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열받게 된 이유는 기장군수가 또 오규석이 되었다는 이유입니다.
오규석이 저희 마을에 한 짓을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는데 말이죠...
오죽하면 선거 흥보하는 기간에 저희 마을와서 토마토와 오래 살라고 하는 덕담을 선물로 받아가실정도였으니깐요
솔직히 개표발표전까지는 그래도 다른 후보가 되지않을까 하는 희망이 높았는데 말이죠...
제가 알고있는 오규석의 악행은 이정도입니다.
일단 저희가 사는 마을은 좌천마을입니다.
일광이랑 정관의 사이에 있는 마을이죠
이 마을에 4년전에 침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침수에 원인은 기장군청쪽에서는 호우에 의한 침수라고 발표했는데
저희 마을 사람들이 한푼두푼 모아서 감정을 실시하니깐 내덕저수지라는 댐이 붕괴되어서 저희 마을에 침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재판중에고 1심에서 기장군잘못으로 해서 승소를 하였습니다.
근대 웃긴건 1심 재판중에 오규석이랑 개인면담할때 자기가 지면 다 인정하겠다고 해놓고선 현재 2심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약속을 못 지키는 사내죠...
그리고 일단 2~3년전에 몇개월동안 기장군청에서 일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인사관련된것에 대해서 비리가 많았다고 들은적도 있고요.
오죽하면 오규석 눈에 안들어가면 과장진급은 커녕 주무관에서 퇴직할수있다는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침수당시에는 또 어떤일이 있었냐면 그 당시에 저희가 기장군민체육센터에서 지내고 잇을 시기였습니다.
다들 침수복구한다고 새벽 1~2시에 들어와서 2시반쯤에 잠이들면 3~4시간도 잠을 못잤습니다.
왜냐하면 5~6시되면 기장군수가 와가지고 괜찮냐 쓸데없는말만하고 사람들을 다 깨우고 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할아버지가 잠을 못자서 불편하셨는지 한마디 했다고 그 할아버지랑 기장군수가 말싸움까지 하는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올때마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해놓고선 뭘 해주나요?
저희마을에 아무것나 안해줬습니다.
집수리? 그건 봉사하는 청년들이 다 수리해줬습니다.
지원금?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식량 및 옷? 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적십자에서 제공해줬습니다.
침수 당시에 밥? 매번 똑같은 반찬에 딱 봐도 전날 남은 반찬 주고 또 오후6시 넘으면 밥시간 지났다고 밥도 못먹습니다.
결국은 자기를 다 믿어라고 해놓고선 결국은 아무것나 안해줬습니다.
그래서 그걸 항의할려고 개인면담 신청했는데도 쫓겨났습니다.
또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내였네요..
이런 인간이 또 기장군수가 됬다는 말에 오늘 아침부터 몸이 안좋은데도 열받아서 미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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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알길 더욱 바보로 알고 패악질이 더 심해지겠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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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3연속 당선이면 뿌리가 엄청 튼튼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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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고 정중히 민원만 거는게 아니라 가서 소리지르고 뒤집는것도 해봐요. 친척어르신 면에 도로닦는비용 군수가 횡령한거 저렇게 도청가서 시위해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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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알기로는 기장군 자체가 나이많은분들이 많아서 군수는 기장사람인 오군수를 뽑아야한다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죠 그리고 군청에 일할당시에 신앙촌이랑 오군수랑 모종의 계약도 잇었다고 들은적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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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언론에 제보하셔야지요 원래 당사자에게 뭐라하면 모르쇠로 넘어갑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10분전 한말도 언제했냐고 대놓고 잡아뗍니다. 저런증거다 만들어서 군에서 뭐라하지말고 도청가서 민원실 뒤엎으세요 도의원 귀에까지 들어가면 군수 파리목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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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알길 더욱 바보로 알고 패악질이 더 심해지겠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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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결과가 저거잖아요? 인맥빨이건 뭐건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나보지... 글쓴이의 고민이 저 사람이 당선된게 고민인데 그럼 당선인을 뭐 끌어내리기라도 해야하나요? 현실적으로 다음에는 원하는 후보가 당선이 되도록 하던지 글쓴이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하던지... 하는게 현실적이지. 이런곳에 글을쓰면 여러가지 댓글이 달리는게 당연한건데 님의 뭔데 댓글을 달라말라 하시나요? | 18.06.14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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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e
일단 제가 알기로는 기장군 자체가 나이많은분들이 많아서 군수는 기장사람인 오군수를 뽑아야한다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죠 그리고 군청에 일할당시에 신앙촌이랑 오군수랑 모종의 계약도 잇었다고 들은적이 있고요 | 18.06.14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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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군이에요 | 18.06.14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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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군수도 당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저 위 인간 자유당? | 18.06.14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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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소속입니다만 1995년 첫 군순 당선때 민주자유당 소속이었어요 | 18.06.14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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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언론에 제보하셔야지요 원래 당사자에게 뭐라하면 모르쇠로 넘어갑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10분전 한말도 언제했냐고 대놓고 잡아뗍니다. 저런증거다 만들어서 군에서 뭐라하지말고 도청가서 민원실 뒤엎으세요 도의원 귀에까지 들어가면 군수 파리목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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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애 신고하니 기장군청으로 부서를 옮기고 답변운 재판중이라고 패스하고 부산시(서병수시절)에는 입구컷 당했네요 일단 시장바뀌었으니 시장님에게 다녀올려고 합니다 | 18.06.14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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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앨
계속 걸고 정중히 민원만 거는게 아니라 가서 소리지르고 뒤집는것도 해봐요. 친척어르신 면에 도로닦는비용 군수가 횡령한거 저렇게 도청가서 시위해서 해결했습니다 | 18.06.14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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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3연속 당선이면 뿌리가 엄청 튼튼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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