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b2e4\ud06c\uc564\ub2e4\ucee4","rank":"new"},{"keyword":"\ud398\ub974\uc18c\ub098","rank":-1},{"keyword":"\uc774\uc2a4\ub77c\uc5d8","rank":-1},{"keyword":"\uc6d0\uc2e0","rank":-1},{"keyword":"\ub2e4\ud06c","rank":15},{"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2},{"keyword":"@","rank":1},{"keyword":"\uc720\ud76c\uc655","rank":-1},{"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b9d0\ub538","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ac74\ub2f4","rank":-3},{"keyword":"\uad34\uc988\ub098","rank":"new"},{"keyword":"\uc774\ub780","rank":-1},{"keyword":"\ubb34\ub98e","rank":-10},{"keyword":"\ud5ec\ub2e4\uc774\ubc84\uc988","rank":"new"},{"keyword":"\uc6d0\ud53c\uc2a4","rank":-3},{"keyword":"\ucca0\uad8c","rank":-12},{"keyword":"\uc2a4\ud154\ub77c","rank":-1},{"keyword":"\ub124\uc774\ubc84\ud398\uc774","rank":-3}]
(IP보기클릭)220.230.***.***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프로젝트 다 접혀 나가고 투자도 힘들어지는 그때 그 회사사정에 의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었어요. 저도 그 회사 사정 이해했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 했었죠. 뭐 마지막 날까지 덤덤하게 일했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이었기 때문 이었을까요. 일 끝나고 그간 동료들과 한잔하고 집에 되돌아 오는 길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저런 아쉬움과 억울함, 분함, 허망함 . . . 뭐 이로 말할수 없는 감정들이 폭발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두근거립니다. 다만 이 두근거림이 항상 절 초심으로 돌려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재계약 못했다는건 그 회사 그 자리에서 끝난거지 모든게 끝난건 아니니까요. 이 일에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건 더 좋은 곳, 더 좋은 일을 다시 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115.95.***.***
인턴이던 계약이던 파견이던,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윗선한테 인정받아도, 재계약 or 정규직 전환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 그냥 가차없습니다. 특히 정규직 전환가능성 있음 이라는 채용공고들, 대부분 혓바닥 놀림이구요, 계약직은 말그대로 그거끝나면 100% 짤린다고 보는게 속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75.244.***.***
요즘 시덥잖은 인턴은 그냥 취준생들 열정을 똥값에 빼먹고 그냥 퉷하고 뱉어버리는 수준이던데 어짜피 재계약 했어도 열정만 더 쭉쭉 빨릴 뿐 이제 더 좋은곳에 가면 됩니다.
(IP보기클릭)211.36.***.***
개인적으로는 회사는 그냥 돈주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이라는게 생기는순간 서로 불편해지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날 이따위 취급을해?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회사 입장에서는 여러가지사정(대부분이 페이 문제이지만)이 맞지않는데 계속 같이갈순 없는거죠. 열심히 하면 회사가 알아줄꺼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합니다. 그걸 좀 버리셔야할것같네요. 물론 회사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상적인내용보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님에게 필요해보이네요.
(IP보기클릭)39.7.***.***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군요. 무던한 노력에도 안좋은 결과가 왔을땐 어쩔수조차 없는 현실. 정말 방법이 없어서 한잔술에 털고 다시 일어날수바께 없어요. 노력에 배반당했다고 다음직장부터 배반당하기싫어 소흘히하면 더이상 찾을수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안좋은 소식이더라도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곧 나타날껍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연락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211.225.***.***
(IP보기클릭)59.16.***.***
회사 마다 다르겠지요. | 17.11.20 16:44 | |
(IP보기클릭)211.225.***.***
그럼 덜 힘든 회사에 취업하면 되지 않나요? | 17.11.20 16:48 | |
(IP보기클릭)59.16.***.***
흠.......제가 보는 기준은 중소기업입니다. 다른 의견도 있을듯 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중소기업은 아웃소싱이 아닌 인원공고를 모집할때 쓰면 자소서가 ctrl+a->ctrl+v가 아니면 보통 붙습니다. (인원 50인이하) 중견기업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여긴 학력도 봅니다. 물론 뭣도 없는 중소기업이 학력을 보기도 하지요. 중소기업이 다 나쁜건 아니에요 좋은데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겨 주셨는데. 직원근무연혁을 보았을때 연차가 많으신 분이 많은 회사는 보통 좋은회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왜 중소기업을 안!!!!!!!!!!!!!!!!!!!!!!!!!!!!!!!!!! 가는지는 다녀보면 압니다. 돈(급여)이 적거나 ㅁㅊ상사가 있거나 말도 안되는 업무를 나에게 다 맡기거나 을회사의 입장이 되어 갑회사에게 개 갈굼(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거나 아니면 일이 고되거나 2교대 거나 사람이 없는 지역이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몇가지를 포기하면 정규직으로 아~~~~~~~~~~~~~주 쉽게 취업합니다. 이거저거 다 따져서 좋은회사를 가실경우는 그에따른 노력을 해야겠지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낙하산 같은.... 이건 다른이야기라...제외 하겠습니다. 끝~~~ | 17.11.20 16:56 | |
