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32살 남자 백수입니다 백수가 되기전엔
pc유지보수 업무로 5년 반 정도 일했었고 나름대로 자부심 있었고
피시만지는걸 좋아해 이 직업이 좋았습니다 작년 7월 갑상선암 판정받아
회사를 그만 두었고 회복기간 가진후 다시 일을 시작하려했지만
피시유지보수 업무 하면서 직업에대한 무시, 낮은연봉,
고객사의 갑질로인한 스트레스가 정말 많아서
(최근 몇 곳 면접 봤는데 한곳은 "피시관리는 누구나 할수 있으니...."라는 말에
"그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전사실 인원으로 돌리시면 되지 유지보수 인원을 왜 뽑습니까?"
하고 면접을 끝냈고(근대 합격;; 가진 않았습니다) 한곳은
"연봉 1800어떻냐? 우리로선 이게 최선이다"등등...)
지인의 추천으로 java 웹 관련해서 추천을 받아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알아봤는데 학원쪽에선 아무래도 취업률이 높아야 되는지
나이, 비전공자, 언어에대한 무지함 때문애
7곳 중 6곳이나 컷 당했고 거리가 좀 멀지만 받아주는곳 한곳을
겨우 구해 등록신청을 해 놓았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지금 시작하긴 많이 늦었다, 젊은친구들 사이에서 살아남겠냐?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하고 하루에4시간 자고 공부해도 부족하다
비전공입문자 교육과정이라고 써있는데 언어 아예 모름 피터진다
등등 겁을 엄청 주길래 지금 내가 이걸 잘 하는건지 시작전에
벌써부터 멘붕이 와버렸습니다 내가 나이를 먹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배우는 거라 생각하는대 2주간 진이 빠져버렸습니다;;
당장 5월 28일 6개월 월~금 8시간 교육인데
잘 할수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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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그딴소리 하면 그냥 신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국비지원으로 java 배워서 php로 옮겨간 케이스인데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그냥 저냥 하고 있어요...(78년생) 나이가 많아서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느냐가 문제 입니다.
(IP보기클릭)1.243.***.***
자바는 비전공자 기준으로 진입장벽이 좀 높죠 몸으로 체득하면서 경험해서 배우는 일이랑은 다른개념의 일이라서요 국비지원교육에만 의존하지마시고 정해진 교육시간외에 남아서 공부 좀 빡세게 하셔야할겁니다 비전공자 입문반이면 완전 쌩기초반일텐데 교육수료해도 딱 기초만 배운거라서 실무에 적용하기 힘드실테니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해보세요
(IP보기클릭)14.36.***.***
고민하지마시고 예습을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개발쪽은 비전공은 전혀 상관없어요. 주변에서 추천해서 시작하는분은 많은데 끝까지 가는게 문제라서.. 적성이 맞을지부터 접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개발쪽 문의글 여기 자주 올라오던데 개발커뮤가면 비슷한문답이 참 많아서 거기가서 뒤져보면 좋은대답 많을거라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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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ava과정 듣고있고 이제 3개월쯤 됫네요 비전공한테 많이 힘들지만 지각 결석 한번 안하고 매일 10시까지 남아서 공부하는중입니다 처음엔 너무생소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잘한다 소리도 듣고있어요 아직 학원일 뿐이지만 뭔가 할수있다는 기분은 듭니다 시도는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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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이후는 사실상 경력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때문에 기존 하고 있는 일을 버리는 순간 그 경력은 단절이 되버리고 신입이 되버립니다. 기존 업무가 장래성이 없어서 자바쪽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은데.. 갠적으론 기존 경력도 살리면서 보수는 많이 받을수 있는 그런방향으로 잡는게 나아보입니다. 꼭 자바에만 매달릴게 아니고.. 기존 업계에서 5년이나 일하셨다면 나름 베테랑일텐데.. 아깝기도 합니다. 40살 넘어가면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기존 하고 있는 일 그대로 해야합니다. 회사에서 써주질 않아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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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신대로 이왕 어렵게 구해서 등록한거 열심히 해볼생각입니다 정 안되면 6개월 후에 생각해야지 벌써 부터 제가 너무 많은걸 생각했나 보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18.05.20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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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그딴소리 하면 그냥 신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국비지원으로 java 배워서 php로 옮겨간 케이스인데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그냥 저냥 하고 있어요...(78년생) 나이가 많아서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느냐가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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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들이 취업률에 눈이 멀었는지 조금이라도 자신들한테 불리하면 태도가 돌변하더라구요 마음 단단히 먹고 가볼 생각합니다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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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댓글 다신거 보고 추가로 달아드리면 영어? 몰라도 됩니다. 알면 더 좋습니다. 왜냐구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이 영어니까요.... 영어 알면 검색이나 그런부분에 빠르게 찾아서 수정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에러가 났을 때 무슨 의미인지 알기 쉽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때려 맞추면 돼요..... 저도 영어 못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결국 얼마나 해봤느냐, 얼마나 할거냐일 뿐이죠 | 18.05.21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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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주 쓰는 단어 같은것들은 뜻도 보고 최대한 외우면서 차근차근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 수업인데 조금이라도 알면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 많이 경험해보고 하면 영어 잘 몰라도 말씀대로 짐작할수 있는 부분도 늘거 같네요 유지보수 할때도 에러 같은거 뜨면 보고 대충 짐작한거랑 비슷하겠죠(난이도는 많이 높겠지만요) 조언 감사드려요 ^^ | 18.05.24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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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유튜브 강의는 지금도 틈틈히 보고는 있어요!