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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내가 좋아하는 여자 vs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둘중에 어떤분을 원하시나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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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결혼 해야 할?? 나이이기도 하죠;;

 

사실 부모님 압박이 너무 심해요;; 제가 연애라하면 19살때부터 23살까지 4년 넘게 사겨온 첫사랑 뿐이었어요;; 정말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해 달라는 거 어떻게든 해 주려고 하였고 4년 동안 잘 사겼었죠;; 그러나 제가 군대 가는 사이에...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충격으로 인해 저는 한동안 여자를 안 만났죠;; 하지만 남자다 보니까 시간이 흐르니 다시 여자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대쉬를 해 보곤 하였죠;; 하지만 제가 맘에 들어하는 이성은 정말 하나에서 열까지 저를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

 

안 한다고 차이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첫사랑인 그녀가 고마울 정도였지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었는데 만나줬나 하구요;;

 

그러던 올해 초에.. 저를 정말로 사랑해주는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저랑 나이차 별로 안 나는 여자구요;;절 첨 봤을때부터 맘에 있었다라고 그러는데..

 

저도 외로운 통에 여자친구 다시 사겨보자 하는 맘으로 6개월째 만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그녀를 그냥 동생으로만 느껴진다는게 문제네요 ㅜㅜ

 

제 여친은 공무원에다가 스펙도 좋고 성실하고 저한테 연락 잘 해주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친구보러 가는데 이건 반대로 제가 가지 않아도 여자친구가 제가 사는 동네로 자주 올 정도입니다...;; 

 

물론 제가 직장이 밤낮으로 자주 바뀌는 호텔리어라.. 야근도 잦구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직원도 없어서 쉬는날이 없네요;; 

 

덕분에 여자친구 만나는것보다 집에서 그냥 자는게 더 좋을 정도입니다..ㄷㄷ

 

여하튼 여자가 먼저 내년쯤에 결혼하자는 말까지 나오고.. 정말 저를 너무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요;; 저희 부모님 또한 보시더니...

 

너무너무 맘에 든다며 절대로 놓치지 말라 꼭 결혼해라...당장 내일이라도 결혼했으면 좋겠다 하시고...;; 여자친구가 사실

 

부모님들이 딱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분위기며 살아온 환경.. 스펙 직업 등.. 빠지는게 없죵;;

 

그런데 정작 저는...정말 미안하긴 한데 저는 여자친구를 별로 좋아하는거 같지가 않아서요;; 너무너무 고맙긴 한데...

 

좋아할려고 노력을 해도 주위에 이쁜 여자 제가 맘에 드는 외모의 이성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가고 ㅠㅠ

 

이거 미치겠네요;; 

 

하지만 헤어지면 나를 이렇게 좋아해줄 여자는 평생 못 만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만나다 보면 좋아질까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할지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야할지... 물론 서로 좋아하면 최고겠지요 ㅜㅜ

 

 


 

 

 

 

 

 

 

 

 



댓글 | 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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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45)

121.143.***.***

BEST
지나가다 몇자 남겨봅니다 연애는 게임입니다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고 정신적인 부분이던 물질적인 부분이던 항상 갑을 관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연애에서 밀당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밀당을 통해 서로의 균형의 추를 맞춰야지만 관계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밀당이 없는 관계는 재미가 없고 쉽게 지루해지며 다른 상대에게 눈이 더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다르죠 사랑하는 대상에게 득과 실을 따지고 승자가 되어 상대방에 위에 군림하려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사랑이 아니라 연애를 더 원하시는 것 같군요 여성분은 그런 작성자분의 속도 모른체 사랑이라는 감정을 키워나가시는 것 같구요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의 감정의 속도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뿐입니다 이 문제를 무시한채 끌려가거나 끌고 가려하면 결국 어느 지점에서 둘다 넘어질것이고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정도의 상처를 입은 채 완주를 포기하게 되겠죠 결혼문제는 뒤로 미뤄두세요 지금 중요한 것은 그녀와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결혼문제가 오가고 부모님과 교류하시는걸 보면 자의든 타의든 일정부분 끌려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녀를 위해서도 작성자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좀더 그녀에게 솔직해지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진심이라면 적어도 그 마음을 받으려면 작성자분도 준비가 되었을때만 그 마음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상대가 베푸는 모든 것에 아무런 조건이 없다고 그것을 받기만하고 모르척한다면 그것은 상대에 대한 기만일 뿐입니다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당신이 얻은 행운을 좀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재능이며 축복입니다 세상에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보다 할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며 주기는커녕 받는 법조차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제가 그녀가 특별한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오직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만이 주는 법 또한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녀가 당신을 선택한겁니다 그녀가 당신을 위해 베푸는 모든 것들 중 당연히 당신이 누려야 할것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 모든 것 들을 누릴 뿐입니다 당신이 누리는 행운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마시고 그녀가 주는 사랑을 통해 올바르게 받는법또한 배우셔서 좀더 성장하셨으면 좋겠군요
17.11.15 07:10
BEST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기 쉽지 않아요
17.11.15 03:17
(1258710)

