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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혼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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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하지마..'라는 글로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오늘 법원 다녀왔습니다.  한달 유예기간이 있지만 여기까지인거 같네요.

 

딸부잣집, 막내딸로 사랑만 받으며 자라와서 그런지 고집이 보통이 아니라서

 

이혼을 결정하기 전 처가에 마눌을 말려달라고 도움을 여러번 요청햇으나...

 

결국 저만 찌질한 놈이 되어버렸고,  

 

마지막 도움을 요청했을때는 제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까지 하시더군요.

 

딸이 문제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고치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고,

 

남자가 그것도 이해 못하고, 왜그러냐라는 식...

 

그래서 마음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이혼해보신 분들...


이혼하기 전이나 후로 처가에 정식으로 인사같은거 가셨나요...?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 53
1


(1258710)

221.138.***.***

BEST
이혼하면 남임... 처가에 고마움을 느낀다면야 인사드리면 되지만.. 처가집에서도 좋은소리못듣는다면서요? 이혼후 찾아가봐야 남인데 왜왔냐 는 식으로 말할텐데 굳이 가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이혼전에 이혼 선포하러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면 모를까.. 이혼 후는 갈 필요가 없음
18.04.16 20:53
(4718924)

121.176.***.***

BEST
진짜 이혼 소송 혹은 협의가 진행됨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진짜 그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농담? 이 있는데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이혼한 전처를 한방에 넣고 나에게 총알 세발이 있는 총을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답 : 이혼한 전처에게 세발 다 쏜다. 저 농담? 이 농담이 아닙니다. 레알...
18.04.16 22:19
BEST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혼 당시 장인장모가 저한테 미안해하는 입장이였는데 어떤 이유였든간에 이혼 후에는 장인장모 한번도 얼굴도 본적 없고 통화도 안 했습니다. 솔직히 일이 이 지경될때까지 가만히 있던 장인장모 원망도 많이 해서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두분 돌아가셨다고 해도 가고 싶진 않네요. 저는 아이들 둘도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뭐랄까 아이들 덕분에 제 외로움도 덜하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덕이 크지만 식사 및 집안 환경도 매우 쾌적하게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잘 적응해 가는것 같습니다.
18.04.16 21:42
(66201)

223.33.***.***

BEST
저는 그냥 쌩깠습니다. 아무리 잘해주셔도 이제 남이라 인사드릴 이유 없더군요.
18.04.16 21:37
BEST
그냥 부부는 혈연관계가 아닌 법적인 관계입니다. 너무 가까울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으며, 법적인 관계가 끝나면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 일 뿐입니다. 그냥 가능한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털어내고 잘 살아 가는게 그게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저 이제 남일뿐입니다. 힘내십시오.
18.04.16 22:26
(1258710)

221.138.***.***

BEST
이혼하면 남임... 처가에 고마움을 느낀다면야 인사드리면 되지만.. 처가집에서도 좋은소리못듣는다면서요? 이혼후 찾아가봐야 남인데 왜왔냐 는 식으로 말할텐데 굳이 가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이혼전에 이혼 선포하러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면 모를까.. 이혼 후는 갈 필요가 없음
18.04.16 20:53
겸둥현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처가에 도움을 여러번 요청했으나... 결국 저만 이상한 놈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제 맘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대한의 예의를 지키고 싶기는 해서...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1:14 | | |
(4706257)

118.221.***.***

주변녀석들의 경우를 봐서 조금의 말씀을 드리면 어차피 남이 되는 것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시는게 좋을듯 싶어 보입니다. X같지만 너 죽어봐라 식으로 달려들면 인생 정말 피곤해집니다. 예의를 지키면서 이제 남이 될터이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 하지 않은 문제에 잘못을 지적할때 같은 경우 정색할때는 정색하고 확실히 선을 긋는 한편 절대로 좋건 나쁘건 화는 내지 마시길 싶네요.
18.04.16 20:58
3899600899
네 최대한 예의를 지켜야겠죠... 혹시 인사를 하게 되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 그냥 별 말씀 안드리려고요. 마눌이 어떻게 얘기를 할지 모르겠고, 제 말은 신용을 하지 않으실테니까요. | 18.04.16 21:31 | | |
(4706257)

