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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1살 남자 미래가 걱정입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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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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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나름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는데 댓글 꼬라지들이... 당신들에겐 별 문제가 아니고 하찮게 여겨지더라도 다른 사람에겐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18.03.21 03:07

(IP보기클릭)114.202.***.***

BEST
좌충우돌하면서 배웁니다. 먼저 십수년 더 살아본 바,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21살이면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공부도 한~참 더 많이 해야할 때입니다. 이왕이면 앞으로 군생활을 어떤 병과로, 어떤 방법으로할지, 내가 하고싶은 공부는 있는지 찾아가면서 그 금에 똥칠도해보고 풀칠도 해보길 바랍니다.
18.03.20 22:20

(IP보기클릭)110.70.***.***

BEST
지개차 정비라는 경험은.어디 가셔도 떳떳하게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경력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경험으로 자신을 알아가는것에 조급해하실 필요 없으신 젊은 나이신것 같아요 .
18.03.20 22:23

(IP보기클릭)222.112.***.***

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살이면 일 몇개나 해봤다고 그런 소릴합니까? 다른 분들처럼 좋게 이야기 할 수 도 있지만 그냥 배부른 투정같아 좋게 이야기 못하겠어요 ㅋㅋ
18.03.20 22:4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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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한번에 잘할수 있겠습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18.03.20 23:21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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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하면서 배웁니다. 먼저 십수년 더 살아본 바,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21살이면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공부도 한~참 더 많이 해야할 때입니다. 이왕이면 앞으로 군생활을 어떤 병과로, 어떤 방법으로할지, 내가 하고싶은 공부는 있는지 찾아가면서 그 금에 똥칠도해보고 풀칠도 해보길 바랍니다.
18.03.20 22:20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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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개차 정비라는 경험은.어디 가셔도 떳떳하게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경력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경험으로 자신을 알아가는것에 조급해하실 필요 없으신 젊은 나이신것 같아요 .
18.03.20 22:23

(IP보기클릭)122.43.***.***

이것저것 해보면서 배우는거죠 한방에 자기 적성 찾아서 일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뭐 해보고 그러면서 하고 싶은것도 생기는 거조 배우고 싶은것도 생기고 꿈도 생기겟쬬
18.03.20 22:23

(IP보기클릭)2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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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살이면 일 몇개나 해봤다고 그런 소릴합니까? 다른 분들처럼 좋게 이야기 할 수 도 있지만 그냥 배부른 투정같아 좋게 이야기 못하겠어요 ㅋㅋ
18.03.20 22:42

(IP보기클릭)220.86.***.***

군대를 갔다 오심이 나을꺼 같습니다. 아직 정신이 고등학생때로 멈춰 있네요.
18.03.20 22:52

(IP보기클릭)183.106.***.***

21살이면 어떤일을 해도 못한다고 욕먹고, 아무거나 도전해서라도 인생 바꿀수 있는 나이입니다. 주변 누가 말하던말던 도전해서 자격증따세요. 20대되서 뭔가 딸때 30대 된사람이 굽신거리지 무슨말 할거같습니까? 일못한다고 욕먹던말던 하나라도 일찍 따면 나이 훨많고 자격증 없는사람이 굽신거립니다.
18.03.20 22:55

(IP보기클릭)210.179.***.***

너무 자기비관적이신것 같아요ㅠ 21살에 홈플알바 하고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18.03.20 23:01

(IP보기클릭)27.117.***.***

ㅋㅋㅋㅋㅋ앞으로 일 잘하실 거 같은데요.걱정보다는 도전을! 단 안전은 꼭 명심하고요.
18.03.20 23:10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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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한번에 잘할수 있겠습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18.03.20 23:21

(IP보기클릭)121.180.***.***

뭘 햐여할지 모르시면 어짜피 가야 하는군대를 가서셔 2년 덜되는 시간동안 찬찬히 생각한번 해보시죠 근데 전 다녀와도 님처럼 방황하고 있네요 햐,, 생각좀 많이 했어야 했는데
18.03.20 23:35

(IP보기클릭)175.114.***.***

본인은 많이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그.. 나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하거든요 21살때 진지하게 미래에 대한 고민하시는거 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어차피 군대도 가야하실테니 큰일없으시면 빨리 가셔서 군생활하시면서 미래계획 세우는것도 좋아보입니다 20대는 많은 실패가 나중에 성공이 되는 나이대 라고 합니다 하고싶은거 다 해보시고 많이 실패도 해보세요
18.03.21 00:50

(IP보기클릭)118.44.***.***

자격증 공부 ㄱㄱ
18.03.21 00:58

(IP보기클릭)211.224.***.***

아니에요 아닙니다. 위에 분들 처럼 21살이 뭐 그러냐고 할수도 있지만 21살이라서 그런 고민이 오고 그런 격정이 찾아오는 거죠 ㅎㅎ 다 그래요 .. 곧 30대 바라보는 저도 그렇구요 우선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알아보세요. 아직 젊으니 해보고 싶은 것 이것저것 하다가 하나 잡아서 한 우물 파세요^^ 세상은 원래 그런거에요 ㅋㅋ 저도 가끔 알면서도 무너져서 고민게시판에 글 쓰거든요 ㅋㅋㅋ 답없어요 ㅋㅋㅋ원래 ㅋㅋㅋㅋㅋ그냥 살아요 때론 모든걸 내려놓고 그렇다고 무정해지고 포기하라는건 아니에요.. 조금은 힘을 빼고 긴장을 풀고 숨을 돌려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자기자신을 거리를 두고 한번 보세요 힘내세요 힘내지마세요 잘할수있습니다 넘어질수도있구요 그런게 인생이니 그런 고민/걱정하는 것 자체가 성장하고 있다는 거에요 ㅋㅋㅋ
18.03.21 01:54

