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거래는 절대 가족,친지끼리 하지마세요.
가정,관계파탄의 지름길이에요.
돈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더러워지고,돈을 빌린 사람도 더러워지고.
백과 흑의 싸움이 아닌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의 싸움이 됩니다.
돈거래는 은행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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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3.***.***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하게 되어도 그냥 이 돈 안받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동생한테 사정이 생겨서 2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얘는 그래도 회사 퇴직금이나 이것저것 해서 갚으려고는 하더군요. 물론 저 돈을 전부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뭐 못 갚는 돈은 줘버린 셈 치고 사는 중입니다.ㅎㅎ
(IP보기클릭)218.232.***.***
돈 앞에선 부모자식도 없더군요~ 가족이란게 도대체 뭔지...
(IP보기클릭)59.3.***.***
진짜 돈때문에 가족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적금해준다고 맡겼다가 말도 안하고 제돈을 게속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거의 1년치...;;) 그리고 화가나서 따졌더니 불효자식마냥 쳐다보시던거.......-_-;;(몇백만원 빌리는것도 아니고 쓰는거면 애기는 해야되자나...ㅠㅠ) 지금은 절대 돈 안 맡기고 제가 관리합니다.
(IP보기클릭)121.175.***.***
이게 놀랍게도 친형제의 돈=급하면 쓰고 여유있을때 갚어도 한없이 이해해줘야하는거...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심심찮게 있습니다. 큰돈빌려가서 깜깜무소식인것도 문제지만, 푼돈을 시도때도 없이 빌려가면(명목상 빌린다는 말을 쓰지, 그냥 달라는 형태) 이건 이거대로 엄청 스트레스죠. 저희쪽 친척중에도 그런분이 한분계심... 월급쟁이들 한달 생활유지비라 해봐야 다 거기서 거긴데... 싫은 내색하면 또 옛날 담배한갑사줬던 기억까지 들춰내 섭섭함을 드러냅니다. 냉정해도 처음부터 경조사외에는 아예 원천차단하는게 답...
(IP보기클릭)175.223.***.***
짜잔
(IP보기클릭)223.33.***.***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하게 되어도 그냥 이 돈 안받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동생한테 사정이 생겨서 2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얘는 그래도 회사 퇴직금이나 이것저것 해서 갚으려고는 하더군요. 물론 저 돈을 전부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뭐 못 갚는 돈은 줘버린 셈 치고 사는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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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선 부모자식도 없더군요~ 가족이란게 도대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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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때문에 가족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적금해준다고 맡겼다가 말도 안하고 제돈을 게속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거의 1년치...;;) 그리고 화가나서 따졌더니 불효자식마냥 쳐다보시던거.......-_-;;(몇백만원 빌리는것도 아니고 쓰는거면 애기는 해야되자나...ㅠㅠ) 지금은 절대 돈 안 맡기고 제가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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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놀랍게도 친형제의 돈=급하면 쓰고 여유있을때 갚어도 한없이 이해해줘야하는거...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심심찮게 있습니다. 큰돈빌려가서 깜깜무소식인것도 문제지만, 푼돈을 시도때도 없이 빌려가면(명목상 빌린다는 말을 쓰지, 그냥 달라는 형태) 이건 이거대로 엄청 스트레스죠. 저희쪽 친척중에도 그런분이 한분계심... 월급쟁이들 한달 생활유지비라 해봐야 다 거기서 거긴데... 싫은 내색하면 또 옛날 담배한갑사줬던 기억까지 들춰내 섭섭함을 드러냅니다. 냉정해도 처음부터 경조사외에는 아예 원천차단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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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2.***.***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211.2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물론 저도 다는 못받음...ㅠㅠ 대신 다른루트로 돈써서 집안 개판쳐놨더니 어째어째 주긴하더군요. | 17.11.20 13:31 | |
(IP보기클릭)211.110.***.***
돈주고 사람쓰세요...진짜 개판만들어둡니다... 흥ㅅ... | 17.11.20 19: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