118.221.***.***

꿈이겠지...
힘내세요. 친구녀석이 이혼때문에 가족 처가들과도 싸우고 하는거 보면 원하던 이혼 해도 한동안 싸우고 화낸것 때문에 더 힘들어 하더군요. 하루하루가 모래 씹는 기분일테지만 힘내시고 잘 견뎌내시길여. | 18.04.16 21:42 | | |
(9775)

180.229.***.***

이혼하면서 양쪽집안 분위기 격앙되게 서로 연락하거나 찾아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합의하에 혼수 다 빼고, 집관련 비용들 정산하시고..... 조정기간 1달이면 아이는 없는 상황일테고, 서로 줬던 예물들 주고 돌려받으시고, 조정기간 후 가정법원에서 만나서 조정판사 대기실에 기다리면 서로 이름 불러주고 이혼하시겠습니까? "예'라고 말하면 이혼판결, 조정서 줍니다. 그거 받자마자 해당지역 구청 가셔서 서류제출하면 공식적으로 이혼이 성립됩니다.. 둘 중에 하나만 제출해도 됩니다, 1달 이내 미제출시 이혼이 무효가 되니 상대방이 제출하던 말던 직접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의 경우 여자쪽이 안나왔다싶으면, 할 수 없어요, 변호사 써서 이혼재판으로 가셔야합니다...
18.04.16 21:00
레옹
이혼은 원만하게 될거 같습니다. 마눌이 완전히 신이 났어요. 고양이들 맘껏 키우면서 맘대로 살 생각하니 기쁘겠죠.. | 18.04.16 21:33 | | |
이런글에 달리는 댓글 특징 이혼은 커녕 결혼 연애도 안해본 사람들이 충고 해줌
18.04.16 21:19
제시카채태인
그 중에서 이혼 해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뭐 알아서 필터링해야죠. | 18.04.16 21:33 | | |
(1249182)

118.38.***.***

좋은 꼴 못 봤으면 그냥 남이에요 볼 필요 전혀 없다고 전 생각됩니다.
18.04.16 21:26
메이미z
네 자식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죠. 감사합니다. | 18.04.16 21:34 | | |
그냥 이혼이답입니다 누가뭐래도 이혼이답이고..
18.04.16 21:29
골드매니져
네 이혼하려고요... | 18.04.16 21:38 | | |
(66201)

223.33.***.***

BEST
저는 그냥 쌩깠습니다. 아무리 잘해주셔도 이제 남이라 인사드릴 이유 없더군요.
18.04.16 21:37
wedge
저도 더이상 말 섞기가 싫기도 해요. 하지만 예의를 지켜야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나 궁금해서 글 남겨봤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1:44 | | |
BEST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혼 당시 장인장모가 저한테 미안해하는 입장이였는데 어떤 이유였든간에 이혼 후에는 장인장모 한번도 얼굴도 본적 없고 통화도 안 했습니다. 솔직히 일이 이 지경될때까지 가만히 있던 장인장모 원망도 많이 해서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두분 돌아가셨다고 해도 가고 싶진 않네요. 저는 아이들 둘도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뭐랄까 아이들 덕분에 제 외로움도 덜하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덕이 크지만 식사 및 집안 환경도 매우 쾌적하게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잘 적응해 가는것 같습니다.
18.04.16 21:42
루리웹-113704782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마누라는 본인 부모님은 이혼한 다음에 알려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고집을 부렸고, 제가 상의를 드리겠다고 하면 니 앞에서 죽어버린다고 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어요... 그래서 마누라 몰래 두분한테 여러번 도움을 요청했거든요. 이혼하겠다는 얘기는 하지 않고 좀 말려달라고... | 18.04.16 21:50 | | |
모르겠어요....딱잘라서 끝내기도 싫을것같네요... 마지막으로 인사 드리는거도 좋을거같습니다.. 단, 자신을 위해서라면요
18.04.16 21:55
루리웹-9728993392
네 그냥 인간적인 예의라고 생각하기는 한데... 다른 분들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18.04.16 22:12 | | |
(402086)

