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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일련의 성범죄 사건을 보면서 느낀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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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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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에서 타겟이 되는건 권력형 성범죄죠. 권력이 우에게만 있는것도 아니고 좌에게만 있는것도 아니죠. 권력의 남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면 엄벌에 처해야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 상황에 감사합니다. 곪고 썩은곳을 도려내는 과정에서 더러운 치부가 밝혀지기도하고 그러지만 그 과정은 다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모든 사람이 보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18.02.22 09:43

(IP보기클릭)1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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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알게 되면서 나이 먹고는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죠... 단순히 정의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정의가 아니라 또다른 이익집단이었다는거..
18.02.22 11:44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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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글에서 상담히ㅈ공감합니다.술을 처먹었든 심신미약이든 그 인간의 내재된 욕망이 나온 행위는 그 자신 그대롭니다. 누군 술 안먹어봤고 욕구 욕망을 안느껴봤는지 그걸 제어할줄 아니까 인간인거고 금수랑 다른건데 요새보면 자기는ㅇ본능만 남은 동물이다라고 자랑하는 범죄자들이 많더군요 특히 조교수는 이쁜 딸까지 방송에 출연해서 아내 딸 전부 방송을 탓는데 뒤에선 어찌근시 추악한짓을 하는지 가만보면 생긴것도 좀 악하게 생긴구석도 있고 극단 대표 개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구요..제대로 되지않은 인간이 돈좀있든 권력있든하면 그걸 어떻게든 악용하죠..까발려진건 극소수이고 수면위로 떠오르지않은 무수히 많은 악행들이 있을겁니다. 천벌 받겠죠 언젠간
18.02.22 09:49

(IP보기클릭)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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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인건지... 사람이 문제인건지... 저희도 돈과권력을 가지게되면 저렇게 변하게 되려나요? 저도 님처럼 아닐거라 생각해요~
18.02.22 10:02

(IP보기클릭)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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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맞는 말씀도 있고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성향은 지극히 개개인을 달리보고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자기 희생하며 남을 돕는 여성들도 있는거 보면 말예요 어쩌다 나라가 남혐 여혐 극단으로 가게 되었는지 참
18.02.22 09:58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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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에서 타겟이 되는건 권력형 성범죄죠. 권력이 우에게만 있는것도 아니고 좌에게만 있는것도 아니죠. 권력의 남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면 엄벌에 처해야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 상황에 감사합니다. 곪고 썩은곳을 도려내는 과정에서 더러운 치부가 밝혀지기도하고 그러지만 그 과정은 다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모든 사람이 보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18.02.22 09:43

(IP보기클릭)218.232.***.***

호모 심슨
권력을 가진자의 횡포도 문제지만... 좀 더 본질적인 부분까지 함께 묻고싶었어요.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요~ 답변 감사해요 | 18.02.22 10:18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저도 마지막 글에서 상담히ㅈ공감합니다.술을 처먹었든 심신미약이든 그 인간의 내재된 욕망이 나온 행위는 그 자신 그대롭니다. 누군 술 안먹어봤고 욕구 욕망을 안느껴봤는지 그걸 제어할줄 아니까 인간인거고 금수랑 다른건데 요새보면 자기는ㅇ본능만 남은 동물이다라고 자랑하는 범죄자들이 많더군요 특히 조교수는 이쁜 딸까지 방송에 출연해서 아내 딸 전부 방송을 탓는데 뒤에선 어찌근시 추악한짓을 하는지 가만보면 생긴것도 좀 악하게 생긴구석도 있고 극단 대표 개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구요..제대로 되지않은 인간이 돈좀있든 권력있든하면 그걸 어떻게든 악용하죠..까발려진건 극소수이고 수면위로 떠오르지않은 무수히 많은 악행들이 있을겁니다. 천벌 받겠죠 언젠간
18.02.22 09:49

(IP보기클릭)218.232.***.***

BEST Suker 7
돈이 문제인건지... 사람이 문제인건지... 저희도 돈과권력을 가지게되면 저렇게 변하게 되려나요? 저도 님처럼 아닐거라 생각해요~ | 18.02.22 10:02 | |

