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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직 제안 들어오네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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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781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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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47.***.***

BEST
제가 직장 관두고 오래 놀다가 전직장에 재직 증명서 띄러 갔는데 다시 드르와 드르와 해서 살짝 마음이 쏠렸었는데 1시간쯤 있어보니 아 ㅅㅂ 내가 그때 그래서 관뒀었지.....하고 딱 마음 접었드랬죠.... 다니던데 사람땜시 나온거면 다시 가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직장을 알아보심이
18.06.18 19:37

(IP보기클릭)121.172.***.***

BEST
개인적으로 사람때문에 관둔 직장은 다시 들어가는 거 절대 비추입니다.
18.06.18 23:13

(IP보기클릭)180.229.***.***

BEST
갈등세력 보다 더 낮은 직급으로 전보다 연봉을 올려준다고해도 절대 가지 마시길...... 저는 반대 경우로 갈등있던 직급 높은 사람이 퇴사해서 쾌제를 불렀었는데 1년 좀 지나서 오너가 더 높은 직급으로 불러와서 깊은 수렁에 빠져썼죠... 반목세력들 결국 다 퇴사... 오너가 반목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사람이 더 필요했다는 결단으로 나갈때 안잡더군요.. 결국 그 사람 중심으로 재편... (청소년수련관 재위탁 관련 중요한 업무였는데.....) 결국 재위탁 탈락 ㅋㅋㅋㅋ 브레인이라고 갈등유발자 다시 데려온 오너의 판단과 선택의 결과를 보고 아주 통쾌상쾌했었습니다. ㅋㅋ
18.06.18 20:57

(IP보기클릭)128.1.***.***

BEST
으ㅋㅋㄱ 저도공감 합니다 걍 알아서 먹으면되지 같이 밥먹자고ㅋㅋㅋ 같이 안먹으면 삐지고으으으으
18.06.18 19:18

(IP보기클릭)153.183.***.***

BEST
사람이 싫어서 나온건데 그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으면 또 나오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만... 일이 고된건 견딜 수 있는데 사람이 싫은건 견디기 힘들죠.
18.06.18 21:11

(IP보기클릭)175.114.***.***

졷나 잘나가셔서 부럽네요
18.06.18 19:00

(IP보기클릭)178.218.***.***

상우스
ㅋㅋ 심성 꼬인거 보소 | 18.06.18 19:08 | |

(IP보기클릭)128.1.***.***

상우스
감사함다 | 18.06.18 19:21 | |

(IP보기클릭)178.218.***.***

이전 부장 추종자들 + 급여 감소와 집구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런데 해외 계속 체류하는것도 또 되게 힘든 일이고... 저도 우즈베키스탄에 지금 3개월차 되가고 있는데 벌써 지칩니다..흐규흐규... 일하고 쉬는게 아니라 상사랑 술마시거나 해야해서 개인시간도 영 ㅠㅠ
18.06.18 19:09

(IP보기클릭)128.1.***.***

BEST 서본좌
으ㅋㅋㄱ 저도공감 합니다 걍 알아서 먹으면되지 같이 밥먹자고ㅋㅋㅋ 같이 안먹으면 삐지고으으으으 | 18.06.18 19:18 | |

(IP보기클릭)178.218.***.***

엄격맨
아침부터 저녁까지... 평일 주말 할꺼없이 끌려다녀서 ㅠㅠ | 18.06.18 19:35 | |

(IP보기클릭)178.218.***.***

엄격맨
여튼 좋은 선택 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18.06.18 19:36 | |

(IP보기클릭)211.221.***.***

엄격맨
ㅋㅋㅋㅋㅋ 같이 안하면 삐지는거 개공감요 ㅋ 엌ㅋㅋㅋㅋ ㅠㅠㅠㅠ 진짜 아오 | 18.06.20 23:40 | |

(IP보기클릭)223.38.***.***

자리잘잡히세요ㅠ
18.06.18 19:15

(IP보기클릭)128.1.***.***

딸기맛고추
ㅜㅜ | 18.06.18 19:18 | |

(IP보기클릭)220.230.***.***

결혼 생각중이시면 한국에서 자리 잡는게 나아보이네요. 연봉이 아예 삶이 바뀔정도로 차이나면 모를까 1-2천이면 가정을 선택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18.06.18 19:15

(IP보기클릭)128.1.***.***

대니엘
으 여자친구도 원하고 저도 그러는데 뭔가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 느낌이네요 | 18.06.18 19:19 | |

(IP보기클릭)110.47.***.***

BEST
제가 직장 관두고 오래 놀다가 전직장에 재직 증명서 띄러 갔는데 다시 드르와 드르와 해서 살짝 마음이 쏠렸었는데 1시간쯤 있어보니 아 ㅅㅂ 내가 그때 그래서 관뒀었지.....하고 딱 마음 접었드랬죠.... 다니던데 사람땜시 나온거면 다시 가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직장을 알아보심이
18.06.18 19:37

(IP보기클릭)61.105.***.***

화수린
화수린 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 때문에 나왔는데, 심지어 연봉까지 낮은데 갈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 18.06.19 03:47 | |

(IP보기클릭)175.114.***.***

중국생활은 진짜..저 한 달에 2~3일 베이징 출장가는데 진짜 가기 싫더군요..거기서 생활하라면 무리..
18.06.18 19:39

(IP보기클릭)218.155.***.***

돌아가실 맘 있으면 그넘들 짤렸든 나갔든 어떤 상태인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가세여
18.06.18 20:01

(IP보기클릭)180.229.***.***

BEST
갈등세력 보다 더 낮은 직급으로 전보다 연봉을 올려준다고해도 절대 가지 마시길...... 저는 반대 경우로 갈등있던 직급 높은 사람이 퇴사해서 쾌제를 불렀었는데 1년 좀 지나서 오너가 더 높은 직급으로 불러와서 깊은 수렁에 빠져썼죠... 반목세력들 결국 다 퇴사... 오너가 반목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사람이 더 필요했다는 결단으로 나갈때 안잡더군요.. 결국 그 사람 중심으로 재편... (청소년수련관 재위탁 관련 중요한 업무였는데.....) 결국 재위탁 탈락 ㅋㅋㅋㅋ 브레인이라고 갈등유발자 다시 데려온 오너의 판단과 선택의 결과를 보고 아주 통쾌상쾌했었습니다. ㅋㅋ
18.06.18 20:57

(IP보기클릭)153.183.***.***

BEST
사람이 싫어서 나온건데 그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으면 또 나오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만... 일이 고된건 견딜 수 있는데 사람이 싫은건 견디기 힘들죠.
18.06.18 21:11

(IP보기클릭)121.172.***.***

BEST
개인적으로 사람때문에 관둔 직장은 다시 들어가는 거 절대 비추입니다.
18.06.18 23:13

(IP보기클릭)121.172.***.***

ST_Ananke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퇴사했으면 모를까, 그대로 남아있는데 거길 다시 들어간다? 아마 똑같은 문제로 다시 나올 확률 큽니다. | 18.06.18 23:14 | |

(IP보기클릭)112.172.***.***

전직장은 다시 가는 것 아닙니다. 이건 법칙이예요...
18.06.18 23:14

(IP보기클릭)119.196.***.***

절ㄷ ㅐ비추여!
18.06.18 23:25

(IP보기클릭)203.130.***.***

연봉 깎고 가는거 아닙니다 어디든 ㅋㅋ
18.06.18 23:52

(IP보기클릭)175.198.***.***

1. 사람 때문에 나온 직장은 사람 때문에 또 나옵니다. 2. 연봉 깎을 필요 없습니다.
18.06.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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