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아래층에서 매일! 아침7시~밤10-12시까지 피아노 쳐서
이걸로 인해 소화기영구장애를 비롯한 병이 발병해서 잦은 입원까지해서 고민상담 게시판에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환경부 이웃사이센터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 피부과 진단서도 있습니다)
방금 입주자 대표 회장님을 만나뵙고
파출소 들렀다 오는 길입니다..
입주자대표회장님도 이 건에 대해서 알고계셨고
아래아래층에서도 방음실을 돈을 다 대주고 설치해주겠다는 제안까지 하셨다는데
소음유발세대에서 거절을 했다네요
그리고 여김없이 오늘이든 어제든 그저께든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쉬지도않고 피아노를 때려 부수듯 치는데
이웃사이센터는 중재요청이랑 2차우편까지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유발세대에서 답변이 없다고해서
환경분쟁관리위원회 연락처를 남겨주고 여기서 신청하랬는데
오늘 전화를 해보니까
이웃사이센터에서 먼저 데시벨측정을 하고나서 관련서류를 접수해야만 신청하고나서 9개월이 지나야만 피해보상(100만원)정도를 받을수있다네요
그리고 공동주택분쟁위원회 연락처도 남겨주셨는데
상담하시는분께서 여기도 이웃사이센터처럼 중재만 해주는곳이라 실효성은 없을거다 말씀하시더라구요
파출소에서는
처음에는
인근소란죄로 과태료 딱지 부과 가능하다라고 말했는데
막상 신고하니까, 주의만 주고 가길래
직접 방문해서 여쭤봤더니
데시벨 측정값,녹음파일,경찰관들이 있는 앞에서도 계속 그러면 과태료를 부과해주겠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신고했을때
이웃분들의 증언과 증거로 데시벨측정값, 녹음파일, 경찰관분들이 문 앞에서 5분여간 계속 듣고 저희 집안까지 들어오셔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과태료 몇만원으로 해결 될 문제 아니라고 주의도 안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환경분쟁관리위원회에서도 경찰에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방문을 다시 해서 여쭤봤는데요
아무리 소음유발 세대에서 피아노를 계속 치고있다는걸 인정을 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인정하고 계속 칠거라 말했습니다)
이걸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도
소음유발 세대 집안에 직접 들어가지않는이상 절대 과태료 부과는 못해주겠다고 손해배상 청구를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5년간 하루 12~15시간 지속적인 소음 때문에
이명을 비롯한 소화기장애가 생기고 잦은 입원으로 직장까지 잃었다 가정하면
민사소송을 때려치우고 우퍼스피커로 맞 보복하는게 정답일까요?
아님 민사를 계속 진행을 해봐야 될까요?
이사는 몇년전부터 급매로 내놓았지만 아직 못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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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를 쓰지도않고 방음실을 설치해주는것도 싫다하는걸보니 아마 실제 환경에서 연습을 해야 정확한 음감이 키워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방음실에서 소리치면 소리가 흡수되듯이 울리듯이(?) 탁 트인 공간에서 소리가 울리는것에 비하면 차이가 있는데 이런 소리의 차이가 정확한 음에 대한 감각을 해칠것이라 생각하고 거부하는것같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할수있습니다. 어떤분은 피아노 끝나고 우퍼를 틀어라라던가 잘때 하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잘때 본인도 씨끄럽고 피아노소리가 기껏없어졌을때 자신이 소음을 내는거니 주위의 항의도 있을수있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피아노를 치고있을때 우퍼스피커나 진동알람기같은걸 트는게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피아노를 치는와중에 불규칙적이거나 다른 음악이 끼어들면 그들이 그렇게 피하고자하는 자연스럽지못한 음향환경이 되는거니말이죠. 게다가 어차피 피아노소리의 소음이 있기에 거기에 자신의 스피커가 추가될뿐이기에 다른이웃과의 마찰도 적을겁니다. 본인이 낮에 일하러갈때는 그냥 틀고 나가는것이니 그소리를 계속들을필요도 없고말이죠. 이방법으로 하신다면 최대한 피아노의 치고있는 사람의 리듬을 깨는식의 소음을 발생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느긋한음악을 치고있을때는 빠른템포의 음악이나 리듬이 있는 소리를 내고 격렬한 피아노연주를 한다면 일정한 리듬이면서 결코 그 격렬한 음악에 뭍히지않는 날카로운소리나 둔탁한소리를 끼워넣을수있을정도로 방해를하는게 효과적일것같습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음악을 저해하는 요소이니 그걸무시하고 계속 치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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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소음을 윗층이 걱정합니까? 그냥 뛰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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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세요. 인실X 먹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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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해서 소송장 앞으로 날라오면 바로 피아노 안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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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걸 걸려야 고소당할수 있습니다.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으니까요. 역고소가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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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해서 소송장 앞으로 날라오면 바로 피아노 안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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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실제로 현실적인 방법이 우퍼보복이나 민사밖에 없다고하셔서 ㅜㅜ | 18.05.23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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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가능하다네요.. 