(IP보기클릭)27.100.***.***

여성또한 그러합니다. 남성범죄만이 화자될뿐이고 남성대상 성범죄는 묻히고 있는거죠. 저 역시 보수적이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날 믿어줬던 첫애인에 의해서 경제적으로 성공했고,여성은 소중한 존재다, 사랑해야... 뭐 이런 생각있었습니다만. 전 심지어 군대도 가족 대표로 남성이 가는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샌델이 말하는 공리주의자였죠. 더 경험해보면 남자나 여자나 뭐 같습니다. 똑같이 성욕 있고 똑같이 밝히며, 다만 우리나라 여성인 경우 조금더 개인이기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철저히 자기우선주의라 팀플이 매우 안되고 님이나 제 옛날 마인드로 일반여성을 대하면 호구가 되지요 ㅎㅎ 그리고 더 중요한점은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약하기에 조심합니다. 이게 반대가 되어 약한모습 보여보십니요. 다방면으로 물어뜯는건 여성이 훨씬 심합니다. 그리고 여성들 밝히는거 보시면 남자 저리가라입니다. 여성계 미투가 끝나면 남성 미투가 나오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조심하다보면 유럽처럼 남성의 유혹권은 보장해라 소리가 나오겠고.. 그져 한편의 코미디라 생각하고 보십시요.
18.02.22 09:52

(IP보기클릭)218.232.***.***

BEST 겜과삶
슬프네요~ 맞는 말씀도 있고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성향은 지극히 개개인을 달리보고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자기 희생하며 남을 돕는 여성들도 있는거 보면 말예요 어쩌다 나라가 남혐 여혐 극단으로 가게 되었는지 참 | 18.02.22 09:58 | |

(IP보기클릭)117.111.***.***

겜과삶
네 맞습니다. 남성이 오히려 이부분에서 덜 이슈화되고 여성보다야 덜하지만 수치스러운 부분도 존재하고 ..다만 이문제를 여성이니까 남성이니까 성분리적 논리가 아닌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봐야하는데 편협한 여성들은 여성 들은 상 분류로 편가르기해서 해석하죠..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대충 들은바가 있어서 말하자면 가정 있는 여자들 전부다는 절대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수가 애인 따로 있더군요 정말 깜놀했고 제 논리에선 이해안되는 부분이고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 그런 여자들입니다. 단지 어떤 일련의 사건 사고가 터지면 여성들은 뒤에 숨거나 피해자 코스프레 마치 자신은 피해자인냥 행동하는 부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 18.02.22 10:01 | |

(IP보기클릭)218.232.***.***

Suker 7
무섭네요~ 여자 잘만나야 한다는게 이런말일 듯 | 18.02.22 10:04 | |

(IP보기클릭)218.37.***.***

Suker 7
배우 조민기 예를 들어.. 말씀하신 부분 이어서 첨언하자면.. 여자들이 그런 자리에 나가는데 보호자 역할 해주는 셈치고 남자들이 따라나서는거.. 정말 안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가해자들이야 워낙에 사회적 지위랑 재력도 높을 텐데 괜시리 따라가서 상황이 최악으로 돌아가면 피해자인 여자들은 어느 순간 뒤에 숨어 종적을 감춰버리고 괜히 보호해주겠답시고 따라나선 남자들만 덤탱이 씌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해자들이 맘만 먹으면 선량한 사람 물 맥이는거 어려운 것도 아니죠. 재수없게 그런 상황까지 가면 억울한 그런 남자들을 위한 증언을 해줄 여자들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겠죠. 명심하세요. 여자들은 결코 남자들 편이 아니예요~ 여자친구,여동생 아니고서야 그런 자리 따라가주는건 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될 뿐더러 차라리 저런 미투운동에 동참해서 피해자들의 증언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 훨씬 더 낫습니다..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기라 뇌피셜 최대한 풀가동해서 글 썼습니다 ㅋ | 18.02.22 20:56 | |

(IP보기클릭)124.51.***.***

보수 진보떠나서 남자로 봐야죠 권력을 가지면 억압되어있는게 풀리니깐 여러 여자는 안고싶은 맘이 더 생기는거. 그걸 강제로 하느냐 참느냐 문제죠. 우리나라도 불과 몇십년 전엔 첩들 데리고 살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지만요. 내가 보수적이다 뭐다 할꺼 없이 남자의 본능은 그대로인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거
18.02.22 09:58

(IP보기클릭)218.232.***.***

홀림목
저희도 돈과 권력을 가지게되면 저렇게 변하게 될까요? 딸도 있고 아내도 있으면 보통 여성을 대할 때 쾌락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보게 되지 않나요? | 18.02.22 10:10 | |

(IP보기클릭)124.51.***.***

C\'Est la Vie
돈과 권력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라는거죠 성범죄같은 상대방을 강제로 억압하는건 큰 죄지만, 당장 유흥업소같은곳을 보면 당신들 아버지 형 동생들이 가니깐요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요 공창제가 도입된 유럽 여러국가들이나 미국같은 나라들의 남자들은 여자들을 인격체로 보지않는다라고 말할수 있나요? 시대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것. 그것뿐이에요 | 18.02.22 11:06 | |

