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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의 앞에 4자를 앞에 둔 82년생으로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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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 82년생

아직 3년 남았긴 했지만,

이미 마지노선은 건넜다. 이제 세상은 나를 마흔으로 본다.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나이에 대해서 크게 민감하게 군적도 없고,

주위의 상황을 볼때 이 나이 치고는 철이 덜 든쪽에 해당됩니다.

 

와 근데 앞에 4자를 곧 단다는게,

의외로 무겁게 다가오네요. 3자 달았을때만해도..

 

그래도 여태껏, 아직은 young 하다라는 느낌이였는데...

 

아직 결혼은 못했고, 솔직히 말해서, 생각조차 없습니다.

 

사실 저는 살면서 결혼을 단 한번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어서, 딱히...

게다가 집안에서도 이 방면으로는 프리한 편인지라, 집안 스트레스도 별로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남한테 빚 안지고,

나 입에 풀칠할 돈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이지만, 어찌되었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고,

취미 생활 할 돈 있고, 자주는 여력이 안되지만, 가끔은 기분 전환 용으로 유흥도 즐길 돈도 있고,

괜찮지 않나?? 이런 삶??... 이라는 생각을 억지로 부여 잡아 보지만...

 

잠들기전 복잡한 마음으로 무너지기 일수 입니다.

 

가끔은 외로워서 주위의 여성을 바라보면,(결혼 생각은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죠.)

이제는 결혼을 떼어놓고는 연애를 하기가 어렵다 라는 생각에

자주 삐걱대고 실수하곤 합니다.

 

저야 뭐 프리하다지만, 제가 20대 초중반 여성을 만날 수도 없는 이상,

여성분들은 결혼 적령기인 사람을 만나게 되니..

그 생각이 들면, 좀 복잡해 집니다.

 

물론, 김치국 마시지 말자.

그런 걱정은 진지한 만남이 이루어 지고 난뒤에 걱정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스스로 세뇌 하곤 하지만, 일단 그런 생각이 드니까는...

소위 말하는 접근도 하기가 힘들어 지더라고요.

요즘은 일단 여성을 볼때 나이 계산 먼저 하게 됩디다.

 

이 나이쯤 되니까 이제 젊은 여성한테 들이대려니,

주위의 시선도 신경 쓰이고, 솔직히 젊은 여성이 아재랑 어떤식으로든 엮이고 싶겠습니까??

상대방한테도 실례 인것 같고 해서, 슬 마음을 접게 되더라고요.

 

외롭기는 더럽게 외로운데 말이죠. T_T

 

연애 외에는 결국 앞으로의 불확실한 미래 입니다.

 

이 직장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지만,

몇년째 상황이 여력치 않고, 이 나이에 집 한채도 없는게 괜찮은 걸까..

나 이렇게 살아도 될까, 이 급여로 살아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렸을때는 "이 나이때 인생들은 다 그래... " 로 커버 칠수 있었는데,

지금은 커버가 쳐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마음을 부여잡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살자 라고 늘 되뇌이지만,

결국은 주위를 보고, 무의미한 하루, 고민만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군요.

 

누구나 그 나이때 고민은 정말 천근만근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가끔 여기 게시판에서 20대의 연애 고민, 진로 고민을 볼때 마다...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네요. 아 나 저 나이때면 뭐라도 하겠는데?? 같은...

 

결국은 전체적인 고민입니다.

끊임없이 해야 하는 고민이고, 답이 없는 고민이라는걸 압니다.

 

그냥.. 뭐랄까 제 나이 또래의 여러분들이 있다면, 어떤 마음 가짐이

이 고민을 좀 더 가볍게 하게 하는지 도움을 요청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왜이렇게 게임도 재미가 없죠??

전 진짜 어렸을때는 평생 게임을 좋아하고 사랑할줄 알았는데요...

 

게다가 진짜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간답니까??

2010년이 8년전이라고 생각이 들면, 늘 깜짝깜짝 놀랩니다.



