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초보 애아빱니당
애기는 이제 태어난지 20일정도 된 신생아입니다
어제 밤10시부터 12시까지 뭔짓을해도 애가 하품은 하는데 잠은안자고
배고픈것도 아니고 기저귀도 다 갈아줬는데 내내 울어서 고생했네요 ㅜㅜ
선배 아빠님들 노하우같은거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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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배가 고파서 더워서 추우서 가려워서 어디가 아파서 등등 다양합니다. 요즘 한국이 매우 덥다고 합니다. 습도도 높구요.방은 가능한 어둡고 조용히 해주시고요. 토닥토닥 많이 해주세요. 혹시나 담배나 술을 하신다면 본인 몸에서 나는 체취가 아이에게는 고통일 수도 있다는 것도 아시는 것이 좋아요. 처음 100일 정도는 매우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신생아는 거의 한시간 단위로 울고 보채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저역시 애 둘인 아빠라서 저런 시절을 보냈네요. 힘내세요.
(IP보기클릭)119.201.***.***
이제 240일 정도된 애아빠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여러가지 방안이 있지만 아마 시간이 약일겁니다 ㅠㅠㅠㅠ
(IP보기클릭)61.85.***.***
시간이 약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그리도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있듯이 백색소음이나 잔잔한 노래나오는 모빌도 틀어보시고, 아직은 좀 아이가 어리지만 스와들업? 이런거 쓰시면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움찔하며 자기 손에 놀라는 모로반응을 덜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119.195.***.***
신기하게도 백일지나면 잠투정이괜찮아집니다. 백일전까지는 부모님 잠잘못잔다고 생각해야되요. 혼자서하면힘들고요 하루는 와이프가 하루는남편분이 딴방에서 푹자면서 백일넘겨보세요.
(IP보기클릭)58.151.***.***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저희도 백일 지나고 좀 나아졌어요. 8시부터 보조등만 켜고 탱탱볼 타고 백색소음 나직히 들려주면서 재웠습니다. 그래도 밥 타임이 자주와서 통잠은 못잡니다. 아기는 열도 많으니 시원하게 해주시고요. 하루종일 와이프는 더 힘드니 퇴근하면 같이 봐주세요. 천사같은 아기 보면서 버터야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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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배가 고파서 더워서 추우서 가려워서 어디가 아파서 등등 다양합니다. 요즘 한국이 매우 덥다고 합니다. 습도도 높구요.방은 가능한 어둡고 조용히 해주시고요. 토닥토닥 많이 해주세요. 혹시나 담배나 술을 하신다면 본인 몸에서 나는 체취가 아이에게는 고통일 수도 있다는 것도 아시는 것이 좋아요. 처음 100일 정도는 매우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신생아는 거의 한시간 단위로 울고 보채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저역시 애 둘인 아빠라서 저런 시절을 보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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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40일 정도된 애아빠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여러가지 방안이 있지만 아마 시간이 약일겁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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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그리도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있듯이 백색소음이나 잔잔한 노래나오는 모빌도 틀어보시고, 아직은 좀 아이가 어리지만 스와들업? 이런거 쓰시면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움찔하며 자기 손에 놀라는 모로반응을 덜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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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백일지나면 잠투정이괜찮아집니다. 백일전까지는 부모님 잠잘못잔다고 생각해야되요. 혼자서하면힘들고요 하루는 와이프가 하루는남편분이 딴방에서 푹자면서 백일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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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저희도 백일 지나고 좀 나아졌어요. 8시부터 보조등만 켜고 탱탱볼 타고 백색소음 나직히 들려주면서 재웠습니다. 그래도 밥 타임이 자주와서 통잠은 못잡니다. 아기는 열도 많으니 시원하게 해주시고요. 하루종일 와이프는 더 힘드니 퇴근하면 같이 봐주세요. 천사같은 아기 보면서 버터야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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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재우는 도중에 댓글 보네요 ㅜㅡ 감사합니당 ㅜㅜ | 18.07.18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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