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서없이 적겠습니다.
저는 올해 25살이고 곧있으면 26살이 되네요.
저는 2년제 전문대 나와서 23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화학회사 다니다가
평소 회사에 대한 불만과 한순간의 충동? 그저 다니고있던곳에서 벗어나고싶어서
태양광업계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운좋게도 생산직도아니구요.
그럼에도 처음하는 3조3교대근무에 ( 이전 직장은 주간2교대라 야간없이 07~15:30 / 15:30~00:30까지 근무였습니다.)
출퇴근시 지문이나 그런거 없이 조장급 인원이 따로 체크하는듯 하며, 업무를 알려주는 스타일은 그저 한번 이야기해주고 끝.. 나머진 알아서하기를 바라는
그런 스타일이다보니 사람도 일도 너무나 안맞네요.출퇴근도 버스타고다니는데 왕복 2시간거리다보니.. 어휴
유류비 지원이라도 있다면 자차끌고다니겠건만 그런것도없어 현재는 버스타고 다니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방을 구하자니 월세도 이만저만한게 아니구요 (월세를 구하면 굳이 이전직장에서 이직한 의미가없어지네요)
입사한지 한달도안되서 이러니 사실 요세 하루하루 심한말로 ■■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구있구요.
그럼에도 한달에 고정지출도 꽤나 크고, 당장 그만둔다고했을때 뭘 해야할지도 잘모르겠구요.
25년이라는 시간을 살면서 하고싶은것도 특별하게 잘하는것도 없다보니 앞으로의 미래도 걱정됩니다.
딱 입사하고 1주일을 있으면서 느낀게 내가 앞으로 다니면서 나이를먹을텐데 30살 40살이됫을때 계속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집에는 어머님께 그만두고싶다고 여기다니니깐 사는게 사는거같지않다 빠르면 몇달이내로 그만둘 생각이다 하고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밖에도 회사에대한 불만이나 이나디싶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지금 이 글을쓰는 지금도 곧 자고 일어나서 출근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만듭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입사할때 걸린 감기는 아직까지도 헛기침이 매일나옵니다. (이상하게 출근만하면심하고 집에선 별로안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의 인생이나 미래에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두서없고 어린애 치기같은 이런 투정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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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시간이면 편도로 1시간정돈데, 이정도면 다닐만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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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거진 출퇴근 하는 사람들 통근거리가 이정도는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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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걍 나오시는게 답입니다 25이면 어디를 가도 신입으로 입사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사회적으로도 어린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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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거리는 역으로 생각해보면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책을 일던가, 아니면 평소 관심있던 전공서적을 보던가, 잠깐의 간단한 운동(걷기운동 최고..저같은 경우 전철역 3정거장 30분거리는 걸어다님), 혹은 이직하기위한 분야에 대한 공부......회사 체계는....저같은 경우엔 대중소기업-시장일-공장라인-배송일을 경험했고, 그중에 대중소기업을 7, 그 외에 나머지 일을 2, 외주 4의 비율로 경험해봤는데요, 확실히 기업이외엔 체계는 주먹구구식, 대충대충, 랜덤한 경향이 강합니다.[기업이외의 일은 늦게 시작한 경우라 그런게 더 확 와닿더군요] 하지만 다 "배울점이 충분"했습니다 배우는 점은 "능력"이나 "스킬"만이 아닙니다. 일에 대한 "집중도" "책임감" "지구력"도 아주 큰 능력중 하나지요. 님이 지금 회사를 당장 그만 두더라도 그건 님의 선택입니다.[하지만 이런 선택을 할때 타인의 경험담은 듣지 마시길..개개인마다의 성향차이가 심하니까 불만사항도 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다 다릅니다.] 그만두는 선택을 하기전에 "누울곳은 정하고 가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할곳을 알아보시길...이직할곳의 면접을 보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관심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나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겠다 싶네요. 부모님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신거고, 집안에 여력이 안정적이라면 1~3개월은 당분간은 직업학교나 다양한 곳의 면접을 보시면서 자신의 인생에 도움될곳을 찾아보셔도 좋다고 보고요. 님의 글을 보고 단편적인 판단을 내릴수밖에 없지만, 지금같은 상태라면 바로 재취업을 하는건 님의 인생이나 경력에도 도움이 안될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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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5시간 대중교통.... 진짜 1년이상 다니면 더이상 할거없이 잠만 자며 가게되죠...ㅠㅠ 고생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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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이력서준비하고 옮길곳알아봐야겠네요. | 17.10.12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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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자차로20분 정도 다니다가 첨엔 한시간반 지금은1시간거리로바뀌고 준비시간포함하면 꽤 되는거같아서요 | 17.10.12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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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17.10.12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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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인게 