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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방금 아빠한테 싸대기맞고 급 고민임. 편입을 해야하나 취업을해야하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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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요. 술버릇이 진짜진짜 너무 안좋아요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그랬겠지만 술만 먹었다하면 집에들어와서 맨날맨날 새로운주제(시비)를 가지고 엄마를 괴롭혀요.

뭔 시발 지 이백만원 조희팔그거 꼬라박은걸로 엄마한테 존나 소리지르고 욕하거나, 이거말고도 뭐 이유같지도않은 이유는 졸라 많아요.

 

아무튼 제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그런 아빠하고 사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고, 초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말릴엄두 못내고 방에 혼자 울기만했죠 한 14살? 중학교들어가고 부터 적극적으로 말리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예 그러니까 그때부터 말리다가 같이 처맞기 시작했죠 아빠한테.

근데 진짜 너무 좇같은게요 평소에는 멀쩡해요 아빠는. 집안에 경제도 책임지는지라.. 근데 시발 술만 마시면 사람이 변해요. (뿅뿅 주7일당 5일이상 마심)

 

잡소리가 길었는데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올해 제가 24살 이에요.

제가 전문대생인데 진짜 4년제 편입도 하고싶고 그래서 학점관리도 엄청열심히하고 토익점수도 군대안에서부터 높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근데요. 아무래도 편입하고 그 학비가..제가지금 3백모아놨는데요 뭐 만약 하게되면 입학금이다 등록금 등등 자연스럽게 컷트당할건데..

 

뭐 제가 알바하면서 등록금은 다 낼수있어요 어떻게든 근데 진짜 아까 아버지가 또술처먹고 엄마 때리고 말리다가 같이처맞고 와 진짜 내가 언제까지 이러고살아야되나 싶더라구요.

 

이제 24살인데 아빠도 뿅뿅 진짜, 제가 아까 싸대기처맞는데 내가 진짜 아빠이새끼 이젠 나보다 키도 덩치도작고 진짜 당장 죽여패고싶은데 아무튼 겨우 진정시키고 제 방 들어왔는데요. 솔직히 이제 저도 자취해서 독립하면 이지랄 안하고 살아도 되는데..

 

문제는 모아둔 3백이며 알바를 계속하더라도 편입을하게되면 학비 때메 도저히 자취를 못하겠더라구요. 보증금은 또 어케모으며..하 진짜 그래서 선택지가 

 

편입포기하고 자취하며 독립vs집에 살면서 편입

 

하.... 진짜 어째야되냐 2년만 더 버틸까..진짜 개좇같더라구요. 근데 나 독립하면 우리엄마 어쩌냐ㅠㅠㅠ 뿅뿅진짜 왜이러냐 세상아




댓글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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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877)

116.123.***.***

BEST
뭐 그리고 이런건 쓸데없는 말이라서 그냥 흘려보내셔도 될텐데 님은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말아주세요. 뭐 저야 루리웹에 있는 사람들이 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아서 워낙 많은 사람들을 경계하는 편이라서요 근데 님 마저 망각한채 나중에 그렇게 자라서 아버지같은 행동하면 분명 님이 낳은 아들이 루리웹에 접속해서 고민게시판에 똑같은 글을 적을겁니다. 그것도 무서워서 불안에 떨면서 울면서 적고있겠죠. 그리고 누군가의 댓글을 기다리겠죠. 정말 희망이 담긴 해당이나 메시지를 기다리고있을지도요. 저는 뭐 그래요. 어차피 님이랑 저랑 넷상관계고 쓸데없는 관계이긴 하지만 적어도 제 메시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더좋은 더나은 방향으로 만들수있다면 그럼 저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편이거든요. 님만큼은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네요.
18.01.13 23:19
(646119)