댓글 | 6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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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2년생들 마흔 만들지 마세요 ㅎㅎ 아직 30대 즐기고 있는데
18.08.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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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이고 결혼하고, 집있고, 애들 둘 있고 아직 대머리는 아니고 일본에서 활동해서 아직은 34으로 통하는데... 이런 나도 가끔 자다가 이제 곧 나이 40이구나라고 불안이 엄습하고 몸도 점점 기력을 잃어가서 병에 걸린거 아닌가 걱정하면서 갑자기 죽으면 남겨진 가족들이 걱정되어서 좋은 보험있나 찾아보는데... 82년에 결혼안햇으면 고독사라던지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나이인데 거기다 대머리라잖아 이 캐쉥키들아... 좀 상대방의 입장에서 답변을 달아라. 이 나이에도 20대 만날 수 있다고? 진짜 상위 몇 퍼의 사람만이 가능한 일을 교과서만 보면 서울대 갈 수 있다는거처럼 가볍게 말하는데 좀 상대방의 마인드로 생각을 해봐라. 진짜 나이 40대 근처엔 아재가 그것도 대머리에다 주변에서 40대로 이미 취급하는거보면 세월의 바람은 정통으로 맞았다고 생각되는데 진짜 20대 여성들과 접점이 있을거라 생각하냐?
18.08.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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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생각함..무슨 82년생이 40앞두고 주저리주저리..아직 가을 안왔어요 외로움에 떨고싶으시면 좀더 있다가 하세요
18.08.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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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을 들으니 님은 너무 주위를 의식 하시는거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내인생이지 남이 만들어주는 인생이 아닙니다. 본인인생을 충분히 즐겨야지 남들이 하라는대로 결혼하고 돈셔틀되는게 행복한 삶입니까 ?
18.08.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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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만나는 마닷 뜬금패 하네요. 그러면서 여자 나이 슬쩍 더올리면서 물타는거 보소 ㅋㅋㅋ 만날 수 있다는건 그저 그냥 가능성의 이야기 입니다. 더러운 편견으로 쌓여서 오바떨지 말고 너님 머리나 더럽게 굴리지 마세요.
18.08.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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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헐... 내가 37살이 아니었나요?? 아 님 말 맞는데.. 정말 저는 왜이렇게 겁나 늙은것 같죠?? 이룬게 없어서 그런건가?? | 18.08.07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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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나도 이생각함..무슨 82년생이 40앞두고 주저리주저리..아직 가을 안왔어요 외로움에 떨고싶으시면 좀더 있다가 하세요 | 18.08.07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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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아저씨
아 진짜 30대 넘어갈때는 이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요즘 그렇습니다. 진짜 가을 타나... 아니... 더위 먹은건가 싶기도 하고.. -_-;; | 18.08.07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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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국가
20대 여자 입장에서 82년생이 20대를 만날 수 있다라는 글보면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 18.08.07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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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그건 너님이 더러운 생각을 하니까 더러운 겁니다. | 18.08.07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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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olfus Orlandeau
반대로 어떤 20대 남자가 38살 후반 여자 만날 거라 생각해요? 생각을 하고 사세요 머리는 폼이 아니예요. | 18.08.07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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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홍수현 만나는 마닷 뜬금패 하네요. 그러면서 여자 나이 슬쩍 더올리면서 물타는거 보소 ㅋㅋㅋ 만날 수 있다는건 그저 그냥 가능성의 이야기 입니다. 더러운 편견으로 쌓여서 오바떨지 말고 너님 머리나 더럽게 굴리지 마세요. | 18.08.07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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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olfus Orlandeau
상위 3%안에 잇을 법한 애기를 일반화 시키는건가요? 38이나 37이나 20대 남자가 37살 여자를 만날 거라 생각함? 뭔 한살 차이가지고 물타기 소리를 하는지? 하여튼 너님처럼 뭐가리에 뭐만 가득 찬 것들이 현실 구분 못하고 사니까 너님 현실이 그 지경 아니겠어요?? | 18.08.07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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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글쓴이, 첫댓글, 제댓글 어디서도 20대를 무조건 만나야 된다는 것도 아니고 37살이라도 무조건 20대를 만나야 된다는 소리도 아니고 아무나 20대를 만나야 된다는 소리도 없는데 일반화? 로또 산 사람한테 그거 안될 수도 있어, 될 수도 있어 하면 별문제 없지만 어짜피 안될건데 될 생각을 하네 황금만능주의에 빠진 더러운 생각을 하네 생각이 없는 사람이 구만 이러고 있으면 누가 문제인줄 모르겠나요? | 18.08.07 12:56 | | |
(10599)

2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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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댓글 보니까 뜬금없이 더럽다 어쩌고하는거보면 님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 | 18.08.07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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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olfus Orlandeau
홍수현 언급해서 한 얘긴데 이건 또 무슨 언어능력에도 문제가 있는데 현실 구분을 할리 만무하고 얘기를 시도한 내 잘 못이지 ㅉ | 18.08.07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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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멍청하면 용감하지 | 18.08.07 13:37 | | |
(1879)

