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해로 26살이 된 어느 직장인 입니다 (급여는 120만원 정도)
제가 요새들어 정말인지 열불나는게 바로 도둑인데요 제가생활하는곳이 남자(저포함)4명이서 생활하는 작은 기숙사인데 자꾸도둑이 제방에 침입하여 가방,서랍,지갑 그리고 스낵1상자(닥터유 다이제) 돈은 대충 금액환산 해보면 약 5~6만원정도를 절도당하였습니다.
제가 첫번째로 도둑 맞은 것을알았을때는 잠시 집에 볼일이있어 짐정리를 하기위해 가방을 열었을떄인데 이상하게 제가나중에차비로쓸려는 지폐뭉치 가 없어졌다는것을 알았을떄입니다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만육천원 인가가 분명 있었을텐데도 동전만 있고 지폐는 어디론지 없어젓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쉬쉬하였습니다. 제가 기억력이좋지않고
그런게 있었나? 없었나 하고 일단은 아무말없이 지나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제가 가방안에넣어둔지갑을 열었는데 어머니가주신 2만원이 증발 하여있엇습니다!
저는기가 차다못해 어이가없고 분노가 마구 차올라온갖 감정이뒤섞인울분을 씩씩대면서 이사를 찾아가 이사실을 알렷습니다.
그런데 이사는 범인을 잡을생각보다 저에게 2만원을주고 끝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못마땅한감도 나오기는 했지만 일단은 순응하고 뒤가 찜찜하기는했어도 이번에도 넘어갔읍니다. 그로부터 몇달후... 또다시 동일범으로 보이는 도둑놈이 이번에는 서랍안에든 500짜리 동전만쏙골라서 훔처갓습니다!
머리에 화가 아주제대로 빡돈저는 이사실을 알릴까했지만... 또도둑맞으면 내탓이라고한 무책임한 이사말이생각나서 이번에는 잠시 머리를 식히고 누가그랳는지 폰캠으로
범인을 잡으려고 별안간 궁리중입니다만 녹화시간이 1시간30분정도라서 수월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게다가 지가 멋대로 꺼지는일도다반사라서....
참고로 제방 문은 고장나서 닫히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잠기지도 않구요 요전에 어떤놈이 망가뜨려서.. 그래서 그런지 자꾸제방에 들어와호시탐탐 제물건을 탐합니다.
이상한것은 저만 도둑맞고 다른 사람은 안당하는건데 이건 분명히 저한테 악감정을 가진 놈에소행인것같습니다.
참고로 범인은이미 점찍었고 사실상 그놈이라고 저는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거가 쓰레기통에서 찾아낸 스낵 포장지 뿐이라서 확실히 실토하게 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폰캠을 매일 새벽에 켜두고가기는하는데 그놈이 제방에 더는들어오지않아서 분통 하고화가 치밀어 답답합니다.
이거 어떻게 하죠 그놈한테 니가그랳냐고 물어도 안그랳다고 계속 발뺌할게 뻔한데 그렇다고 이대로끝내고 내버려두기에는 당한내가 원통하고....
증거 없이 그놈을 몰아세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없으니...
정말짜증나고 미치겟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나도 얼마못벌고 어머니가 일하여서 주신 2만원을 이런식으로 잃으니 억울해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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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니고 재차 일어났는데 무슨 덮고 넘깁니까. 경찰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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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내 범죄는 기숙사사람이 거의 99프로 범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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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실때 문닫는 사이에 종이껴놓고 지켜보세요,그리고 진짜 범인의 소행이 맞다싶으면 그때 몰카설치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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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핸드폰으로 몰래 녹화해서 증거 확보하세요. 핸드폰은 보조베터리 연결도 되니 시간도 오래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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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가 여기잇음 이라고 경고하는 거 없으면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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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핸드폰으로 몰래 녹화해서 증거 확보하세요. 핸드폰은 보조베터리 연결도 되니 시간도 오래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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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내 범죄는 기숙사사람이 거의 99프로 범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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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가 여기잇음 이라고 경고하는 거 없으면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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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공장소일 경우고 저건 본인 방이라는 사적 공간이기 때문에 상관x | 18.06.07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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