(IP보기클릭)125.141.***.***

BEST
글쓴이는 나름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는데 댓글 꼬라지들이... 당신들에겐 별 문제가 아니고 하찮게 여겨지더라도 다른 사람에겐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18.03.21 03:07

(IP보기클릭)221.151.***.***

원래 젊을때는 방황도 해보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미래가 불안한게 맞습니다. 어떤 나라든 만국공통이고요 지금 그 불안한 것은 당신이 성실하게 살아 가고있다는 증거입니다.
18.03.21 06:59

(IP보기클릭)223.62.***.***

와 댓글 꼰대들 쩐다.지금 글쓴이의 걱정은 저도 20살, 아니 군대 다녀와서도 느낀 점입니다. 그만큼 지금 20대에게는 버거운 사회지요. 살아가면서 배우고 성격도 바뀌고 신념도 바뀝니다. 너무걱정마세요. 바꾸고자하고 변화하는 삶을 살다보면 훌륭하게 될수 있습니다. 절대 자책하지말고 넘어졌으면 뭔가를 쥐고 일어나셨으면 합니다. 댓글꼰대말 보지말고.
18.03.21 08:48

(IP보기클릭)58.103.***.***

힘내세요. 인생의 목표를 생존으로 잡으세요. 그러면 보는 시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8.03.21 09:59

(IP보기클릭)121.134.***.***

32살인 지도 홈플 월급 보다 적게 받으면서 살아요 ㅋ 힘내세요.
18.03.21 10:14

(IP보기클릭)223.62.***.***

30대 못생긴 돼지인 저도 홈플 알바 정도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젊을때 고민 많이 해서 더 좋은 미래를 잡으시면 되요
18.03.21 10:54

(IP보기클릭)1.217.***.***

남자 얼굴은 사실 못생기든 잘생기든 상관없습니다. 못생긴 저도 뭔가를 노력해서 하다보니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30살에 취직해서 30대 초중반쯤 되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거든요. 21살이라면 자신감을 키우는게 먼저일 듯 싶습니다. 아직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뭘 하든 잘 못한다면, 아주 쉬운거부터 다른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잘하도록 연습해 보세요. 그게 게임이든, 요리든, 조립이든, 뭐가되었든. 그게 조금씩 쌓이면 자신감도 늘어갈겁니다.
18.03.21 11:08

(IP보기클릭)221.167.***.***

아직 젊으시고, 21살에 일에 서투른건 당연한겁니다. 전 28살에 신입으로 들어갓었는데요. 아직 본인의 스펙과 경험을 쌓을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18.03.21 11:52

(IP보기클릭)223.62.***.***

꼰머가 어쩌고 그러시면들 딱 그 행동 하시는 분들이 보이는 군요... 처음부터 잘 할수 있나요 잘 못 하더라도 그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보려고 하면 되는겁니다 스펙이 부족한거 같다 싶으시면 스펙을 하나하나 쌓기에도 충분한 나이이시고 경력이 부족한거 같다싶으셔도 쌓기에 충분한 나이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18.03.21 19:24

(IP보기클릭)223.62.***.***

타우몬드
그리고 그놈의 군대 얘기는 지겹지도 않은가 보네요 사정이 있어서 어떠한 문제로 현역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복무 할수도 있는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뭐만 하면 군대 얘기인지 군대 현역으로 가서 GOP 근무로 뺑이 치다가 20대 중반에 무릎 관절염도 군대가서 배워와야 하는건가요? | 18.03.21 19:26 | |

(IP보기클릭)220.92.***.***

외모가 부족한 부분은 운동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체계적인 의지를 가지고 운동남이 되세요. 어깨가 벌어지고 배가 들어가면 사람들 시선도 달라지고 없던 자신감도 돌아옵니다. 돈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맨손 운동 검색하시고, 달리기 / 팔굽혀펴기 / 윗몸일으키기 / 턱걸이 로 시작하세요. 물론 처음에는 하나 하기도 힘들 수 있지만, 그런 경우를 위한 입문 방법도 다 찾아집니다. 집 밖에서 운동하기 부끄러우시면 뭐라도 써서 얼굴 가리고 하세요. 남의 시선보다 내 인생이 중요합니다.
18.03.21 19:59

(IP보기클릭)59.9.***.***

21살은 원래 마음도 여리고 쉽게 상처도 잘 받는 시기 같아요. 지금은 괴롭더라도 많이 느끼시고, 많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비슷한 성격이엇는데 26살쯤 부터 머리가 굳어서 남이 머라고 하던 신경이 잘 안쓰여지더군요. 성격도 점점 꼰대가 되가고 있구용 ㅋㅋ
18.03.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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