211.246.***.***

돌싱남으로써 이야기 해드립니다 남이예요 그냥 힘내세요
18.04.16 22:05
.진영.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18.04.16 22:12 | | |
(45684)

222.97.***.***

자유롭고 싶어서 날뛰는 상태같군요. 뭐 어쩔수 없어요. 그시기가 지나길 바래야 하는데... 뿅뿅을 우째 말립니까? 못말려요. 한국에서 여자들이 유독 인생을 편하게만 살려는게 강해서 문제가 많습니다.제경험으론 미친듯이 날뛰다가 뻥하고 사고치고 진정될듯
18.04.16 22:06
밤에만용감
네... 역마살이 끼었는지... 직장도 어디 한군데 오래 못있습니다. 오래 있어본게 1년입니다. 딴놈한테 한눈 판거 저한테 걸린 후 에 권태기가 찾아왔고, 제가 권태기를 극복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요. 어느날 상의도 없이 새끼 길냥이를 데려와서 키우겠다고 또 난리치길래 부부간의 권태기를 극복하기 좋을거 같다 생각해서 받아줬더니 어느새 3마리가 되었고, 전 고양이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고... 이효리 빙의되서 캣맘이 되겠다고 난리였었죠... 처가에서는 니가 참으라고... 도대체 내가 얼마나 참아야하는건지... | 18.04.16 22:15 | | |
(3578744)

221.151.***.***

이혼 "후"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회사로 치자면, 좋지않은 상황으로 퇴사 후에 퇴사한 회사에 가서 사장하고 인사하진않잖아요;; [뭐 친했던 팀원하고는 연락이나 밥을 먹기는 하지만..] 그쪽 집안과 나중을 기약하기라고 하실건가요;;? 왜 가려고 하지요 ;;
18.04.16 22:10
진낙
이혼을 처음하니... -_-;;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나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6 22:17 | | |
(4718924)

121.176.***.***

BEST
진짜 이혼 소송 혹은 협의가 진행됨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진짜 그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농담? 이 있는데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이혼한 전처를 한방에 넣고 나에게 총알 세발이 있는 총을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답 : 이혼한 전처에게 세발 다 쏜다. 저 농담? 이 농담이 아닙니다. 레알...
18.04.16 22:19
Asipana
델슨만델라의 비슷한 농담도 있죠. 감옥생활보다 결혼생활이 더 힘들었다고... | 18.04.16 22:49 | | |
BEST
그냥 부부는 혈연관계가 아닌 법적인 관계입니다. 너무 가까울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으며, 법적인 관계가 끝나면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 일 뿐입니다. 그냥 가능한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털어내고 잘 살아 가는게 그게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저 이제 남일뿐입니다. 힘내십시오.
18.04.16 22:26
루리웹-8593864423
그렇군요. 대부분의 의견이 비슷하네요. | 18.04.16 22:49 | | |
(513132)

211.178.***.***

인간으로서의 예의는 가서 행패 부리지 않는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좋은 감정 없고 면박만 당해왔다면 그냥 하고 싶은말만 하고 오셔도 됩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앞으로 그냥 연락 끊는거죠. 괜히 어설프게 만나봐야 이제 좋은 관계도 아니고 오히려 마지막에 구질구질하게 안좋은 감정만 더 쌓여요.
18.04.16 22:27
시간0
네. 어설프게 만날 생각도 없고, 이혼하고 나서 더이상 연락할 생각도 없고요. 다수의 의견에 따라야겠네요. | 18.04.16 22:50 | | |
결혼 해본적이 없으니 이혼도 안해봤지만요... 구지 인사를 드려야 할까요? 글 내용 봐서는 장인 장모가 여자분 끌고 와서 님께 사과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18.04.16 22:33
루리웹-3458903523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입니다. 저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장인장모의 행동을 보니 참 답이 없더군요. | 18.04.16 22:51 | | |
(2850892)

