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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현실을 못받아 드리겠습니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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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

 

저는 이런 삻을 꿈꿔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평생 죽을때까지 못이룰꺼같습니다.

 

 

 

 

 

 

 

 

 

 

30살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공부못하고 

 

 

소심한탓에

 

 

인생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헛된 세월 보내오면서 살아왔는데.

 

 

어느데 30살이 되었네요.

 

 

이제 뒤로 돌아갈수도 없고.

 

 

끝인거 같습니다.

 

 

이런 실패한 인생을 받아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 나중가면 좋아지겠지 하면서

 

 

목표를 향에서 노력했는데

 

 

일이 잘안풀려서 이지경 까지 왔습니다.

 

 

주변제 또래들은 차도있고 여자친구도 있는데.

 

 

저는 속사성 풀어놓을 친구도 한명 없네요

 

 

취미도 없고.

 

 

제가 취미 생활 안한 이유가.

 

 

돈아낄려고 하는것도 있고.

 

 

성공하면 그때부터 취미도 가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운동도하서 몸도 만들고 꾸며야지

 

 

그런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성공하지 못하니 그냥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네요..


 

쉽게 죽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그런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하는데

 

 

못받아드려서.

 

 

맨날 머리속으로 인생이 뒤바껴서 잘되는 상상을 24시간동안 합니다

 

 

일할때도 맨날 제가 과거로 돌아가서 이렇게 저렇게 되서 인생이 잘풀리는 상상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 상상을 안하면 지금 현실을 못버티겠습니다.

 

 

정신병인가요?

 

 

 

 

하...그냥 이런얘기할만한 친구도 없거니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괴롭습니다..

 



댓글 | 103


BEST
방사진 게시판 보면 부자웹 같은데 고민 게시판 보면 거지웹같음
18.08.04 12:28
BEST
공부 좀 했다고 인성이 좋아지진 않거든요
18.08.04 16:39
BEST
성공하지 못해도 취미생활과 운동은 할수 있습니다.
18.08.04 12:41
(700590)

175.112.***.***

BEST
그냥 코피가 잘 터지는 체질인지도
18.08.04 17:01
BEST
워킹도 준비가 된 사람들이 가서 뭐라도 건지죠. 그냥 가면 외노자 조차 못되고 돈만 쓰다 옵니다.
18.08.04 12:40
(4969152)

183.96.***.***

코피날때까지 공부해본적있어요?
18.08.04 11:36
(630262)

118.32.***.***

서키
니는 해본적 있어여? | 18.08.04 14:47 | | |
(4969152)

183.96.***.***

=STFU=
넌 없게지여 난 있어여 | 18.08.04 15:23 | | |
(630262)

118.32.***.***

서키
구럼 공부도 해봤단 사람이 말을 왜 그러케 해여? | 18.08.04 15:51 | | |
BEST
=STFU=
공부 좀 했다고 인성이 좋아지진 않거든요 | 18.08.04 16:39 | | |
(700590)

175.112.***.***

BEST
서키
그냥 코피가 잘 터지는 체질인지도 | 18.08.04 17:01 | | |
(4969152)

183.96.***.***

=STFU=
그냥 꿈만꾸지 노오력을 하진 않는듯하여 적어보았네요. | 18.08.04 17:23 | | |
(502729)

14.35.***.***

서키
꼰대도 아니고 머여 ㅋㅋ | 18.08.04 22:22 | | |
(5005428)

112.160.***.***

서키
틀린 말은 아니지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해봤다면 과연 지금 이런 현실을 마주하고 있을지.. | 18.08.05 01:14 | | |
(676246)

122.43.***.***

서키
공부하다 코피난걸로 호들갑은... | 18.08.05 16:39 | | |
Hylian Netizen
그 공부를 못해서 글쓴이는 후회중인데요... | 18.08.07 00:31 | | |
(971447)

112.172.***.***

그때 그랬으면 바뀌었을 꺼다 가 아닌 지금 이렇게 바꾸면 성공할 것이다를 상상하며 실천 해 보시길...
18.08.04 12:1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72421433
워킹도 준비가 된 사람들이 가서 뭐라도 건지죠. 그냥 가면 외노자 조차 못되고 돈만 쓰다 옵니다. | 18.08.04 12:40 | | |
BEST
방사진 게시판 보면 부자웹 같은데 고민 게시판 보면 거지웹같음
18.08.04 12:28
(580378)

