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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왜 결혼을 권유하는지 압니까? 너도 엿먹어봐라 이겁니다. 경제력이 안돼면 정말 세상이 힘든거 같습니다. 정말 20대초반에 알들히 살은게 신의 한수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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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인질일 뿐
(IP보기클릭)59.10.***.***
글쓴이입니다. 저도 가진거 하나도 없이 서울올라와서 10년넘는 시간동안 밤새워가며 일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서 해놓은게 2억짜리 아파트에 1억 5천대출, 2004년식 20만키로 넘어간 중고 아반테xd가지고 있습니다. 애기는 노력해도 실패만 하네요. 첫월급 28만원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누구한테 도움못받고 바득바득 올라와서 살아가요. 바득바득 살아가서 지금 이만큼 이뤘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그래도 어디가서 힘들다고도 말못하죠. 해왔으니까 또 그렇게 해야 앞으로 살아가지니까요. 그런데 진짜 너무 공허하네요. 어디가서 나 힘들다 어떻게 소리치면서 말하고 살아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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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커가니깐 더힘든데요 고딩둘아빠 나쁜건 커갈수록 보람차긴한데 힘들어 죽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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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상대적인 거예요. 님도 솔직히 굶어죽어 가고있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겪는 고통보다 당장 뭐 먹을지부터 걱정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습니다. 님보다 가진게 더 많으면 이런 고민도 용납이 안된답니까. 언제 저 분이 너도 노력해라라고 했나요?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님이 뭔가 열등감을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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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하
애들커가니깐 더힘든데요 고딩둘아빠 나쁜건 커갈수록 보람차긴한데 힘들어 죽을꺼 같은데요 | 18.04.21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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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이런 무책임한 댓글이 글쓴이를 두번 죽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여기뿐만 아니라 유부남들은 뭔 놈의 아이만능주의에 걸렸나 뻑하면 아이 가지래 ㅋ 아이만 가지면 뭐 다 해결되나요? | 18.04.21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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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인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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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저도 가진거 하나도 없이 서울올라와서 10년넘는 시간동안 밤새워가며 일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서 해놓은게 2억짜리 아파트에 1억 5천대출, 2004년식 20만키로 넘어간 중고 아반테xd가지고 있습니다. 애기는 노력해도 실패만 하네요. 첫월급 28만원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누구한테 도움못받고 바득바득 올라와서 살아가요. 바득바득 살아가서 지금 이만큼 이뤘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그래도 어디가서 힘들다고도 말못하죠. 해왔으니까 또 그렇게 해야 앞으로 살아가지니까요. 그런데 진짜 너무 공허하네요. 어디가서 나 힘들다 어떻게 소리치면서 말하고 살아갈수있나요. | 18.04.21 15:33 | |
(IP보기클릭)14.38.***.***
힘들다고 할 수는 있는데, 다른이가 힘들다고 말하면 지금처럼 말하지 마세요. '나도 무일푼으로 노력해서 집 있고 차 있다... 너도 노력해라.'라는 식의 말씀만 안하시면 됩니다. 한달에 500넘게 벌어도 쪼들린다는 사람도 있는 게 요즘 세상이죠. 솔직히 힘들다는 거 이해하고 저도 그런 감정 느껴봐서 압니다. 못믿으셔도 상관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 이래봤자 해결도 안되거니와 저처럼 가진 거 없는 사람에게는 배부른 서리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런 것도 생각은 해보셔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그동안 노력하셨다는 얘기 꺼내셨으니 그게 답이 될거라 봅니다. 안힘들게 노력하세요. 나 이만큼 노력하고 살았다고, 장살임 없이 대뜸 말씀하시는 분이니 더 노략하시는 건 일도 아니시겠죠?! 본인도 힘든대 남은 얼마나 힘들지 어차피 생각해 보실 마음은 없으시겠지만요... | 18.04.21 17:54 | |
(IP보기클릭)14.38.***.***
핸드폰으로 급히 쓰다보니 단어오타가 심각하네요. 모쪼록 알아서 잘 해결하시길... | 18.04.21 17:57 | |
(IP보기클릭)59.10.***.***
제 말표현이 님한테 너무 거칠게 다가갔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찬찬이 읽어보니 님말대로 제가 더 많이 가지고 배부른 서리같이 느껴지는게 맞겠네요. 사람 입장이 모두 다르니...그래도 너무 가시돋힌 시선으로 보진 말아주세요. 사회에서도 집에서도 싫은 내색안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어디가서 싫은 내색도 쉽게 못하니 답답해서 글을 썻던거라서요. 징징댔던게 맞긴 한데 그냥 연습장에 써두기만 할걸 그랬나보네요. 미안합니다. | 18.04.21 18:22 | |
(IP보기클릭)59.6.***.***
도미너스
고통은 상대적인 거예요. 님도 솔직히 굶어죽어 가고있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겪는 고통보다 당장 뭐 먹을지부터 걱정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습니다. 님보다 가진게 더 많으면 이런 고민도 용납이 안된답니까. 언제 저 분이 너도 노력해라라고 했나요?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님이 뭔가 열등감을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 18.04.21 21:36 | |
(IP보기클릭)39.7.***.***
남자들이 왜 결혼을 권유하는지 압니까? 너도 엿먹어봐라 이겁니다. 경제력이 안돼면 정말 세상이 힘든거 같습니다. 정말 20대초반에 알들히 살은게 신의 한수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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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술직은 어디든지 살길이 있지 않나요? 화이팅입니다. | 18.04.22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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