182.224.***.***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뭐라 말하긴 그렇치만.. 정말 용서가 안되면 빨리 정리하시고 그래도 뭔가 아쉽다고 생각들면 끝까지 중점을 찾아보세요. 전 전자를 택했고 후자를 택했다면 지금도 계속 이혼 생각하고 살았을듯 합니다. 배려와 존중이 없는 결혼생활은 독입니다.
18.04.16 22:42
mymunggoo
예 정리를 결정했죠. 오래 걸렸지만요... 다만 예의를 지켜야하나 궁금했어요. 다수의 의견을 따르려고요. | 18.04.16 22:51 | | |
(273474)

49.168.***.***

이혼하면 끝입니다 더이상 연락할 일도 만날 일도 없죠 연락처 다 지우세요
18.04.16 22:52
사선의시
네 더이상 연락할 일은 없습니다. 결혼 초 고부간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마누라와 잘살아보겠다고 본가와 인연을 끊을정도로 제가 한번 돌아서면 무섭거든요... | 18.04.17 08:26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631848508
가즈아~~~~~ | 18.04.17 08:27 | | |
(672766)

125.187.***.***

예의까지 찾으실 필요는 없죠. 그나저나 일부 한국 여자들 문제 많습니다. 편하고 돈쓰고 대접받고 살려고들 해요. 비교까지 하면서 말이죠. 이혼 고민도 스트레스고 아이도 없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니 결정 잘 하셨고요. 화이팅입니다.
18.04.16 23:19
일산조아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일부가 그렇지만... 그것도 요즘은 너무 많아진거 같아서... 한국은 사회적 구조도 그렇고 미디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티비에서 그렇게 백마탄 왕자 나오는 드라마를 찍어대니... | 18.04.17 08:28 | | |
이미 이혼결정나고 원수집안이 됬는데 왜 굳이 인사를 가려고해요? 집안자체가 답이 없는데 예의차릴 필요 없습니다
18.04.17 02:03
만사가아주귀찮아
두분이 착하시고 좋으신 분인데... 막내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을 뛰어넘네요... | 18.04.17 08:29 | | |
(45684)

222.97.***.***

제가 보기엔... 이혼은 성급한거 같네요. 감정만 내세우지말고 이성을 차리세요. 딱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결혼 20년차. 이혼이 인생목표인 남자입니다. 아내가 미쳐서 날뛰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의 실사판이죠. 나이40넘어서 부럽다던 싱글동창들 돈없고 남자없고 집없고 비참한거 보더니 정신이 드나보더군요. 40이면 몸도 슬슬 아프고요. 남편이 재력이 꽤 좋은데 만족을 못하고 날뛰더니 이젠 제게 찍소리 못합니다. 젊어서 잘못한거 나중에 다 그만큼 보복받습니다. 제가볼때는 이혼은 너무 성급한부분이 있군요.
18.04.17 05:35
밤에만용감
네 제 나이도 딱 40이네요. 하루 이틀 쌓여서 이렇게 된것도 아니고요. 정말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고, 부부상담소까지 가서 상담을 받을 정도 였습니다. 상당사가 저희 부부의 문제점을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에 했던 뼈있는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왠만하면 아내분이 참고 사셔도 손해는 아니십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문제를 인정 안합니다. | 18.04.17 08:31 | | |
(45684)

