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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사 선임이 저를 이유없이 싫어합니다 작성자 입니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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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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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비슷한 일을 겪어봤는데... 왜 리플들이 다들 이리 심하지 _-
18.06.17 18:20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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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당신을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팀장 정도의 자리에 올라가면 사람보는 눈이 다르죠 어떤 문제가 생겼을시 그 문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틀려요 더욱이 팀원들에게 글쓴분이 왜 싫어하는지 허심탄이 오픈하는 것을 보면 꽉 막힌 마인드도 아닙니다 이건 순전히 글쓴분 본인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정상적인 상식선에서 행동하는 사람은 회식자리에서 상대방의 동의도 없이 녹취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글에 녹취를 퍼뜨릴 상황이 되면 터뜨리겠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그거 민사로 고소 당할수 있습니다 제가 팀장이어도 글쓴분은 팀원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쯧...
18.06.17 20:25

(IP보기클릭)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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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아서 할말을 잊었습니다. 올 여름은 선선하게 보낼 수 있을거같은 글이었네요.
18.06.17 13:10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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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지말고 글삭해 ㅂㅅ련아 다 까발려졌어 ㅋㅋ 쪽팔려서 글삭튀도 못하죠? 아무고토 모타죠? 아무고토 모타죠? 빼도박도 모타죠?
18.06.17 17:22

(IP보기클릭)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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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만 아니었음 주작 아니라고 믿어줬을텐데 빼박이다. ㅋㅋ
18.06.17 17:39

(IP보기클릭)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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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아서 할말을 잊었습니다. 올 여름은 선선하게 보낼 수 있을거같은 글이었네요.
18.06.17 13:10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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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원들한테 그런말을 한다구요? 나 재 걍 싫다 생긴것도 싫다? 바로 그전에 조원들이 서로 화해하라 그랬는데 그런 조원들한테 그런얘기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 째지네요
18.06.17 13:24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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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꾸리
왜 제가 하릴 없이 여기다가 소설을 쓴다고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네요. 혹시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회사 주소 제 이름 제 핸드폰 번호 회사명 녹취파일 전부 보내드릴까요? 굉장히 모욕감이 느껴지고 사람 비참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무엇때문에 일요일 휴일날 집에서 이런 소설이나 쓴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증명하면 될까요? | 18.06.17 13:38 | |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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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신다면 실명이고 회사이름이고 다 가르쳐드리겠습니다. | 18.06.17 13:39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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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날 녹음할 생각이 딱 들어서 핸드폰 딱 두고 갔는데 조장이 그것도 못보고 열심히 하려는데 노력이 가상해서 없을때라도 시인해줘야지 해서 사실을 딱 고백했는데 그게 딱 녹음 됐다구요 고깃집에서? 회식을 어디 도서관에서 하셨나봅니다 | 18.06.17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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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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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薙素子
제가 왜 여기다 소설을 쓰겠습니까. 그것도 몇일에 걸쳐서 참... 너무들 하십니다. 유머게시판에서 물어봤다가 생각 깊은 사람들 많으니 여기 가보라고 해서 조언을 구했는데 잘못 생각했던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18.06.17 13:39 | |

(IP보기클릭)223.62.***.***

다른거는 그렇다치는데.. 조원들한테 뒷담화 하는거아 이해하겠는데 전글에 조원들이랑 이야기 한부분도 있는데도 글쓴이한테 저렇게 돌직구 날리면서 뒷담화 한걸 이야기했다는 시점에서 솔직히 조원이고 조장이고 둘다말도 안된다고 보네요 거기다가 조원이 조장한테 점수 따라는식으로 말하는거는 더더욱..
18.06.17 13:44