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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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함소원 남편이 18살 어린 건 아남? 평소 얼마나 더러운 인생을 살아왔길래 이상한 뇌피셜만 쏟아내는지 원...ㅉㅉ 인생이 불쌍타. | 18.08.08 00:30 | | |
연애하고 결혼해도 외로울 사람은 여전히 외롭습니다. 삶을 살아갈 에너지가 부족하다 싶은 시기에는 해보지 못한일을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18.08.07 09:44
숨쉬어숨
근데 사실 저는 외동이기도 하고, 딱히 외롭다라는 감정을 여태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주위에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근데 요즘 딱 그렇네요. | 18.08.07 09:56 | | |
요즘 초혼 나이대인데 뭔 걱정이 그리 크신지.. 탈모 옵니다. 하루하루 헛된 인생 허비하면 그만큼 걱정만 커져갑니다.
18.08.07 09:50
메이거스의 검
탈모는 진작에 왔습니다. 아직 기술력은 유전력을 이겨내지 못하는가 봅니다. ㅠㅠ | 18.08.07 09:54 | | |
반50 타령하는 거랑 비슷하게 오글거린다고 해야할지요, 생각조차 없으면 외롭다고 느끼지 말고, 다른 취미라도 가지고 신나게 노세요. 뭘 걱정함, 어짜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 생각하면 그만인걸
18.08.07 09:50
*프르프론탈*
신나게 놀아야 하는데... 시동이 자꾸 꺼지는 거죠. 지금 심리로는... ㅡ.ㅜ | 18.08.07 09:57 | | |
마인드 부터 리프레쉬 시켜 보는게 어떠신지요? 글로 보니 취미도 즐길 정도로 여유가 생기신거 같으니, 여자를 꼭 교제나 결혼을 목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취미를 같이 즐기는 친목을 위한 만남으로 먼저 생각하고 가까워 지는게 순서 아닐까요? 그래야 선도 분명해지고, 그런 친구들을 만나나 보면 말이 통하는 여자가 딱 나타날수도 있고, 머리 굴려 만나기 보다는 그런 보이지 않는 벽이 자연스레 취미를 같이 즐기다 보면 없어지는 교제를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겠어요? 나도 시간 돈은 한정되있으니 취미 생활도 즐기고 여자도 만나는거죠(일단 여자는 가슴 속 깊숙히 마음을 숨기시고요..) 근데 문제는 그 취미가 과연 무엇인가........저도 그게 고민이라 몇가지 떠올려 봤는데 여행동아리, 암벽등반, 사교댄스, 독서토론, 윈드서핑? ㅎㅎㅎ
18.08.07 09:54
열정과 일탈사이
천성이 게을러서, 뭘 하는 타입이 아닌데... 뭘 하긴 해야겠습니다. 이젠 어디가서 취미란에 게임 적는것도... 남사스럽.. 실제로 취미 맞지만, 왠지 뭐 하는게 없어서 대충 적은 느낌... | 18.08.07 09:55 | | |
(40578)

121.167.***.***

아니.. 고민 게시판에 남이 고민이라고 생각하니까 올린거지 진지하게 답은 못해줄망정... 그걸 뭐다뭐다... 꼰대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그렇지 않다고 남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18.08.07 09:55
시마론
이 댓글 보고 솔찬히 반성 좀 들었습니다. 나는 고민상담이랍시고, 상대방의 고민의 무게를 내 경험에 빗대어 가볍게 취급하고, 가르치려 들지는 않았나??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되네요.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 18.08.07 10:07 | | |
저희 부모님 세대와 달리 더이상 4~5년 모아서 집 못사죠...평생 저축해도 집한채 살까말까한게 현실입니다. 또한 지금 취미생활 및 혼■■기에도 안성맞춤인 세상이고 결혼도 굳이 할꺼면 남녀 모두 내 이상형 안 나타나면 혼자 살지 뭐....이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새 결혼 적령기인 30대 초중반 여성들이 집도 없고 벌이도 시원치 않은 30대 후반 남성이랑 결혼할려고 할까요. 엄청 잘생겨도 조건보고 결혼 망설이는 30대 여성들이 많을걸요....젊은 여자 언급하시는것 보니깐 또래 여성들보다 어린 여성들 선호하시는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동남아 아가씨들이랑 결혼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베트남 아가씨들도 자기 아빠보다 나이 많은 남자는 남편감으로 꺼립니다. 그 기준이 40살이고요.... 결혼하실 마음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구혼 활동하셔야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물론 결혼 안하실꺼면 지금처럼 즐기며 살면 됩니다.
18.08.07 09:59
루리웹-169541158
확실히 고민이 드네요. | 18.08.07 10:08 | | |
(506208)