59.9.***.***

BEST
맨정신일때는 정말 대화가 통하고 괜찮으시다면 술드시고 사고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두시거나 소리라도 녹음해서 들려드리세요
18.01.14 00:17
BEST
저희집보다 더 심하신거 같긴 한데, 저희 집은 아버지는 20년동안 경제력이 없고 엄니가 돈 벌어오시는데도 큰소리치면서 고압적으로 굴다가 제가 27때 그만좀 하라고 덤볐더니 죽빵때리길래 바로 소파에 집어던졌습니다. 그 뒤로 몇 달을 치고박고 싸우다시피 했더니 요즘은 저 있을땐 술 먹어도 조용하더군요 진짜 뵈기 싫어도 아버지 대우는 해주긴 하는데 개같은 짓 할땐 그 이상으로 대응합니다. 저까지 가만있으면 엄마나 동생이 피해입으니까요
18.01.14 01:27
BEST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군요. 전 제가 중학교때 아주 조저버려서 쫓아내버렸습니다. 그 뒤로 온갖 빚으로 고통을 주었지만 이번 여름에 모두 청산했습니다. 님같은 상황에서는 편입은 생각하지 마시구요 경제력을 기르세요. 빨리 돈을 모아서 조그만한 원룸이라도 잡고 하루 빨리 어머니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안정이 되고 20대 후반에 아주 좋은 대학으로 편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18.01.14 00:34
(4854877)

116.123.***.***

BEST
오늘 처음으로 이 게시판을 구경해보고 처음으로 댓글 질러봅니다 ㅋㅋㅋ 아버지 술버릇 안좋으셔서 본인이 독립해도 어머니가 계속 맞고 사실까봐 걱정되시죠? 네 그거 절대 안고쳐지고, 본인이 생각하는 그 방향 그대로 이어질겁니다. 어머니는 계속 맞는 인생사실수도 있고요. 아버지는 계속 술버릇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구요. 이건 절대 본인이 뭘하든지간에 변하지 않습니다. 본래 인간은 본인 스스로가 고쳐야 가능한건데 아직까지도 그 모양이면 ㅋㅋㅋ 아버지 절대 못고칩니다. 고친다고해도 잠재적 본성은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ㅋㅋ 제가 왜 근데 웃고있냐? 재밌잖아요 기깟 인간이란 줮도 없는 주제에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타인을 아무렇지 않게 괴롭히고 ㅋㅋ 밖에서는 쓰레기 취급받으면서 아내를 팬다거나 자식을 패서 자기 존재감을 압도 시키고 ㅋㅋ 근데 또 본인은 본인 행동이 정답이랴고 생각하고 반성의 기미는 절대 보이지않고 오로지 술핑계만 댈꺼고 ㅋㅋ 인생 참 그래요 ㅋㅋ 분명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기전엔 행복하게 해줄게. 너없으면 안돼. 염x을 떨어놓고 ㅋㅋ 몇달, 몇년 지나니까 그새 본인 소유물인줄 알고 함부로 막대하네?ㅋㅋㅋ 억울하죠? 세상 참 ㄱ ㅓ 지 같죠? 왜 본인만 이런 삶을 사나 하고 기분 줮같죠? 이건 어느 누구도 해결해줄수 없는 문제에요. 본인 스스로 아버지 스스로가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고치지않는 이상 반복될테니까요. 어머니 걱정되시면 어머니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실건지, 물론 어머니는 아버지랑 같이 잘 살수있으니 걱정말라 하겠죠. 그럼 독립하시면 되고요 만약 본인이 독립하기 정말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집에 머물다 상황보고 자본금 모아서 독립하세요. 그런 가정에 있어봤자 본인한테만 스트레스입니다.
18.01.13 23:12
(39278)

