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이고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지금 회사에 다닌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결혼을앞두면서 신혼집근처로 이직을 하려고하는데요
내일 면접이 잡혀있지만 업종이 전혀다릅니다
직무는 재고관리같은경우는 비슷할수있으나 90%이상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우 제가현재 받는연봉보다 높게불러도 되는건지..
똑같이 불러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내규에 따른다고 그냥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이고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지금 회사에 다닌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결혼을앞두면서 신혼집근처로 이직을 하려고하는데요
내일 면접이 잡혀있지만 업종이 전혀다릅니다
직무는 재고관리같은경우는 비슷할수있으나 90%이상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우 제가현재 받는연봉보다 높게불러도 되는건지..
똑같이 불러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내규에 따른다고 그냥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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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1.***.***
업종이 다르면 일단 경력은 이전껀 쳐주지도 않아요..;; 대부분 신입연봉부터 시작되는데요. 뭐 그 업종이 연봉테이블이 초봉이 높게 쳐 있으면 몰라도 업종이 다른데 연봉을 경력으로 높게 쳐주는 곳이 있을까요?
(IP보기클릭)122.254.***.***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전 직장에서 사무직으로만 일하다 퇴직 후 면접을 본 한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외국어나 서류 업무는 동일하지만 현장경험이 전혀 없다고 신입 연봉(전 직장 보다 400만원 가까이 적은 금액)을 제안하더군요. 심지어 어학 능력을 보자며 사장이 외국인 바이어와 전화로 인사 해 보게 했고 바이어도 "얘 말 잘하네, 꼭 잡아!"라고 말했음에도 말이죠. 결국 그 회사는 안 가고 다른 회사에 입사했지만 여기서도 전 직장의 연봉보다 100만원 적은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저도 3년 남짓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면접을 본 10여 군데의 업체 중 더 높은 액수 요구를 들어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더군요. 이렇듯 유사한 일을 했음에도 초봉(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제안하는 회사가 많습니다만, "내가 여기 아니면 다른데 못 갈라구"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기존 연봉보다 높이 부르는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받아들여지지 않아 떨어지더라도 다른 업체를 찾으면 되니까요. 여기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가겠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연봉은 전보다 높이 받고 싶다면 "우선 수습때는 내가 원하는 연봉에서 수습 급여로 해달라. 실 연봉은 수습기간 끝날 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 제안을 받아주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IP보기클릭)124.28.***.***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 그대로 부르시거나, 혹은 살짝 적더라도 그 회사의 비전 같은걸 고려해서 이직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거리라던가, 월세 같은 것도 이직하는 것에 중요한 포인트 인듯합니다.
(IP보기클릭)182.227.***.***
이게 참 웃긴 얘긴데 이직시에 연봉 못올리면 남은 인생 이직시에 연봉은 계속 제자리거나 올라갔다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두번만날 사람들 아니니 연봉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210.139.***.***
어차피 부른다고 주는것도 아님... 걍 조촐하게 연봉 8천 정도 불러보세요.
(IP보기클릭)180.228.***.***
(IP보기클릭)182.215.***.***
지금 신혼집 예정인곳과 10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있고 자취하고있는데 돈이 이중으로 돈이 들기때문에 이직하려고합니다 그럼 연봉을 그대로 부르던가 조금더부르던가 해야겟네요 | 18.07.15 21:42 | |
(IP보기클릭)122.254.***.***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전 직장에서 사무직으로만 일하다 퇴직 후 면접을 본 한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외국어나 서류 업무는 동일하지만 현장경험이 전혀 없다고 신입 연봉(전 직장 보다 400만원 가까이 적은 금액)을 제안하더군요. 심지어 어학 능력을 보자며 사장이 외국인 바이어와 전화로 인사 해 보게 했고 바이어도 "얘 말 잘하네, 꼭 잡아!"라고 말했음에도 말이죠. 결국 그 회사는 안 가고 다른 회사에 입사했지만 여기서도 전 직장의 연봉보다 100만원 적은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저도 3년 남짓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면접을 본 10여 군데의 업체 중 더 높은 액수 요구를 들어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더군요. 이렇듯 유사한 일을 했음에도 초봉(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제안하는 회사가 많습니다만, "내가 여기 아니면 다른데 못 갈라구"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기존 연봉보다 높이 부르는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받아들여지지 않아 떨어지더라도 다른 업체를 찾으면 되니까요. 여기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가겠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연봉은 전보다 높이 받고 싶다면 "우선 수습때는 내가 원하는 연봉에서 수습 급여로 해달라. 실 연봉은 수습기간 끝날 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 제안을 받아주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IP보기클릭)182.215.***.***
일단 이직결정후 첫면접이라 향후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네요..조언감사합니다 깊이 생각좀해봐야될것같아요 | 18.07.15 21:44 | |
(IP보기클릭)124.28.***.***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 그대로 부르시거나, 혹은 살짝 적더라도 그 회사의 비전 같은걸 고려해서 이직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거리라던가, 월세 같은 것도 이직하는 것에 중요한 포인트 인듯합니다.
(IP보기클릭)121.141.***.***
업종이 다르면 일단 경력은 이전껀 쳐주지도 않아요..;; 대부분 신입연봉부터 시작되는데요. 뭐 그 업종이 연봉테이블이 초봉이 높게 쳐 있으면 몰라도 업종이 다른데 연봉을 경력으로 높게 쳐주는 곳이 있을까요?
(IP보기클릭)182.227.***.***
이게 참 웃긴 얘긴데 이직시에 연봉 못올리면 남은 인생 이직시에 연봉은 계속 제자리거나 올라갔다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두번만날 사람들 아니니 연봉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1.237.***.***
저도 팡팡합체님 의견이랑 동감인게 -_-; 작년 이직할때 괜히 제조업이지만 다른산업이라고 연봉을 그대로 불렀던걸 겁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개호구된 느낌.......일단 어느정도는 높게 부르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 18.07.15 23:16 | |
(IP보기클릭)220.74.***.***
(IP보기클릭)210.139.***.***
어차피 부른다고 주는것도 아님... 걍 조촐하게 연봉 8천 정도 불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