121.133.***.***

83년생 동생이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만 짝이라는게 언젠간 찾아오는 거라 봅니다 저는 2년전 6살 어린 29살 초등교사 마누라를 직업 없는 백수때 만나 1년 교제 끝에 결혼 했습니다 그때까진 모쏠에 결혼을 할 생각은 진짜 0.0000001g도 없었구요 하던 기간제 체육교사 때려 치고 세상 비관하고 많이 힘들때 배드민턴 동호회에 빠져 들어 24시간 내내 배드민턴만 치고 살았네요 유일한 낙이였구요 아무튼 그곳에서 형님들이 좋게 봐주셔서 초등교사 셨던 동호회 형님이 지금 마누라 소개 시켜주셔서 만나게 됬고 지금은 애까지 낳아 세가족이 재미있고 정신없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언젠가 당신의 짝은 나타납니다 안나타난다면 아직 태어나지 않았거나 다른 이세계에 태어 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8.08.07 10:03
(506208)

121.133.***.***

maluokka
아 마누라 첨만났을때 28살이였네요 | 18.08.07 10:04 | | |
maluokka
다른 이세계에 태어난 쪽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 18.08.07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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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2년생들 마흔 만들지 마세요 ㅎㅎ 아직 30대 즐기고 있는데
18.08.07 10:05
라이너게이트
인정하세요!!! 우리는 꺾였습니다.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든 주위의 시선은 받아 들이셔야 해요. ㅎㅎㅎ | 18.08.07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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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님 말을 들으니 님은 너무 주위를 의식 하시는거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내인생이지 남이 만들어주는 인생이 아닙니다. 본인인생을 충분히 즐겨야지 남들이 하라는대로 결혼하고 돈셔틀되는게 행복한 삶입니까 ? | 18.08.07 10:10 | | |
퍽팍쉬쿵탁
님이 연애를 하고싶고 그에 따른 인연을 만들고 싶은게 본인의 원하는것이면 요즘 소모임 같은 동호회 어플같은거도 많더라구요. 주말에 사람들을 만나서 인연도 찾으시고 외롭지 않게 인생을 즐기세요. 그리고 어찌보면 40대 형님들도 우리나이때를 부러워 하실수도 있어요 우리나이때 에 할수있는걸 즐기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 18.08.07 10:21 | | |
(1470437)

49.165.***.***

라이너게이트
진짜 이생각으로 들어왔네요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 18.08.12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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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이고 결혼하고, 집있고, 애들 둘 있고 아직 대머리는 아니고 일본에서 활동해서 아직은 34으로 통하는데... 이런 나도 가끔 자다가 이제 곧 나이 40이구나라고 불안이 엄습하고 몸도 점점 기력을 잃어가서 병에 걸린거 아닌가 걱정하면서 갑자기 죽으면 남겨진 가족들이 걱정되어서 좋은 보험있나 찾아보는데... 82년에 결혼안햇으면 고독사라던지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나이인데 거기다 대머리라잖아 이 캐쉥키들아... 좀 상대방의 입장에서 답변을 달아라. 이 나이에도 20대 만날 수 있다고? 진짜 상위 몇 퍼의 사람만이 가능한 일을 교과서만 보면 서울대 갈 수 있다는거처럼 가볍게 말하는데 좀 상대방의 마인드로 생각을 해봐라. 진짜 나이 40대 근처엔 아재가 그것도 대머리에다 주변에서 40대로 이미 취급하는거보면 세월의 바람은 정통으로 맞았다고 생각되는데 진짜 20대 여성들과 접점이 있을거라 생각하냐?
18.08.07 10:08
(588333)

211.117.***.***

방사능에오염된인간
너무 그렇게 팩폭하시면........ | 18.08.07 10:21 | | |
(506208)

121.133.***.***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위에 글 적었지만 저도 34때 20대 만나 결혼 했습니다. 태어 났을때 부터 이마가 넓어서 대머리 급이 였고 전공이 유도라 마누라 만났을 때 몸무계가 83에 키는 175였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위 몇 퍼가 아니라 열심히 살다보면 다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18.08.07 10:44 | | |
(5020960)

