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노라하는 공무원이 되질 못하고
남들 다 붙는 공기업도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게 공부시켜놨는데
사회적으로 자랑도 못하고 돈벌이도 못한다며
상환받을겁니다 그 명짤 있죠? sbs스페셜에 나온.. 그 짤이나 저희 어머니나 똑같네요
대답하면 말대답한다고
대답없으면 무시한다고
가불기 쳐맞으며
너같은놈은 자식새끼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라고
니 알아서 살아라고 집에서 나가라고
참 심한 말 들었네요
가정사 없는 집안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왜 이런집에서 참고 살아왔나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2년전에 하던일을 그만두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이직 준비하면서 공부한게 화근이었습니다
그 일 그만두고 공부해서 좋은데 가보라고 부추긴건 집안이지만요
그냥 계속 일하면서 집을 떠날걸 그랬나봐요
어쨌든 잘 안풀린 모든 내 일은 결국 내 인생이네요
제 앞가림 잘 가늠하지 못하고 주변 말 덥석 물어버린 제가 잘못생각했습니다.
독립 못나가게 막는 이런 집안에 뭐 좋다고 그 말 따르면서 이렇게 오래 붙어있었는지..
나가서 독립해서 혼자 살렵니다 좀 얼굴안보고 살면 상황에 변화라도 오겠죠
답답한데 어디 말해봐야 제 얼굴에 침뱉기고
여기다가 적고 자러 갑니다..
첫 독립하는데 독립 그거 별거 아니라고 응원해주세요
혹은 자취에 대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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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조금 비슷한 상황이라서 몇년 전에 집을 나왔습니다. 예술 전공했는데 벌이가 시원찮다고 그런거 하지말고 집안일 이어라는 식으로.. 몇번 해보려했지만 도저히 안맞아서 못하겠다니 더 극딜들어오 스트레스도 심해서 나가야겠다고 마음먹고 1년정도 집근처(지방)에서 일하고(전공이랑 다른일) 돈모아서 나왔네요. 전화번호랑 어디로 가는지도 알리지 않고 형제들에게도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네요 그리고 다리건너면 가족과 연결될만한 사람들도 다 연락안하고 그렇게 몇년 됬습니다. 뭐 흥신소가서 찾으려고한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저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둔것도 있고.. 또 그쪽에서 나를 찾을 이유도 없고하니 별탈 없이 현재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르는 타인들이야 손가락질 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가정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타인들이 손가락질을 한다는 것은 좀 웃긴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혹시나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받은 스트레스의 강도를 알지 못하는 그 사람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남한테 큰소리 치고 싶어서 환장한 놈들이지요.. 아무튼.. 돈을 좀 준비하셔야합니다. 짐 바리바리 챙겨서 나오려고하면 또 난리칠게 분명합니다. 이상적인것은 부모님과 잘 이야기해서 독립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짐도 챙겨서 오고 지원도 좀 받고 그러면 좋겠지만.. 상황으로 봐서 힘들어 보입니다만.. 아무튼. 저는 여권, 돈, 노트북만 챙겨서 속옷 몇가지 가방에 넣고 나왔습니다. 왠만한거 그냥 다 버리고 흔적도 안남기고 집에 아무도 없을때 싹 정리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방 알아보고, 옷가지랑 생활할것들 챙기고 조금 쉬면서 일자리 알아봤습니다. 그렇게 일하면서 월급 받으면 조금씩 갖춰가고 그렇게 살아가시면 되는것같습니다. 진짜 당장 돈은 없고 돈모을 만큼 버틸 자신 없으면 그냥 바로나와서 택배 상하차 가서 일당 받고 찜질방다니면서 돈 1만원, 2만원 모아서 고시원같은데 구해서 한달 살고 원룸가고 그런식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장도있고(위에) 배도있고(위에).. 뭐든 하시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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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돈없으면 거들떠도 안보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사실 돈이 더럽다 뭐다 그렇지만 사실 돈이 땀이고 돈이 시간이고 돈이 피입니다. 세상에 필요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2년간 몸도 마음도 고생하신것 허송세월같아보여도 그것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을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될수있습니다. 세상에 필요없고 없어도 되는것은 없습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글쓴이께서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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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모친의 구타와 쌍욕에 질려 주유소 숙박알바 해서 한달에 20몇만원 받아도 존나 행복했고 대딩때 부친의 술꼬장에 질려 월17만원짜리 방 따로 구하고 월 110받으며 새벽까지 일하던 회사 다녀도 존나 행복했음. 주위에서의 괴롭힘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몸이 되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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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원양어선을 타서 돈을 저렇게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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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개뿔 존나 자유로워서 행복 해지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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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18.08.18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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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서 벌어 모아둔 돈과 틈틈히 알바를 해서 제 수중에 돈 3천만원이 있습니다. 그걸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자리도 곧 구할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안따지고 지방까지 고려하니 몇군데 있네요. 그쪽으로 일 시작하면서 이사도 가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 18.08.18 08:5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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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이져X