115.137.***.***

전문대 생이시면 취업하기 더 좋아요. 어떤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정적으로 돈벌고 사회생활 하시려면 전문대 나와서 얼른 추업하시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엄마 걱정 많이 하시는데, 글쓴이 없다고 엄마 지금보다 더 안좋아지지 않아요. 좋아지지도 않구요. 님이 독립하셔서 아버지 그늘밑에서 얼른 나오시는게 엄마 한테도 더 좋다고 봐요. 엄마는 아들걱정 때문에 아버지한테 더 당하고 사실수도 있어요. 얼른 취업해서 독립 하시는게 젤 좋은방법 같네요.
18.01.13 23:04
김메텔
근데 저없으면 진짜 아빠 말릴사람 없어요. 진짜 술먹고 개된사람 보면 진짜 사람 안같아요. 눈에 초점없고 말도 절대안통하고.. 방금도 나갔다 집에오니까 엄마머리끄댕이 잡히고있어서 아빠 안방으로 끌고간담에 뭐라해서 싸대기 맞은거라능.. | 18.01.13 23:12 | | |
(39278)

115.137.***.***

오 캡틴마이캡틴
맘 크게 먹고 나가세요. 엄마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강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글쓴이가 할수 있는일은 없어요. 엄마가 힘들어 보이겠지만, 엄마는 아들이 더 힘들어 보일수도 있어요. 님이 얼른 취직해서 돈벌어서 엄마 모시고 나오세요. | 18.01.13 23:24 | | |
(8333)

1.235.***.***

오 캡틴마이캡틴
아니요. 나가시는거 비추고. 같이 치고받더라도 그냥 아버지 까세요. 전 그렇게 했더니 얌전해지더군요. 그렇다고 사이나빠서 말도안하고 그런것도 없어요. 아 자식이 날 진짜 ㅈ같이 보는구나 하고 그제서야 깨닫고 쥐꼬리만큼이나 변하긴 합니다. | 18.01.14 23:32 | | |
(4854877)

116.123.***.***

BEST
오늘 처음으로 이 게시판을 구경해보고 처음으로 댓글 질러봅니다 ㅋㅋㅋ 아버지 술버릇 안좋으셔서 본인이 독립해도 어머니가 계속 맞고 사실까봐 걱정되시죠? 네 그거 절대 안고쳐지고, 본인이 생각하는 그 방향 그대로 이어질겁니다. 어머니는 계속 맞는 인생사실수도 있고요. 아버지는 계속 술버릇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구요. 이건 절대 본인이 뭘하든지간에 변하지 않습니다. 본래 인간은 본인 스스로가 고쳐야 가능한건데 아직까지도 그 모양이면 ㅋㅋㅋ 아버지 절대 못고칩니다. 고친다고해도 잠재적 본성은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ㅋㅋ 제가 왜 근데 웃고있냐? 재밌잖아요 기깟 인간이란 줮도 없는 주제에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타인을 아무렇지 않게 괴롭히고 ㅋㅋ 밖에서는 쓰레기 취급받으면서 아내를 팬다거나 자식을 패서 자기 존재감을 압도 시키고 ㅋㅋ 근데 또 본인은 본인 행동이 정답이랴고 생각하고 반성의 기미는 절대 보이지않고 오로지 술핑계만 댈꺼고 ㅋㅋ 인생 참 그래요 ㅋㅋ 분명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기전엔 행복하게 해줄게. 너없으면 안돼. 염x을 떨어놓고 ㅋㅋ 몇달, 몇년 지나니까 그새 본인 소유물인줄 알고 함부로 막대하네?ㅋㅋㅋ 억울하죠? 세상 참 ㄱ ㅓ 지 같죠? 왜 본인만 이런 삶을 사나 하고 기분 줮같죠? 이건 어느 누구도 해결해줄수 없는 문제에요. 본인 스스로 아버지 스스로가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고치지않는 이상 반복될테니까요. 어머니 걱정되시면 어머니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실건지, 물론 어머니는 아버지랑 같이 잘 살수있으니 걱정말라 하겠죠. 그럼 독립하시면 되고요 만약 본인이 독립하기 정말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집에 머물다 상황보고 자본금 모아서 독립하세요. 그런 가정에 있어봤자 본인한테만 스트레스입니다.
18.01.13 23:12
(4854877)