219.254.***.***

남에게팩트폭격만한다
올리는 사람이 다르니까.. | 18.08.04 16:40 | | |
남에게팩트폭격만한다
제 생각에는 부자들은 자랑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어 집 사진을 올리고 싶어하고 힘들게 사는 사는 사람들은 집사진을 올리면 다른 사람과 비교되니까 부끄러워서 아무래도 적게 올리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방사진 게시판에는 부자가 더 몰리고 힘들게 사는 분들은 고민 게시판에 아무래도 자기 고민을 많이 털어 놓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 18.08.05 16:53 | | |
승자의 정의
근데 방사진 보면 부자는 몇 안되는것 같던데 어쩌다 한번 부자나 금수저 사진 올라오고 대부분 동수저 이하나 흙수저 분들이 많더라구요. | 18.08.06 01:33 | | |
언제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스스로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텐데 한계를 만들고 멈추게 만드는건 오직 자신입니다. 정말 본인이 정말로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실행 할 수 있어요. 시간과 물질의 한계를 이해하고 원하는걸 선택해야 할 뿐이죠.
18.08.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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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해도 취미생활과 운동은 할수 있습니다.
18.08.04 12:41
전 29살 또래인데요. 님이랑 상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습니다. 저도 7개월 잠깐 사무/관리직 일해보고 그 밖에는 알바 인생이었습니다. 지금도 취준하면서 하루 5시간 그래도 시급 괜찮은 알바로 용돈벌이 하고 있습니다. 통장 잔고 700 밖에 없어여. 그나마 위로가 되는 말을 해드리자면 주변에 30 넘고도 퇴직하고 방황하거나 아직 취직도 못한 사람 많고, 각자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본인이 본인이 행복할수 있는 길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30될때까지 취미도 뭐도 없다고 하시니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금 많은 카테고리의 사람들을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한국인 정석테크 타신 분들 말구요. 그건 힘들겠네요. 현재로서 관심사도 경험도 뭣도 없으니.. 언급하신 여자친구, 운동 모두 그다지 돈 드는 취미가 아닌데 (특히 20대 초중반이라면) 성공하면 해야지 라는 마인드도 그냥 소심, 의지박약으로 보입니다. (확실한건 본인만 아시겠지요) 이리처리 치이며 살아왔다는게 가정적인 문제인지, 경제적인 문제인지 본인이 어떻게 자의적으로 할수있는 범위 밖에 일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헛된 허송세월 30까지 보내왔다고 인정하면서 가만히 앉아서 인생이 180도 바뀌엇으면 좋겠다는 발상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몇개월 뒤면 30 차는데, 그떄까지 성에 차는 곳에 취직이 될 확률은 극히 적어보입니다. 그럼 저도 ■■을 생각할 때가 가까워지는걸까요?? 그동안 재밌는 추억, 앞으로 하고싶은일, 가족들이 있어서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설령 통장에 잔고 10원 남는 날이 오더라도 어짜피 죽을거 언터쳐블 처럼 하고싶은거 누리고 뛰어내리세여.
18.08.04 12:54
와 쉬벌 뭐 도움 되는말을 해줄래도 해줄게 읍다 거기서 더보낸게 난데 그냥 살고는 있는데 희망이 읍서
18.08.04 13:02
음.... 제가 뭐 잘났다고 남 인생사에 머라머라 할 수도 없고 저 역시 TV에 나올만큼 성공할 삶은 아니기 때문에 제 말이 무조건 맞는다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 중 작게 지나가나는 의견 하나라고만 생각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첫째 나이, 둘째 기준과 마인드에 대해서 설득하고 싶네요. 나이: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고, 저 역시 30살엔 집도, 차도, 여자친구도 없었습니다. 31살에 여자친구 만나서 2년 연애 후 33살에 결혼하고 집을 제 지분 10%, 가족도움+은행 대출 90%해서 집 샀네요. 차는 스포티지 2016년형 1.7짜리 3천 조금 안되는거 36개월 할부했구요. 그리고 34살에 정확히 9년 회사 다녔고 대학원+학부까지 몸 담았던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한 꿈을 꾸고 있구요. 30살의 나이에 글쓴님께서 상상했던 성공을 못한들 어떻습니까? 또 계획을 세우고 목표 세우고 꿈을 향해 쫓아가는거죠. 30살이 지나도 또 꿈을 꾸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성공/실패로 인생을 결정짓는 순간은 어느 순간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기준과 마인드:성공이란 것을,,, 무엇으로 기준 삼으셨는지는 모르나, 대부분 사람들은 조금씩 즐기고, 자기 캐리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월세든 전세든 발 뻗고 누워잘 수 있는 집이 있는 것으로 삼을 겁니다. 금수저에 건물주 정도면 모를까 대부분의 사람은 은행이나 가족 도움 없이 집 마련하기 힘들고, 누구든지 일을 하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단지 ①주변과 비교해서 무엇인가 모르는 것이 뒤쳐지는 느낌, ②그리고 취미와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 ③그리고 금전적인 것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못한것 이 세가지 때문에 괴로워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무엇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금전이 풍족하지 못하다면 당연히 덜 쓰거나 알바를 더 하시면 되는 것이고, 운동, 취미와 여자친구는 돈이 많이 안들어도 할 수 있습니다. (아 참, 참고로 취미와 여자친구는 반비례합니다. 시간과 돈 때문에 둘중 하나만 선택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듯. 저도 여친 때문에 아이온 만렙 캐릭 여러개 있는 계정 지우고, 플스도 못하고 있네요 휴우)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힘드시겠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 괴로운것 VS 정신 승리를 위해 마인드 컨트롤 하느라 힘든것 이 두가지 힘든 정도를 비교해보시면 그래도 마인드 컨트롤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적으로 떳떳하고 합법적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성실히 노력하고, 생각보다 하실 수 있는게 많지만, 스스로의 패배했다는 감정이 본인을 옥죄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감정적인거 말고 현실 물리적인 조언이라면 마음에 드는 책 한권 골라서 교보나 도서관에서 읽어보시거나, 날 좀 서늘해지면 가까운 등산을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은 책이면 길어야 2시간, 등산 또한 전문 산악 코스가 아닌 동네 뒷산 정도면 길어야 2시간이면 등반 됩니다. 아마 새로운 감정을 느끼실 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머시라고 부족하지만 긴 주접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8.08.04 13:09
만덕언덕유비빠
안정된 직장. 차사고 옷도 살능력되고 난후에 취미생활이라던지 여자친구라던지 생각할려고 했습니다. 그게 안되서 아무것도 안한겁니다 | 18.08.04 13:22 | | |
작성자 분께서 오해하시는게 뭐냐면 요즘 안정된 직장은 공무원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불안 불안 합니다 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다경험 해본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대기업이라고 평생직장 못합니다.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하루 하루 생활 하신 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나마 노조가 강력한 현기차 정도에 생산직 이면 모를까 관리직은 여기서도 과장이상 노조 포함 안되니까요 그러니 요즘엔 안정된직장 보다는 돈을 많이 받는게 무조건 장땡입니다. 그리고 남자 나이 30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어떤 직종이던 골라잡아서 십년만 고생 해보세요 유명한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젊은시절 디자이너냐 회사원 이냐 선택을 고민 하다 동전 던지기로 결정 햇다고 합니다. 결정은 쉽게 햇지만 그결정에 따른 노력은 결코 쉽지 안았겠죠?
18.08.04 13:40
꼼빠이세군도
30이면 늦은거 아닌가요. 공부할려고 해도 최소 1년은 해야 시작할수있지않나요. 그리고 30나이에 취업힘들지 않나요 | 18.08.04 14:15 | | |
뗀도아카네
예전에도 밝혓지만 저도 27살까지 피씨방 폐인 생활 하다가 여자친구 추천으로 국비로 오토캐드 학원을 한 3개월 다니고 캐드학원에서 추천해준 회사에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배웠습니다. 거기서한 일년 배우고 다른회사에서 이삼년 대기업 파견근무 하고 다음에는 서울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이런저런 건설 프로젝트 견적일 좀 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국내 현장에 대기업 담당자 가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이현장을 제일 잘아는 사람이 누구냐 라고 해서 뽑힌게 당시 견적을 담당했던 저였습니다. 그래서 덜컥 대기업 임시 공구장으로 파견됬는데 같이 근무하시던 대기업 부장님이 같이 일하면서 저를 좋게 보시고 경력직 특채로 대기업 으로 입사하게 됬습니다. 하루 하루 치열하게 준비 하다 보면 기회는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지만 왓을때 잡을려면 능력을 우선 키워야죠 | 18.08.04 16:03 | | |
꼼빠이세군도
한가지더 우여곡절 끝에 결혼도 하고 예쁜 아이도 생기고 중형차에 아파트 대출도 다갚고 예금도 조금 생겨서 더 큰평수로 이사 계획을 잡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행복 한가 회사 집 회사 집의 무한 반복... 일에 치이는 생활 늘피곤에 쩔어있는 육신 그러다 보면 예전 20대 때의 게임방 폐인생활이 너무 그립고 내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그시절이 있어서 지금도 버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도 나중에 안정되더라도 부양의 책임은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 18.08.04 16:19 | | |
(135408)