(IP보기클릭)222.106.***.***

성범죄는 좌우가 없지만 오류중에 하나가 남자는 항상 가해자 여성은 항상 피해자라는것인데. 남녀도 없습니다 남자도 사실 말을안해서그렇지 미투하면 많이 나올수있습니다. 젤 문제가 성범죄의 가해자를 남자로 아예 기정사실화하는건데, 진정한 올바른 성문화를 위해선 그런인식부터버려야합니다. 여성역시 가해자고 가해자로 찍힐만한사람들이 사회에엄청나게많음.. 남녀 따지자는건아니고 성범죄엔 아무튼 구분을 두어선안됩니다!
18.02.22 11:17

(IP보기클릭)175.112.***.***

BEST
그런걸 알게 되면서 나이 먹고는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죠... 단순히 정의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정의가 아니라 또다른 이익집단이었다는거..
18.02.22 11:44

(IP보기클릭)180.229.***.***

18년도 더 됐지만.. 대학때 사회복지과에 추가 과목 이수하고 실습하면 보육교사1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남자가 따서 뭐하나 싶다가도 그냥 준다니까 따야지하는 심정으로 보육교사 과목 이수신청하고 실습을 나갔는데.......... 이건 미친 갑질이 만연화 되어 있어서인지 원래 실습시간이 9시부터 5시까지인데... 8시전에 출근해서 7시 전후로 끝나고 아동프로그램 및 교구제작을 또 숙제로 내줘서 밤새서 만들기 시키며 같이 실습하던 여자애들 맨날 울고불고 힘들다는 소리에 슬슬 빡치더군요.. 당시 실습생 받을 정도의 어린이집은 1학기 실습생 8명인가 뽑아서 보육교사들 하는 일들 다시키면서 실습비+식대도 다 받고, 애들에게 사용할 교구도 직접 제작하도록 강요했었죠.. 교구 제작하는데 잠 잘 시간도 없이 강요했었네요.. 이게 무슨 의사 면허증 따는 것도 아니고 이런 개고생까지 하면서 실습을 받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나 안따나 상관없다는 생각에 같이 실습하는 여학생들과 얘기하면서 문제 재기를 하자 했더니 다 그렇게 하는데, 참지 왜 긁어 부스럼 만들고 본인학교에서 실습 나갈때 어렵게 만들었냐면서 질타만 받았습니다. '그래? 그럼 그냥 나 혼자 단독을 할께....... 실습 잘 받아라'하고 다른 실습생들과는 얘기 끝...... 다음날 어린이집 원장과 선임여자에게 할 말은 다 했습니다. '실습시간 9시부터 5시까지 지키고, 1시간 수퍼비전은 재대로 달라', '1학기 교구제작은 과한 일이다, 교구 제작품 줄이고, 제작비 달라..'고 했더니 '당신 같은 실습생은 처음이다' 앞으로 이쪽으로 취업할 생각이 없냐? 개지랄하면서 실습평가 F 받고 싶냐부터, 50줄 되는 원장뇬이 저런 똘아이네 뭐네라는 소릴 하는데 그때 야마가 확 돌더군요. 복학하고 25살때인데 내 나이도 있고, 아무리 어리다치더라도 저런 상소릴 들어야하나.. 니들이 하면 나도 한다. 어린이집 원장 이하 선임교사들에게 고함치면서 씨XX들아 니X들에게 그런 개소리 들을 이유가 없다. 드러워서 때려치운다~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담당교수에게 말해서 과목취소 요청을 했고.... 저런 '어린이집 실습'에서의 부당함 개선이나 해결바란다고 학교측에도 얘기했는데............... 학교도 의지같은 시스템인지 의지문제인지 하나도 안바뀌고 유야무야되었었습니다. 학교도 그지같은게..... 실습 2학점 붙여서 담당교수는 근그냥 1주일에 한번 자리 만들어서 실습내용 컨퍼런스만 하는 식으로 실제 강의도 없는데 학점으로 만들어 등록금으로 꿀꺽하면서 일체의 실습비나 활동비도 지원 안하는 개똥같은 학교였습니다. (그리스도신학대 ~ 졸업하고 그쪽 방향으로 아무런 연관도 안하고 살 정도) 복지쪽 일할때도 막판에 원장과 사측의 부당함에 관두면서 합법적 폭탄(대외비, 기타비위) 터뜨리고 그냥 복지계 나왔었습니다. 암튼 얘기가 길어졌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것만이 내 길이고 아니면 안됀다는 간절함'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런 추악한 인간들의 행태와 악패가 드러나면서 썪은 환부가 도려내진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18.02.22 13:24

(IP보기클릭)121.182.***.***

모든건 쉬쉬~하는 폐쇄성이 가져온 결과지요.. 영화 이끼나 김복남살인사건 보면 정보교류가없는공간에 권력을 가지게되면 어떻게되는지 잘보여주는거죠
18.02.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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