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일단 선택이긴 하지만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거 같아서요
농경사회에서는 필수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애키우는데 돈도 돈이지만 노후지원 해주는것도 아니고(독거노인 비율중에서 자식이 부모 버리는 경우가 더많다고 뉴스통계도 있고)
연애는 해도 결혼은 감당이 안됩니다
조용히 혼자사는게 진리일까요?
hhjjker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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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307일 L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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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09 (1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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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일단 선택이긴 하지만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거 같아서요
농경사회에서는 필수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애키우는데 돈도 돈이지만 노후지원 해주는것도 아니고(독거노인 비율중에서 자식이 부모 버리는 경우가 더많다고 뉴스통계도 있고)
연애는 해도 결혼은 감당이 안됩니다
조용히 혼자사는게 진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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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어딨어여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은면 안하는거지
(IP보기클릭)125.191.***.***
그런 계산을 초월한 감정과 사랑이라는 것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겠지요... 하 ~
(IP보기클릭)218.37.***.***
장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글을 쓰는 거겠죠..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드리자면.. 장점이 별로 없는거 같다면 안하는게 정답이고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면 하는게 정답입니다. 남들 의견 들어봤자 아무 쓸모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니까요..
(IP보기클릭)125.134.***.***
진짜 주변에도 결혼을 할 사람이 진짜 드물긴 함 일단 돈 문제도 있고 자기 시간이 없어지는 것도 있다고 해서 결혼을 멀리 하긴 해요 그런 말도 잇엇잖아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글세 이러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저에게 친척들이 간혹 결혼이야기 하긴 하는데 혼자 살기도 힘든데 결혼은;;; 전 딱 냉정하게 말하거든요 차라리 혼자서 속 편하다고...
(IP보기클릭)211.208.***.***
잃는게 많다라고 생각된다는건 할 필요가 없는거죠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1.208.***.***
잃는게 많다라고 생각된다는건 할 필요가 없는거죠
(IP보기클릭)125.134.***.***
진짜 주변에도 결혼을 할 사람이 진짜 드물긴 함 일단 돈 문제도 있고 자기 시간이 없어지는 것도 있다고 해서 결혼을 멀리 하긴 해요 그런 말도 잇엇잖아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글세 이러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저에게 친척들이 간혹 결혼이야기 하긴 하는데 혼자 살기도 힘든데 결혼은;;; 전 딱 냉정하게 말하거든요 차라리 혼자서 속 편하다고...
(IP보기클릭)220.70.***.***
자기시간이 없어지긴 하겠지만, 막상 결혼 안해도 알차게 쓰는사람은 얼마 없죠. | 18.10.10 01:03 | |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39.117.***.***
입원은 피붙이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나 잘 알지 못하는 지인만 있어도 가능하구요.. 간병인 지급비가 많이 든다고 하는데 글쎄요? 그거야 대비하면 그만이죠... 가족은 뭐 그만큼 돈 안들어요? 그리고 그때가 되면 가족들이 자기 생업 내팽게치고 간병만 할 수 있을꺼같나요? 가족이 있어도 간병비 드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가족이 있으면 뭐 심적으로 의지되는거야 있겠죠... 자식이 돈 잘벌어서 부자가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겟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것 때메 결혼을 하는게 아니에요... 철없는 양반아 | 18.10.09 18:25 | |
(IP보기클릭)175.215.***.***