청소랑 밥이군요 ㅎㅎ 집에서도 쓸모없는 자식이라며 밥도 안해주고 해서 알아서 챙겨먹고 청소빨래도 제가 다 했던지라 직접 자취방가면 다르겠지만 아직까진 괜찮네요ㅎ 답글 감사합니다. | 18.08.18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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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배탄 경력있으면 해양환경공단, 각종항만시설, 해경, 해양자원 등등의 공단, 공사쪽에 아주 쉽게 들어갈수있음. 저번에 해경 들어간 친구놈은 경쟁률 4:1 (함정기관사). 같이 교육받던 동기중 3명은 해양환경공단에 있고. 나도 가스공사 면접때 기관사경험 줄줄 읆으니 경쟁자들 압살함. 노가다할때 배좀 탄 기관사 출신이라고 NCH, USG iboral, cummins등에서 제의 막 들어오고. (시바 왜 노가다가 마음에 든다고 거기 안갔지 ㅅㅂ) 자취 그런거 필요없고 배타서 부자되시오. 기관사하면 인생을 뒤집을 기회가 꼭 올것이니. | 18.08.18 0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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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siel
누가 원양어선을 타서 돈을 저렇게 범; | 18.08.18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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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는 적당히... | 18.08.18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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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제 | 18.08.18 10:30 | |
(IP보기클릭)223.33.***.***
믿기싫음 믿지마슈. 경험 없으면 생각할수 없을 만큼 다른 세상이니까. | 18.08.18 10:31 | |
(IP보기클릭)223.33.***.***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2722.html 이건 작년이고 올해 어획량이 평균적으로 작년의 두배라 보합으로 두배가까이 벌어감. 친구놈이 4억 받은건 1등기관사라 신참 3등보단 배 가까이 받아서 그런거고... 근데 신참이 이번에 2억 받아간게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지만... 그래서 나도 상선에서 어선으로 갈아타려고 준비중. | 18.08.18 10:41 | |
(IP보기클릭)121.137.***.***
설명이 부족해서 구라같이 보이지만 제가 선박쪽에서 일해봤고 실제로 상선 원양어선타는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내리긴했는데 거지같은배타면 돈 못버는데 신조에 선장잘만나면 때돈 법니다. 지금 원양어선 타는 지인은 1항사인데 구라 안치고 1년에 1억이상법니다. 그런데 엄청 힘들죠. 그친구도 5년타고 지금 1년 놀고 다시 나가려는데 버는만큼 카지노나 여기저기 탕진하긴 합니다. 원양어선 1억 정도 찍으려면 해기사 3급이상 취득하시고 동원이나 사조 수습으로 들어가서 3등항해사로 진짜 개고생하고 3년정도 되면 2항사찍고 선장 잘만나면 초사찍고 돈 왕창 법니다. | 18.08.18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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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하고 자기가 생각한거랑 다르다고 생각되면 사람을 허풍선으로 몰아가죠. 전 삽질로 연봉 1억버는 사람도 들어봤고 해외에서 가이드로 월 천 버는 사람을 실제로 지인으로 두고있습니다. 눈돌리면 할건 정말 많죠 | 18.08.18 13:32 | |
(IP보기클릭)223.33.***.***
노가다 할때 야근 빡쎄게 해서 그달 천만원 찍는 사람도 있었는데 | 18.08.18 13:35 | |
(IP보기클릭)223.33.***.***
유조선 가스선 같은 탱커 타다가 이번에 돈 욕심으로 동원으로 갔는데 3기사부터 하라고 함 ㅜㅠ | 18.08.18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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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은 믿습니다. 일반적인 업종에 비해서 크게 높은것도 아니구요. 다만 윗분의 4억은 못믿겠네요 ㅎ | 18.08.18 23:59 | |
(IP보기클릭)210.104.***.***
4억은 저도 들은게 없어서..연봉 4억이하고 안햇자나요. 2년 3년타고 받은걸수도 있죠. | 18.08.20 19:33 | |
(IP보기클릭)211.215.***.***
저도 님과 조금 비슷한 상황이라서 몇년 전에 집을 나왔습니다. 예술 전공했는데 벌이가 시원찮다고 그런거 하지말고 집안일 이어라는 식으로.. 몇번 해보려했지만 도저히 안맞아서 못하겠다니 더 극딜들어오 스트레스도 심해서 나가야겠다고 마음먹고 1년정도 집근처(지방)에서 일하고(전공이랑 다른일) 돈모아서 나왔네요. 전화번호랑 어디로 가는지도 알리지 않고 형제들에게도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네요 그리고 다리건너면 가족과 연결될만한 사람들도 다 연락안하고 그렇게 몇년 됬습니다. 뭐 흥신소가서 찾으려고한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저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둔것도 있고.. 또 그쪽에서 나를 찾을 이유도 없고하니 별탈 없이 현재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르는 타인들이야 손가락질 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가정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타인들이 손가락질을 한다는 것은 좀 웃긴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혹시나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받은 스트레스의 강도를 알지 못하는 그 사람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남한테 큰소리 치고 싶어서 환장한 놈들이지요.. 아무튼.. 돈을 좀 준비하셔야합니다. 짐 바리바리 챙겨서 나오려고하면 또 난리칠게 분명합니다. 이상적인것은 부모님과 잘 이야기해서 독립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짐도 챙겨서 오고 지원도 좀 받고 그러면 좋겠지만.. 상황으로 봐서 힘들어 보입니다만.. 아무튼. 저는 여권, 돈, 노트북만 챙겨서 속옷 몇가지 가방에 넣고 나왔습니다. 왠만한거 그냥 다 버리고 흔적도 안남기고 집에 아무도 없을때 싹 정리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방 알아보고, 옷가지랑 생활할것들 챙기고 조금 쉬면서 일자리 알아봤습니다. 그렇게 일하면서 월급 받으면 조금씩 갖춰가고 그렇게 살아가시면 되는것같습니다. 진짜 당장 돈은 없고 돈모을 만큼 버틸 자신 없으면 그냥 바로나와서 택배 상하차 가서 일당 받고 찜질방다니면서 돈 1만원, 2만원 모아서 고시원같은데 구해서 한달 살고 원룸가고 그런식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장도있고(위에) 배도있고(위에).. 뭐든 하시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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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서 번돈 모아둔것과 틈틈히 알바를 해서 3천만원 정도 제가 번 돈을 갖고 있습니다. 그걸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전 정말 저희집만큼 이기적인 집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알아줄거라 기대하는것도 아니구요. 무튼 그래서 저도 아무도없을때 싹 챙겨나와서 사라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번호도 바꾸고 안알려주려고요. 지금 예전 일 관련해서 이력서 돌리고 해서 면접제의도 몇개 들어와서 골라서 바로 일 시작할거구요. 방은 그쪽 지역으로 이사갈 생각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18.08.18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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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합체
