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에서 잘렸는데 이유는 안정규정 위반이었구요 일용직입니다
나가면서 구두로 통보받았고 그떄 좀 경황이 없고 그래서 해고통지서랑 실업급여같은건 말도 못해보고 그대로 집으로 왔습니다
멍청한 실수를 한거죠...
짤린후 다음날에 전화로 실업급여쪽 이야기를 하다가 흐지부지 끝났구요
어쨋든 전 짤린줄 있었는데 오늘 반장님한테 문자랑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는 안받았고 문자를 보니 본사로 수요일부터 출근을 하라고 합니다
해고통지서 쓰러오라는건줄 알았는데 출근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뭔가 좀 이상합니다
거기다가 수요일에 도 아니고 수요일부터 라면 쭉 본사에서 일하라는 소리같은데...
솔직히 제가 일을 잘 못한것도 있고 해서 몇가지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같이 일하는 형들이나 반장님이 절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것도 알고있구요
반장님이랑 저희 외삼촌이랑 친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출근하라는 의도가 뭘까요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이런것도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마지막 배려를 해주는건지 아니면 다른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IP보기클릭)125.177.***.***
자르고 보니 아쉬운 거에요 힘든일 마무리 시키고 자를 생각이겠죠 자를땐 사직서 쓰라고 할 거고요
(IP보기클릭)124.146.***.***
혹 부당해고로 찌를까봐 꼼수 쓰는거 같네요. 받을만한건 다 받고 당당하게 나오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1.222.***.***
관리자 정규직 아닌 이상, 일용직 건설직은 원청에서 내려오는 단가 (인당 17~22) 에서 님에게 주는 일용직 (평균 11~12) 의 나머지를 제하고 팀장이나 회사가 님의 원청 단가 돈을 먹기 때문에, 일용직 현장일은 개짓을 해도 짤리지 않죠. 사람도 부족하고
(IP보기클릭)122.43.***.***
그 반장한테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출근을 하라는게 거기서 일을 하라는건지 뭐 쓰러 오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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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정규직 아닌 이상, 일용직 건설직은 원청에서 내려오는 단가 (인당 17~22) 에서 님에게 주는 일용직 (평균 11~12) 의 나머지를 제하고 팀장이나 회사가 님의 원청 단가 돈을 먹기 때문에, 일용직 현장일은 개짓을 해도 짤리지 않죠. 사람도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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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장한테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출근을 하라는게 거기서 일을 하라는건지 뭐 쓰러 오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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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부당해고로 찌를까봐 꼼수 쓰는거 같네요. 받을만한건 다 받고 당당하게 나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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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보니 아쉬운 거에요 힘든일 마무리 시키고 자를 생각이겠죠 자를땐 사직서 쓰라고 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