(IP보기클릭)220.121.***.***

초차원벨
조장이 5년전에 입사해서 과장과 차장들과 사이가 좋다는것도 같은 조원 형님들이 얘기를 해주신것이구요. 누가 봐도 조장이 절 괴롭히는게 보이는데 조장은 아니라 하니 제가 안쓰러워서 저를 도와주기 위해 조원단합이라는 명목으로 시간을 잡아서 회식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장이 윗사들하고도 사이가 좋은데 전 비정규직에 아웃소싱이고 오히려 불리한 점만 있으니 오래 다니고 싶으면 조장하고 관계를 개선해보는게 어떻겠냐 하셨고 아쉽지만 정 안되면 퇴사해서 다른곳 찾아보는것도 방법일 수 있으니 생각해보라고 조언주셨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좋은 직장이라 조금이나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글썼습니다. 도대체 제가 왜 이런것까지 해명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정말 사람 미치겠네요.. 하... 알겠습니다 다시는 이곳에서 조언 구하는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 18.06.17 13:51 | |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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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마지막으로 하소연 하고 갑니다. 본인일 아니라고 너무들 하십니다. 진짜. 차라리 입사한지 1달도 안된 비정규직을 위해 정직원들이 조장하고 화해시켜주려고 회식 자리잡고 애쓰는것도 이상하고 삼류 소설속 주인공 괴롭히는 조장이 관리자들하고 친한것도 이상하고 전부 다 소설이라고 하시지 왜요.. 정말 다시는 고민 게시판에서 글 쓰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18.06.17 13:55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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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가 | 18.06.17 13:58 | |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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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꾸리
알았다고 강아지야. | 18.06.17 14:01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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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18.06.17 14:03 | |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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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쿠스 | 18.06.17 14:03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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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꾸리
욕하지말고 글삭해 ㅂㅅ련아 다 까발려졌어 ㅋㅋ 쪽팔려서 글삭튀도 못하죠? 아무고토 모타죠? 아무고토 모타죠? 빼도박도 모타죠? | 18.06.17 17:22 | |

(IP보기클릭)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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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만 아니었음 주작 아니라고 믿어줬을텐데 빼박이다. ㅋㅋ | 18.06.17 17:39 | |

(IP보기클릭)223.62.***.***

뭐이게 소설이든 아니든 솔직히말해서 때려치는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조장이 신체적으로 위해를 가하거나 남들이 다듣는데서 인격적 모욕을 한다면 모를까 물론 증거도 있어야하겠지만 없으면 아무런 방법도 없습니다 회사측에서는 나름관리직인 조장을 편들어주지 회사에 아무런 빽도 없고 힘도없는 글쓴이 편들어줄 겅우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없죠 막말로 서로 주먹다짐해서 문제가 생겨도 회사에서는 조장편을 들어주지 글쓴이편을 안들어 줍니다 결론은 하나죠 퇴사 글다보면 절때 조장이랑 친해질확률은 거이없구요
18.06.17 14:05

(IP보기클릭)112.184.***.***

애초에 님한테 섭섭하게 대한다고 해서 녹취록 갖고 있다고 법적인 처벌이 안됩니다. 솔직히 님이 할 수 있는 건 딱 2가지 입니다. 그냥 이대로 쭈욱 다니시던지.. 아니면 때려치던지.. 쭈욱 다닌다고 하면, 조장한테 아양을 떨든 걍 무시하고 다니든 그거야 님의 선택이겠죠. 윗선에다가 보고한다고 바뀌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착각 of 착각입니다. 뭐 하나 일이 터지면 관리직 편 들어주지.. 님 편 들어줄 사람 하나 없어요.
18.06.17 15:08

(IP보기클릭)218.39.***.***

제가 위의 두 글에다가 나름 진지한 답변을 달았다가 비추먹고 작성자한테는 섭섭하다는 얘기 듣고 댓글 지우고 말았습니다. 제가 올렸던 댓글이 세개의 댓글이 합해서 6000자가 넘습니다만, 생면부지의 사람을 욕하고 놀리려면 그냥 몇줄이면 되지, 6000자씩이나 적으면서 정성을 들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작성자 분께 못했던 얘기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피해망상 맞구요, 눈치 드럽게 없는 거 맞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20년차가 넘어가고, 직원수 10만명 이상의 대기업부터 다섯명짜리 스타트업까지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에 지금을 포함해서 6년 정도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 몇 개 보면 대충 답 나옵니다. 얘기 몇마디에 바로 발끈해서,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던 사람한테조차 공격적으로 대한다 어쩐다 하시는 분이 회사에서는 어떻겠어요 안봐도 4K지. 마지막으로 - 그 녹취라는 게 어떤 분위기의 얘길지도 대충 짐작이 가지만, 뭐 그런 게 있다고 가정하고 - 어디 한 번 이런 거 녹취했다고 보고해 보시죠. 합의하에 이뤄지지 않은 녹취는 증거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술마시러 간 자리에서 사람 얘기하는 거 녹음하고 일러바치는 사람은 조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타입 중 하나입니다. https://www.wiselaw70.com/single-post/2017/09/14/%EB%AC%B4%EB%8B%A8%EB%85%B9%EC%B7%A8-%ED%98%95%EC%82%AC%EC%B2%98%EB%B2%8C%EC%9D%80-%EC%97%86%EC%A7%80%EB%A7%8C-%EC%86%90%EB%B0%B0%EC%B1%85%EC%9E%84%EC%9D%80-%EC%9E%88%EB%8B%A4 웰컴 투 고소미 월드.
18.06.17 15:36