122.38.***.***

maluokka
흔한 일반화 ㅋ | 18.08.09 19:16 | | |
(1545)

106.241.***.***

82년생으로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사찰당하는줄 앎;;
18.08.07 10:14
In Motion
ㅋㅋㅋ 우리 나이때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 18.08.07 10:45 | | |
읭, 완전 나잖아??? ?????? 님 저 감시하고 있죠?
18.08.07 10:18
프레스턴가비
우리 나이때는 딱 요정도 사이즈 고민이 보통인가 봐요. | 18.08.07 10:46 | | |
(4788822)

118.219.***.***

81년생 아는형님 작년에 9급공무원되서 요즘 진짜 젊게 사시는데 ㅋㅋ 케바케
18.08.07 10:19
응기잇v2
83년생 친구가 아직 독신인데 잘 생기고 인기도 많고 몸도 헬스로 다져져서 굉장히 좋음. 주변에서 맨날 부럽다는 말을 듣는 친구인데도 가끔 만나면 애 똥기저귀갈며 초췌해진 내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고 함. 아직까지도 결혼 없는데 기끔 형용할 수 없는 외로움이 엄습한다고 함. 골드미스랑 같은데 밖에서 볼 때는 부러움의 대상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랑 외로움이 점점 커짐. | 18.08.07 10:35 | | |
(2168544)

223.62.***.***

진짜 세월 빠르시죠? 저도 그러네요ㅠ 37세이시면 40까지 거리를 37km/h속도로 달린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10대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그때는 10km속도라서 느리게 갔나봐요 취미를 찾아보세요 인연은 취미로 생기는거며,맘이 맞으면 인연은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18.08.07 10:25
준비하는 자에게 찬스가 온다고 살이 찌셨다면 다이어트도 하시고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도 받으시고요.....좀 무리해서라도 좋은 차 구입해서 타고 다니세요. 우리나라는 보여지는 걸 참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요새 여성들도 마찬가지고요....인생에서 30대 중후반은 남자의 전성기라도 과언이 아닐 시기입니다. 20대보다야 여유 있고 40~50대 가기전까지 몸도 괜찮고요...어떻게 보면 최고의 상품가치를 지니는 시기인데 적극적으로 마케팅 해보시길 바랍니다.
18.08.07 10:26
(62305)

220.70.***.***

하고 싶은 거 하세요.
18.08.07 10:32
저도 82년생이고 미혼이지만 제가 참 젊게 살려고 노력하는편인데. 내가 20대보며 뭐라도 할 수 있겠다 생각하듯이 50대가 내 나이를 보면 똑같이 그 생각하겠지라는 마인드로 살고있습니다. 20대때보다야 당연히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뭐 이리 인생 다 산것같이 계시나요. 평균수명으로 치면 이제 반 정도밖에 안살았는데요.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동갑으로써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만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니 힘냅시다!
18.08.07 10:36
(276919)

118.130.***.***

동갑내기 친구로써 한마디 하자면, 그냥 그 나이대에 맞게 살면 되지 않나요? ㅎㅎㅎ 내 나이는 서른 후반인데, 자꾸 시선을 20대에 맞추니 당연히 우울해지지요. 사실 37이라는 나이도 절대 많은게 아니지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건 명확하잖아요. 물론 노력으로 어려 '보이게' 살 수도 있긴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나이에 맞는 시선과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요? 불과 1~2년전의 '나'는 알수 없었던걸 지금은 알고 있잖아요. 전 멋있는 중년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때 인연도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힘내 친구!
18.08.07 11:04
(534544)

183.98.***.***

플2초보
서른이 됐을 땐 사실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전히 클럽 입장엔 지장이 없고, 슬슬 재즈바 같은 데 다녀도 어울리고. 활동반경이 넓어진다는 걸 몸소 느꼈던 나이다보니 할 수 있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심지어 딱히 아픈데도 없이 건강한데다 가장 정력적인 나이니까 뭘해도 좋았단 느낌인데. 슬슬 마흔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느껴지는 건 막상 흔히 말하는 무게 이런 거보다 '뭘해야 하지?' '뭐하고 놀아야 맞는거지?'같은 생각 같습니다. 서른에 정점을 찍은 후부터는 점점 반경이 다시 좁아지는 느낌? 저도 요즘 그래서 원글 작성하신 분과 비슷한 표류를 좀 하는 거 같아서 공감도 되고 하네요. 동기들 힘냅시다. | 18.08.08 19:46 | | |
(90810)