116.123.***.***

BEST
이쁘다냥
뭐 그리고 이런건 쓸데없는 말이라서 그냥 흘려보내셔도 될텐데 님은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말아주세요. 뭐 저야 루리웹에 있는 사람들이 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아서 워낙 많은 사람들을 경계하는 편이라서요 근데 님 마저 망각한채 나중에 그렇게 자라서 아버지같은 행동하면 분명 님이 낳은 아들이 루리웹에 접속해서 고민게시판에 똑같은 글을 적을겁니다. 그것도 무서워서 불안에 떨면서 울면서 적고있겠죠. 그리고 누군가의 댓글을 기다리겠죠. 정말 희망이 담긴 해당이나 메시지를 기다리고있을지도요. 저는 뭐 그래요. 어차피 님이랑 저랑 넷상관계고 쓸데없는 관계이긴 하지만 적어도 제 메시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더좋은 더나은 방향으로 만들수있다면 그럼 저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편이거든요. 님만큼은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네요. | 18.01.13 23:19 | | |
(4729226)

175.124.***.***

술먹으면 ㅄ 되는거 못고치는 병이에요 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아무리 설득해도 술자제 못하고 ㅄ 되요 못고침 님이 돈버셔서 어머니 모시고 나오세요
18.01.13 23:35
(4729226)

175.124.***.***

노레전드
이게또 희한한게 술만 안마시면 절라 착함 부탁 다들어주고 머하나 나무랄대가 없음 님 상황이면 아버지 반즘 팼음 사람이 좀 맛을 봐야 정신좀 차림 그냥 술만 먹으면 줘패셈 죄짓는거긴 하지만 어쩔수 없음 4년제 다닐려하지말고 전문대 나와서 취업하세요 4년제 나온다고 취업잘되는것도 없고 공부보다 실전 실력이 더중요함 | 18.01.13 23:51 | | |
(8333)

1.235.***.***

노레전드
그런데 전문대졸로는 사무,행정직군으로 취직할생각은 마시고 기술을 배워서 경력을 쌓으세요. 지잡대4년제도 답없어 취업안되고, 수도권4년제도 인문계 졸업자는 30대 중반 넘어 짤리면 그대로 끝납니다. 기술이 최곱니다. 전기기사나 중장비나... 대우 ㅈ같다고는 하지만 일할곳은 있습니다. | 18.01.14 23:34 | | |
(244129)

115.179.***.***

법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18.01.13 23:35
(574620)

61.255.***.***

히칼키
가장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면 생각보다는 힘듬.. 독립할수있는 힘을 기르시길 | 18.01.13 23:43 | | |
(574620)

61.255.***.***

저 어릴때 생각 나네요 님처럼 비슷한 환경이었죠...(아버지가 두집살림이었음 거기다 우리집이 두번째고 친척들이랑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머니 잘못도 아님..나중에 알았지만....아버지 성격 보니 충분히 그럴만한 사람이구나 생각도 들고...어머니 고생많이하셨음...) 결국은 크게 반항해서 저한때 손지껌은 못하시고 어머니 에게만.. 막았을때도 있지만 못막았을때도 있었었음.. 어머니가 생활력이 강하셔서 결국 따로 나와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잘 안들어 와서 가족끼리 야반도주함..)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친척들이 많이 도와 줬어요 결국 아버지 가시는 길은 쓸쓸했죠 눈물 한방울도 안나오더군요,,,,, (나 자신이 불효 자식인가 생각 해보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불효자식이 될수 밖에 없는...) 나는 저렇게 살지말아야지 각오도 하게 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 모시고(따로 혼자사시고 자주 방문하십니다) 효도하고 여행도 같이다니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애인은 없지만 ㅠ,ㅠ) 조금만 버티시고 독립할수있게 힘을 모으시길 바랍니다
18.01.13 23:45
(574620)

