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내신 4~6 왔다갔다 하다가 고3때 지방 전문대 체육과(골프전공)에 도피성으로 입학하고 2학년 1학기 까지 다니다가
군대 다녀와서 전문대 졸업하고 지방 거점 국립대 레저스포츠과에 편입했습니다.
20살에 전문대 들어갔을때부터 편입 생각만 했고 군대에서도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데 이 편입 이후 계획이 너무 먹먹하네요
4년재 학교 다니면서 생각해보자... 했는데 지금 4학년 2학기도 거의 끝나가는데 아직도 미래가 불분명 하고 너무 답답해요...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해봐도 다들 뭔가 계획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는거 같은데 저만 뒤쳐지근거 같고...
취업 나가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은데 저는 여기서 뭐하나 싶네요
집안 사정도 어려워서 집에서는 바로 취업할수 있게 하라는데 딱히 해놓은것도 없고( 그 흔한 컴퓨터 자격증도 없고 토익 점수도 300점도 안되니....)
답답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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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대부분에 사람들도 현실도피를 하지만 꼭해야할것은 힘들어도 발벗고 나서게됩니다. 현실도피의 근원을 없앨수없다면 받아들여야합니다.
(IP보기클릭)132.205.***.***
저도 그래서 대학원가서 생고생중입니다 윗분 말씀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121.152.***.***
저는 현재 구직활동중인 취준생입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느낀게 결국 회사는 많습니다. 토익? 자격증? 그런거 없어도 취업할 사람은 다 하더라구요. 문제는 '어떤 회사에 입사하는가' 이 문제인거 같아요. 다들 이왕이면 좋은회사에, 더 나은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하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게 쉽지않은게 문제죠 ㅠ 만얀 글쓴이 분께서 정말 취직이 우선이다 라고 한다면, 간단하게 눈을 낮추면 됩니다. 저또한 서류광탈을 겪고 눈낮추어 여러 회사에 지원하고 있는데 자소서나 스펙은 변함없는데도 현재 매주 면접일정이 잡혀 있을 정도로 서류통과 비율이 엄청 올랐습니다. 결국 자신의 수준을 알고 눈을 낮추고 수준에 맞는 회사에 입사하느냐, 혹은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서 더 좋은 회사에 입사하느냐 하는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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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대부분에 사람들도 현실도피를 하지만 꼭해야할것은 힘들어도 발벗고 나서게됩니다. 현실도피의 근원을 없앨수없다면 받아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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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구직활동중인 취준생입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느낀게 결국 회사는 많습니다. 토익? 자격증? 그런거 없어도 취업할 사람은 다 하더라구요. 문제는 '어떤 회사에 입사하는가' 이 문제인거 같아요. 다들 이왕이면 좋은회사에, 더 나은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하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게 쉽지않은게 문제죠 ㅠ 만얀 글쓴이 분께서 정말 취직이 우선이다 라고 한다면, 간단하게 눈을 낮추면 됩니다. 저또한 서류광탈을 겪고 눈낮추어 여러 회사에 지원하고 있는데 자소서나 스펙은 변함없는데도 현재 매주 면접일정이 잡혀 있을 정도로 서류통과 비율이 엄청 올랐습니다. 결국 자신의 수준을 알고 눈을 낮추고 수준에 맞는 회사에 입사하느냐, 혹은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서 더 좋은 회사에 입사하느냐 하는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