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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는 살아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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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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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지내봐야 심리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으면서 몸이 고된 일을 찾아서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피로감에 잠도 깊게 자고 그런 생활을 하다보면 혼자 부정적인 생각만 깊어지는 시간도 줄어들겠죠.
18.05.28 02:29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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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먹고 살기 힘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기보다 이해받고 싶어하면 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하지만 누군가의 이해를 바라지말고 자신이 먼저 이해하시고 스스로를 안아주시길 남은 내가 아니라서 나를 이해할수도 없거니와 남에게 의존하다보면 남이 인정하지않는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집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인정하고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남이 나를 무시해도 내가 어디가 어때서?라는 근자감이라도 나옵니다.
18.05.28 11:16

(IP보기클릭)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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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꾸준하게 드시는지요? 지금 글만 봤을때는 중증 우울증으로 보입니다. 저도 경험자지만 아무래도 약을 안드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충동부터 잡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약만으로는 완치가 안됩니다. 아마 환우분도 경험해봤을겁니다. 약은 ■■충동만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꾸준히 운동하시고 생각을 비우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환우분은 지금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이라고 착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중중 우울증에 걸리면 모든 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희망이 없어집니다. 과거에 빠져나오지 못하는것도 병적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좀더 자세한 치료를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8.05.28 19:00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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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마음이 추스려지지않고 힘들어만 진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여행을 가는것도 좋고요 그저 스스로를 미워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그 어떤 보상도 없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노래 들으시고 조금이남아 위로가 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4DC9vQfNkDA
18.05.28 04:03

(IP보기클릭)121.139.***.***

BEST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8.05.28 12:35

(IP보기클릭)222.235.***.***

학점이 4점대에 근접할 정도로 높게 나왔다는 것을 보아 다른 공부들도 하시려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05.28 02:18

(IP보기클릭)121.136.***.***

락통령
근본이 해결이 안 됐어요...난 분명 이 지-랄같은 성격 때문에 뭔가 또 말아먹을게요 | 18.05.28 02:19 | |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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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지내봐야 심리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으면서 몸이 고된 일을 찾아서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피로감에 잠도 깊게 자고 그런 생활을 하다보면 혼자 부정적인 생각만 깊어지는 시간도 줄어들겠죠.
18.05.28 02:29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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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마음이 추스려지지않고 힘들어만 진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여행을 가는것도 좋고요 그저 스스로를 미워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그 어떤 보상도 없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노래 들으시고 조금이남아 위로가 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4DC9vQfNkDA
18.05.28 04:03

(IP보기클릭)114.142.***.***

병원 치료 해 봤나요? 만약 아니라면 병원 가세요
18.05.28 07:19

(IP보기클릭)119.193.***.***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정신과 여러번 갔다는데 왠 뻘댓글인가요. 없느니만 못하네요. | 18.05.28 07:59 | |

(IP보기클릭)211.184.***.***

루리웹 평균 이하 입니다
18.05.28 07:37

(IP보기클릭)223.62.***.***

학점 4.0대 유지하실 정도면 공부는 잘하시나 보네요. 전 토익 500도 안되고 학점 3.0 면허증 외 자격증 없고 수포자라 더하기 빼기 곱하기는 아는데 나눗셈은 까먹었어요.
18.05.28 10:31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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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먹고 살기 힘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기보다 이해받고 싶어하면 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하지만 누군가의 이해를 바라지말고 자신이 먼저 이해하시고 스스로를 안아주시길 남은 내가 아니라서 나를 이해할수도 없거니와 남에게 의존하다보면 남이 인정하지않는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집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인정하고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남이 나를 무시해도 내가 어디가 어때서?라는 근자감이라도 나옵니다.
18.05.28 11:16

(IP보기클릭)211.220.***.***

아니 저보다 상태 및 상황이 더좋으신데요? 저도 그저 죽지못해 사는정도입니다
18.05.28 11:38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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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말이 없네요..
18.05.28 12:35

(IP보기클릭)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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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꾸준하게 드시는지요? 지금 글만 봤을때는 중증 우울증으로 보입니다. 저도 경험자지만 아무래도 약을 안드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충동부터 잡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약만으로는 완치가 안됩니다. 아마 환우분도 경험해봤을겁니다. 약은 ■■충동만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꾸준히 운동하시고 생각을 비우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환우분은 지금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이라고 착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중중 우울증에 걸리면 모든 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희망이 없어집니다. 과거에 빠져나오지 못하는것도 병적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좀더 자세한 치료를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8.05.28 19:00

(IP보기클릭)223.62.***.***

사실 살아있을 가치를 누군가에게 입증할 필요는 없어요. 아 한명 있어요 자기 자신. 어릴때 제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지금도 가끔 흔들리지만 저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18.05.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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