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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혼 소송 혹은 협의가 진행됨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진짜 그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농담? 이 있는데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이혼한 전처를 한방에 넣고 나에게 총알 세발이 있는 총을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답 : 이혼한 전처에게 세발 다 쏜다. 저 농담? 이 농담이 아닙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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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혼 당시 장인장모가 저한테 미안해하는 입장이였는데 어떤 이유였든간에 이혼 후에는 장인장모 한번도 얼굴도 본적 없고 통화도 안 했습니다. 솔직히 일이 이 지경될때까지 가만히 있던 장인장모 원망도 많이 해서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두분 돌아가셨다고 해도 가고 싶진 않네요. 저는 아이들 둘도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뭐랄까 아이들 덕분에 제 외로움도 덜하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덕이 크지만 식사 및 집안 환경도 매우 쾌적하게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잘 적응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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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쌩깠습니다. 아무리 잘해주셔도 이제 남이라 인사드릴 이유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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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부는 혈연관계가 아닌 법적인 관계입니다. 너무 가까울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으며, 법적인 관계가 끝나면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 일 뿐입니다. 그냥 가능한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털어내고 잘 살아 가는게 그게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저 이제 남일뿐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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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게 끝나는 마당에 등심처럼 뭐하러 가요 님이 그러니까 처갓집에서 등심호구로 알죠 개쓰레기 집안에 개쓰레기 딸일 뿐이에요 과거에 절 보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그 때의 분노가 솟구치네요 모든 생명은 수명이란 게 있어요 인생에 연습이 없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거고요 혹시라도 이제와서 님한테 잘해보자는 둥 그따위 개소리 하면 바로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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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처가에 도움을 여러번 요청했으나... 결국 저만 이상한 놈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제 맘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대한의 예의를 지키고 싶기는 해서...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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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대한 예의를 지켜야겠죠... 혹시 인사를 하게 되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 그냥 별 말씀 안드리려고요. 마눌이 어떻게 얘기를 할지 모르겠고, 제 말은 신용을 하지 않으실테니까요. | 18.04.16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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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친구녀석이 이혼때문에 가족 처가들과도 싸우고 하는거 보면 원하던 이혼 해도 한동안 싸우고 화낸것 때문에 더 힘들어 하더군요. 하루하루가 모래 씹는 기분일테지만 힘내시고 잘 견뎌내시길여. | 18.04.16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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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원만하게 될거 같습니다. 마눌이 완전히 신이 났어요. 고양이들 맘껏 키우면서 맘대로 살 생각하니 기쁘겠죠.. | 18.04.16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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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채태인
그 중에서 이혼 해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뭐 알아서 필터링해야죠. | 18.04.16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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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식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죠. 감사합니다. | 18.04.16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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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혼하려고요... | 18.04.16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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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쌩깠습니다. 아무리 잘해주셔도 이제 남이라 인사드릴 이유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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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이상 말 섞기가 싫기도 해요. 하지만 예의를 지켜야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나 궁금해서 글 남겨봤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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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혼 당시 장인장모가 저한테 미안해하는 입장이였는데 어떤 이유였든간에 이혼 후에는 장인장모 한번도 얼굴도 본적 없고 통화도 안 했습니다. 솔직히 일이 이 지경될때까지 가만히 있던 장인장모 원망도 많이 해서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두분 돌아가셨다고 해도 가고 싶진 않네요. 저는 아이들 둘도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뭐랄까 아이들 덕분에 제 외로움도 덜하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덕이 크지만 식사 및 집안 환경도 매우 쾌적하게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잘 적응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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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마누라는 본인 부모님은 이혼한 다음에 알려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고집을 부렸고, 제가 상의를 드리겠다고 하면 니 앞에서 죽어버린다고 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어요... 그래서 마누라 몰래 두분한테 여러번 도움을 요청했거든요. 이혼하겠다는 얘기는 하지 않고 좀 말려달라고... | 18.04.16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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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인간적인 예의라고 생각하기는 한데... 다른 분들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18.04.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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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18.04.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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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마살이 끼었는지... 직장도 어디 한군데 오래 못있습니다. 오래 있어본게 1년입니다. 딴놈한테 한눈 판거 저한테 걸린 후 에 권태기가 찾아왔고, 제가 권태기를 극복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요. 어느날 상의도 없이 새끼 길냥이를 데려와서 키우겠다고 또 난리치길래 부부간의 권태기를 극복하기 좋을거 같다 생각해서 받아줬더니 어느새 3마리가 되었고, 전 고양이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고... 이효리 빙의되서 캣맘이 되겠다고 난리였었죠... 처가에서는 니가 참으라고... 도대체 내가 얼마나 참아야하는건지... | 18.04.16 22:15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49.175.***.***
이혼을 처음하니... -_-;;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나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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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혼 소송 혹은 협의가 진행됨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진짜 그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농담? 이 있는데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이혼한 전처를 한방에 넣고 나에게 총알 세발이 있는 총을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답 : 이혼한 전처에게 세발 다 쏜다. 저 농담? 이 농담이 아닙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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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슨만델라의 비슷한 농담도 있죠. 감옥생활보다 결혼생활이 더 힘들었다고... | 18.04.16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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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부는 혈연관계가 아닌 법적인 관계입니다. 너무 가까울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으며, 법적인 관계가 끝나면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 일 뿐입니다. 그냥 가능한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털어내고 잘 살아 가는게 그게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저 이제 남일뿐입니다. 힘내십시오.