112.148.***.***

뗀도아카네
어린 나이에서 보자면 30은 엄청 늦어 보이겠지만, 정작 남자 30은 직장 스타트하는 시점입니다. 나이로만 보면 최소 30년은 일할 수 있어요. 절대 늦은 나이 아니에요. 늦어버린 직장들은 물론 있겠지만 그거말고 다른 곳 찾으면 되죠. | 18.08.05 16:50 | | |
(94962)

118.221.***.***

저런 삶조차 이루기 어려운 게 요즘 현실인 듯...
18.08.04 14:14
성공하면 해야지는 안하겠다와 같습니다. 성공하면 다른 목표가 생기고 그거하면 해야지로 바뀌게 됩니다. 아직 할 수 있어요..
18.08.04 14:39
성공하신뷴들 보면 뭐 대단한거 같죠? 아니요 그냥 도전 하는 사람 입니다. 그냥 노력하는 사람이구요. 거기에 운이 따랐을 뿐입니다. 성공한 연애인들 중에 억대 사기 도박 은근히 있죠? 인생에 성공은 한번 잘 터졌다고 그개 끝까지 가는게 아닙니다. 희망이란 글자 하나때문애 모두가 살아갑니다. 좀더 힘도내보고요. 앞우로 나아간다고 해서 다 정답이 아닙니다 뒤로 물러서고 싶으면 끝까지 가보세요 그리고 다시 조금씩 올라오새요 단지 인생은 짧고 스노우볼운 굴러갑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뮤리 못났을지라도요
18.08.04 14:56
루리웹-9728993392
남들 뷰러워 하실시간에 어제보아 나아진 자신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횡설수설햇내요 | 18.08.04 14:58 | | |
루리웹-9728993392
도움이 되는 글 같네요. 근데 어쩌다 죄수번호가 되셨나요? | 18.08.05 12:07 | | |
뭐가 고민인지 잘 모르겠는데;; 님은 별 탈 없이 잘 살고있음 남들이 잘사는 거지 님이 못사는건 아님 제발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18.08.04 15:09
고아원이나 양로원, 장애인 복지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지 멀쩡하고 정신 멀쩡한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을 받은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살기 위해서,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인생이라는 녀석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온힘을 다해 머리채를 붙들고 쥐고 흔들어야 겨우 잡혀주는 아주 무서운 녀석이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보시기에는 모두 행복해 보이겠지만 다들 고민이나 어려움은 있습니다. 만약에 님 말씀대로라면 재벌이나 연예인 같은 사람 중에서는 아무도 ■■을 하지 않고 위에서 이야기한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 없어져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그 속에 행복을 찾고, 재벌이라도 구속되고 국민의 지탄을 받기도 하죠. 그리고 잘 되는 상상은 누구나 합니다. 그런 구상이 없다면 그 누구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겠죠. 님의 경우는 그런 행복해지고 싶은 상상만 하는 걸로 봤을 때 진정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그렇다면 움직여야죠. 님은 그냥 막연히 상상하고 해파리처럼 바다속에 둥둥 떠다닐 뿐입니다. 진심이라면, 뭐라도 해보세요. 죽는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행복하고 싶다고 하셨으면서 왜 죽고 싶다고 하세요? 죽으면 행복해진답니까? 목 매달거나 약 먹는순간 극한의 고통으로 인해 존나게 불행할 뿐입니다. 행복하고 싶으시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세요.
18.08.04 15:35
(1248839)

125.133.***.***

.... 외노자 였을때 딱 님같은 생각을 했었죠 시민권따고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해보고, 애인도 운동도 하자 결국 아무것도 못했죠, 살고싶지도 않았고 사는게 의미도 없고..... 지금도 후회 합니다, 통장에 돈찍는다고 중간중간 뉴칼레도니아 친구들 따라서 집시같이 1주일2주일 여행 안간거 브라질 친구들이랑 축제투어때 안간거, 네팔친구들이 홈파티초대한거 안간거 중국형님들친구들이랑 집만들어서 같이 못살아본것, 터키동생들이랑 묻지마 여행못가본것 등등등 세상일이란게 게임처럼 경험치 장비셋 스텟모아서 계획대로 자 스킬트리시작 탁탁하고 안되더라구요 저도 참 일이 안풀렸는데 나중지나고 보니까 관점에 따라서 핑계도 되고 이랬으면 좋겠지 저렇랬으면 좋았겠지 후회합니다만, 그랬다면이지 그랬지는 안되더라구요, 후회한들 시간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1년 5년 10년뒤에 또 이렇게 그때 그랬다면... 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일 수도 있어요 저도 참 착찹하니 뭐라고 조언은 못드리겠네요, 어떻게 하면 과거를 떨쳐버릴수 있을런지... ㅠㅠ
18.08.04 15:39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제주위 흙수저(심지어 교사 공무원들임.)도 결혼포기한 사람많아요 그냥 즐기면서 사세요. 결혼안한거 흠아닙니다.(오히려 준비안됐을땐 안하는게 답)
18.08.04 15:57
(669386)

49.142.***.***

눈물나고 많이 힘들고 답답하겠다.. 얼마나 속으로 앓고 있을지..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고 말은 못해드리겠지만 그래도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으로 사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막연한 불안감과 불확실한 미래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지 알지만 우리 서로 힘내요
18.08.04 16:04
현실도피해봐야 답 안나옴. 계속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거죠. 문제는 앞으로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잘세워보세요.
18.08.04 16:14
(1152949)

