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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흑우인걸까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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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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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대학생의 글인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내 탓이겠지ㅠㅠ
18.10.04 21:35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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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라는 단어 써보고싶어서 아무렇게나 싸지른 똥글같다
18.10.05 02:07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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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불만 없었다고 적어놓으셨는데요... 만족하면서 다니고계신데 왜 모자란짓이에요?
18.10.04 20:57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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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흐름이랑 가독성이 너무 딸려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ㄷㄷ
18.10.04 22:10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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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게임아카데미가 유명한 그곳이 맞다면... 일단 저와 분야도 다르고, 지점도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3년전에 다녔는데, 당시에는 그 학원 말곤 선택지가 없기도 했고 열정에 휩싸여 잘 가르쳐주는건지는 생각안하고 그저 열심히 했지만 업계에 발을 딛고 되돌아보면 '그냥 독학했던거나 다름없구나..' 라는걸 깨달아요. 상담시에 할인율을 빌미로 여러달치 수강료를 한번에 결재하는걸 유도하거나.. 강사진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렇지만 글쓴이 분이 문제를 못느낀다면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10.04 23:29

(IP보기클릭)110.70.***.***

무슨소리에요?
18.10.04 20:49

(IP보기클릭)61.85.***.***

루리웹-000121211
제가 지금 이 학원(게임아카데미)에 다니는게 모자란 짓인걸까요? | 18.10.04 20:54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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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에미침
글에 불만 없었다고 적어놓으셨는데요... 만족하면서 다니고계신데 왜 모자란짓이에요? | 18.10.04 20:57 | |

(IP보기클릭)110.70.***.***

콘솔에미침
글 흐름이랑 결론이 하나도 연결이 안되서 이해가 안돼요 뭐가 문제인건지 | 18.10.04 20:58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000121211
그 어느 만화를 보고 느낀거라서 제가 다니는 학원의 멘토와 분위기가 너무 닮아서 혹시 제가 속으면서 다니는 건가 싶어서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8.10.04 21:01 | |

(IP보기클릭)110.70.***.***

콘솔에미침
그런문제라면 만화 내용을 써 주셔야될거같아용... 어느 부분에서 학원에 불만이 생긴건지 글로만 봐서는 알수가 없네요 | 18.10.04 21:02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000121211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602053 만화게시판에 나온 글인데...실례가 될까요... | 18.10.04 21:06 | |

(IP보기클릭)110.70.***.***

콘솔에미침
교육이나 서비스는 얻으러 간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님이 쓴 글에서 님은 비싸도 불만 없었다고 하는 거 보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느끼고 계신 거 아닌가요? 해당 만화에 나온 인물은 그냥 얻을게 없을 거라 판단하고 일찍 접은거고... 경우가 다르다 봅니다 결국 판단은 자기몫 | 18.10.04 21:11 | |

(IP보기클릭)61.85.***.***

루리웹-000121211
예...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04 21:12 | |

(IP보기클릭)175.114.***.***

만화 내용은 모르겠으나 만화 내용과 비슷하다고 현실에 적용시키는거 경솔한거 아닌가 합니다.
18.10.04 21:30

(IP보기클릭)182.166.***.***

불만도 없지만 욕심이나 의욕도 없는게 아닐까요..?
18.10.04 21:32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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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대학생의 글인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내 탓이겠지ㅠㅠ
18.10.04 21:35

(IP보기클릭)211.36.***.***

뭐라는거야 혼자만 아는 정보를 나눌때는 좀 남들도 이해하게쓰세요
18.10.04 21:55

(IP보기클릭)59.0.***.***

강사에게 학생은 철저하게 돈벌이 수단이다 학원비가 비싸다 그러나 겨우겨우 조금 배워가는것은있다 강사진들이 돈벌이라 생각하는걸 알고도 비싼돈 써가며 계속 다니는것은 내가 호구인가?
18.10.04 22:05

(IP보기클릭)59.0.***.***

DRAGONAR
저의 답변 - 호구가 아닙니다 그러나 비싼돈 아까운 시간써가며 목표달성을 못하거나 스스로 돈아깝다고 느껴지면 멈춰야죠 돈벌려고 강사하는겁니다. 그럴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강사나 선생이 됐겠죠. 님도 돈 시간 투자하고 목표가 있을것 아닙니까? 그 목표 달성할수있도록 얻어갈수있다면 돈,시간 투자하세요 | 18.10.04 22:09 | |

(IP보기클릭)121.170.***.***

중요한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정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잘 하겠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야합니다. 학원에 만족하는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18.10.04 22:09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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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흐름이랑 가독성이 너무 딸려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ㄷㄷ
18.10.04 22:10

