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이 여초회사라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총직원 7명인 작은 회사인데
원래 제 경력상 대리 나 사원을 하는게 맞는데
회사에서 오래 일도 했고 저 혼자 남자라
팀장이 되서 현재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근대 얼마전에 경력 8년차인 여자팀장이 왔는데
엄청 부딪치네요.
업무적인거야 제가 경력이 딸리기도 하고 더 배워야 되는 부분이기 떄문에
많이 배우고있고요
업무외적으로 그러니까 저를 엄청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오늘 있었던일은
한 여직원이 저에게 와서
토너가 없다고해서 복사기 아래쪽을 열어보면 토너가 있으니까 교체하시면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제일을 했죠
근대 그 여자팀장이 갑자기 큰소리로
땡떙팀장님 이거 토너좀 교체좀 해주세요 라고 엄청 짜증석인 목소리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선임이니 네 알겠습니다. 하고 같는데
저를 보더니 됐어요 제가 그냥 교체할꺠요 이러고 교체하고
저는 혼자 벙쪄있다가 다시 자리로왔는데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따로 불러서 애기를 했죠
아무리 그래도 같은 팀장인데 나한테 너무 막대하는거 아니냐
그러니 그 여자팀장왈
앞에서 우물쭈물하는데 그러면 교체를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그걸 왜 그 직원시키냐
아니 그럼 내가 팀장인데 내가 교체를 하냐 말하고 그리고 이런걸 일일이 가서 다 가르켜줘야되냐 하냐고 말하니
미안하다고 애기하고 그냥 썡하고 들어가더라고요
그 뒤로 업무적인걸로 엄청 갈굽니다 뭐 이건 그냥 제 느낌이지만요
힘드네요 제가 토너까지 갈아줘야되나 싶기도하고
팀장직급을 괞히 받았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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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팀장 딴에는 한번 간본거네요, 썸의 간이 아니라 업무적인 간보기, 업무적인거 외 인 잡일부터 본인이 선임이라고 허드렛일 시키고 부려먹으려는듯, 직원분들에게도 호구팀장 이미지 안되게 하실려면 큰소리칠때 큰소리로 받아치는게 속편하실듯 해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남여떠나서 ㅈ랄병 걸린사람들 있는데 그런사람들한텐 똑같이 ㅈ랄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 과정이 힘들긴한데 말로 좋게 좋게 하면 더 바보로 본다랄까
(IP보기클릭)61.82.***.***
같은 팀장급이라면 위아래가 있나요? 그냥 맞받아 치세요. 괜히 수그러들어가면 계속 얕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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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장 직급이면 맞받아치세요.
(IP보기클릭)110.15.***.***
저도 팀장이 직접 토너를 갈아야 하는가에는 그건 아닌것 같구요. 다만 여직원이 토너 관련해서 물어보러 왔을때 말끝에 해보고 모르겠으면 다시 와라. 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복사기 토너같은 잡일... 이런 누구나 할수있고 안하고 싶은 일은 남자 많은 곳에서는 막내가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정해지지만 여자 많은 곳에서는 눈치 전쟁 장난아니죠. 저는 저 여팀장에 대해서 두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는 윗댓글처럼 간본거. 또 다른 하나는 여팀장 성격이 옆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자기가 빨리 해치우고 마는 성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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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자격 없는 입장의 사람인데 어이가 없네요 무시하고 본인 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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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팀장 딴에는 한번 간본거네요, 썸의 간이 아니라 업무적인 간보기, 업무적인거 외 인 잡일부터 본인이 선임이라고 허드렛일 시키고 부려먹으려는듯, 직원분들에게도 호구팀장 이미지 안되게 하실려면 큰소리칠때 큰소리로 받아치는게 속편하실듯 해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남여떠나서 ㅈ랄병 걸린사람들 있는데 그런사람들한텐 똑같이 ㅈ랄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 과정이 힘들긴한데 말로 좋게 좋게 하면 더 바보로 본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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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장급이라면 위아래가 있나요? 그냥 맞받아 치세요. 괜히 수그러들어가면 계속 얕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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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자격 없는 입장의 사람인데 어이가 없네요 무시하고 본인 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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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팀장이 직접 토너를 갈아야 하는가에는 그건 아닌것 같구요. 다만 여직원이 토너 관련해서 물어보러 왔을때 말끝에 해보고 모르겠으면 다시 와라. 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복사기 토너같은 잡일... 이런 누구나 할수있고 안하고 싶은 일은 남자 많은 곳에서는 막내가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정해지지만 여자 많은 곳에서는 눈치 전쟁 장난아니죠. 저는 저 여팀장에 대해서 두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는 윗댓글처럼 간본거. 또 다른 하나는 여팀장 성격이 옆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자기가 빨리 해치우고 마는 성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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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저도 잘한건 없는거같습니다. 그 팀장은 그래도 들어오고나서 여자들 편의봐준다고 여러부분을 바준거같더라고요 저는 그런것들을 못했으니 뒷말 나오는것도 당연하다 싶습니다. | 18.10.12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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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원래 처음입사했을때 저랑 위로 팀장님 그러니까 2명만 계속 일하다가 대표님께서 인원충원을 갑자기 진행하게되고 업무량도 많아지면서 경력은 없는데 신입만 계속 충원이 됐는데 이 체계를 잡아줄 사람이 없다가 이번에 팀장이 들어와서 잡다보니 저랑 의견충돌이 많은거같네요 우선 업무적인 부분은 저는 솔직히 할말이없는 상황이라 저한테 저런식으로 태클걸면 저도 똑같이 애기해주는 수밖에 없을꺼같아요 이회사를 계속 다닐려면 | 18.10.12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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