49.172.***.***

먹고살만하다하는게 굉장히 주관적인 목표이지요. 들어보니 여유라는게 생길때 취미든 여자친구든 운동이든 하시겠다는건데 그건 하루아침에 뿅하고 생기는게 아니라 생각 합니다. 연애도 사람을 만나보면서 생기는 경험치가 굉장히 필요한 일이고 운동도 건강,혹은 몸을 만나기위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취미는 다음날 관심사가 바뀌면 전환할 수 있지만 취미가 제2의 직업이라던지 또 하나의 삶의 목표가 되는 일은 시간이 필요하지요. 모든게 여유롭지 않아 포기하셨다고 하셨지만... 연애든, 취미든, 운동이든 하나쯤은 삶의 재미나 목표로 가지고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게 아무것도없기 때문에 아무것도할수없어서 이러다보니 아무것도 남겨진게없어 아무것도 못하겠다라는게 취미든 뭐든 하나 생긴다면 아무것도없지만 내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있으니 아무것도 없더라도 행복해 라거나 아무것도 없지만 게임하나 즐기면서 살아가는거지 남겨진 타이틀만 봐도 뿌듯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건실한 몸 하나에 재미를 찾아 남들에게 시선을 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는거고.... 욕심과 성공엔 끝이없고...어차피 나는 끝이다, 죽고싶단 생각 있으시다면 죽기 직전에라도 남들다해본다는 재미라는거 어차피죽을거 시간쪼개서 즐겨보는게 더 나은거 같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나빼고 다들 잘사는구나 나는 이꼬라진데 라며 우울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던 적이 있는데요... 다들 나빼고 잘 사는거 같긴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사진은 자신의 평소것들중에 그나마 나아보이는것 같으니까 공개하는 거예요. 수십장 중 하나건지는거죠. 하루는 제가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민끝에 한번시켜먹어본 동네피자를 여동생이 자신은 먹지도 않았으면서 몇조각 남은걸로 셋팅하더니 자기가 [넘나배고파서 시켜먹어본 동네피자! 맛있었쏘] 라고 sns에 올렸는데,' 맛있엇겠따 어디피자야?', '나도 먹고싶다', '비쥬얼 완전 대박... 등등의 댓글 달리는거 보고 보이는게 다는 아니구나 많은걸 깨달은적있습니다.
18.08.04 16:23
(4796331)

211.247.***.***

정신병입니다. .. 취미를 하고 십으면 돈 안드는 취미를 하면 되고 성공하면 그때부터 취미도 가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운동도하서 몸도 만들고 꾸며야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중에 성공한 사람 저는 못봤는데요. 취미야 돈안드는거 안들게 적당히 하면 되고 모임 같은데 나가면 여자인 친구는 사귑니다. 정말 사람이 괜찮으면 애인이 될수도 있구요. 지금 수준에서는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만. 운동이야 지금하면 안됨??? 이런사람 끝에 가서 하는말이 부모가 금수저 아닌거 원망하는걸로 끝남. 행복을 남들 눈에서 찾고 욕심,허세가 많은듯. 요즘 노오력 이뿅뿅 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성공을 위한 어느정도 노력 하셨는지??? 정말 주변에 피나는 노력을 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글 보면 우습지도 않네요.
18.08.04 16:26
(713709)

116.84.***.***

농경사회도 아니고 21세기 한국에선 결혼 안하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18.08.04 16:32
충족시기지 못한 욕구들을 상상으로 해소하려 하다보니 더 나아가 망상으로 변해버리고 그로인해 현실과의 괴리감에 자아가 무너지고 있네요. 방법은 지금부터 취미도 가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운동도하서 몸도 만들고 하세요. 성공이란 생각부터 본인의 망상에서 지우는게 우선입니다.
18.08.04 17:26
님이나 저 같은 흙수저는 백번 죽어도 예시로 든 꿈 못 이룹니다. 로또 같은걸로 일단 목돈 만들어놓지 않는 한은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도는거예요. 희망은 로또 뿐입니다. 매주 5천원씩 사세요
18.08.04 17:30
(801776)

223.38.***.***

님과 같은 고민하시는 비슷한 환경의 분들이 여기 루리웹에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마 8할은 그럴듯 합니다 너무 낙담 하지마세요
18.08.04 17:52
(4646544)

183.103.***.***

돈없으면 취미생활 가지기 힘들고 사람과의 만남도 점점 옅어집니다 님만 그런게 아니에요 ㅎㅎ
18.08.04 18:25
저런 삶이 평범한 삶 같고 누구나 저럴 것 같지만.. 저렇게 사는 사람 드물어요..
18.08.04 18:35
(4919509)

125.191.***.***

그럼 용기내서 ■■하세요. ■■도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무서워서 못하겠다면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도전하세요. 나이30에 성공실패를 논하기에는 너무나 이른나이입니다. 제 주변에도 서른 넘어서 잘된 케이스 많습니다. 제 친형이 머리나빠 중졸에 노가다 뛰다가 동대문 짝퉁유통 직원으로 있다가 걸려서 중국으로 도망갔고 거기서 물류사없시작했죠 , 그때나이 34, 지금은 직원만 30명있고 돈 잘 법니다. 동네 아는형은 고졸인데 졸업하고 할거없어서 어학차원으로 일본유학 1년갔다와서 명동에서 일본인상대 옷팔았죠. 못생긴 일본여자 하나 꼬셔서 결혼해서 일본으로 건너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참고적으로 그형은 요리못합니다) 지금은 식당2개 운영하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누나는 대학졸업전에 결혼을하여서 페루로 이민갔죠. 알고보니 사기결혼이더군요. 페루본처가 있었어요. 쉬쉬하며 숨기다가 2년뒤에 걸렸습니다 이혼하고 한국돌아왔고, 부모님은 따뜻하게 위로해주지 않았죠. 다니던 대학교 마져 다니려고, 대학등록금 마련하려고 알바하고 , 연신내쪽 학생들상대로 과외한다고 매일 다녔죠. 그 계기로 연신내쪽 미술학원 차려서 20년간을 학원운영하였습니다 미술학원 하던중 매형을 만나고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인생은 그런겁니다. 잘사는 인간들 들여다보면 다들 아픔이 있고 시련이 있는겁니다. 공부잘해서 엘리트 코스 밟아서 성공하는 인간 몇이나 있나요? 님이 지금 느껴지는 절망감이 나중에는 성공하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직 젊습니다. 정말 절망해야되는 나이는 내가 노력해도 내 스스로 형편을 바꿀수 없는 나이입니다.
18.08.04 18:35
물론 안정된직장 좋은환경이 갖춰지면 취미 운동 여자친구 등 여유가 많아지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적인 선행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일을 하셔도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씩은 시간이 있으실테고 그러면 먼저 운동을 좀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하시면서 보람도 느끼시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08.04 18:39
(4873205)