222.97.***.***

꿈이겠지...
저한테는 이러더군요. 아내분이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자괴감에 더 사치하고 성질내고 날뛰는 거라고.... 이게 뭔 개소린지... | 18.04.18 09:50 | | |
밤에만용감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내분이 조금 정신을 차렸다하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저도 동갑부부라 마눌도 40인데... 정신 차릴라면 아직 한참 멀은거 같아요. 뭐 이혼하고 혼■■다보면 느껴지는게 있겠죠... | 18.04.18 14:49 | | |
안 좋게 끝나는 마당에 등심처럼 뭐하러 가요 님이 그러니까 처갓집에서 등심호구로 알죠 개쓰레기 집안에 개쓰레기 딸일 뿐이에요 과거에 절 보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그 때의 분노가 솟구치네요 모든 생명은 수명이란 게 있어요 인생에 연습이 없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거고요 혹시라도 이제와서 님한테 잘해보자는 둥 그따위 개소리 하면 바로 차단하세요
18.04.17 07:14
루리웹-7932253751
쓰레기 집안까지는 아니고... 정상적인 집안이고 두분도 착하시고요. 하지만 막내딸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제가 감당할 분량이 아니더군요. 뭐 이렇게 되니 속 시원합니다. | 18.04.17 08:33 | | |
죽 댓글을 읽어보니 다른사람 의견들으실거로 결정하셨고 더 이야기 할필요는 없어보이지만 저의 경우도 처가쪽 분들은 좋은분이셨는데 저한테도 잘해주셨죠.철없는 딸 한테 니가 정신차리라고 도 하고. 그랬는데 . 그래도 결국 팔은 안으로 .. 라는 속담처럼 사위보다 자기 딸이 더 중하시더군요 이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결국 그분들 입장에서는 니가 좀 참고 딸좀 받아줘라 .. 식으로 하게 됩니다. 이건 이해해줘야합니다. 그래도! 제입장은 다르죠. . 연락은 칼같이 정리하시고 말그대로 님 에서 점하나 찍어서 남 되는겁니다. 앞으로도 연락할일 없을겁니다 저처럼 아이가 있다면 모를까.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혼하고 아직까지는 행복합니다 정신승리 일지도 모르지만.. 어쩃든. 결혼생활중에 못하던 효도도 하고 사고 싶은거 사고 제가 힘이 나니 애들만나면 더 잘 놀아주고요 아내없는 주말부부처럼 생활합니다. 행복하자고 한 결혼인데 이혼이 더 행복하다니.. 아니러니지만.. 이혼에 대해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시원하게 넘기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18.04.17 10:19
루리웹-2211154266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이가 있었으면 이런 선택이 더 쉽지 않았을겁니다. 딸가진 부모님은 대부분 그런거 같네요... 마눌은 고양이 맘껏 키우며 살고 싶어하니 저도 이젠 제 인생을 찾으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04.17 10:52 | | |
(1447560)

121.163.***.***

대학 동창이 글쓰신분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던 살아보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는데, 결국 실패했고 결혼기간 3년에 집도 친구가 다 했고, 외벌이 했는데도 1억정도 재산 분할 해줬는데 이친구도 워낙 범샘이 스타일이라 마지막까지 예의 지킨다고 다시 처가 찾아갔더니 장인이란 분이 자네는 그래도 직장도 있고 앞으로 돈도 계속 벌건데 재산을 이거 밖에 안주면 내딸은 앞으로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 하면서 돈을 더 달라고 하셔서 그냥 마지막 정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처가 분들은 아내 입장과 이익을 대변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인데, 굳이 이혼 절차 다 밟으시고 굳이 또 가셔서 안 좋은 소리 들으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18.04.17 17:17
네모사랑
저보다 더 심하군요. 집도 친구분이 해오고, 외벌이에... 친구분이 잘못한게 아니라면 재산분할 그렇게 많이 해줄 필요가 없을텐데요. 여자쪽이 본가에 얼마나 기여했느냐에 따라서 위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안타깝네요. | 18.04.17 17:29 | | |
민원24에 접속 - 가족관계등록부를 떼어 보십시오. 그러면 답이 보이실 거예요. 장인 장모는 애초부터 나의 "가족"이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그들에게 말도 안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혼 전에 인사는 무슨 인사요. 관계된 인물들 전화번호부터 차단을 해 두십시오.
18.04.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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