114.203.***.***

BEST
둘이 천생연분이고 둘이 똑같이 사랑하는 커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누군가는 상대방보다 더 사랑하고 더 노력하고 있다는거죠... 예전에 님과 같은 연애하는 사람을 상담 해준적이 있는데 결론은 답이 없어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갔을때 여자가 남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상황이면 그 커플은 오래 못가더군요. 연애는 가능할지언정 결혼 문앞에서 끝나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갔을때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자쪽이 더 사랑하는 편인지라 남자에게 잘해주고 남자를 위하는 현모양처가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남자가 여자에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을때 밖으로 나돌게 되요.. 그게 친구가 됬든 새로운 여자가 됬든간에 와이프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밖에있는 시간이 많아지죠.. 신혼부부와 첫애때까진 잘 붙어 있지만 나이가 더 들면 밖으로 놀러다니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이렇게 얘기하니 둘다 별로죠? 근데 상담했던 남자한테서 들은 얘기를 해드리자면... 사랑햇던 여자에게 버림 받았을 때 슬프고 허탈하고 분노도 했지만 결국엔 잊혀지더래요. 반대로 사랑해준 여자를 본인이 버렸을때 평소 나에게 사소한거 하나 챙겨주던 그 친구가 종종 생각나더래요. 아직도 그녀없이 못살겠다는 아닌데 이상하게 날 만나러오던 이시간에 멀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본인도 차여봐서 그 슬픔을 아는데 내가 버린 만큼 슬퍼하고 있을까란 생각도 들더레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다시 만나고 싶어도 말도 못걸겠다고 하고요 그러다 다른남자와 함께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후회감과 좌절감이 클거 같다고 하더군요. 어짜피 남녀간에 차이가 있고 상담해준 남자와 님과의 처지가 다른 만큼 어떠한 결론이 좋은지 알 수 없어요... 님 스스로가 선택하고 그 결과도 님 스스로가 받아들여야 할 뿐~ 과정과 결과가 상황마다 다른 사랑 고민이지만... 저 였다면 절 사랑해주는 여잘 선택하겠어요. 적어도 제 외적인 모습이 아닌 제 내적인 모습을 사랑해주는 여자라면 말이죠..
17.11.15 04:11
(419076)

1.223.***.***

BEST
그런 마음 있으면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17.11.15 09:33
BEST
예쁘다는 건 결국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건데 길게 생각해보면 답이 어느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 매력이 몇십년 유지 될리는 없잖아요? 다 의리나 정으로 사는 건데
17.11.15 06:08
그 여자분을 버리게 되면, 아마 평생 생각날것입니다. 평생 후회속에 따라다닐수도 있죠. 그 여자분을 택하게 되면, 아마 평생 눈돌아갈것입니다. 평생 사랑을 못해봤다고 후회할수도 있죠. 그 여자분을 버리고 다른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도박이죠. 인생은 그런것입니다. 답은 본인이.....
17.11.15 02:22
(631859)

175.223.***.***

너무 단순하네요. 님. 다른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만난다고 해도 당연히 눈돌아가는 여자 많아요. 김태희나 뭐 전지현 수지 이정도 되지 않는이상 당연한 일이죠. 지금 사귀시는 분 속궁합은 잘 맞나요? 그게 중요한겁니다. 없던 마음도 생기거든요. 안이뻐도 이뻐보이고 상대방의 매력을 찾게 되죠
17.11.15 02:33
옆에 애인이 있어도 눈 돌아가는건 다들 그럴걸요?
17.11.15 02:40
뭐 스스로는 이미 알고 있지 싶은데요. 그 여친 버리면 부모님이나 남들이 말하듯 평생 후회할 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결혼하고 나면 또 자기 인생 놓쳤다고 또 후회할 거에요. 답 없어요. 님이 제대로 맘을 잡지 않는 이상.. 이건 남이 뭐라고 한들 스스로가 그렇게 느끼는 거라...
17.11.15 02:50
이번 기회 걷어차면 나중에 기회 없을지도 모르죠.
17.11.15 03:05
BEST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기 쉽지 않아요
17.11.15 03:17
(1258710)