125.177.***.***

글이 올라온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우선 오늘 올라온 글이고 이전 쓰신글 보니 많이 힘드신듯 하여서 글 좀 끄적여 봅니다.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위에 노력 노력 이러시는 분들은 절대 신경쓰지 말라는겁니다. 저분들은 나름 자기 생각에 조언이라고 적어주셨겠지만 사실 님께서 겪고 있는 현실이 어떤것인지 모르고 자신이 겪은 자기 자신만의 인생 경험만 생각하여서 노력을 외치는 것입니다. 물론 저또한 글 적어 주신분이 어떠한 상황인지 100% 알수는 없으나 어느정도 정신적인 건강 상태가 위태로우신듯 하여 벼랑끝에 몰려 있는 작성자 분의 마음에 한줌의 지푸라기라기라도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작성자 분의 글을 보고 가장 처음 걱정되었던것은 바로 작성자 분께서 '공장' 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장에서 일을 한다는것은 전문대나와서 특정 기술을 배우고 취업한게 아니신 이상 그야말로 잡부로써 공장의 톱니바퀴처럼 정신과 육체가 소모되고 부서질때 까지 쓰여지고 버려지는 소모성 노동자들입니다. 위에 적어주신글을 보고 예측하건데 아무래도 전문직은 아니시고 후자로 언급한 소모성 노동자인 것으로 생각 되어지시며 이 경우 공장마자 다르지만 보통 24시간 교대 근무에 추가 잔업이 딸려있는 잔혹한 환경 그리고 야근수당이나 추가 수당이 보장되지 않고 받은 월급또한 작성자분의 '젊음'을 팔아서 돈을 번 대가 치고는 크지 않을것입니다. 반복되는 업무에 월급은 자신이 지불해야할 각종 비용 모두 빠지고나면 부족하거나 남는것이 없다싶이하고 (빛이 있다면 제 2~3 금융권에서 매달 빠지는 이자, 매달 오르는 물가로 줄어들생각이 없는 식생활비, 월세, '만약' 있다면 핸드폰 할부, 돈이 없어 부득이 내고 싶지 않은데 법이여서 강제로 빠져나가는 사대보험, 여름 전기세, 인터넷 비용, 거리만 가깝다면 걸어 가고 싶지만 일터가 멀어 낼수 밖에 없는 교통비, 원치않는데 선배나 나이가 많은 고참들과의 술값 등등.. 아직 더쓸게 많지만 뭔지는 본인께서 더 잘 아실것입니다.) 또한 가기도 싫은 공장으로 좁쌀만한 방한켠 지키고자 출근하면 주변사람은 자기 나이대 사람은 없고 대부분 40대~50대 아저씨 아줌마들이고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근처 마을에서 잠깐 알바하고 싹수없게 인사하는둥 말마는둥 하고 사라지는 학생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말붙여보고 주변 사람들과 친해볼려고 하면 사람들이 하는말은 '말걸지 마라' '아이고 나죽겠어 나대신 일좀해라' '돈좀 빌려줄래? 금방 갚을께' '나보다 인생의 막장은 더없고 여기는 막장들이 모이는곳이야' '나같은 뿅뿅은 되지마라' 이따위 소리나 처하고 자빠져서 오히려 본인의 생기를 주변 폐인들에게 뺏기는 환경. 그래서 공장에서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마모되어 부서져 튕겨나듯이 퇴근하여 도망쳐나오면 퇴근길에 반쯤 기절해서 집에오고, 방에 들어가면 비인간적인 업무강도로 망가진몸 +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고. 다른 희생되어지는 청춘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기력이 없게 되어 그야말로 무기력한 숨만쉬는 고깃덩이가 되어 간신히 컴퓨터 게임이나 TV 영상물 시청으로 조금이나마 현실로부터의 일탈을 시도하고.
18.08.04 18:45
(4873205)

125.177.***.***

ForTheKill
그나마 좁쌀처럼 남아있던 2시간 ~3시간 모두 몸과 마음의 피로를 수복하는데 간신히 쓰고나면 조금이라도 만족이나 기쁨을 느껴야 할판에 본인께서 너무 심성이 성실하신 나머지 자기전에 '아 조금이나 공부 해볼껄 조금이나 운동 해볼껄' 이렇게 후회속에서 자신을 깍아내리며 새우잠 잔후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한달에 세번 또는 네번 밖에 없는 신기루같은 제대로된 휴일을 꿈에그리며 회사를 출근하게 되는 무한 루프를 돌고 있을것입니다. 이런 참 X 같은 환경에서 어떤사람이 여가 시간을 챙겨서 몸관리를 하고 여친을 만나고 자기 공부를 챙길수 있을까요? 물론 성공신화, 인간 드라마, 각종 판촉물, 자서전, 위인전 에서 나오는 인물 들은 다들 몸안가리고 노력과 근성으로 쪽잠가며 총알이 소나기 처럼 쏟아지는 곳에서 자기자신을 수련하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보니 대체로 이런 석세스 스토리는 요즘 나오는 가상현실 무협, 판타지 RPG 양판소 주인공마냥 공장에서 찐따 같이 노다가하며 은둔 고수 처럼 폐관수련하고 환골 탈퇴한뒤 본인이 너무나 세상에서 특별하고 유니크한나머지 특수 스킬 습득해서 지나가는 악역1 해치우듯이 말도 안되는 언변과 인맥으로 사회생활 다 씹어먹고 돈을 싹쓸어모읍니다. 그러나 그건 그사람들이 돌연변이 X 맨 처럼 특이한거지 작성자 분께서 절대 부족한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위에 언급된 이야기는 자기 잘났다고 또는 숭배자들에의해서 지나치게 미화된것 대다수 이다보니 허황된 환상에 몸을 망치거나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깍아내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 18.08.04 18:46 | | |
(4873205)

