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 다니면서 s모 게임아카데미를 다니는
한 20대 중반 학생입니다. 현재 학원 갈 시간이 안되어서
현재 방학 때 마다 게임 아카데미를 다니는 형식으로
3d공부를 하고있는데 어느 한 만화를 보자마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사진하고 멘토링에 대해 아무런
불만 없는 나는 흑우가 된건가 라고요. 전역하고 나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빡세게 하고싶어서 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자라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맥스나 다른 프로그렘에
대해 1도 모르는 애가 겨우겨우 캐릭터를 다루게
되었는데 학원비는 역시 노골적으로 비싸더군요
그런데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저 묵묵히
제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 수 있어서 거기에 있는 시간만큼은
아무런 잡생각없이 6시간동안 죽치고 앉고 집에가서 인체공부도
자료 확인하면서 했으니깐요...그런데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이 학원에 계속 다니는 짓이 흑우짓인지...제가 잘못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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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대학생의 글인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내 탓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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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라는 단어 써보고싶어서 아무렇게나 싸지른 똥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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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불만 없었다고 적어놓으셨는데요... 만족하면서 다니고계신데 왜 모자란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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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흐름이랑 가독성이 너무 딸려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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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게임아카데미가 유명한 그곳이 맞다면... 일단 저와 분야도 다르고, 지점도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3년전에 다녔는데, 당시에는 그 학원 말곤 선택지가 없기도 했고 열정에 휩싸여 잘 가르쳐주는건지는 생각안하고 그저 열심히 했지만 업계에 발을 딛고 되돌아보면 '그냥 독학했던거나 다름없구나..' 라는걸 깨달아요. 상담시에 할인율을 빌미로 여러달치 수강료를 한번에 결재하는걸 유도하거나.. 강사진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렇지만 글쓴이 분이 문제를 못느낀다면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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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 학원(게임아카데미)에 다니는게 모자란 짓인걸까요? | 18.10.04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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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에미침
글에 불만 없었다고 적어놓으셨는데요... 만족하면서 다니고계신데 왜 모자란짓이에요? | 18.10.04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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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흐름이랑 결론이 하나도 연결이 안되서 이해가 안돼요 뭐가 문제인건지 | 18.10.0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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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만화를 보고 느낀거라서 제가 다니는 학원의 멘토와 분위기가 너무 닮아서 혹시 제가 속으면서 다니는 건가 싶어서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8.10.04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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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문제라면 만화 내용을 써 주셔야될거같아용... 어느 부분에서 학원에 불만이 생긴건지 글로만 봐서는 알수가 없네요 | 18.10.04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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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602053 만화게시판에 나온 글인데...실례가 될까요... | 18.10.04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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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나 서비스는 얻으러 간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님이 쓴 글에서 님은 비싸도 불만 없었다고 하는 거 보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느끼고 계신 거 아닌가요? 해당 만화에 나온 인물은 그냥 얻을게 없을 거라 판단하고 일찍 접은거고... 경우가 다르다 봅니다 결국 판단은 자기몫 | 18.10.04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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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04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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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대학생의 글인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내 탓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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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변 - 호구가 아닙니다 그러나 비싼돈 아까운 시간써가며 목표달성을 못하거나 스스로 돈아깝다고 느껴지면 멈춰야죠 돈벌려고 강사하는겁니다. 그럴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강사나 선생이 됐겠죠. 님도 돈 시간 투자하고 목표가 있을것 아닙니까? 그 목표 달성할수있도록 얻어갈수있다면 돈,시간 투자하세요 | 18.10.04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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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흐름이랑 가독성이 너무 딸려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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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게임아카데미가 유명한 그곳이 맞다면... 일단 저와 분야도 다르고, 지점도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3년전에 다녔는데, 당시에는 그 학원 말곤 선택지가 없기도 했고 열정에 휩싸여 잘 가르쳐주는건지는 생각안하고 그저 열심히 했지만 업계에 발을 딛고 되돌아보면 '그냥 독학했던거나 다름없구나..' 라는걸 깨달아요. 상담시에 할인율을 빌미로 여러달치 수강료를 한번에 결재하는걸 유도하거나.. 강사진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렇지만 글쓴이 분이 문제를 못느낀다면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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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없게는 뭐임? 설마 게임업계를 게임없게라고 쓴거임?????????????? | 18.10.05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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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쓰다보니 ... 오타 죄송합니다 지적은 감사합니다 | 18.10.05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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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라는 단어 써보고싶어서 아무렇게나 싸지른 똥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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