(내용이해가 쉽게 되지 않지만) 하다보면 결정이 나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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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어떤 회사를 들어가도 가장 천대 받는 인력인거 같습니다 가르친 후배들도 이직하면 다들 힘들다 노예취급 당한다고 징징되고 선배들은 미래가 안 보이니 뭐 먹고 사냐 한숨만 쉬고 저 또한 같은 입장이라 뭐라 해줄말이 없을때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세타소지로 님도 건강하세요 ^0^/ | 18.05.20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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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비전공자 기준으로 진입장벽이 좀 높죠 몸으로 체득하면서 경험해서 배우는 일이랑은 다른개념의 일이라서요 국비지원교육에만 의존하지마시고 정해진 교육시간외에 남아서 공부 좀 빡세게 하셔야할겁니다 비전공자 입문반이면 완전 쌩기초반일텐데 교육수료해도 딱 기초만 배운거라서 실무에 적용하기 힘드실테니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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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가 다 진입장벽이 높은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 상황으로 갈줄은 몰랐네요 일단 6개월에 취업을 한다거나 욕심은 없는 상태고 말씀대로 빡세게 여러가지 해볼생각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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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영어가 this is pen에서 멈춰서;; | 18.05.20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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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마시고 예습을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개발쪽은 비전공은 전혀 상관없어요. 주변에서 추천해서 시작하는분은 많은데 끝까지 가는게 문제라서.. 적성이 맞을지부터 접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개발쪽 문의글 여기 자주 올라오던데 개발커뮤가면 비슷한문답이 참 많아서 거기가서 뒤져보면 좋은대답 많을거라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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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민해봤자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왕 등록한거 열심히 해볼생각입니다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개발커뮤가 뭐뭐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아무쪼록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18.05.20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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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18.05.20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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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냥 주위에서 하는 소리 무시하고 마이웨이 하려고요 신경쓰고 의식해봤자 저만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5년전만 해도 이나이가 흔했다던데 요즘은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렇다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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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ava과정 듣고있고 이제 3개월쯤 됫네요 비전공한테 많이 힘들지만 지각 결석 한번 안하고 매일 10시까지 남아서 공부하는중입니다 처음엔 너무생소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잘한다 소리도 듣고있어요 아직 학원일 뿐이지만 뭔가 할수있다는 기분은 듭니다 시도는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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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되셨는데 칭찬도 받으시고 소질이 있으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ㅎ 저도 열심히 해봐야죠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 18.05.20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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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런거 신경쓰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ㅠ.ㅠ | 18.05.20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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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 | 18.05.20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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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그 학원이랑은 연이 없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해야죠 ㅠ.ㅠ 전부 겁만 주니까 문제에요 아무도 희망적인 소리를 하질 않아 ㅠ.ㅠ | 18.05.20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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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어느 직종이든 다 똑같은 문제인데 여긴 배우는것 부터 이러니까 당황스럽네요;;; | 18.05.20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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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이후는 사실상 경력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때문에 기존 하고 있는 일을 버리는 순간 그 경력은 단절이 되버리고 신입이 되버립니다. 기존 업무가 장래성이 없어서 자바쪽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은데.. 갠적으론 기존 경력도 살리면서 보수는 많이 받을수 있는 그런방향으로 잡는게 나아보입니다. 꼭 자바에만 매달릴게 아니고.. 기존 업계에서 5년이나 일하셨다면 나름 베테랑일텐데.. 아깝기도 합니다. 40살 넘어가면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기존 하고 있는 일 그대로 해야합니다. 회사에서 써주질 않아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1.235.***.***
이런 사회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는게 요즘 입니다;;;;; 현실이 변하면 사람의 인식도 변해야죠;;; 언제까지 8,90년대 가치관을 들먹이실건지 모르겠습니다. 현 상황은 40대 신입이 나와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현실인데도 이런 구시대적 가치관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할수 있는 것도 더 못하고 가능성도 스스로들 닫고... 힘든건 사실인데 할수 있는 것 조차 스스로들 폐쇄 시키는 사회 분위기가 왜 그런가 하니 개개인이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군요... 참 슬픈 일입니다. | 18.05.20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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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신입은 너무 오버같네요. 글고 회사에선 기본적으로 그 나이대에 맞는 사람을 뽑고 싶어합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면 20대 신입을 뽑지 누가 40대 신입을 뽑고 싶어할까요? 전 아주 일반론을 말한것뿐입니다. | 18.05.20 20:49 | |