(IP보기클릭)211.225.***.***
그럼 위엣분은 급여 좋은 계약직을 한거란 말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똑같이 박봉이면 ㅈ소기업 정규직이 나을거 같아서 한 첫댓글이었습니다. 제가 ㅈ소기업 다니고 있거든요. 이직할거지만 | 17.11.20 17:05 | |
(IP보기클릭)59.16.***.***
이거...죄송하지만..원 글쓴이 님과는...상관없이...그냥 이끼님 한줄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어유..맨위에꺼.. 똑같이 박봉이면 대기업 정규직이 낫죠....욕은 덜먹으니깐....(근데 똑같이 박봉일리는 없고요) 그외로 글쓴이님이 급여 좋은 계약직인거는 저는 모르죠....신이 아닌데 그리고 중소기업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에요....일단 저를 봐도 지금 놀고있.... | 17.11.20 17:09 | |
(IP보기클릭)211.225.***.***
저도 꿀빨면서 ㅈ소기업에서 놀고있지만 그냥 일좀 더 해도 돈 좀 줬으면 좋겠어요 | 17.11.20 17:21 | |
(IP보기클릭)220.230.***.***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프로젝트 다 접혀 나가고 투자도 힘들어지는 그때 그 회사사정에 의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었어요. 저도 그 회사 사정 이해했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 했었죠. 뭐 마지막 날까지 덤덤하게 일했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이었기 때문 이었을까요. 일 끝나고 그간 동료들과 한잔하고 집에 되돌아 오는 길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저런 아쉬움과 억울함, 분함, 허망함 . . . 뭐 이로 말할수 없는 감정들이 폭발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두근거립니다. 다만 이 두근거림이 항상 절 초심으로 돌려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재계약 못했다는건 그 회사 그 자리에서 끝난거지 모든게 끝난건 아니니까요. 이 일에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건 더 좋은 곳, 더 좋은 일을 다시 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39.7.***.***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군요. 무던한 노력에도 안좋은 결과가 왔을땐 어쩔수조차 없는 현실. 정말 방법이 없어서 한잔술에 털고 다시 일어날수바께 없어요. 노력에 배반당했다고 다음직장부터 배반당하기싫어 소흘히하면 더이상 찾을수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안좋은 소식이더라도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곧 나타날껍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연락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175.244.***.***
요즘 시덥잖은 인턴은 그냥 취준생들 열정을 똥값에 빼먹고 그냥 퉷하고 뱉어버리는 수준이던데 어짜피 재계약 했어도 열정만 더 쭉쭉 빨릴 뿐 이제 더 좋은곳에 가면 됩니다.
(IP보기클릭)115.95.***.***
인턴이던 계약이던 파견이던,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윗선한테 인정받아도, 재계약 or 정규직 전환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 그냥 가차없습니다. 특히 정규직 전환가능성 있음 이라는 채용공고들, 대부분 혓바닥 놀림이구요, 계약직은 말그대로 그거끝나면 100% 짤린다고 보는게 속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18.130.***.***
(IP보기클릭)211.187.***.***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0.88.***.***
(IP보기클릭)118.130.***.***
(IP보기클릭)211.36.***.***
개인적으로는 회사는 그냥 돈주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이라는게 생기는순간 서로 불편해지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날 이따위 취급을해?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회사 입장에서는 여러가지사정(대부분이 페이 문제이지만)이 맞지않는데 계속 같이갈순 없는거죠. 열심히 하면 회사가 알아줄꺼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합니다. 그걸 좀 버리셔야할것같네요. 물론 회사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상적인내용보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님에게 필요해보이네요.
(IP보기클릭)210.180.***.***
(IP보기클릭)211.110.***.***
(IP보기클릭)114.145.***.***
(IP보기클릭)211.178.***.***
(IP보기클릭)61.40.***.***
(IP보기클릭)220.80.***.***
(IP보기클릭)220.80.***.***
그리고 님에게 남은게 없어보이지만, 사회경험이 남아 있다보네요. 남들이 도망가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끝내려는 그 자세. 다른 더 좋은 일자릴 찾으면 그때의 경험과 자세가 도움이 될거라 확실하네요. | 17.11.21 10:24 | |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12.223.***.***
(IP보기클릭)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