61.255.***.***

쏘지마3
님은 저보다 효자네요 반항도 안하시고.....저는 아버지랑 나이가 많이 차이나서 아버지가 노쇠기가 오셔서 저를 힘으로 못이기시더군요... | 18.01.13 23:46 | | |
(646119)

59.9.***.***

BEST
맨정신일때는 정말 대화가 통하고 괜찮으시다면 술드시고 사고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두시거나 소리라도 녹음해서 들려드리세요
18.01.14 00:17
김듀오
이거 진짜 강추 실제로 치료과정에서 진짜 많이 쓰는방법임... 그런모습보고도 충격 변화가 없으면... 진짜..답이 없기긴하네요.. | 18.01.14 01:07 | | |
(8333)

1.235.***.***

김듀오
아니요 그냥 한번 욕하고 달려들어 사람대우안해주면 현자타임와서 좀 변합니다. 아 내가 이렇게 살면 자식한테 사람대우 못받는구나 하고 변합니다. | 18.01.14 23:36 | | |
BEST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군요. 전 제가 중학교때 아주 조저버려서 쫓아내버렸습니다. 그 뒤로 온갖 빚으로 고통을 주었지만 이번 여름에 모두 청산했습니다. 님같은 상황에서는 편입은 생각하지 마시구요 경제력을 기르세요. 빨리 돈을 모아서 조그만한 원룸이라도 잡고 하루 빨리 어머니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안정이 되고 20대 후반에 아주 좋은 대학으로 편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18.01.14 00:34
(8333)

1.235.***.***

최고급아파트
공감합니다. 전 대학교때 한번 같이 뒹굴고 욕하고 했더니 그뒤로 다신 폭력안휘두르고 약주하시면 저있을때 조용히 들어가시고(결혼후 분가하기전까지) 지금은 술도 잘 안드시고 사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남자는 20먹으나 50먹으나 70먹으나 어차피 똑같습니다. 철없는거. 아버지로서 본분망각하고 살다가 자식이 아주 사람대우 안해주면(ㅈ같이 대우해주면) 쪽이팔려서 존심상해서 변합니다. 자식한테 개쌍욕먹고 주먹으로 맞아봐야 그때 되야 자기가 진짜 잘못살고있다는걸 압니다. | 18.01.14 23:40 | | |
저랑똑같으셨네요. 저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고쳐지기는 하더라고요....
18.01.14 01:06
BEST
저희집보다 더 심하신거 같긴 한데, 저희 집은 아버지는 20년동안 경제력이 없고 엄니가 돈 벌어오시는데도 큰소리치면서 고압적으로 굴다가 제가 27때 그만좀 하라고 덤볐더니 죽빵때리길래 바로 소파에 집어던졌습니다. 그 뒤로 몇 달을 치고박고 싸우다시피 했더니 요즘은 저 있을땐 술 먹어도 조용하더군요 진짜 뵈기 싫어도 아버지 대우는 해주긴 하는데 개같은 짓 할땐 그 이상으로 대응합니다. 저까지 가만있으면 엄마나 동생이 피해입으니까요
18.01.14 01:27
(8333)

1.235.***.***

엘린사타구니
최고의 방법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18.01.14 23:41 | | |
저 같으면 팹니다.. 어차피 기억도 못 하는데. 그러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나중엔 얌전해질겁니다.
18.01.14 03:17
(527456)

125.176.***.***

25일때엿나 어쩌다 아빠랑 다투다 때리길래 막다보니 힘으로 제압가능하구나 싶엇음. 물론 역으로 때리거나 그러지는 않앗지만 그 이후로도 몇번 소리지르거나 그러긴하는데 뭐 불상사는 없어짐
18.01.14 04:05
부모로써 남편으로써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왜 못하고 사실까?? 나로인해 내 가족이 고통받지 않게 해줘야하는건 가장 기본인데,....... 참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18.01.14 06:22
줘패요. 뭐 어떻게 아버진데 그러냐 그러는사람 있을수 있는데, 줳까라고 하고 걍 줘패면서 사세요. 당한만큼 갚아주지 않으면 그러지 않을때보다 훨씬 트라우마 오래갑니다.
18.01.14 12:51
(646718)