(IP보기클릭)117.111.***.***

위플
합의없이 이뤄지는 녹취도 제3자가없이 당사자 2인간 녹취일시 효력있습니다. 제3자가 있을시 녹취가 아예 불법일거에요 | 18.06.17 16:26 | |

(IP보기클릭)218.39.***.***

펜더러
아뇨. 명확하게 말씀드릴게요. 1. 제3자 간의 대화를 미고지 녹취할 경우 녹취 "자체"가 불법. 2. 대화당사자가 있는 대화를 미고지 녹취할 경우 녹취의 불법성 (즉 형사상 책임) 은 없지만, 손해배상은 해야할 수도 있음 (윗 글 내 링크). 3. 1, 2 케이스 모두 미고지 녹취는 증거효력이 없음. 입니다. | 18.06.17 16:50 | |

(IP보기클릭)117.111.***.***

위플
형사상에서 이기면 민사에서 지는경우 거의없는거로 아는데요 형사상 증거수집을위한 녹취는 동의를구하지않고 할수있어요 상대의 불법행위를 입증하는증거로 사용하는경우 | 18.06.17 17:51 | |

(IP보기클릭)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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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757345206
오 잘 배웠습니다. 당사자가 포함되는 미고지녹취의 경우는 상황이 다른 거군요. 감사합니다. | 18.06.17 18:23 | |

(IP보기클릭)118.45.***.***

위플
내가 이걸로 재판했는데 뭔.. ㅋㅋ | 18.06.18 11:59 | |

(IP보기클릭)1.252.***.***

위플
딴건 모르겠는데 3번은 말이 안되는게 그럼 지금부터 증거로 쓸거 녹취합니다, 사실만 말하세요. 이러고 증거 만들어야합니까? 민법 공부 약간했지만 금시초문인데요. 당사자가 참여한 미고지 녹취는 불법이 아니다 > 이건 증거로도 활용 가능한거 아닙니까 | 18.06.18 13:54 | |

(IP보기클릭)218.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757345206
어 근데 보다 보니까 이거 얘기가 좀 다른데요. 뭔가 이상해서 제대로 찾아봤더니, 정확히 반대로 얘기하시고 계십니다. 녹음을 해서 그걸 증거 자료로 소송을 제기한 게 아니라, 녹음을 당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소송을 제기한 건입니다. 그리고 1심에서는 이게 원고 패소로 끝났고, 2심에서 원고 승소로 끝난 건입니다. 즉, 대화 당사자이면서 녹음을 한 사람이 패소한 건이라는 얘깁니다. "그러므로 피녹음자의 동의 없이 전화통화 상대방의 통화내용을 비밀리에 녹음하고 이를 재생하여 녹취서를 작성하는 것은 피녹음자의 승낙이 추정되거나 정당방위 또는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등의 다른 사정이 없는 한 헌법 제10조 제1문과 제17조에서 보장하는 음성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해당하여 불법행위를 구성한다. 위 침해는 그것이 통신비밀보호법상 감청에 해당하지 않는다거나 민사소송의 증거를 수집할 목적으로 녹음하였다는 사유만으로는 정당화되지 아니한다." 전체 판결 결과와 함께 위 내용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근데 다 떠나서 지금 이 분은 자기가 없는 상태에서 녹음하신 거라, 공개할 경우에는 그냥 바로 통신비밀보호법으로 형사 처벌이 가능하네요. | 18.06.19 00:13 | |

