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5505
어머니가 결국은 알아서 저와 같이 나가겠다고 하니까 아예 비자카드, 구두외의 신발들, 심지어는 재산 통장까지 훔쳐가서 어디론가 빼돌렸지요.
사실상 가장 큰 이유는 알고보니 외갓집 식구를 이간질 시켜서(돈 갖고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홧병으로 장모님을 일찍 죽게 만든게 그 아버지라더군요.
게다가 더욱더 짠돌이가 되가지고(가족 여행, 집세 외에는 아무것도 안내놓는다.), 요즘 옷값, 식비 절대 안놓고 모든 것을 그 훔쳐간 어머니 돈으로 다 해결하고는
백화점에서 나보고 이거저거 사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결국 어머니 카드로 다 긁어서 합니다. 어머니랑 저랑 같이 가야할일 있으면 아버지 두고 가고자하는데도
결국 자동차키까지 빼돌리고, 그냥 내놓게하려면, 그 거대한 몸뚱아리로 뻐띵기고 울며불며 같이 가는데 게다가 밖에서 얌전이 있기는 개뿔 사랑하는 너를 없이는 못살아라며
소위 말하는 ㅁㅁ들의 풀어진 아기처럼 더 떼를 써댑니다. 오죽하면 그 정신병자인 제가 오히려 더 철들어 보인다고 할정도로.(아버지와 몸싸움도 하면서 살해가 안나는게 다행)
매번 말하지만 출근을 늦게해도되는날 심지어 어머니가 아침 식사는 물론 옷도 입기 등 준비 못하게 계속 방해하면서 "너 없으면 못산다. 용서할거 아니면
ㄴㅁㅅㅂ 차라리 나죽이고 가라. 왜 이러냐? 지금까지 너랑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모든 삶을 같이 살아왔어."면서 하다가 기진맥진할때서야 늦게 출근합니다.
어머니가 마지막 프로젝트(고등학교 기말고사 출제)를 끝으로 그만두려는데 그때까지가 1달은 기다려야하는데 집구할 돈마저 빼돌렸으니 원...
(IP보기클릭)220.89.***.***
재산 빼돌렸으면 경찰 신고하고 회수한다음 소송거세요
(IP보기클릭)211.36.***.***
재판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뭐함?
(IP보기클릭)222.109.***.***
우리집인줄 알았네 재산 빼돌리진 않았지만...
(IP보기클릭)220.79.***.***
정말 신고가 답이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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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인줄 알았네 재산 빼돌리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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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고가 답이네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