(IP보기클릭)1.235.***.***
그런 마음이 지금의 현실에선 기만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해결 못하고 바뀌지 않으면 지금의 일본 같은 꼴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도 40대 신입은 유럽이나 미국의 사회에선 결코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 물론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20대에 가정을 꾸리고 결혼하고 자식을 가지는걸 표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안정적인 직장은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화이트 칼라 직군에 근거한 것이지, 한단계 낮은 일로 평가받는 블루 칼라는 또 다릅니다. 화이트에서 일하다가 온 40대 50대 신입도 존재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한국은 지금 변화 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해야 맞는건데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40대 신입은 오버다? 생존 앞에 오버란게 어디있습니까? 면접관이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다고 한들 그렇게 들어간 직장에선 그 사람의 정년을 보장해 줍니까? 뭐 하나 잘못되면 가장 먼저 잘려나가는게 노동자인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일을 배워서 하겠다는 40대 신입 역시 오버라고 볼수가 없는 겁니다. 현실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깐요, 우둔하게 버티고 있는건 님이 말씀하신 일반론에 빠져서 헤어나올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마치 끓는 냄비 안의 개구리들 처럼 말입니다. | 18.05.20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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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이 아깝고 아쉽기도 하고 복합적 입니다 상당히 애정을 갖고 일을 했던지라 쉬운결정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현재 이리 기회가 있을때 더 늦기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이길이 진짜 아니다 생각되면 그때 유지보수 경력을 살릴 무언가를 알아봐야겠죠 의견 감사드립니다! | 18.05.20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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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도 생각해봤는데 어릴적부터 언어에 대해 배우고 싶었던지라 언어쪽으로 마음이 더 쏠렸어요 그만큼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지만 후회없이 해볼려고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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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깝고 해서 많이 고민했지만 현재 저한테 이 공백이라는 시간으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6개월 후에 그때 가서도 이 유지보수에 대한 것들은 소진되는것이 아니기에 정 길이 아니다 싶음 그때 다시 생각해 봐도 늦이 않다고 생각이 됬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18.05.20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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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시키는 쪽도 생각은 아예 안 해본것도 아니지만 일단 도전이라도 해보려고요 현재 재 상황이 6개월 후에도 늦지 않은 상태라서요!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 18.05.20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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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겁을 많이주더라구요 젊은 친구들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알아보는 학원마다 이런소리를 하더라구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18.05.20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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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봉 욕심 보다는 pc유지보수에 대한 사람들의 무시가 제일 크지 싶어요 pc유지보수가 뭐 힘든게 있나? 라는 생각들이 많다보니 내가 일 같지도 않는 일을 하고 돈을 받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6개월 후에 대한 계획도 혹시 몰라 세워 놓은 상태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05.20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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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 꼭 잊지 않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18.05.20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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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관련으로 가심이 나을 거 같긴 합니다. 서버계열은 리눅스/유닉스, 네트워크는 시스코 장비, 스토리지는 흠...DELLEMC나 히타치 계열이라든지.. 이쪽으로 가시다 나중에 솔류션 유지보수 쪽으로 해도 괜찮을거 같고요...아니면 se쪽으로 쭉 해도 되고.. | 18.05.20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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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라면 괜찮은데 상담실이 취조실 같았어요 저도 신입 들어오면 머리 터질려고 하고 욕먹고 야근하고 하는것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저말이 단순히 겁주는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6개월간 후회없이 해볼려고요 혹시나 안 맞고 유지보수로 다시 간다해도 말씀해주신 서버 관련은 배울기회가 아직 있기 때문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8.05.20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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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 18.05.20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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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무슨 대기업에 들어가 파란만장 꿈을 꾼것도 아니라서 욕심따윈 없어요 ㅠ.ㅠ 그저 적성에 맞고 직원 다운 대우 받으며 일하는게 욕심이네요 일단 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 알게 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8.05.24 15: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