125.177.***.***

ForTheKill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빠져 나오시길 원한다면 제가 조심스레 몇가지 제안을 드려봅니다, 물론 현실과 맞지않거나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1. 우선 공장을 탈출하세요. 다만 작성자분께서는 아마 85%의 확률로 서울이 아닌 지방에 계실텐데 지방에 계실경우 다른 직장 얻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공장을 탈출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현재 공장에서 작성자분이 '젊음' 과 육체 정신 모두 소모하여서 겨우 숨만쉬시는 상태일수 있어서입니다. 숨쉬는 고기덩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2. 좀더 편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세요 공부없이 그런 일자기 가기는 힘들수있어도 '없지'는 않습니다. 밤새는 일은 가급적 피하시고 고된일도 가급적 피하고 '이기적'으로 편한일을 찾으면 어딘가 에서는 타협점은 찾을수 있습니다. (인간 쓰레기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이득을 최대한 취하라는거죠.) 다만 지역 특성 문제로 도저히 그것이 어렵다면 정말 정말 과감히 사시는 주거지를 바꿔야지만 상황이 타개될것입니다. 주거지 변경의 경우 정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다 보니 저도 여기서는 더는 뭐라 강요를 한다던지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전할 여유가 되신다면 어차피 해야만 하는거 '서울'을 목표로 하시는게 낯습니다 다른 지방이 나쁘다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목표는 '서울'로 잡고 이런 저런 비교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3. 정신적으로 어려우신 부분은 여친이 없고 친구분도 없다면 '믿을'수 있는 '1촌' 가족과 이야기를 소통해보시고 조금이라도 공감을 시도해보세요. 만약 주변에 연고가 없으시고 믿고 도움줄 가족이 없다면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저로써는 도저히 작성자분께서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계실지 상상도안됩니다. 다만 주변에 아직 이야기가 통하고 '믿을' 1촌 가족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십시오. 처음은 매우 힘들지만 가족과 이해관계가 성립된다면 정말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주의*** 하실점 1촌 가족외에 주변에 친근해 보이던 '사람' A 나 B한테 현재 상태의 어려움을 쉽사리 풀어낼려고 하지마십시오. 안타깝게도 작성자 님은 사회의 약자이며 현재 계신곳은 쉽사리 주변의 도움을 바랄수 없는 야생 입니다,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서 피냄새를 내며 약한 모습을 보이면 주변에서 별별 쓰래기가 꼬여들어 님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것입니다. 4. 공장 탈출하고 자신에게 좀더 편한일을 찾고 남들쉴때 쉴수 있게 되시면 나머지는 누가 하라고 하지않아도 본인 자신이 무언가를 할려고 할것입니다. 만약 그렇지않다면 과거를 회상하시면서 약간의 만족감과 함께 조금 새로운것을 시도할수 있게끔 해보세요. 5. 어디에도 휘둘리지 마십시오 작성자님의 인생은 작성자님의 것입니다. 제가쓴 글에도 다른 사람글에도 주변 우러러보던 사람들의 말에도 지나가던 사람 요청에도 절대 휘둘리지 마십시오.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 마호메트님 본인들이 아닌이상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작성자님을 100% 이해할수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자기 자신을 믿고 책임지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셔야 합니다. 작성자 님이 희망이 없는쪽으로 생각하셔서 XX 하시는 일은 없었으면합니다. 제가 쓴글이 조금이라도 작성자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8.08.04 18:46 | | |
ForTheKill
저 서울살아요. 마땅히 취업할곳 없어서 공장다니는거구요 | 18.08.04 19:16 | | |
ForTheKill
글 감사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8.08.04 22:18 | | |
(550205)

115.126.***.***

ForTheKill
글을 참 정성스레 잘 써주셨네요. | 18.08.05 07:26 | | |
(419577)

1.251.***.***

꼴랑 나이 30에 ■■까지 생각한다는거 보니 참 웃기네요. 전 40때까지 제대로된 직장없이 알바하고, 계약직 하고, 돈 모아서 작은 사업하다가 다 말아먹고, 그렇게 40살까지 하다가, 직업학원 거쳐서 이제 겨우 정규직으로 제대로된 곳 취업까지 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면 나이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18.08.04 18:49
(1734712)

175.223.***.***

AppleMaster
꼰대; | 18.08.06 08:00 | | |
(1266760)

112.223.***.***

AppleMaster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 18.08.14 15:42 | | |
(115659)

218.150.***.***

나이30 이면 한창때인데요 인새에 대해 실패라고 논할단계 조차 안됩니다.
18.08.04 19:01
(534780)

223.62.***.***

이런글 볼때마다 더 안좋은 상황도 있다면서 아직 괜찮다고들 하는데 27살에 취업하고 30살에 결혼하고 32살에 애아빠입니다 저도 결혼할때 우리집에서 받은돈 거의 없고 와이프도 돈도 없었고 처가도 돈이 없었기에 아얘 없이 왔습니다 거의 제가 모은돈으로만 결혼했습니다 대출끼고 조그만 다세대 주택에서 시작했고요 물론 전세로요 이게 평범한 삶이 아니고 결혼 못하고 가난한게 요즘 루리웹에는 당연한 삶이라고 하는게 답답하네요 저도 학창시절 급식비가없어서 점심 굶고 물만먹는 시절도 보냈습니다 그래도 미래 생각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플랜도 짜고 노력도 해서 어느정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데 진짜 극빈층 아닌이상 본인 노력 여하에 결혼하고 아이갖는건 가능하지 않나요? 루리웹 고민갤은 정말 사람들이 많이 다른 환경으로 느껴지네요
18.08.04 19:18
30살이든 40살이든. 건설현장에 가보세요 기술배우세요 참고로. 건설샷시쪽에 사람이 안구해지는데 초보 8시간 기준 13만원주고 3개월지나면16만 그후 스킬에따라 이십에서 25까지 줍니다 아버님이 사장이라 잘아는데 밧줄타고 외벽작업도있고실내작업도 있습니다 폭염에는 작업이 힘들죠 죽을각오로 일하면. 건설쪽고임금노동자될수있습니다 고생은 하기싫다하면 어쩔수없네요
18.08.04 19:29
(43783)

121.159.***.***

사기 안당하고 빚 없으신거 같고 지병같은것도 없으신듯한데 그정도면 성공은 아니라도 실패한건 아닌거 같네요.
18.08.04 19:57
힘내세요.맛있는 것도 사먹고 쇼핑도 좀 하고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멋있게 살아야죠. 취미 생활 같은 인생의 낙(樂)도 있어야 살만하고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좋지 않은 과거 생각은 그만하시고 휴일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나 독서,로또 구입. 운동,게임,여행,수영,댄스 교습,등산등을 하면 좋을 거 같네요.
18.08.04 20:07
(1262443)

221.156.***.***

인생을 되돌리는것은 불가능하니 돈을 버시면서 취미를 하나 만드세요.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돈벌면서 그거에 매진하세요. 멋진 인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클라나드 올리신거 보니 적당히 괜찮은 배우자 만나서 자식 키우면서 알콩달콩 사는걸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일단 사귈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일을 하세요.
18.08.04 20:20
이세계에서 전생하세요 요즘 유행이잖아요
18.08.04 21:40
(513132)

211.178.***.***

30이 빠른건 아니지만 35보단 빠르고 40보단 빠르잖아요. 어차피 인생 50년은 더 남으셨는데 후회만 하고 사는것보다 실패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조금이나마 낫겠죠
18.08.04 22:19
(1297871)

14.36.***.***

위에 글처럼 공장보다는 기술배울수 있는 건설 인테리어 쪽이나 장사 배울수 있는 도매시장 청과물이나 수산시장, 약도매상, 음료도매 이란대서 일해보세요. 생각보다 늘 사람이 필요하고 좀 배우면 자기 사업 하거나 고정적으로 사람필요한 곳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그게 더 원하시던 자리보다 안정적일 수 있어요. 주위에 이런 얘기 해줄 사람없는게 제일 힘든 부분이겠지만
18.08.04 22:21
글쓴이가 잘못생각하는게 성공하면 운동도 하고 여친도 사귀어야지 인데 순서가 반대임.
18.08.04 22:31
(513132)