장점이나 단점을 따지는게 웃습지만 굳이 찾는다면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적었지만 돈많은 사람들이야 상관없는 얘기인거죠. 지금도 허덕여서 결혼을 꺼린다는 사람들이 저때에 무슨수로 대비가 된다는건지 원... 그리고 가족의 간병이 좋은 이유도 생업까지 내팽게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식이 있고 배우자가 있으면 주단위든 월단위든 돌아가면서 간병이 가능하죠. 그러면 간병인은 진짜 시간이 안날때만 고용해서 하면 되고요. 이것만 해도 금전적인 부담을 덜수 있는거죠. 혼자라면 절대 못합니다. 친구가 해주거나 지인이 해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가족만큼은 못하죠. | 18.10.09 18:34 | |
(IP보기클릭)218.37.***.***
그 지금도 허덕여서 결혼 꺼린다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나중에 아프면 님 말씀대로 된다고 확언할수 있나요? 나중에 아플때까지 가족에게 투자해야 할 비용 계산하면 혼자 고독하게 아플때 간병인 쓰는거랑 별반 다르지도 않을껄요? 오히려 더 싸게 먹힐수도 있을듯.. 계산이라는 표현 쓰는것도 웃기지만 얘기 나와서 몇마디 하고 갑니다. 그리고 또 어차피 대부분의 결혼생각 없는 독신들 자기관리 엄청 철저합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보다 어쩌면 더요.. 건강에 좋은거 하나라도 더 챙겨먹고 와이프,자식에게 투자 할 돈을 본인의 건강,미용,자기개발 등등에 투자해서 주변에 보면 나이 들어도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던데.. 때깔도 좋고.. 혹 아프다고 하더라도 1년 내내 병실에 쳐박혀있는것도 아니고.. 며칠 길어야 몇주? 입원할 일 있으면 간병인까지 써야 할 정도의 일은 잘 안 일어납니다. 그냥 스스로 케어 가능한 수준이고 말씀대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병간호 할 정도되면 암 말기정도 되나요..? | 18.10.09 19:49 | |
(IP보기클릭)175.215.***.***
아프다는게 나 이때아파요 하고 정해놓고 아프나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니 사람들이 준비해두는거고요. 결혼을 하면 적어도 배우자나 자식들이 나를 돌봐주기라도 하지. 혼자면 돌봐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친구나 뭐 친한 지인이라해도 그사람들이 해주는건 한계가 있고 가족만큼은 아니다라는거고요. 그리고 미혼자가 자기 케어더 한다는데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혼자라서 돈 더쓰고 술먹으로 다니고 망나니처럼 노는 사람도 허다하죠. 그리고 큰병이 걸렸을때를 얘기하는거지 잔병까지는 별 상관이 없고요. 현재만해도 나이 40이상만 되어도 병원가면 암환자 줄을서요. 나중에 노년때의 일을 본다면 결혼뭐 자식을 놓는건 당연한거죠. | 18.10.09 19:56 | |
(IP보기클릭)175.215.***.***
지금이야 사람들이 젊으니까 뭐 별상관 있을까 싶지만 결국은 경험이죠. 겪어보면 알게되고 그때가면 후회해도 늦고요. 저는 병원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힘들게 지내는 분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가족 자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거고요. 이건 안겪어보면 절대 이해못할수도 있습니다. | 18.10.09 19:59 | |
(IP보기클릭)218.37.***.***
당장 결혼할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크게 아플거 대비해서 결혼을 해서 배우자,자식들을 가져야 한다라는 말을 하면.. 그 사람들은 아하~ 그렇군요 라고 당장 결혼을 할까요.. 결혼과 자식을 갖는게 그것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될수 없습니다.. 님도 경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변에서 봐온 간접경험일 뿐이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간접경험을 예로 들으면... 자식들도 있는데 말년에 아무도 안 찾아와서 쓸쓸하게 하늘나라로 간 사람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골방에 쳐박혀 쓸쓸히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분들 많은 사람들이 다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있지요.. 아프다고 말도 못합니다. 괜히 폐 끼칠까봐.. 이런건 단순히 개인이 결혼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게 아니라 뭔가 사회적인 제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유망직종 중에서 실버관련사업이 뜬다고 하던데... 독신으로 나이 들 노인들을 케어해줄 직종이죠. 돌봐줄 가족보다 더 전문적인 스킬로 돌봐줄 그런 요양사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어설프게 적성에도 맞지 않는데 나중에 크게 아플거 대비해서 결혼을 해서 자식을 갖는다? 이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같네요.. | 18.10.09 23:51 | |
(IP보기클릭)175.215.***.***
님은 생각자체가 한쪽만 생각을 하는데요. 요양원도요 가족이 있어야 가능하지 가족이 없으면 그것조차 못합니다. 물론 가족이 생긴다고 미래가 보장되는건 아니죠.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아예 없는거죠. 해보면 가능성은 있지만 안하면 아예없는거란는 거죠. | 18.10.09 23:53 | |
