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문 밑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고양이가 숨어있기 좋은 곳이고 불쌍해서 놔뒀습니다.
몇일전부터 캣맘이라는 것이 남이집 창문에 있어서 한소리 했습니다.
너네가 새끼만지면, 사람냄새로 어미가 새끼버릴지 모르니 만지지 말아라, 남의집 담안에 들어오는거 사생활 침해니 하지말아라, 밖에서 하는건 신경 안쓴다. 먹이준다고 사료 뿌리고는 치우지 않아서 냄새난다.
캣맘 이라는 것이 말을해도 남의집 담넘어 들어오고 창문 왔다갔다하고, 미안하다는 소리 안합니다.
창문 앞을 지나면서 안보이니 괜찮다고 하고, 아니 괜찮은걸 왜 지들이 정하는지....
경찰을 부르니 아주 신나서 경찰차 타고 간다고 하네요. 태워 달라고....경찰이 캣맘을 보호 하네요.
이거 남의집 담에넘어 무단으로 들어오는데 처벌방법이 있나요? 있으면 경찰이 똑바로 처리하게 법조항으로 자세하게 알려 주실수 있을 까요?
불쌍해서 놔둔 고양이 점점 스트레스로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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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해당 경찰을 찌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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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귀찮다고 안하면 그 캣맘에게 얕보이는거에요 행동으로 옮길땐 과감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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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은거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본때를 보여줘야 해요. 요새 말로 안통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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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선을 넘어버렸군요. 고영이는 자립이 강한 생물인데... 저렇게까지 하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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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찰서 감찰과에 몇월몇일 무슨번호로 어느지역 캣맘 관련 주거침입으로 신고, 찾아온 경찰이 주거침입관련 관련 처리를 미흡하게 했다. 조치 후 연락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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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가라
고소하면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 하고 해야 되는 거죠.... 귀찮은 거 질색이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고려 해봐야 겠습니다.. | 18.06.10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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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새
그런거 귀찮다고 안하면 그 캣맘에게 얕보이는거에요 행동으로 옮길땐 과감해야해요 | 18.06.10 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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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새
전 귀찮은거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본때를 보여줘야 해요. 요새 말로 안통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 18.06.10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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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해당 경찰을 찌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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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선을 넘어버렸군요. 고영이는 자립이 강한 생물인데... 저렇게까지 하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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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찰서 감찰과에 몇월몇일 무슨번호로 어느지역 캣맘 관련 주거침입으로 신고, 찾아온 경찰이 주거침입관련 관련 처리를 미흡하게 했다. 조치 후 연락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