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서 출력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2군데에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1번은 2교대 (아침 9시 - 7시) (오후2시 - 11시 .. 일 많으면 새벽 택시비 지원) - 직원 많음
2번은 단부제 (아침 9시 - 7시 일 많으면 8-9시까지. 늦으면 저녁식대비로 2만원 지원) - 직원 본인 혼자서 할듯 (대신 모든 시스템 지원조건)
월급은 거의 비슷합니다 (상여금도 비슷)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2번이 좋은듯하지만
직원이 저 혼자라서 일이 있거나 사정이 생기면 사장님께 보고드리고 어딜 갈수가 없을것 같은데말이죠
(사장님이 제가 일하는 업종에서 일을 하셔서 느리지만 할줄은 아시네요)
1번을 선택하면 무슨일이 생기면 얘기를 해서 반차 이런걸 쓸수 있긴한데
어디를 택해야 할지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디로 가실지 궁금해서 한번 남겨봅니다.
(IP보기클릭)118.130.***.***
저라면 1번이요...
(IP보기클릭)223.39.***.***
혼자 일하는데는 솔직히 오기전에야 저러지 매일 야근에 결혼식이나 장례식겹치면 빼기도 그렇고 인간적인 사장이였으면 여러명 써서 교대로 돌렸죠
(IP보기클릭)1.215.***.***
1번이요. 2번은 가게가 언제 망할지 몰라요.... 가족을 위해서라면 건강해치지 않고 돈많이 주는 무조건 큰회사가 좋죠. 큰회사일수록 작은회사보단 안정적이니..
(IP보기클릭)124.66.***.***
1이요. 대체로 혼자 책임지는건 좋은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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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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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는데는 솔직히 오기전에야 저러지 매일 야근에 결혼식이나 장례식겹치면 빼기도 그렇고 인간적인 사장이였으면 여러명 써서 교대로 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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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요. 2번은 가게가 언제 망할지 몰라요.... 가족을 위해서라면 건강해치지 않고 돈많이 주는 무조건 큰회사가 좋죠. 큰회사일수록 작은회사보단 안정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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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요. 대체로 혼자 책임지는건 좋은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