이직한지얼마나됫다고 또 그만두는것도 어휴ㅠ 지금생각같아선 다음 상반기 준비하는게 낫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고민입니다. | 17.10.12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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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시간이면 편도로 1시간정돈데, 이정도면 다닐만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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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거진 출퇴근 하는 사람들 통근거리가 이정도는 될텐데 | 17.10.12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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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2시간인줄... 보통 다들 1시간 걸리죠? 저도 걍 한 방에 가는게 좋아서 버스타다 보니까 편도 1시간 반정도지 갈아타면서 지하철로 가면 1시간이면 감. | 17.10.1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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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직장에서는 20~30분거리로출퇴근하고 4일근무 2일휴무하다가 3조3교대근무 처음들어가서 처음엔 3시간 지금은 왕복2시간으로바뀐거라서요 물론 아직제가 적응을못해서 그런걸수도있긴한데 일도아직까지 지금부서가 뭐하는부선지도모르겠고, 적어도 업무에대해 몇번정도 반복적으로알려주면서 하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그저 한번알려주고 눈치껏 알아서하라고 하고 못하면 욕하고 자기들끼리 무리짓고하는건 너무하다고생각하고요. | 17.10.12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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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는 힘들만한 상황이긴 하네요. 다만 1달째니까 우선 본인이 좀 들이대면서라도 이거저거 꼬치꼬치 물어보는 쪽이 태도로서는 더 좋아보일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타회사에서 이직하게 된 이유를 물었을 때 납득할만한 상황이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옮겨야겠다면 적어도 자리라도 마련을 하고 움직이시든가요. | 17.10.12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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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력서준비하면서 회사 알아보려구요. 일단 내년 상반기까진 다녀보게요. | 17.10.12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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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히 1달짜리로는 경력서에 쓰지도 못할 수준이라 더 애매하죠. 다녀보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때는 걍 이력서 공란 생길 각오를 하시는거도... | 17.10.1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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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예 너무 어정쩡한기간이라 이력서에안쓰자니 요세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로 건강보험취득했던거 다보더라구요. | 17.10.12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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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산직은 아닌데 현장직이라 현장에계속있는데 업무하면서 쉴시간도앖이 서있기만하고 업무시켜놓고 선임자끼리만 쉬러가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어느정도 2시간에 한번이라도 화장실도가고 할시간은 줬으면 싶은데 그런것도없고 어제같은경우도 퇴근30분 전에 교대해줘서 그때 15분쉬고 다시 현장오고 카톡으로 업무 보고하고 지시하는것도 제가볼땐 아니다싶기도하구요. 게다가 선임자한명은 제카톡 열라고 자기 회사단톡방좀 본다고하면서 제가 누구랑 카톡하는지 보고 그거를 다른선임자들한테 얘 누구랑카톡한다 이런식으로 퍼트리기도하구요. | 17.10.12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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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걍 나오시는게 답입니다 25이면 어디를 가도 신입으로 입사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사회적으로도 어린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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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이력서랑 자소서 준비하고 다음 회사는 진짜 오래다닐곳으로 선정해야겠습니다. 처음이직할땐 그져 돈하나만 보고옮긴건데 3조3교대하면서 돈이 다가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 17.10.12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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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중교통 편도 2시간 40분........... 왕복 5시간. 차로 가면 편도 1시간 혹은 50분이지만, 유류비 지원 없음. ㅜ.ㅠ | 17.10.12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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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생각났는데, 이력서 작성할때 1~2년 안짝으로 "이직한 회사가 여러군데고 한 기업당 6개월 미만/1년 미만"이 다수라면, 이력서를 보는 인사담당자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할 경우가 큼니다. "와....이사람 회사에 적응을 진짜 못하는구나, 안되겠는데? 패스" 만약 님이 경력자이고 10년차이상의 경력이 있으면서 그 안에 다닌 회사중에 1년이상 몇군데 ~ 한군데 회사 4,5년 다닌 경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당신의 능력이 "좋다면" 조금 취직가능성은 낮겠지만, 취직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 17.10.12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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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주가 가능한 직군이라면 6개월 미만의 장기외주-프로젝트같은 경우에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경력으로 간주가 되것지요. | 17.10.12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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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요코
