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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142.***.***
참고로 너 여자한테 참 잘해줄거 같아 착해 이런거는 상대에게 이성으로서 매력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뭔가 상대에 대해 평가를 해야할때 정말 할 말 없을때 쓰는 대사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님은 친하다고 느낄지 몰라도 상대는 지인 그 이상으로 대하지 않고 있는겁니다 일단 이런 상대는 절대 님에게 이성을 소개시켜주던가 도움되는 관계의 사람을 소개시켜주지 않으니깐 정리하시고 일단 도움되는 관계를 늘리시고 이성을 만날 기회를 잡으세요. 결혼싱담업체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IP보기클릭)223.62.***.***
억지로 누군가를 좋아하게되어 결혼 하면 뭐하나요 느긋하게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느낌가고 통하는 사람 만나세요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ㅎㅎ 35살 한창인 나이 입니다.
(IP보기클릭)59.16.***.***
나이는 중요한게 아닌데 문제는 내가 나이가 먹을수록 괜찮은 여자는 다 시집을 가버리니 조바심이 느껴지실꺼예요... 그런데, 또 막상 여자친구가 생기면 신경 써야 될께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편하게 부담없는 만남에서 자연스레 연결 되는 여자분이 생기길 바라는게 좋지 않을까요? 취미 모임 같은걸 나가보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실꺼예요, 성격도 좀 변할 수도 있구요... 단, 목적을 여자를 만나러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IP보기클릭)119.201.***.***
착해, 넌 여자한테 잘해줄 것 같아 는 사실 결혼상대로 딱 알맞춤인 남자한테 쓰는 말이라고도 하더군요 왜냐하면 내가 부려먹을 수 있고 정말 바람 안피고 나한테 잘해줄 것 같으니까 라는 말도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아예 매력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말 그대로 '착한'게 매력인거지 그 상대방한테만 해당이 안되는 것 일 뿐입니다 착한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드라마 같이 나쁜남자한테 데여놓고 진국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정말 더러 있습니다. 매력이라는 건 어느 것에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사람마다 이상형 다르듯 글쓴 분도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연애나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정말 외롭고 옆자리가 비어서 허전하다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천천히 그냥 기다리다가 괜찮은 사람 보시면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들 보다는 적어도 기회는 잡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만드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작성자 분 특징이 저와 좀 비슷해서 조금 말씀 드리자면 저도 흔히들 맥커터라고도 하셨습니다 (말을 끊는 타입)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거나 별로 신경이 안쓰는 사람의 경우 상대하기 귀찮고 정말 잘 지내니?라고 물었을 경우 뭐하고 지내는지 말할 거리도 없어서 정말 잘 지내서 '잘 지내지, 근데 너는?'과 같이 되묻는데 그게 정말 필요해요. 남녀불문하고 내게 관심을 가져준 사람한테는 한번쯤 되묻는게 중요하고 이야기의 소재가 어떻게 진행되냐 따라서 어색함이 줄어들죠 단지 정말 쓸데없이 질문하거나 정말 쓸데없는 말이면 끊어버립니다 솔직함과 착한게 매력인건데 사람들은 단순히 이 사람이 나랑 별로 이야기 하기 싫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글쓴이 분은 오래봐야 매력을 아는 사람이에요. 아 정말 사람 괜찮다, 나만 좋아해줄 것 같다를 깨닫기 전까진 무매력으로 알 수 있겠죠 그래서 매력이 아닌 성격으로 색다른 어필을 해야하는거구요. 재치나 센스, 아니면 맨날 착한게 아니라 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나쁘게 팅겨보든지 말이죠 항상 한결같은건 좋지만 '좋아하는'감정'과 행동만 한결같아주시고 좀 비글같아보일 필요가 있어요. 철벽치는 남자더라도 막 회식자리가면 핀 하나 뽑혀서 미친듯이 논다던지 하는 그런거 말이죠.
