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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에 갓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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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눌이 키웠던 3마리중 막내 고양이... 한 6-7개월 되었을때 복막염 판정... 진짜 살려보려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병원비가 400 나오면서까지 애써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편히 보내기로 결정하기 하루 전... 눈이 보이질 않아서 여기 저기 부딪치며 쓰러질듯 걸어다니던 녀석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동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꽤나 아프더군요. 아쉬움은 많지만 마지막 보내줄때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위 짤을 보니 제가 죽으면 마중나와 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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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잃고 슬퍼할 글쓴이에게 할 얘기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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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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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월28일날 6년정도 여친이키우던 냥이을 지방간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키우던건아니지만 둘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넘이라 상실감이 말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힘들구요. 아픈증상이 보였는데도 첫냥이라 무지했고 하필 여친도 아파 수술하는등 일이 꼬여 병원에 늦게 데려간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하네요. 우리나라는 고양이에 관해 편견과 인식이 좋지않아 대다수 냥이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래도 님과함께 보낸 14여년동안 하루하루 행복했을꺼에요. 많이 힘드실텐데 좋게 생각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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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디 편히쉬길 | 18.07.16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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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월28일날 6년정도 여친이키우던 냥이을 지방간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키우던건아니지만 둘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넘이라 상실감이 말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힘들구요. 아픈증상이 보였는데도 첫냥이라 무지했고 하필 여친도 아파 수술하는등 일이 꼬여 병원에 늦게 데려간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하네요. 우리나라는 고양이에 관해 편견과 인식이 좋지않아 대다수 냥이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래도 님과함께 보낸 14여년동안 하루하루 행복했을꺼에요. 많이 힘드실텐데 좋게 생각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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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평일엔 바빠 시간내서 주말에 데리고 간건데 이래 되었네요 죄책감이 큽니다 진작 데려갔을걸.. 님의 냥이도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18.07.1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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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도 우연히 길에서 보면 안쓰럽고 그러더라고요 불쌍한 녀석들 힘들지만 그래도 더 고통없이 편하게 간거라 믿고 그곳에서 잘 지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18.07.16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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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지라ㅎㅎ 이쁨 많이 받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18.07.16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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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눈이 진짜 땡그랗고 파란색이라 너무 이뻤었죠ㅎㅎ 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6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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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에 갓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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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끔 봤던 짤인데 지금 보니 또 울컥 하네요 감사합니다 | 18.07.16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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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살다 만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6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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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눌이 키웠던 3마리중 막내 고양이... 한 6-7개월 되었을때 복막염 판정... 진짜 살려보려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병원비가 400 나오면서까지 애써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편히 보내기로 결정하기 하루 전... 눈이 보이질 않아서 여기 저기 부딪치며 쓰러질듯 걸어다니던 녀석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동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꽤나 아프더군요. 아쉬움은 많지만 마지막 보내줄때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위 짤을 보니 제가 죽으면 마중나와 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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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복막염이 치명적이라 들었는데 어린 꼬맹이 녀석이 참... 불쌍하게도 되었군요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그녀석도 분명 하늘위에서 신나게 뛰고 놀겁니다 저희 쿠로 랑도 사이가 좋았음 좋겠네요ㅎㅎ 하루 지나고 다시 응원의 덧글들 보니 힘이 조금은 나는거 같습니다 우리 쿠로에게 따뜻하게 해주셔서 꿈이겠지님 이하 모든 덧글 다신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18.07.16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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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잃고 슬퍼할 글쓴이에게 할 얘기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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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를 하셨군요.... | 18.07.16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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