(IP보기클릭)121.130.***.***

학원은 자기가 배우고 그걸 써먹으려는거잖아요 흑우가 안될려면 하나라도 더빼먹어야죠 아님 발품팔아서 좋은학원을가거나 독학을하거나 남이 판단할 수 없어요 글쓴이님이 자신을 흑우라고생각하면 흑우인거고 오히려 다른사람이 글쓴이님을 흑우라고생각해도 글쓴이님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그학원에서 잘배우고 포폴잘만든다 느끼면 아닌거구요
18.10.04 22:22

(IP보기클릭)121.184.***.***

본인이 뭔가 얻는게 있다면 호구가 아닙니다.. 님께서 보신 만화게시판에서 본 그 만화는 작가 분께서 얻는게 없다 느끼셔서 나가시는 과정에서 똥 밟으신거구요....(저건 작가 분이 따로 컴플레인 거셔야할 듯) 어쨋든 별개입니다. 같은 선상에 놓고 보지마세요... 호구는 불만이 있는데도 계속 다니는 거지요..
18.10.04 22:55

(IP보기클릭)175.112.***.***

그냥 기준이 높고 낮은 차이지요... 학원에 기대하는게 없었으면 뭐만 배워도 만족스럽고, 학원비가 엄청 큰 돈인데 이것밖에 안가르쳐주나 싶으면 불만스럽고...
18.10.04 23:06

(IP보기클릭)112.151.***.***

학원비가 쓸데없이 비싼이유는 정부지원 받는걸로 타먹으려고 하는걸껍니다. 정부지원교육 찾아보면 많아요. 출석률 90%이상 유지해야되고 미만되면 돈 토해내야함.
18.10.04 23:07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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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게임아카데미가 유명한 그곳이 맞다면... 일단 저와 분야도 다르고, 지점도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3년전에 다녔는데, 당시에는 그 학원 말곤 선택지가 없기도 했고 열정에 휩싸여 잘 가르쳐주는건지는 생각안하고 그저 열심히 했지만 업계에 발을 딛고 되돌아보면 '그냥 독학했던거나 다름없구나..' 라는걸 깨달아요. 상담시에 할인율을 빌미로 여러달치 수강료를 한번에 결재하는걸 유도하거나.. 강사진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렇지만 글쓴이 분이 문제를 못느낀다면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10.04 23:29

(IP보기클릭)121.182.***.***

원래 학원이란 곳이 그런 곳입니다.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하는 곳은...강사들끼리 경쟁이 치열한 입시 학원이나 공시생 학원밖에 없을걸요?
18.10.04 23:42

(IP보기클릭)58.78.***.***

3d는 교재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입니다. 학원비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면 안 다니면 되는 것이죠
18.10.04 23:46

(IP보기클릭)119.192.***.***

평소에는 불만이 없다가 만화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이면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지식 수준이 다 달라서 어떤 학원이든 그 교육이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요. 본인이 얻어가는게 있다고 지금까지 생각했으면 효과가 있는건데, 어느 순간 본 만화 때문에 생각을 달리 해야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18.10.05 00:33

(IP보기클릭)115.23.***.***

목표를 이루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그 비용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얻고 있는 상태인가요? 관습적으로 스스로의 위안을 찾기 위해 뭔가 하고 있는 상태이기 위해 수강료를 납부하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중인가요? 전자인지 후자인지 잘 고민해보시고, 그것에 대한 스스로의 답변에 따라 호구상태냐 미래를 위한 존버상태냐가 달라집니다. 해답은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18.10.05 00:53

(IP보기클릭)219.248.***.***

저도 그 학원 다녀본 입장에서 일단 말씀드린다면 정말 잘하는거아니면 게임없게는 가망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멘토는 영업 을하는것입니다 어떻게든 달콤한 말로 꼬시는거죠 희망 이라는 조각을주면서요 수업을 배울대 뭔가 강사가 어? 이러면서 먼저 접근할 정도아니면 정말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https://cafe.naver.com/maxkill 카페를 가보시는거도 도움이 될거같군요 정말 자신이 있고 잘만들었다면 저기서 평을 받아보시고 저기서 면접 제의도 많이온다 들었습니다
18.10.05 02:02

(IP보기클릭)119.194.***.***

우리집은여기다
게임없게는 뭐임? 설마 게임업계를 게임없게라고 쓴거임?????????????? | 18.10.05 02:11 | |

(IP보기클릭)219.248.***.***

루리웹-3791461801
어라 쓰다보니 ... 오타 죄송합니다 지적은 감사합니다 | 18.10.05 02:13 | |

(IP보기클릭)119.194.***.***

BEST
흑우라는 단어 써보고싶어서 아무렇게나 싸지른 똥글같다
18.10.05 02:07

(IP보기클릭)121.136.***.***

충분히 할수 있는 고민인거 같긴한데 루리웹 고민게시판 사람들 솔직히 성의있는 답변 거의 없죠 남일이라고 막말하기 일수고... 너무 상처 받진 마시구요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생각해보는사람이 아무생각도 안하고 묵묵히 가는사람보다 낫습니다. 생각해보시다보면 옳은 답 나올겁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어서 스스로 잘 따져보세요
18.10.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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