(IP보기클릭)125.185.***.***
솔직히 이런 고민은 그 어떤분이 와서 답변을 달아도 정답이 없습니다.. 연애 문제라는게 정말 어렵거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내취향을 맞춰가며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데.. 요즘 제가 소개시켜주는 사람들도 보면 대부분 만남을 가지기 전에 카카오톡 대화에서 만나고 안만나고를 정하더군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만약 방법이 하나 있다면 사람이 많은 동호회 활동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카메라 동호회 라던가 애견동호회.. 물론 이거또 취미가 있어야 이어갈수 있는 활동이긴 하죠. 말이 길었네요. 이런문제는 이미 스스로가 답을 잘 알꺼라고 생각해요. 자기의 단점도 알꺼고. 그 단점을 이겨낼수 있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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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너 여자한테 참 잘해줄거 같아 착해 이런거는 상대에게 이성으로서 매력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뭔가 상대에 대해 평가를 해야할때 정말 할 말 없을때 쓰는 대사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님은 친하다고 느낄지 몰라도 상대는 지인 그 이상으로 대하지 않고 있는겁니다 일단 이런 상대는 절대 님에게 이성을 소개시켜주던가 도움되는 관계의 사람을 소개시켜주지 않으니깐 정리하시고 일단 도움되는 관계를 늘리시고 이성을 만날 기회를 잡으세요. 결혼싱담업체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IP보기클릭)211.243.***.***
감사합니다. 전부터 그런의미라는건 잘알고 있었습니다.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18.06.09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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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5.***.***
솔직히 이런 고민은 그 어떤분이 와서 답변을 달아도 정답이 없습니다.. 연애 문제라는게 정말 어렵거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내취향을 맞춰가며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데.. 요즘 제가 소개시켜주는 사람들도 보면 대부분 만남을 가지기 전에 카카오톡 대화에서 만나고 안만나고를 정하더군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만약 방법이 하나 있다면 사람이 많은 동호회 활동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카메라 동호회 라던가 애견동호회.. 물론 이거또 취미가 있어야 이어갈수 있는 활동이긴 하죠. 말이 길었네요. 이런문제는 이미 스스로가 답을 잘 알꺼라고 생각해요. 자기의 단점도 알꺼고. 그 단점을 이겨낼수 있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수도 있겠죠?
(IP보기클릭)211.243.***.***
감사합니다. 지인들도 항상 님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18.06.09 18:10 | |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211.243.***.***
진지하게 그렇게 살까라고 고민중입니다. 꼭 타인과 힘들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이게 제가 살면서 항상 의문점이 드는것중 하나입니다. 꼭 남들처럼 살필요가 있을까.. 그게 항상 저에게 던지는 말이구요. 하지만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내린 답입니다. | 18.06.09 18:11 | |
(IP보기클릭)122.44.***.***
네 그 남들처럼 저는 그 남들처럼에서 결혼을 회의적으로 생각했었어요 어릴 때부터요 왜 그 주위 어른들 보면 행복한 가정생활이 보이지 않잖아요 과연 행복할까 과연 안정감을 얻고 삶에 힘이 될까 생각해봐도 딱히 그리 보이지 않고 이런애 저런애 만나면서 2년 반까지 사귀어봤지만 결혼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네요 동거하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싫어질 수 있구나 했었고 물론 함께 생활하면서 제대로 된 사람처럼 무의식적으로 생활하긴 했지만 그게 행복했었던건지를 떠올려보면 딱히.. 돈이 넘쳐나서 내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저는 결혼에 대해서는 별로네요 | 18.06.09 18: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43.***.***
미유레이
천성은 쉽게 안변한다고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그런지 성격을 고치는것만큼 힘든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있는 저자신을 바라봐줄 이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 그런여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언젠가 만나겠지 했지만 나이만 먹어가더라구요. 정안되면 혼자 살 생각입니다. | 18.06.09 18:12 | |
(IP보기클릭)211.243.***.***
미유레이
끼리 끼리 논다고 그런 친구들끼리 단톡방만들어서 맛집가고 공연보고 소소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ㅜㅜ | 18.06.09 18:25 | |
(IP보기클릭)182.214.***.***
(IP보기클릭)211.243.***.***
변화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직장에서 10년째 일하고 있고.. 항상 같은 패턴의 삶을 살려고 하는듯한 인상일 지울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안달라지면 제 인생도 영원히 똑같을것 같습니다. 노력해봐야할것 같습니다. | 18.06.09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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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누군가를 좋아하게되어 결혼 하면 뭐하나요 느긋하게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느낌가고 통하는 사람 만나세요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ㅎㅎ 35살 한창인 나이 입니다.