114.203.***.***

BEST
둘이 천생연분이고 둘이 똑같이 사랑하는 커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누군가는 상대방보다 더 사랑하고 더 노력하고 있다는거죠... 예전에 님과 같은 연애하는 사람을 상담 해준적이 있는데 결론은 답이 없어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갔을때 여자가 남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상황이면 그 커플은 오래 못가더군요. 연애는 가능할지언정 결혼 문앞에서 끝나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갔을때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자쪽이 더 사랑하는 편인지라 남자에게 잘해주고 남자를 위하는 현모양처가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남자가 여자에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을때 밖으로 나돌게 되요.. 그게 친구가 됬든 새로운 여자가 됬든간에 와이프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밖에있는 시간이 많아지죠.. 신혼부부와 첫애때까진 잘 붙어 있지만 나이가 더 들면 밖으로 놀러다니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이렇게 얘기하니 둘다 별로죠? 근데 상담했던 남자한테서 들은 얘기를 해드리자면... 사랑햇던 여자에게 버림 받았을 때 슬프고 허탈하고 분노도 했지만 결국엔 잊혀지더래요. 반대로 사랑해준 여자를 본인이 버렸을때 평소 나에게 사소한거 하나 챙겨주던 그 친구가 종종 생각나더래요. 아직도 그녀없이 못살겠다는 아닌데 이상하게 날 만나러오던 이시간에 멀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본인도 차여봐서 그 슬픔을 아는데 내가 버린 만큼 슬퍼하고 있을까란 생각도 들더레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다시 만나고 싶어도 말도 못걸겠다고 하고요 그러다 다른남자와 함께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후회감과 좌절감이 클거 같다고 하더군요. 어짜피 남녀간에 차이가 있고 상담해준 남자와 님과의 처지가 다른 만큼 어떠한 결론이 좋은지 알 수 없어요... 님 스스로가 선택하고 그 결과도 님 스스로가 받아들여야 할 뿐~ 과정과 결과가 상황마다 다른 사랑 고민이지만... 저 였다면 절 사랑해주는 여잘 선택하겠어요. 적어도 제 외적인 모습이 아닌 제 내적인 모습을 사랑해주는 여자라면 말이죠..
17.11.15 04:11
(16205)

99.3.***.***

여자는 좋아해주는 남자,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와 결혼 안 하면 솔직히 오래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남자로서 자기가 성적으로 매력을 못 느끼는 여자와 30년 이상을 살 자신 있으신가요?
17.11.15 05:24
irwin
틀린말은 아닌데 이건 반대의 경우 더 심각합니다.... 여자가 나돌죠... 이런집 많구요 ㅋㅋㅋ | 17.11.17 11:55 | | |
BEST
예쁘다는 건 결국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건데 길게 생각해보면 답이 어느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 매력이 몇십년 유지 될리는 없잖아요? 다 의리나 정으로 사는 건데
17.11.15 06:08
님이 좋아하는 여자를 선택하시면 그 여자가 만나준대요? 나 좋아해주는 사람 잃고 후회하지 마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보아하니 외적으로 맘에 안드시는거 같은데 님이 엄청 잘나신거 아닌이상 30넘게 먹고 선택권은 별로 없습니다 나 좋아해 주는 사람 있을때 감사해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
17.11.15 06:18
(562295)

124.53.***.***

여니쪼아님... 이런분 차시면 나중에 천벌받습니다... 그분이 가족으로서 어떨지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7.11.15 06:47
(500945)

121.143.***.***

BEST
지나가다 몇자 남겨봅니다 연애는 게임입니다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고 정신적인 부분이던 물질적인 부분이던 항상 갑을 관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연애에서 밀당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밀당을 통해 서로의 균형의 추를 맞춰야지만 관계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밀당이 없는 관계는 재미가 없고 쉽게 지루해지며 다른 상대에게 눈이 더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다르죠 사랑하는 대상에게 득과 실을 따지고 승자가 되어 상대방에 위에 군림하려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사랑이 아니라 연애를 더 원하시는 것 같군요 여성분은 그런 작성자분의 속도 모른체 사랑이라는 감정을 키워나가시는 것 같구요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의 감정의 속도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뿐입니다 이 문제를 무시한채 끌려가거나 끌고 가려하면 결국 어느 지점에서 둘다 넘어질것이고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정도의 상처를 입은 채 완주를 포기하게 되겠죠 결혼문제는 뒤로 미뤄두세요 지금 중요한 것은 그녀와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결혼문제가 오가고 부모님과 교류하시는걸 보면 자의든 타의든 일정부분 끌려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녀를 위해서도 작성자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좀더 그녀에게 솔직해지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진심이라면 적어도 그 마음을 받으려면 작성자분도 준비가 되었을때만 그 마음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상대가 베푸는 모든 것에 아무런 조건이 없다고 그것을 받기만하고 모르척한다면 그것은 상대에 대한 기만일 뿐입니다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당신이 얻은 행운을 좀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재능이며 축복입니다 세상에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보다 할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며 주기는커녕 받는 법조차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제가 그녀가 특별한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오직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만이 주는 법 또한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녀가 당신을 선택한겁니다 그녀가 당신을 위해 베푸는 모든 것들 중 당연히 당신이 누려야 할것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 모든 것 들을 누릴 뿐입니다 당신이 누리는 행운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마시고 그녀가 주는 사랑을 통해 올바르게 받는법또한 배우셔서 좀더 성장하셨으면 좋겠군요
17.11.15 07:10
(1299867)