(IP보기클릭)175.215.***.***
앞에도 적었지만 진짜 깝깝하네요. 님말대로 가족보다 돌봐줄 스킬을 가진 요양사들이 많이 생긴다고요? 누가하는데요?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 생기는데 할사람이 있어야 하죠. 뭐 시대가 발전해서 로봇이 할건가? 인구수가 줄어들면 그만큼 일을 할 인력이 줄어드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문제가 되는거고요. 즉 할사람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결혼 자식이 중요한거고요. 설사 전문스킬의 요양사가 있어도 나를 돌보는 가족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노후문제만 가지고 결혼 자식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요. 사회문제 개인문제를 보면 다양하게 많죠. 님은 한쪽만 물고 늘어지는데요. 이런행동을 보니 어이가 없어요. | 18.10.09 23:58 | |
(IP보기클릭)218.37.***.***
여기서 제일 깝깝한건 당신이예요. 한쪽으로 치우친건 님이나 저나 똑같습니다. 입장 자체가 다르니까요. 가능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아무것도 안해서 아예 없는걸 일부러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그런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후에 관한 대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걸 안하는 사람들은 없는거고요. 그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 바보라서 독신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나요? 해보면 가능성은 있겠죠. 안하면 아예 없는거고. 맞습니다. 주식도 하면 대박칠수 있죠. 근데 일반개미들이 주식해서 대박칠 확률이 과연 몇 %나 될까요? 아예 안하면 뭐 손해는 안보니까 어쩌면 하는 것보단 안하는게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나을 상황도 생기는 겁니다. 사람들이 바보라서 깝깝해서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말년에 날 보살피고 병간호해줄 가족이 필요해서 결혼하고 애를 낳는다는 구절이 웃기기도 해서 거기에 대한 태클좀 걸어봤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흰머리랑 주름 자글자글한 노인세대가 되면 그때는 또 사회가 달라져있겠죠. 말씀대로 시대가 발전해서 요양전용로봇이 생길줄 누가 압니까. 3차 산업혁명처럼요. | 18.10.10 00:05 | |
(IP보기클릭)218.37.***.***
더이상 얘기해봤자 소모적이고 끝이 안나는 논쟁이 될거 같아서 여기서 줄일께요. 태클받으면 항상 그 입장이 되면 기분이 불편한건 사실이니까.. 그 점에 대해선 사과 드립니다. | 18.10.10 00:06 | |
(IP보기클릭)175.215.***.***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사람은 사람이 돌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일 절대 없고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해서 아예 없는걸 일부러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두라니. 참 웃기는 말이죠. 이런사람들 대부분이 앞을 못내다보고 오늘만 보고사는 사람들 욜로족들 이죠. 이런사람들처럼 행동하다가는 나중에 한방에 훅갑니다. 그때 울고불고 짜도 답없음. 지금 당장 편할지는 몰라도 말년에는 후회하게 되는거죠. 눈앞의 나무만 볼게아니라 숲을 봐야한다는거고요. | 18.10.10 00:10 | |
(IP보기클릭)175.215.***.***
리벤차
참 대단하다 대단해. 언제적 댓글에 그것도 찾아서 이렇게 달고 앉았는지... 본인이 앞가르마나 잘타세요. 남의 가르마 신경끄시고요. | 19.07.27 19:05 | |
(IP보기클릭)122.43.***.***
진리가 어딨어여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은면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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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계산을 초월한 감정과 사랑이라는 것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겠지요... 하 ~
(IP보기클릭)218.37.***.***
장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글을 쓰는 거겠죠..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드리자면.. 장점이 별로 없는거 같다면 안하는게 정답이고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면 하는게 정답입니다. 남들 의견 들어봤자 아무 쓸모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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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의 결혼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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