입원중일때도 (4월30일) 소화기내과에서 정신과에 의뢰주셨다면서 외래 받아야된다고 찾아오시긴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더 악화되는것 같다라 하시네요) 다만 피해보상액은 많이 적고 아래층집이 방음시설만 하더라도 이기는거라 하시네요.. | 18.05.2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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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게 소음유발세대에서는 오히려 당당하게 인정하고있고 경찰관분들 있는앞에서도 아량곳하지않고 치는데 왜 직접 집안으로 들어가야만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 18.05.23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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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rly
내가 한걸 걸려야 고소당할수 있습니다.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으니까요. 역고소가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 18.05.24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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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소음을 윗층이 걱정합니까? 그냥 뛰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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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지금은 즐기더라구요 요즘은 학교도 안가는지 평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 피아노 치면서 잘 안될때마다 쿵쿵! 쾅쾅! | 18.05.24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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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맨
과태료라도 조금씩 부과시킬수 있으면 좋긴할텐데 한 분은 이런걸로 왜 자기가 가야되냐면서 계속 반말하시면서 끝까지 타박주시고.. (다음날 경찰평가 해달라는 전화가 항상 해당파출소에서 오는데 작은동네다 보니 서로 얼굴도 다 알고해서 보복 때문에 안좋게 줄수도 없습니다..) 관련 부서에서도 서로 떠넘기기만하고.. 피해보상 안받아도 되니 이사라도 얼른 가고싶네요..ㅜㅜ | 18.05.24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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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부부,초등학생1명이 이사왔는데 부모가 계속 가르쳐왔습니다(현재 중학생) 가끔은 얼마나 심했던지 아동센터사람도 왔었다는데 지금은 자식도 즐기는것 같더라구요 동대표회장님 말씀들어보니 다른 이웃분이 방음실은 무료로 설치해주겟다고 제안까지 하셨다는데 이것도 거절했다네요 그리고 요즘 학교도 안가는지 이른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치는데 아주 죽을맛입니다.. | 18.05.24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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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실도 무료로 설치해주겠다는데 이것도 거절한것보면 정신적으로 문제되는 사람인것 같아요 오늘도 학교안가는지 아침7시부터 치네요 | 18.05.24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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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관리소장님과 통화하고 왔는데 희망이 조금씩 보이네요 소음유발 세대가 1801호인데 이미 이 건에 대해선 1호라인 2호라인 상관없이 16층,17층,18층,19층,20층 이웃분들이 아동학대신고나 경찰을 많이 불러서 잘 알고계시고 가끔 엘리베이터나 계단에 숨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했다라는것도 아신다면서 5~6년간 벌어졌던 일들을 상세히 다 증언해주신다고 합니다. 더불어 여차하면 동대표회장님도 나서주신다했고 저 뿐만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수차례 17층분도 협조요청을 많이 하셨다면서 조만간 이야기를 나눠서 같이 진행해봐야겠습니다. | 18.05.24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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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를 쓰지도않고 방음실을 설치해주는것도 싫다하는걸보니 아마 실제 환경에서 연습을 해야 정확한 음감이 키워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방음실에서 소리치면 소리가 흡수되듯이 울리듯이(?) 탁 트인 공간에서 소리가 울리는것에 비하면 차이가 있는데 이런 소리의 차이가 정확한 음에 대한 감각을 해칠것이라 생각하고 거부하는것같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할수있습니다. 어떤분은 피아노 끝나고 우퍼를 틀어라라던가 잘때 하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잘때 본인도 씨끄럽고 피아노소리가 기껏없어졌을때 자신이 소음을 내는거니 주위의 항의도 있을수있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피아노를 치고있을때 우퍼스피커나 진동알람기같은걸 트는게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피아노를 치는와중에 불규칙적이거나 다른 음악이 끼어들면 그들이 그렇게 피하고자하는 자연스럽지못한 음향환경이 되는거니말이죠. 게다가 어차피 피아노소리의 소음이 있기에 거기에 자신의 스피커가 추가될뿐이기에 다른이웃과의 마찰도 적을겁니다. 본인이 낮에 일하러갈때는 그냥 틀고 나가는것이니 그소리를 계속들을필요도 없고말이죠. 이방법으로 하신다면 최대한 피아노의 치고있는 사람의 리듬을 깨는식의 소음을 발생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느긋한음악을 치고있을때는 빠른템포의 음악이나 리듬이 있는 소리를 내고 격렬한 피아노연주를 한다면 일정한 리듬이면서 결코 그 격렬한 음악에 뭍히지않는 날카로운소리나 둔탁한소리를 끼워넣을수있을정도로 방해를하는게 효과적일것같습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음악을 저해하는 요소이니 그걸무시하고 계속 치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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