222.117.***.***

直觀主義者
정말 멋진 내용이네요 너무 공감가고 이해되었습니다. 감정없이 절 좋아해주는 모습에 당시 여친도 없고 해서 사귀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을 만났는데 점점 좋아져서 지금 2년째입니다.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합니다 그녀없으면 안될것같아요.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차서 구체적인 결혼 목표를 잡고 취업도하고 돈도 서로 착착모아가며 미래를 설계하고있습니다. 글쓴이님도 잘 지켜보시고 좋은 사랑 키워나가시길 바래요 | 17.11.15 09:35 | | |
(804972)

223.33.***.***

이건 고민상담 할게아님 ㅋ 글쓴이가 이기적인거지
17.11.15 08:39
솔직히 이게 고민할일인가 자기 자랑글과 정말 배가부른 소리군요 욕먹기전에 글 내리시죠
17.11.15 08:44
둘중 누굴원하냐니 둘다 가지세요
17.11.15 08:45
(22290)

110.70.***.***

최선을 다하고 헤어지면 후회가 없지만 지금 글쓴이님은 이분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네요 아마 여성분의 외모가 글쓴이님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큰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순간의 화를 못참고 헤어졌다가 한동안 폐인으로 살았더랬죠 이런 상황에서 헤어지면 그 여자는 정말로 다시 돌아오기 힘듭니다 결정은 자유지만 숙고하시길 바라요
17.11.15 08:47
(95070)

203.252.***.***

아니, 서른이 넘으셨다는 분이 한다는 얘기가....-_-;;; 만나셔도 여자분이 고생할 거 같은 느낌이네요.
17.11.15 08:58
(322948)

112.160.***.***

당연히 후자죠 무조건 후자입니다 어릴때는 전자만 따랐는데 크다보니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란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더군요
17.11.15 09:09
(322948)

112.160.***.***

trueheart
결혼해서 외모보고 사는것도 잠깐입니다. 외모가 그리 중요하다면 잘생기도 예쁜 연애인들은 이혼하지도 않겠죠 결국 상대방과 얼마나 잘맞는가, 서로 얼마나 이해하고 양보하고 하며 동반자로 살아갈 수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데 글쓴이의 여자친구는 이미 글쓴이를 위해서 많은걸 맞춰주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여자 평생 한번 만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 17.11.15 09:12 | | |
(419076)

1.223.***.***

BEST
그런 마음 있으면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17.11.15 09:33
연예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하는게 맞죠 하지만 연예를 길게할려면 결국 그 여자도 자기를 사랑해줘야 합니다 결혼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자기를 사랑해주는 여자와 하는게 맞죠 위에 상황에서 보면 그 여자분은 정말 헌신적으로 사랑해주시는것 같은데 결혼은 그런 분이랑 해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어찌어찌 결혼했는데 자기만 좋아하는 결혼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혼자로서 진심으로 현재 여자친구분이랑 잘됐으면 하네요.
17.11.15 09:42
서로 좋아해주고, 서로 배려해주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누가 누굴 더 좋아하냐...라는건 결국 한쪽으로 기울수밖에 없더군요. 그러면서 의처증,의부증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신뢰도가 박살날수도 있는거니까요.
17.11.15 09:46
(1269415)

223.62.***.***

예전 경험있으면서 들 고생했네요 이분이 떠나고 나중에 후회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마음이 없다면 솔직해 지세요
17.11.15 10:29
결국 이건 글쓴이님이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살면서 저 정도로 본인을 사랑해주시는 분 만난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저 분이 떠난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지 스스로 깊게 고찰해 보셨으면 합니다.
17.11.15 11:06
(1421664)

121.177.***.***

나를좋아해주는여자 몇년전에 찼는데.. 후회가 좀 됩니다.
17.11.15 11:37
왜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라고 하시냐면... 1도 여자로서 안보이거나 관심이 없어서겠죠 나`도` 좋아하는 여자 였으면 모르죠
17.11.15 13:29
(633197)