59.28.***.***

진짜 직빵인게 같이 개판놓는겁니다 패륜이라고요? 임금이 잘못된 길을 가지말라고 하는게 충언이듯 아버지가 가정에 그렇게 행패부리는거 싸고도는게 패륜입니다 일단 위치관계나 건강이라던가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이혼시키실거 아니면 독립해도 어머니는 계속 맞으실텐데 차라리 따끔하게 혼내서 손버릇을 고쳐놓으세요 아니면 경찰에 얘기해서 지구대나 파출소라도 하루이틀 처박아놓던가요 아버지입장엔 억울(?)하겠지만, 똑같이 당해보면 정신차립니다 술버릇은 고칠수 있습니다
18.01.14 15:51
(8333)

1.235.***.***

黑皇
맞습니다. 어머니한테 손찌검한 이상 자식이고 도리고 다 룰을 벗어나자는 말이죠. 어머니때리면 당연히 아버지 개패듯이 패야죠. 그래야 자신이 잘못한걸 알고 조심합니다. | 18.01.14 23:42 | | |
(1283257)

121.136.***.***

꼭 같이 후려패는건 아니더라도 물리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주세요. 때릴려고 그러면 소파에 밀치고 이러설려고 그러면 소파에 또 밀치고 그리고 녹화해뒀다가 나중에 맨정신일떄 보여주고요 술버릇은 충격요법 안이면 안되요..
18.01.14 16:38
(379507)

1.235.***.***

알콜중독이신데.. 중독치료 받으셔야 됩니다
18.01.14 17:10
(9775)

180.229.***.***

어머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그런 아버지와 사는 것도 어머니의 선택입니다. 주폭을 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별거나 이혼, 주폭 상태일때 경찰 출동요청 등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중대한 선택의 기로이신 것 같은데... 저런 주폭 아버지라도 견디며 내 거주하며 등록금을 마련할 것이냐, 포기하고 취업하여 독립할까하는 선택지 같습니다. 저 같으면 같이 살면서 아버지 주폭인 경우일때마다 112 경찰 출동요청해두겠습니다. 주폭 기록이 반복적으로 쌓이면 나중에 어머니께서 큰 결심으로 이혼을 하거나 뭘할때 유책사항으로 위자료 청구 및 이혼소송이 용이해집니다. 당장에 주폭관련 저지도 되고요..
18.01.14 19:52
레옹
비슷한 가정에서 자란 29으로서 이게 정답이네요 그렇게 아버지랑 헤어지라고 울고보고 ■■시도까지 해봐도 안헤어지시더군요 저는 못했지만 인생이 편해지려면 엄너ㅣ가 불쌍하더라도 경제력을 길러서 나오는게 옳은것같아요 | 18.01.14 22:38 | | |
(8333)

1.235.***.***

레옹
그냥 아버지가 어머니 손찌검할때 반 죽도록 패버리면 그다음부턴 조심합니다. 쌍욕도 포함해줘야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수치심(자식이 나를 아주 개ㅈ같이 보고있다는) + 물리적으로 안된다는 현실자각 + 한번더 하면 또 이렇게 개잡듯이 맞겠구나 하는 파블로프개 효과 등의 시너지효과가 발생합니다. 물론 그이후 아버지로서 대우 해드리면 본인도 조심하면서 좋은관계 유지가능합니다. 한두번 아주 개잡듯이 잡으면 됩니다. | 18.01.14 23:45 | | |
술 드시지마세요 대물림이라 해서 나중에 님도 자식에게 똑같이 합니다.
18.01.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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