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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제가 대인관계 능력 맺는것 딸려서 그러는데 좋은 향상법 없을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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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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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마다 다 매력이 다릅니다. 성격이 다르듯이요. 누구나다 활발하고 명랑하고 덤벙거리면 어떨까요. 무조건 밝은 성격이 좋은 성격일까요? 조용한 성격은 음침하고 속을 알수없는 변태적인 기질의 사람일까요?? 밝고 명랑해도 덤벙거린다면 실수 투성이가 될수있습니다. 조용한 성격은 신중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한마디로 정의내릴수가 없습니다. 좋을때가있고 불리할때도 있고 사는것과 비슷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지켜보고 잘 들어주고, 잔소리는 짧거나 안하는게 좋구요.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마음과 그 사람과 어제는 친했다고 오늘은 안친해도 섭섭해하지않을 마음이 있으면됩니다. 어린친구들을 대할때는 잔소리보다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잘 듣고만 있어도 반은 성공합니다. 그리고 관심사가 다소 넓어야합니다. 누구나와 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뉴스프로그램 정치적인 관심등 두루두루 관심을 갖고 사람들과 대화할때 가벼운 화두를 던지거나 누군가 던진 화두를 이어나가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면 좋습니다. 너무 해박한 지식까지는 필요없고요. 얉고 넓게~~~? 아는건 일단 흥미를 끌기에는 괜찮습니다. 사람을 좋아한다면 애정을 갖고 더 관심을 줄수 있을겁니다... 다만 사람의 관계는 과도한 애정도 독이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고싶은말 다하기보다는 좀 참기도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긴가 민가 할때는 말을 안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사람에게 애정을 갖고 살펴보다보면 사람들의 성격과 장단점이 보이고 나는 그 성격에 맞춰 대화를하면됩니다...
18.01.22 13:20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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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예전에 보험영업할때 빌딩타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확실히 영업 3년 정도하면 사람을 대하는 허들이 많이 낮아지기는 하더군요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인드랑 거절 받을때 회복하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18.01.22 19:18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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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상대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조기축구하면서 40~60대 형들 상대하다보면 굳이 내가 말을 많이하고 주도할 필요는 없더군요 그냥 모임같은거 있으면 자주 참석하고 사람들 얘기하면 그냥 옆에서 말은 안해도 얘기들어주면서 고개만 끄덕이면서 1년 넘게 있다보니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은 저를 알고 친한척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사람들은 옆에서 말많이 하는 사람보다 자기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어있습니다.
18.01.22 19:2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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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행하는것은 모두 따라가 보는것. 그리고 대인관계 잘 맺는사람들 벤치마킹
18.01.22 12:56

(IP보기클릭)1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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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인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편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주변분들의 매력 포인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8.01.22 13:10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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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행하는것은 모두 따라가 보는것. 그리고 대인관계 잘 맺는사람들 벤치마킹
18.01.22 12:56

(IP보기클릭)1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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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인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편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주변분들의 매력 포인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8.01.22 13:10

(IP보기클릭)175.223.***.***

제일 좋은 방법은 영업이죠. 영업 들어가면 적더도 하루 2번은 생판 모르는 사람 만나서 물건 사 달라고 해야 하니까요.
18.01.22 13:16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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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은이제그만
ㅋㅋㅋ 예전에 보험영업할때 빌딩타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확실히 영업 3년 정도하면 사람을 대하는 허들이 많이 낮아지기는 하더군요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인드랑 거절 받을때 회복하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 18.01.22 19:18 | |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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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마다 다 매력이 다릅니다. 성격이 다르듯이요. 누구나다 활발하고 명랑하고 덤벙거리면 어떨까요. 무조건 밝은 성격이 좋은 성격일까요? 조용한 성격은 음침하고 속을 알수없는 변태적인 기질의 사람일까요?? 밝고 명랑해도 덤벙거린다면 실수 투성이가 될수있습니다. 조용한 성격은 신중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한마디로 정의내릴수가 없습니다. 좋을때가있고 불리할때도 있고 사는것과 비슷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지켜보고 잘 들어주고, 잔소리는 짧거나 안하는게 좋구요.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마음과 그 사람과 어제는 친했다고 오늘은 안친해도 섭섭해하지않을 마음이 있으면됩니다. 어린친구들을 대할때는 잔소리보다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잘 듣고만 있어도 반은 성공합니다. 그리고 관심사가 다소 넓어야합니다. 누구나와 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뉴스프로그램 정치적인 관심등 두루두루 관심을 갖고 사람들과 대화할때 가벼운 화두를 던지거나 누군가 던진 화두를 이어나가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면 좋습니다. 너무 해박한 지식까지는 필요없고요. 얉고 넓게~~~? 아는건 일단 흥미를 끌기에는 괜찮습니다. 사람을 좋아한다면 애정을 갖고 더 관심을 줄수 있을겁니다... 다만 사람의 관계는 과도한 애정도 독이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고싶은말 다하기보다는 좀 참기도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긴가 민가 할때는 말을 안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사람에게 애정을 갖고 살펴보다보면 사람들의 성격과 장단점이 보이고 나는 그 성격에 맞춰 대화를하면됩니다...
18.01.22 13:20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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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상대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조기축구하면서 40~60대 형들 상대하다보면 굳이 내가 말을 많이하고 주도할 필요는 없더군요 그냥 모임같은거 있으면 자주 참석하고 사람들 얘기하면 그냥 옆에서 말은 안해도 얘기들어주면서 고개만 끄덕이면서 1년 넘게 있다보니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은 저를 알고 친한척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사람들은 옆에서 말많이 하는 사람보다 자기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어있습니다.
18.01.22 19:23

(IP보기클릭)110.70.***.***

경험입니다 윗분 말처럼 연장자들이 이끌어주는 환경을 많이 접해서 그런 상황을 익숙하게하면 남한테도 할수도 있고 어울리는것 자체가 익숙해질수 있습니다. 여러균데 활동 해보세요
18.01.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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