106.252.***.***

흠..제 경우에는 말이죠.. 일단 저도 비슷하게 절 조아해주던 사람이 있었숩니다 전 그 사람을 오래 기다리게 했습니다. 여자로써 존심을 버리고 한 몇번의 고백에도 "너 내가 이거 거절 하면 나 안볼래??" "지금은 내가 누굴 만날 여유가 없다" "나중에 서로 외로우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께"등 늘 보험처럼 생각하고 있다가 이애 저애 다 만나보고 항상 옆에 있던 그녀는 눈에 크게 안보였습니다. 어쩌면 시작하면 사내연애라서 더 껄끄러워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동갑내기 직장 동료였던 그녀와 친구처럼 잘 지냈고 술도 자주 마셨었는데. 아~ 하루는 이거 술들어가니...달빛도 밝고~ 남자는 역시 짐승 입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진짜 술먹고 생각이 잘 안난다는식으로 얼버무리고 아무렇지 않게 좀 지냈습니다. 그래도 영 마음에 찝찝하고 걸려서 "나중에 서로 외로우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께" 이거 아직 유효하면 우리 한번 사겨볼래?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할께..그렇게 시작됐죠 잘할께는 개뿔...전 역시 나쁜놈이였습니다. 진짜 확김에 잤고 확김에 사귀기 까지...그 이후로 들떠서 날 대하던 그녀와 달리 전 그저 예전에 친구 하던 이상 이하도 아닌 관계만 유지 했습니다. 영 눈치 없는 애도 아닌지라 제가 그렇게 대한다는거 아직 마음 없다는거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투정 한번 안부리고 묵묵히 절 만나주더군요. 의무감처럼 보낸 하트섞인 이모티콘 하나에도 좋아하고 기념일 삼고 그러는데 도저히 당장은 헤어지자 말할 수 가 없었습니다. 키는 168에 몸무게는 60초반대로 보였는데 제가 살을 좀 빼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고 몇달뒤 알게 모르게 정말 살 많이 빠졌더라구요. (8키로 가량) 매일 40분~1시간씩 걸으면서 운동했답니다. 제덕분에 50키로대 몸무게를 만들었다면서 오히려 좋아해주던 그녀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쌍꺼풀 없는것도 괜찮았는데 어릴땐 눈큰 여자를 좋아해서 쌍꺼풀 수술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정말 몇주만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더니 쌍꺼풀 수술까지 하더군요.ㄷㄷ 붓기가 어느정도 빠지고 의느님의 기술도 성공해서 정말 자연스럽고 또렷한 큰눈을 가지게 된 그녀는 이때만 해도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 좋아 햇었는데 슬슬 제눈에 들어오드라구요. 그 이후에도 화장은 이렇게 해봐라. 가끔 두꺼운 안경쓰는데 니눈 예쁘다 라섹 해봐라. 난 이거 좋아한다 자주 먹자. 등등... 어느세 그녀는 크고 늘씬하고 이목구비도 또렷한 멋진 여자가 되있었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멋지고 제게는 과분한 여자였습니다. 그냥 당연히 절 좋아 해준다는 이유 만으로 소홀했고 제 취향과 욕심대로 체우기만 했습니다. 만약 별다른 그애가 먼저 고백 없이 쭉~ 친구로 만났더라면?? 아마 제가 껄떡 됐을꺼 같네요.. 어느순간 이런느낌이 팍~ 오드라구요 아 이여자는 전생에 쌓은 공인가보다. 내가 이젠 모든 걸 맞춰줘야겠다. 그렇게 우린 비로소야 평범하고 행복한 보통 연인이 됐습니다. 그 이후 그녀에 대해 더 많은걸 알게 되고 단점도 많이 보고 안부리던 투정도 받게 되었지만 제가 마음을 주는게 그 전보다 훨씬 행복하더라요. "처음 사겼을땐 그날밤일 때문에라도 그런거 안다 자기가 나 안좋아 하는거 알고 있었어..나 혼자 좋아서 시작한거니까 그래도 내색 안하고 만나보고 싶었어. 그런데 지금은 날 이렇게 좋아해주니 됐어. 역시 자기는 내가 생각 했던거 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야" 이런말을 하던 그녀는 어느세 5년이 지나 제 아내이자 분신과도 같은 아들을 품고 있는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3000바잇급마물
17.11.15 14:23
일단 내쪽에서 더 좋아해줘야하는 여자는 별로...금방 지침 콩깍지 벗겨지는순간 바로 현자타임옴
17.11.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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