211.208.***.***

이십대는 다시 안와요 나중에 삼십대도 다시 안오고 본인 나이를 인정하고 현재 할수있는걸 하면서 사세요
18.08.07 11:27
(1247517)

61.82.***.***

잘 살고 계시네요.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위치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여성을 만나도 부담감을 좀 내려놓고 즐기세요. 그 나이라고 모두가 결혼을 전제하는 건 아닙니다. 만나보다 진짜 좋으면 결혼할 수도 있게지만요. 게임은 저도 좀 시들하네요. 왠지 더 생산성 있는 거 안하면 헛시간 보내는 거 같고.. 그런 나이인가보죠. 전 80입니다.
18.08.07 11:36
(1182680)

112.172.***.***

결과를 미리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18.08.07 11:57
(3578744)

125.7.***.***

...38살때 선봐서 곧 결혼 앞두고 있지요. 놀 수 있을때 놀아요-ㅁ-.. 저도 님하고 똑같이 결혼생각없고, 여행다니기 좋아하고 번 돈은 취미생활에 올인하던 1인입니다 ㅋ 생길때되면 생겨요
18.08.07 12:16
고민 상담 해주는건 좋은데, 진짜 몇몇 댓글들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이 진로상담 하는줄 ㅋㅋㅋㅋ 여기 다들 임종을 앞두고 있다거나, 진짜 인생 50~60년 자서전 쓸정도로 파란만장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들인가? 뭐 다들 몇십년 살고 절에서 몇년 수양하고, 책도 쓰고, 깨달음 얻으신 분들 이신가?? 매번 느끼지만 위에 덧글처럼, 고민게시판에서는 자기가 경험 안해본 영역이거나 공감 안되면 , 그냥 꼰대일침, 어그로 끈다, 레벨보소 바로 나옴 ㅋㅋ 결국 고민마저도 남들이랑 다 거기서 거기여야 좋아함. 공장도 아니고 말이져.
18.08.07 13:06
(939025)

119.201.***.***

세월이 빨리간다 라는 글인데 뭐이래 태클이 많아 ㅋㅋㅋㅋ
18.08.07 13:32
저랑 같은 나이에 생각도 비슷하시네요 진짜 미래가 너무 무서워서 불안해서 잠도 못 잘 때가 많습니다.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너무 우울하구요 ㅜㅜ 남들 다 결혼하는데 난 뭐가 고장나서 하고 싶단 생각도 안 드는걸까?? 라고...
18.08.07 13:41
(675547)

175.208.***.***

82년생인데 갑자기 우울해졌잖슴. 미래가 불안한건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18.08.07 14:02
(4086)

211.34.***.***

퍽팍쉬쿵탁님 아이디가 낮이 익네요 혹시 음악하셨던분?
18.08.07 14:03
82년생이면 제 여동생과 동갑 이네요 저는 79년생 남자 인데 (올해 40세) 시간이 정말 빠르긴 빠르더라구요 20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이네요.
18.08.07 18:23
82년 멍멍이띠 화이팅!!
18.08.07 22:32
(194136)

112.185.***.***

일단, 동안이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18.08.07 23:11
(1551870)

203.236.***.***

83년 1월생인데 오히려 나이 먹을수록 여유롭게 되던데요.. 개인적인 글을 올리고 개인적인 답변을 다는 자리니까 제 개인적인 내용 말씀드리면, 오히려 30대 초반에 느꼈던 그런 불안함이나 강박의 돌파구는 사실 돈으로 대부분 해결되는것 같아요, 돈 있으면 외모 유지되고, 돈 있으면 이성 만나는데 나이 그렇게 많이 중요하지 않고, 돈 있으면 행복은 몰라도 좋아하는걸 할수있으니까 그게 행복인거고, 어렸을때 느꼈던 고민들이 지금은 많이 없어젔네요. 직장인 11년차에, 월급 600에, 송파에 내집이랑 BMW한대 그리고 27살 승무원 여친 있습니다, 물론 100% 제껀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는 이정도면 행복인것 같아요. 별로 고민은 없이 사는편입니다.
18.08.08 11:57
삶의 목표가 없는거 같네요
18.08.08 14:57
같은 82년 생으로써...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저도 미혼에 게임 말고는 별다른 취미도없고...먼가 해바야지 하지만 시작하기가 힘들고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18.08.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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