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중소 기업 다니고 있는 고졸 청년입니다.
제목 그대로 공부하기가 너무 귀찮습니다.
아버지가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해서 필기는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는데 실기 공부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두번 실기 빠진거 말고는 실기 신청일마다 신청해서 시험은 쳤는데 공부를 안하거나 일주일 벼락치기 해서 30점 정도 나오더라구요
계속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 현실은 아 오늘 일 힘들었으니 다음에 하자 미루고 미루고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다음에 또 시험 있으니깐 이러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이나 하고있고
이번에 돈 쓰면 그래도 공부는 하겠지란 생각으로 동영상강의 16만원 주고 60일치 신청했는데 본건 3번 다 합해서 두시간 정도..? 그리고 60일치 끝나고 후..
담달 중순에 시험인데 다음 회차가 마지막 필기 면제입니다.
그냥 계속 떨어지다보니 의욕도 없고 공부하기도 귀찮고.
그리고 어머니가 올해 48세이신데 가끔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머니는 직장 다니시면서 공부하시면서
저한테 무슨 시험문제를 1500문제 풀었는데 몇문제 밖에 안틀렸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이번 시험은 꼭 합격하신다면서 회사 그만두시고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저한테 말하더군요
어머니는 노력하시면서 공부하시는데 자식인 저는 왜 이럴까요...
너무 게으른 자신에게 화가 나는데 고쳐지지않는 나를 보고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알면서도 고쳐지지않는 나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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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회만 남게됨.. 할수있을때 해야하는게 공부임. 나이들어서도 할수있지만 제한이 많고 그만큼 희생해야하는것도 더 많아짐. 할수있을때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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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이 말로는 쉽지 자기 삶을 버리고 거기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안되서 이모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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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대부분 그래요.
(IP보기클릭)61.40.***.***
공부 자체를 하고 싶어서 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려고 발버둥 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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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같은 경력의 대졸 직원들과 연봉 차이를 알고난 후 후회하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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