(IP보기클릭)218.39.***.***

スターおっさんHD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녹취한다고 고지하고 녹음해야 합니다. 녹음당하지 않을 것도 권리니까요. 위 루리웹-8757345206님께 드린 답변 내용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18.06.19 00:13 | |

(IP보기클릭)218.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757345206
넵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8.06.19 02:09 | |

(IP보기클릭)58.231.***.***

아 닉없는 이사람 가끔 마이피 노출될때 보는데 맨날 소설이라고 까임 얼마나 주작을 해댔으면
18.06.17 15:48

(IP보기클릭)125.191.***.***

소설인가요 망상장애인가요
18.06.17 16:54

(IP보기클릭)14.39.***.***

대충 봐도 글쓴이가 정신 장애가 있는듯 ㅋㅋㅋㅋㅋ 저래서 어느 회사를 가던 적응 못하는 아싸일듯 ㅋㅋㅋㅋㅋ 불쌍...
18.06.17 17:07

(IP보기클릭)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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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꾸리
전 공상과학이라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진짜 이 게시판 보면 항상 타임머신이 떠오르더군여. 과거로 돌아가서 글쓴이 포함 진짜 온갖 인생 하자들 부모한테 올바른 피임법은 이런 것이다라고 알려주고 미션 컴플릿하고 현실로 돌아오면 글쓴이같은 사람들 전부 타노스가 손가락 튕기듯이 그렇게 가루가 되서 사라졌으면 좋겠음... 진짜 공간 낭비.. 잉여력 과잉인구들.. | 18.06.17 17:38 | |

(IP보기클릭)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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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꾸리
ㅁㅊ 패드립 보소... 이런 패드립에 추천 주는 인간들은 뭐지? | 18.06.17 18:20 | |

(IP보기클릭)124.49.***.***

BEST
헐... 난 비슷한 일을 겪어봤는데... 왜 리플들이 다들 이리 심하지 _-
18.06.17 18:20

(IP보기클릭)121.182.***.***

1318042
그러게요. 저도 비슷하게 당해봐서 이해가 가는데 | 18.06.17 19:34 | |

(IP보기클릭)121.145.***.***

이상한 리플들이 참 많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요. 그냥 사람 외모나 분위기 같은 외적인 요소만 보고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외적으로 사람을 판별하는게 자신이 어느정도 어긋나 있다는걸 알기에 사회적으로는 말하지 않고 피하려듭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보통 음료 한잔을 준다면 이 사람이 나한테 친해지자고 주는거라는 생각이 이미 깔려있지요. 그럼 보통은 고맙다 정도의 긍정적인 답변이 나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말이 나온건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해서지요. 이런 사람은 사실 친해질 방법이 없습니다. 그 직장이 좋으시다면 필요한 말만 하시고, 묵묵히 일하시면서 버티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면.... 조장이 일단 저는 제일 크게 잘못한 점도 있지만. 글쓴이도 고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 생각에 잡아먹히신듯하네요. 머리를 비우시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셔야합니다.
18.06.17 19:24

(IP보기클릭)121.182.***.***

현실은 그냥 포기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니 뭐니 해도 님한테 도움되는거 없고 어떻게 잘대해보려고 해도 상급자가 딱자르면 답없고요 싫은건 이유가없고 싫어서 이유를 만드는 경우도많죠. 저도 전에 일하던 곳에서 반장이 절 싫어하더라구요 전 아는사림 소개로들어갓었는데 술먹다 절 자기 밥그릇 뺏아갈 놈이라고 하더라고 친해진형이 말하더군요
18.06.17 19:27

(IP보기클릭)125.191.***.***

본인이 낀 대화가 아닌 녹취는 불법입니다. 그 녹취본으로 무슨 얘기를 트거나 꺼리를 만들면 역관광 당하고 벌금에 전산기록, 일명 컴퓨터전과라고 하지요, 그런거 남겨지니 명심하세요.. 이유없이 싫어하면 답 없습니다. 더 이상 관계개선이나 이런저런 시도하지 마시길........ 계약기간 동안 그냥저냥 피하고 무시하고 잘 다니시면서 다른 정직자리 알아보세요.. 그게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18.06.17 19:49