211.178.***.***

루리웹-9455457700
이건 진짜 동감합니다. 저도 저걸 반대로 생각해서 1년 날린적 있어요 ㅋㅋ | 18.08.04 22:58 | | |
시간0
맞습니다 반대로 하면 적어도 뭔가는 일어납니다 뭔가는! | 18.08.04 23:55 | | |
(88808)

210.105.***.***

옛날에 취업 못했다고 27살에 ■■한 뉴스 보곤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 글 역시 이해 못하겠네요 100년 인생 이제 1/3 지났고 어린애 꼬리표 땐 지 10년밖에 안된 나이에 마치 세상 끝난것처럼.....
18.08.04 23:59
(236817)

110.70.***.***

모야 이 사람.. 힘들다기에 앞에서 애써 조언해줬더니 자기 핑계만 대네. 걍 평생 그 고민 하면서 살아라.
18.08.05 00:14
지금까지인생을 이렇게살아왔는데 덧글 몇줄로 마음이 바뀌고 성공할까?ㅋ
18.08.05 00:32
(4882109)

110.13.***.***

30살이면 이제 시작이구만 뭘 ㅋㅋㅋㅋㅋㅋㅋㅋ 빚이 한 몇억 정도 있나?
18.08.05 00:46
(1313537)

125.191.***.***

쉽게 죽는 방법?? 본인이 더 잘 알면서?
18.08.05 00:54
(2429393)

218.52.***.***

현재 나이 31고 저도 님처럼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별볼일 없는 지방4년제 대학 나왔구요. 저는 꿈이 직업군인이라서 여러번 시험을 봐서 결국엔 부사관시험에 합격했으나 가입교 준비기간동안에 대상포진에 걸렸고 그게 좀 심하게 악화되서 입교 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자퇴서 쓰고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나이가 28살때 였어요. 정말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사람 만나는것도 피하고 한 4달동안은 집안에서 처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기게도 다시 밖에 나오게 된 계기가 친구 결혼식이였어요. 나도 저친구처럼 결혼해서 잘 살고 싶다는 그런생각을 하니까 의욕이 생기드라구요. 뭘 어떻게 일할지 생각하게 됬고 결국 지금처럼 공장에 다니게 되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적으로 인정을 받고 저축하고 남는 제 용돈으로는 돈모아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조금씩 할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 크게 쫓긴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작성자분의 지칭하신 자신이 성공한 삶(직장이거나 주거라던가 등)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목표를 너무 크게 잡고 계속 긴장된 상태로 그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셨고 그 목표가 단기간의 노력으로는 성취되기는 어려운 목표이며 그로 인해서 내가 노력을 했는데도 왜 이것밖에 되지 않는거라는 현실에 좌절감에 휩사이게 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지쳐계신거 같습니다. 더 이상 어떤 걸로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지쳐있는 자신에게 더욱 화를 내고 미워하고 계시고 결국 극단적인 생각도 하시고 계신거구요. 고무줄이 너무 팽팽하면 어느 순간 탄성을 잃고 끊어지듯이 지금과 같이 너무 오랜시간 작성자님과 같이 본인의 일상을 절제와 긴장으로 가득 채우면 당연히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런 삶은 살지 않으면 안되<<같은 생각은 내 자신이 나에게 설정한 일종의 최면이에요, 그렇게 몰아붙여야지 해낼수 있다고 믿게되니까요. 실제로 저 자신도 그랬구요. 하지만 내 자신에 대한 화를 계속 참아내면서 온전한 정신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사람이 아니라 성인군자일겁니다. 저희의 인생은 정말이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을수도 있다는 일생입니다. 아직 저희는 우리의 인생중 절반이라는 시간조차도 아직 살지 않았습니다. 삶이 실패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그리고 인생에는 "절대"도 없고 "이게 아니면 안되는 것"도 없습니다. 항상 매 순간 내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뿐인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한마디는 자기가 해보고 싶은것을 해보시고 느껴보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성공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취미라는것은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즐기게 됩니다. 조금 더 시야를 넓게, 멀리 가져가시고 버텨주세요.
18.08.05 00:57
(311234)

112.186.***.***

답답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지금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아요. 벌써 포기하실 필요는 없어요. 30살을 사셨다면 아직 50년정도는 더 기회가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렵지만 시간을 내어서 취미와 함께 취미를 동반한 모임에 함께 하시기를 추천 드릴께요. 그리고 시간 내고 돈도 투자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세요. 자신을 위한 투자로 말이죠. 해외는 가장 돈이 적게 드는 일본 같은 곳이 좋겠어요.
18.08.05 03:54
글쓴이분 일단 힘내고 자신을 가지라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글쓴이분과 나이도 비슷하고.. 최근들어 제 인생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동질감을 느끼네요. 제 생각이 글쓴이분과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우리나이에 평균치가 번번한 직장에서 여자친구와 차가 있는 조건이라면 그냥 그 생각과 바람을 버린 겁니다. 그 대신 제가 생각한건 하루하루 어제보다 나이지고 발전하기로 마음먹은겁니다. 그냥 진짜 작은거라도요. 운동같은 경우는 꼭 헬스나 수업을 듣지 않아도 방안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자세도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많아서 그걸 보면서 하루에 할당량을 정해두고 하는겁니다. 하다보면 내 몸이 변화하는게 느껴져서 자신도 느껴지고 점점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발전하는 것도 느껴져서 좋습니다. 여기에 몇년후엔 이런 몸이면 좋겠다~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더 좋구요.. 공부나 취미생활도 마찬가지구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못 미친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란걸 압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고 발전하다보면 앞으로 인생이 백세시대이고 황혼결혼도 하는 시대인데 언젠가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금 꼰대같은 말이였을지도..모르겠습니만... 똑같은 또래에 같은 고민을 최근에 했던 사람으로서 몇 자 남겨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8.08.05 04:25
https://www.fmnation.net/mystery/25606302 보세요.
18.08.05 04:34
멍뭉이 찰리
좋네요 퓨 | 18.08.05 09:40 | | |
(1279912)