고생은 개뿔 존나 자유로워서 행복 해지더구만 | 18.08.18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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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배부르고 등따실때 나오는 얘기죠. | 18.08.18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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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300마력
중딩때 모친의 구타와 쌍욕에 질려 주유소 숙박알바 해서 한달에 20몇만원 받아도 존나 행복했고 대딩때 부친의 술꼬장에 질려 월17만원짜리 방 따로 구하고 월 110받으며 새벽까지 일하던 회사 다녀도 존나 행복했음. 주위에서의 괴롭힘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몸이 되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 18.08.18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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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집안이 등따시고 배부른곳이거나. | 18.08.18 13:37 | |
(IP보기클릭)211.252.***.***
자기 기준에 맞춰서 남에게 그렇게 독립생활 추천을 쉽게 하면 안됩니다. 저는 자취 16년차에 들어서서 이제 자취라기보다는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고 사람은 부모곁을 떠나 독립을 해서 생활을 해야 사람구실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기에 나와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지만 자유롭고 행복질려고 독립하라고는 말 못합니다. 자취가 행복해요? 허허. | 18.08.18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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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행복함 | 18.08.18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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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와 동거... 자유의 면에 있어서는 자취가 압도적이라 다른 단점을 다 씹어먹음. 금전적인 면에서 두집살림이라 돈 안모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어차피 동거나 자취나 똑같더이다. -_- | 18.08.18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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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삶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서 함부로 판단할게 아닙니다. 정말 갖은 고생을 다하더라도 독립해서 마음에 안정을 찾을수 있는 겁니다. 함부로 권할 것은 아니지만 각자 사정에 따른 일입니다. | 18.08.20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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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 18.08.1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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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시원이 너무 겁나서 예전 직장때 벌었던 돈 혹시나 이런일이 생길까 한푼도 안쓰고 모아두었습니다. 수중에 돈 3천이 있으니 원룸월세방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18.08.1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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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돈없으면 거들떠도 안보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사실 돈이 더럽다 뭐다 그렇지만 사실 돈이 땀이고 돈이 시간이고 돈이 피입니다. 세상에 필요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2년간 몸도 마음도 고생하신것 허송세월같아보여도 그것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을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될수있습니다. 세상에 필요없고 없어도 되는것은 없습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글쓴이께서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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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시대에 집안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도 무일푼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서럽긴 하지만 털고 일어나 보란듯이 벌고 잘 살겠습니다. | 18.08.18 18: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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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
33세입니다. 해주고싶은 얘기가 있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참고하겠습니다. | 18.08.18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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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18.08.19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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