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이비에 빠지셔서
어머니랑 이혼직전이십니다..
솔직히 저도 아버지 별로 안좋아해서 이혼을 하시든 뭘 하든 상관없는데
자꾸 두분 사이에 껴서 곤란한상황이 나오네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냥 빨리 이혼하셨음 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미칠거같습니다
아버지가 사이비에 빠지셔서
어머니랑 이혼직전이십니다..
솔직히 저도 아버지 별로 안좋아해서 이혼을 하시든 뭘 하든 상관없는데
자꾸 두분 사이에 껴서 곤란한상황이 나오네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냥 빨리 이혼하셨음 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미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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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자녀분이 껴서 뭘 어떻게 화해시키거나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그냥 어찌되던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적응하도록 하시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IP보기클릭)118.130.***.***
피하세요. 이혼은 두분이 하시는거지요. 자녀분은 이일과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녀를 그런일에 끌어들이는게 안좋습니다... 그나저나 종교문제라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저희 친척도 종교에 빠져서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갔는데...진짜 안놔주더라구요. 돈되는거 아니까 절대로 안놔주고 결국 돈주고 데려왔어요... 사이비 종교좀 엄단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21.146.***.***
안타깝지만 자식이 부모 사이에 끼여서 바꿀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살아온 평생을 신경쓰고 설득하고 화도 내봤지만 바뀌는 건 없었어요. 부모 간의 문제는 부모 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피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세요.
(IP보기클릭)183.104.***.***
피하세요.
(IP보기클릭)121.161.***.***
상황은 다 받아들이고 적응도했습니다 문제는 그게아니라... 두분 사이에껴서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상황이 피할수없는 상황이 나와버리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80.229.***.***
자녀분이 껴서 뭘 어떻게 화해시키거나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그냥 어찌되던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적응하도록 하시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IP보기클릭)121.161.***.***
상황은 다 받아들이고 적응도했습니다 문제는 그게아니라... 두분 사이에껴서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상황이 피할수없는 상황이 나와버리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18.01.23 17:27 | |
(IP보기클릭)183.104.***.***
피하세요.
(IP보기클릭)121.161.***.***
피하고싶은데 피할수없는 상황이 나와버려서... 이럴땐 그냥 알아서 하시라고 한마디하고 신경안쓰는게 최고일까요? | 18.01.23 17:29 | |
(IP보기클릭)118.130.***.***
피하세요. 이혼은 두분이 하시는거지요. 자녀분은 이일과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녀를 그런일에 끌어들이는게 안좋습니다... 그나저나 종교문제라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저희 친척도 종교에 빠져서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갔는데...진짜 안놔주더라구요. 돈되는거 아니까 절대로 안놔주고 결국 돈주고 데려왔어요... 사이비 종교좀 엄단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21.146.***.***
안타깝지만 자식이 부모 사이에 끼여서 바꿀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살아온 평생을 신경쓰고 설득하고 화도 내봤지만 바뀌는 건 없었어요. 부모 간의 문제는 부모 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피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