(IP보기클릭)222.232.***.***

만일 누군가 너를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면 그 이유를 만들어줘라 라고 듣고 그리 하고있음
18.06.17 20:00

(IP보기클릭)118.45.***.***

오리날아
크흐 띵언 | 18.06.18 12:00 | |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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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당신을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팀장 정도의 자리에 올라가면 사람보는 눈이 다르죠 어떤 문제가 생겼을시 그 문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틀려요 더욱이 팀원들에게 글쓴분이 왜 싫어하는지 허심탄이 오픈하는 것을 보면 꽉 막힌 마인드도 아닙니다 이건 순전히 글쓴분 본인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정상적인 상식선에서 행동하는 사람은 회식자리에서 상대방의 동의도 없이 녹취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글에 녹취를 퍼뜨릴 상황이 되면 터뜨리겠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그거 민사로 고소 당할수 있습니다 제가 팀장이어도 글쓴분은 팀원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쯧...
18.06.17 20:25

(IP보기클릭)116.220.***.***

앞서 두번 의 고민글 보고 댓글 쓸까말까고민하다가 ...생판 모르는 사람 인생 어찌되든 먼 상관이겠어라고 생각해서 걍 댓글 안남겼는데 그냥 댓글 함 남겨봅니다 글쓴이분이 제 댓글보고 좀 섭섭해할수도 있겠지만 함 봐보세요 님이 전에 남겼던 글 이나 오늘 글 보면은 조장은 사실 제가 직접 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못하겠고 확실한건 님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우선 백번양보해서 님은 잘못한거 1도없는데 저조장이란 사람이 진짜 이무런 이유없이 님을 싫어한다 한들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겁니다. 친한친구 모임이 아니기때문이죠 님이 만약회사를 옮겼다고 칩시다 그 회사에는 다들 님 좋아하는 사람만 있을까요? 더 심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때또 이런 고민글쓰실건가요? 저런거 다 포함해서 사회생활이라고 하는겁니다 아마 몇년뒤 아 내가 예전엔 그런걸로 고민했었구나 ㅎㅎ 이럴때가 올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제가 이렇게 댓글쓸수있는거는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어온 일이기때문에 이렇게쓸수 잇는거고 당사자 즉 님 입장에서는 현상황이 너무스트레스일수도 있습니다 사회생활x같다는 말이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참고 다니시던가 아니면 관두는수밖에 없습니다
18.06.17 21:32

(IP보기클릭)94.59.***.***

충분히 일어날법 한 일인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후임이 새로들어왔는데 키크고 잘생기고 이러면 피해의식 생겨서 잘해주는척하다가 뒷통수치고 괴롭히고 이런 경우 엄청 많은데요. 저도 저번 회사에서 일할떄 선임이 여자 엄청 밝히고 맨날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가라오케 가자하고 뭔일 있으면 쏘라하고 2년 버팅기다 나왔습니다. 세상에 미친 놈 많아요 저정도는 흔함
18.06.18 01:17

(IP보기클릭)121.152.***.***

업무상이나 술자리 오고간 대화 녹취공개는 진짜 친한사람이나 믿을만한 선임 한둘한테나 아주 몰래 하는거구요. 차장 이상 윗선에 말 들어가서 주간회의때 말 나오는 순간, 님이 해온 모든 노력이 엎어진다 보심됩니다. 고문관 낙인 백퍼센트입니다. 차라리 좀 버티시고, 물리적인 폭행이나 업무상 부조리가 생겼을때나 증거로 내시는게 낫습니다.
18.06.18 12:28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9037083882
회사에선 녹취해도 공개하는 순간 끝이죠. 믿을만한 선임이고 뭐고 없는게 정상 그선임이 조장이랑같이한시간이 글쓴이와같이한시간보다 많으니 .. 앞에서는 친한척하면서 뒤에서는 꼬지르는 사람도있고... | 18.06.18 15:41 | |

(IP보기클릭)175.210.***.***

글 삭제해 이 ㅅ1발련아 ㅋㅋㅋ 아직까지 글 남겨두고 정신딸따리 치고있네
18.07.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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