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아빠가 진짜이상함

[루리웹-8937548774]

저희아빠보고 가위때매늦게일어났다고하면 꾀병얘기하고

몇시간잔것도 자기보다 한시간늦었으니꾀병이라며

때리고 자기새끼 나이도 모르고

계속 헛소리하시고 왜 저러는지 모름

여태까지 내탓하면서 살다가 머 니얘기 창피히서안한다느니

개소리시전하시는데

도와준게 인생내내엿고 며칠동안 쉬지도못하고 

부려먹고서는 뭔소린지

나 철든게 엄마한테 아빠가 칼찔러서 병원갈때인데

지얘기 누가 해줄줄아나봄

[폭주팬더남편]

우리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가족들 술먹고 패고 물건 부시고 그러다가 나한테 한번 처맞고는 얌전해짐
그런 인간들은 그러다간 처맞는걸 알아야 조금 얌전해짐

세살 버릇 죽을때까지는 못고쳐도 처맞으면 당분간은 얌전해짐

[루리웹-0078057588]

애비는 칼휘두르고 자식은 애비 줘패고 이게시판은 진짜 볼때마다 막장이다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이났습니다]

루리웹내의 매음굴

[wlduddkv]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어도 당최 뭔말인지 알아먹을수가 없다.

[내일도맑음]

죄수번호글은 일단 사실인지 소설인지 분간이 안됨 ㄷ

[호모 심슨]

그런 인간이 되지않도록 매일매일 노력해야합니다. 우리는 그런 인간 되지말자구요....
힘내세요.

[호모 심슨]

남들에게는 별거 아닌걸로 보여지지만 저는 제법 간절했습니다.
저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초[超] 에이스]

뭔소리야 알아듣게좀 써봐바

[지지마리오지지]

철들었다는 사람이 쓴거치곤 너무 산만한데...
대체 뭔소린지 알아먹을수가 없다...

[딩동댕^^]

어머니 칼찌한 아버지밑에서 자란사람이 제대로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

[Asipana]

그리고 글쓴님께서 그런 사람에게 빌붙어 살고 있으시군요.
최소한 독립은 하고 욕 하시고 인연 끊으세요.

[80kg]

[한글번역]

늦잠자서 아빠가 왜 늦게 일어났냐고 물어봤을때 가위때문에 늦게 일어났다고 하면 꾀병이라고 하고

많이 잔것도 아닌데 자기보다 한시간늦게 일었났으니 꾀병이라며 때리고

자기 자식인 내 나이도 모르고

계속 헛소리하시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내탓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밖에서 니얘기 창피해서 안한다느니 개소리시전하시는데

지금까지 아빠 계속 도와줬고 최근에는 몇일동안 쉬지도못하게 부려먹고서는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철든게 아빠가 엄마한테 칼찔러서 병원갈때인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내가 철든 계기를 남한테 해줄줄 아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