(IP보기클릭)49.175.***.***
그렇군요. 대부분의 의견이 비슷하네요. | 18.04.16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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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설프게 만날 생각도 없고, 이혼하고 나서 더이상 연락할 생각도 없고요. 다수의 의견에 따라야겠네요. | 18.04.16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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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입니다. 저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장인장모의 행동을 보니 참 답이 없더군요. | 18.04.16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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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리를 결정했죠. 오래 걸렸지만요... 다만 예의를 지켜야하나 궁금했어요. 다수의 의견을 따르려고요. | 18.04.16 22:51 | |
(IP보기클릭)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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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이상 연락할 일은 없습니다. 결혼 초 고부간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마누라와 잘살아보겠다고 본가와 인연을 끊을정도로 제가 한번 돌아서면 무섭거든요... | 18.04.17 08: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3.248.***.***
루리웹-0631848508
가즈아~~~~~ | 18.04.17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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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일부가 그렇지만... 그것도 요즘은 너무 많아진거 같아서... 한국은 사회적 구조도 그렇고 미디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티비에서 그렇게 백마탄 왕자 나오는 드라마를 찍어대니... | 18.04.17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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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착하시고 좋으신 분인데... 막내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을 뛰어넘네요... | 18.04.17 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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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나이도 딱 40이네요. 하루 이틀 쌓여서 이렇게 된것도 아니고요. 정말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고, 부부상담소까지 가서 상담을 받을 정도 였습니다. 상당사가 저희 부부의 문제점을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에 했던 뼈있는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왠만하면 아내분이 참고 사셔도 손해는 아니십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문제를 인정 안합니다. | 18.04.17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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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이러더군요. 아내분이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자괴감에 더 사치하고 성질내고 날뛰는 거라고.... 이게 뭔 개소린지... | 18.04.18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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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그래도 아내분이 조금 정신을 차렸다하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저도 동갑부부라 마눌도 40인데... 정신 차릴라면 아직 한참 멀은거 같아요. 뭐 이혼하고 혼■■다보면 느껴지는게 있겠죠... | 18.04.18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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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게 끝나는 마당에 등심처럼 뭐하러 가요 님이 그러니까 처갓집에서 등심호구로 알죠 개쓰레기 집안에 개쓰레기 딸일 뿐이에요 과거에 절 보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그 때의 분노가 솟구치네요 모든 생명은 수명이란 게 있어요 인생에 연습이 없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거고요 혹시라도 이제와서 님한테 잘해보자는 둥 그따위 개소리 하면 바로 차단하세요
(IP보기클릭)143.248.***.***
쓰레기 집안까지는 아니고... 정상적인 집안이고 두분도 착하시고요. 하지만 막내딸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제가 감당할 분량이 아니더군요. 뭐 이렇게 되니 속 시원합니다. | 18.04.17 0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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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이가 있었으면 이런 선택이 더 쉽지 않았을겁니다. 딸가진 부모님은 대부분 그런거 같네요... 마눌은 고양이 맘껏 키우며 살고 싶어하니 저도 이젠 제 인생을 찾으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7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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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심하군요. 집도 친구분이 해오고, 외벌이에... 친구분이 잘못한게 아니라면 재산분할 그렇게 많이 해줄 필요가 없을텐데요. 여자쪽이 본가에 얼마나 기여했느냐에 따라서 위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안타깝네요. | 18.04.17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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