(IP보기클릭)59.16.***.***
나이는 중요한게 아닌데 문제는 내가 나이가 먹을수록 괜찮은 여자는 다 시집을 가버리니 조바심이 느껴지실꺼예요... 그런데, 또 막상 여자친구가 생기면 신경 써야 될께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편하게 부담없는 만남에서 자연스레 연결 되는 여자분이 생기길 바라는게 좋지 않을까요? 취미 모임 같은걸 나가보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실꺼예요, 성격도 좀 변할 수도 있구요... 단, 목적을 여자를 만나러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211.243.***.***
저한테 1500만원 달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살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더라구요. 아무레도 제가 만만해 보였나봅니다. | 18.06.09 18:24 | |
(IP보기클릭)125.177.***.***
1500만원이면 엄청나게 어리고 예쁜 창녀를 한달에 한번씩 10년간 안을 수 있습니다 | 18.06.09 18:32 | |
(IP보기클릭)211.243.***.***
근데 저도 혹하는 그런 생각이 들다가 정신 차렸습니다. 괜히 꽃뱀이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 18.06.09 18:34 | |
(IP보기클릭)124.59.***.***
그런년은 쌍욕을 해야지요. 그걸 그냥 어수룩 넘어가면 그런것들 더 들러 붙습니다. | 18.06.09 18:43 | |
(IP보기클릭)58.141.***.***
(IP보기클릭)211.243.***.***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 18.06.09 18:34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119.201.***.***
착해, 넌 여자한테 잘해줄 것 같아 는 사실 결혼상대로 딱 알맞춤인 남자한테 쓰는 말이라고도 하더군요 왜냐하면 내가 부려먹을 수 있고 정말 바람 안피고 나한테 잘해줄 것 같으니까 라는 말도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아예 매력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말 그대로 '착한'게 매력인거지 그 상대방한테만 해당이 안되는 것 일 뿐입니다 착한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드라마 같이 나쁜남자한테 데여놓고 진국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정말 더러 있습니다. 매력이라는 건 어느 것에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사람마다 이상형 다르듯 글쓴 분도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연애나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정말 외롭고 옆자리가 비어서 허전하다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천천히 그냥 기다리다가 괜찮은 사람 보시면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들 보다는 적어도 기회는 잡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만드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작성자 분 특징이 저와 좀 비슷해서 조금 말씀 드리자면 저도 흔히들 맥커터라고도 하셨습니다 (말을 끊는 타입)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거나 별로 신경이 안쓰는 사람의 경우 상대하기 귀찮고 정말 잘 지내니?라고 물었을 경우 뭐하고 지내는지 말할 거리도 없어서 정말 잘 지내서 '잘 지내지, 근데 너는?'과 같이 되묻는데 그게 정말 필요해요. 남녀불문하고 내게 관심을 가져준 사람한테는 한번쯤 되묻는게 중요하고 이야기의 소재가 어떻게 진행되냐 따라서 어색함이 줄어들죠 단지 정말 쓸데없이 질문하거나 정말 쓸데없는 말이면 끊어버립니다 솔직함과 착한게 매력인건데 사람들은 단순히 이 사람이 나랑 별로 이야기 하기 싫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글쓴이 분은 오래봐야 매력을 아는 사람이에요. 아 정말 사람 괜찮다, 나만 좋아해줄 것 같다를 깨닫기 전까진 무매력으로 알 수 있겠죠 그래서 매력이 아닌 성격으로 색다른 어필을 해야하는거구요. 재치나 센스, 아니면 맨날 착한게 아니라 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나쁘게 팅겨보든지 말이죠 항상 한결같은건 좋지만 '좋아하는'감정'과 행동만 한결같아주시고 좀 비글같아보일 필요가 있어요. 철벽치는 남자더라도 막 회식자리가면 핀 하나 뽑혀서 미친듯이 논다던지 하는 그런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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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가지 제 친구가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그 친구는 술집에 같이가게되면 무조건 헌팅을 하려들고 목적이 처음엔 성관계였습니다. 그런데 군대를 갔다와서는 나이를 조금 먹은거같다며 만나기만 해도 좋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더군요 여자를 목적으로 주를 두고 만나지말라고 되는 인연 안되는 인연 있는거라고 헌팅에서 물론 원나잇을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과정이 정말 중요한거라고 무조건 술취해서 꽐라됐다고 데리고가서 해버리는 건 범죄라고 하니 정신좀 차리더군요 그래도 이런 친구가 항상 여자를 옆에 두고다니고 하는데 적극적인게 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색하지않게 제대로 치고빠지고 들어가고 하는 게. 단지 너무 집착하면 안되겠죠. 어느 것이나 적당히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취지에는 좀 안맞을 수 있겠지만 그런 친구 있으시면 같이 다녀보세요 자신도 나름 뭔가 배우는게 있고 깨우치는게 있을거고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그만큼 스트레스도 동반되지만 얻는게 있을겁니다 뭔가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보세요. 완벽한 남자인데 알고보니 좀 엉뚱한 면도 있더라, 여자인 경우는 키가 작고 애교가 있으면 '귀엽다'라는 생각이 박혀버리죠 그처럼 본인을 생각했을 경우 '착하다, 잘해줄 것 같다'가 아니라 '착한데 뭔가 끌리는 게 있다'가 되어야 좋겠습니다 | 18.06.09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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