말이 뭔가 하면, 이건 오롯이 글쓴이분과 글쓴이 가족분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고, 어머님이 왜 저런 소리를 했고 저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누가 뭐라하고 하늘이 두쪽나도 우리보다는 글쓴이 본인이 더 잘 알거라는 겁니다. 아마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대충 짐작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왜 저러시는지. 말 그대로 이건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에요. 만약에 단순히 고민을 들어줄 상대가 필요하면 들어줄수는 있습니다. 말 그대로 들어주기만 할수 있는 거에요. 아~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참 안됬습니다.하면서 말이죠.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다고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당장 어머니에게 달려가든, 아버지에게 달려가든, 아니면 아내분에게 달려가든 무조건 가족하고 얘기하세요.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말입니다. 집안문제, 가족문제를 제 3자를 통해서 해결하는건 그야말로 엄청나게 절벽으로 내몰려서 아무런 선택지가 없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해야 할 행동입니다.
18.10.14 00:26

(IP보기클릭)218.153.***.***

루리웹-2433660577
와...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 18.10.14 12:03 | |

(IP보기클릭)115.126.***.***

연을 끊을게 아니라면 이야길 해봐야죠
18.10.14 00:42

(IP보기클릭)61.83.***.***

연을 끊으시면 됩니다.
18.10.14 00:45

(IP보기클릭)112.186.***.***

이거 어머님하고 작성자 분 두 분이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아버님하고도 얘기 같이 하세요.
18.10.14 00:54

(IP보기클릭)122.37.***.***

으...저도 이게쫌 걱정됨...남자형제라..무뚝뚝한데 잔치를 어찌 열어드리나...
18.10.14 01:09

(IP보기클릭)211.245.***.***

이런건 양쪽말을 다 들어보긴 해야하는데, 저렇게 말도 제대로 안하고 본인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서 이해해줬으면 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짜증나고 답답함...
18.10.14 01:10

(IP보기클릭)125.137.***.***

캐독교다죽어라
그것조차도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글쓴이 어머님이 이미 글쓴이 가족들에게, 혹은 글쓴이에게 충분이 어필을 하고 얘기를 했을지 또 누가 압니까. 결국에는 본인들밖에 모른다는거에요. 그래서 양쪽 모두의 말이 필요하다고 하는거고, 그래서 가족문제 집안문제는 당사자들이 해결해야지 절대로 제 3자가 뭐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 18.10.14 01:34 | |

(IP보기클릭)222.102.***.***

양쪽말을 들어봐야 암...;;; 한방에 인간관계 끊으시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무언가 엄청 쌓여있다는 소리임... 참다참다가 어느 선에서 넘어가 버리면 그자리에서 한방에 끊어버림. 저희 아버지가 대체로 그러시고 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18.10.14 01:37

(IP보기클릭)49.175.***.***

중요한 말이 죄다 빠져있는 글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이런상황이면 최대한 자세하게 써서 어머니의 심리가 어떤 상태이신 걸까요 식으로 풀지 무슨 자기 잘못은 하나도 기재해놓지 않고 자신의 어머니만 쌩뚱맞은 사람으로 묘사해놨어 연을 끊고싶을만 할 것 같은데요
18.10.14 01:39

(IP보기클릭)119.200.***.***

어떻하고 자시고 없습니다. 무조건 어머니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시고 쌓인 감정이 뭔지 확인하십시오. 어머니의 심정을 우선 이해하도록 하시고 차분히 풀어보십시오. 혼자 머리싸매고 있어봤자 도움도 안되고 와이프에게도 말씀하신뒤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게 좋습니다. 와이프는 어머니와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줄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본인도 화는 나겠지만 최대한 자제하고 어머니의 심정을 먼저 들어봐야합니다.
18.10.14 02:06

(IP보기클릭)115.126.***.***

소통이 제대로 안됀거 같네요. 어머니께서 속내를 항상 감추고 사시다가 이번을 빌미로 감춘 속내를 보이신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난감하고 황당할 따름임.
18.10.14 02:14

(IP보기클릭)2.50.***.***

이건 뭐 누가 잘못했다고 따질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잘 풀어나가야셔야 할 문제 같네요...
18.10.14 03:33

(IP보기클릭)118.34.***.***

어머니 로또 당첨
18.10.14 05:35

(IP보기클릭)211.172.***.***

위에보면 뭔 말도 안되는 몇몇 ㅂㅅ같은 소리들 하는지... 둘중 하날겁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정말 속이 좁은 분이라 이번일이 생긴걸수도 있고 이게 아니면 그동안 다른일로 쌓였던 것들이 이번일을 계기로 터진걸겁니다.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대화로 푸는게 정답이에요.
18.10.14 05:40

(IP보기클릭)222.100.***.***

속상해서 그런거니 저분들 말 들어서 진짜 끊지 마시구요 그냥 최대한 빠르게. 방문해서 신경 쓰지 못해 죄송하다고 서운한거 말좀 해보라고해요
18.10.14 08:14

(IP보기클릭)211.52.***.***

칠순은 아버지인데 왜 어머니가....?
18.10.14 08:30

(IP보기클릭)115.95.***.***

부모랑 연 끊으라는 개같은 덧글은 뭔지 참... 본인이 할 도리만 하고 계시면 됩니다 부모님 말씀은 큰 의미를두지 마세요
18.10.14 11:01

(IP보기클릭)112.187.***.***

저도 이 글만 봐서는 반대로 글쓴이 편들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칠순 하나 못 챙겼다고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평소 다른 것들은 기대도 안 하지만 이건 좀 챙길 줄 알았다. 이런 느낌이라서... 평소에도 뭔가 잘못하고 계셨던 건 아닌지...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18.10.14 13:27

(IP보기클릭)175.202.***.***

ㅋㅋㅋ 자신의 인생이 매우 비참하고... 인간대접을 받지 못한다. 남들은 어떻게 키워서 인간대접을 받는지.. 답이 딱나오네
18.10.14 22:23

(IP보기클릭)180.150.***.***

대화보단 문자로 애기를 하셔야 어머니가 자기 속마음 잘 말할 상황과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평소에 문자로 자주 애기를 하시는거 나은거 같고 작성자가 특별히 서운하게 한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 아버지에게 쌓인게 많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버지가 어머니 의견좀 들을려고 하는게 안 보여요. 칠순 애기하시 때마다 " 됬다" 하신거 보면 되긴 뭐가 되는지?? 옆에 마누라는 별로 된거 같지 않고 의견을 수용하는 게 안보이니까 인간대접 안 받았다라고 느껴지네요. 문자로 자주 애기하는게 나을 듯합니다. 글로 작성하는게 어머니 입장에선 자기 속마음을 마음껏 애기할수 있는 공간인거 같아요.
18.10.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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