125.128.***.***

사람이 살면서 진짜 버티기 힘든것이 외로움입니다. 저 또한 외로움을 너무 잘 알구요.. 그래서 글쓴이의 기분을 어느정도는 압니다. 다 안다고 말하면 사기꾼이죠. 근데 나이가 30에 일단 몸이 불편하다는 얘기는 없으니 건강하시겠죠? 그리고 일단 안써져있으니 빚도 없어보입니다. 빚도없고 사지멀쩡하게 건강하다면 뭔가 시작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연락할수있는 맘맞는 사람이 생길수도있구요. 공부안하셨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뭔가를 배우고 이룰수있구요. 에효 사지멀쩡한 젊은이가 어쩌구하면서 꼰대마인드의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늦었으면.. 늦은대로 다시 시작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결국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게 되어있으니까 누가 뭐랩니까 누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 할줄아는게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배우고 친구가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만들면됩니다. 세상에 자신이랑 맘안맞는 사람은 진~짜 특이한 극소수를 빼고는 없습니다. 반드시 맘맞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움직여서 대화를 해야 만날수있습니다. 지금 글쓴이님이 하셔야할일은 꼰대짓과 비난을 거르고 좋은 도움이 되는 댓글만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고 그담에는 한탄하지말고 이제부터라도 후회되는 일을 바꾸면됩니다. 움직이셔야합니다. 이대로 계속 놔둔다면.. 또 1년뒤에 한탄 2년뒤에 한탄 그렇게 나이먹고 40살넘고 또 아무것도 없다고 한탄 하고 후회할게 뻔하니까요.
18.08.05 05: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0년전맥심
저도 예전에 카이지 보고 이장면 엄청 공감됫엇습니다 ㅠㅠ | 18.08.05 09:40 | | |
(1250791)

23.243.***.***

죽는 건 누구나 다 언젠간 죽습니다. 너무 효율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이 기분 좋은 걸 하세요. 그러라고 있는 게임/애니 아니겠어요.
18.08.05 05:57
(1258710)

114.203.***.***

30이면 아직 늦진 않음. 제동생도 33살까지 공무원만 죽어라 하다 겨우 됨 공장 다니고 있는거보면 백수도 아닌데 희망을 버리진 마셈 애니의 저 장면 사실 별거 없음.. 어떻게 보면 어려운거고.. 어떻게 보면 쉬운거임..
18.08.05 07:05
(4293571)

182.227.***.***

애니를 끊으세요
18.08.05 09:00
... 삼십대 후반인데 참 공감하는 ㅠㅠ 어쩌겠습니까 인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야지요 ~ 인정하지못하면 힘든겁니다..
18.08.05 10:20
(135408)

112.148.***.***

진짜 남들이 보면 와~ 저사람 정말 좋겠다 싶은 사람 많죠. 근데 정작 그사람 인생을 보면 그사람은 정말 죽을생각하며 살고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내 입장에서 보기엔 화려한 삶 같지만 되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거죠. 언제나 만족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삶에 만족하면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서 작은거라도 조금씩 이루면 그게 행복이죠. 수억벌며 벤츠타고 다니고 잘생기고 예쁜 와이프있다고 다 잘사는건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도 매일 현실을 부정하며 사는 사람 많아요.
18.08.05 16:56
(39278)

175.205.***.***

이럴때는 41살이 말할수 있겠군요. 30살이면 아직 한참 할수 있습니다. 뭐든 하세요.
18.08.05 21:41
(311234)

112.186.***.***

또 한번 글을 적고 싶어요 ㅎㅎ 전 결혼 34세에 했어요. 친구의 소개로 이 아가씨를 만난지 3주만에 결혼 약속을 하고 1주일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비용은 순수하게 들은 비용만 200만원 들었습니다. 결혼 축하금으로 들어온 돈들은 다 부모님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돈으로 월세를 하나 잡아주셔서 500에 18짜리 집에서 살았어요. 둘이 함께 손잡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연애는 결혼하고 했어요. 손잡고 영화도 보러가고, 같이 컴퓨터 게임도 하고 등등 지금 저의 나이 41세 입니다. 오늘 6살의 아들을 재워주며 '아빠가 사랑해요' 라고 말하니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아들이 대답하더라고요. 절대 늦지 않으셨습니다.
18.08.05 22:21
(12407)

1.237.***.***

첫째, 남들과 자기 삶 비교하지 말것 둘째, 한번에 뭔가 날로 먹을 생각하지 말 것
18.08.05 23:13
여기서야 다들 두리뭉실하게 조언해주지만 자기 스스로 본인의 문제를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이가 썩으면 당장 진료비내고 치과에 가야지, 그걸 방치한채 자기 혼자 끙끙 엉뚱한 고민하고 앓아봐야 결국 나중엔 더 썩어들어 갑니다. 제가 봤을때는 소심하고 친구가 없고 공장에 다니고 어쩌고는 부가적인 문제일뿐입니다.
18.08.06 07:54
(1734712)

175.223.***.***

대댓글보니 전부 안될꺼라고 이미 기정사실화 하지만 뇌에 그리는건 클라나드 님이 저기 주인공처럼 개 막장인데도 살아남으려고 아득바득 노력이나할까 싶네여 이런 글 쓸시간에 노력부터 좀 쳐하세여
18.08.06 08:05
(292596)

114.160.***.***

현실은 원래 그래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노력해도 거의 대부분은 소용 없어요.
18.08.06 10:41
(309180)

119.193.***.***

30살가지고 실패한인생 운운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아직 인생 달리기 아직 시작도 안한나이입니다 빠른 포기 하지 마세여
18.08.06 23:29
남의 돈(회사)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공부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ㅈ같아도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끌어안고 가야하는 현실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공부 자체를 안했었는데(포기라고 말하기에는 시도조차 안함) 후폭풍을 지금 겪고 있고 주워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18.08.07 00:39
(4828644)

210.108.***.***

내 나이 50인데 30으로 돌아가면 어땠을까, 그때 다른 생각을 했으면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부질없습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바꾸고 싶으면 지금 바꾸세요. 20년 후에도 똑같은 고민 따위 하지 말고. 그리고 거창하게 인맥이라고 할 거 까진 없어도 님이 능동적으로 움직이세요. 역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야 '사는 맛'이 있고 '인연'도 있습니다.
18.08.07 10:49
힘내 브베도 억대연봉인데 뭘.
18.08.07 15:55
급식분들 이 글을 거울삼아 진짜 공부 열심히 하세요 공부는 기본으로 잘해야 하고 다른것도 잘해야 됩니다. 난 다른거 할꺼니깐 공부안해도 돼가 아니예요...
18.08.07 17:50
한미르드림
개인 고민 상담해달라는데 글쓴사람 기분나쁘게 하면서 급식 훈계하고있네 | 18.08.08 16:17 | | |
(4982396)

124.50.***.***

인생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네요. 현실을 받아드리기 힘들면 앞으로 못 나아갑니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현재 내 상황을 받아들여야죠. 상상만 해서 뭐하나요 그건 상상밖에 안되는데 어차피 현실에 사는건데 좀더 내 상황이 나아지고 내 자신이 나아지는 방법을 찾아야죠.
18.08.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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