왕복5시간 대중교통.... 진짜 1년이상 다니면 더이상 할거없이 잠만 자며 가게되죠...ㅠㅠ 고생하셨슴다... | 17.10.12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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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7.10.12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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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직 자주하는게 좋은게 아니란건 충분히 이해하고있고, 출퇴근거리도 이전보다 갑자기 확늘어서 아직 적응을못해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는있습니다. 다만 회사 체계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일반중소기업 보다 못한건 이상하다 판단되서요. 제가 생각해도 이직많은사람 좋아할만한 회사는 없을꺼라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심각하게 여길계속다녀야하나 싶기도하고 여기서 내가 뭘 배울수있을까 장기간을두고봤을때 내가 여길오래다니고 이후 그만두게됫을때 내게 어떤 기술이나 능력이생겨서 다른 일을 할수있을까 싶기도하구요. | 17.10.12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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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ie15
출퇴근거리는 역으로 생각해보면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책을 일던가, 아니면 평소 관심있던 전공서적을 보던가, 잠깐의 간단한 운동(걷기운동 최고..저같은 경우 전철역 3정거장 30분거리는 걸어다님), 혹은 이직하기위한 분야에 대한 공부......회사 체계는....저같은 경우엔 대중소기업-시장일-공장라인-배송일을 경험했고, 그중에 대중소기업을 7, 그 외에 나머지 일을 2, 외주 4의 비율로 경험해봤는데요, 확실히 기업이외엔 체계는 주먹구구식, 대충대충, 랜덤한 경향이 강합니다.[기업이외의 일은 늦게 시작한 경우라 그런게 더 확 와닿더군요] 하지만 다 "배울점이 충분"했습니다 배우는 점은 "능력"이나 "스킬"만이 아닙니다. 일에 대한 "집중도" "책임감" "지구력"도 아주 큰 능력중 하나지요. 님이 지금 회사를 당장 그만 두더라도 그건 님의 선택입니다.[하지만 이런 선택을 할때 타인의 경험담은 듣지 마시길..개개인마다의 성향차이가 심하니까 불만사항도 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다 다릅니다.] 그만두는 선택을 하기전에 "누울곳은 정하고 가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할곳을 알아보시길...이직할곳의 면접을 보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관심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나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겠다 싶네요. 부모님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신거고, 집안에 여력이 안정적이라면 1~3개월은 당분간은 직업학교나 다양한 곳의 면접을 보시면서 자신의 인생에 도움될곳을 찾아보셔도 좋다고 보고요. 님의 글을 보고 단편적인 판단을 내릴수밖에 없지만, 지금같은 상태라면 바로 재취업을 하는건 님의 인생이나 경력에도 도움이 안될걸로 보여집니다. | 17.10.12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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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는 운동 겸 환승구역에서 파워 워킹하고, 차로 갈때도, 공영주차장에 두고, 1Km 정도 걸어갑니다. 최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간에 논문 작성중이네요. ㅎㅎ | 17.10.12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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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람직한 시간활용 & 자기발전이라고 보여지네요. 현대인에게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라는건 어떻게 보면 "게으름에 패배한" 변명에 가까운거라고 봐요.^^ | 17.10.12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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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름 대기업계열산데 최저시급받아서.. 통근거리만 길고 회사나 사람적으로 괜찬으면 사실그냥 다닐것도같은게 일도 사람도 너무안맞는거같아서요. 제타고난 성격상 아무리 맞춰보려해도 너무힘드네요.. | 17.10.12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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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시다면 뭐..ㅠㅠ | 17.10.12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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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관적인 판단 뿐인 글이라 그렇긴한데 퇴사자 및 재직자들도 이직을 권장하는 사람도 꽤 있구요. | 17.10.12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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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하니깐 쉬는시간이 너무없고 사람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힘드네요. | 17.10.12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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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직을 너무 신중하게 하지를 못해서 다음회사는 준비좀하고 충분히 알아보려합니다. | 17.10.12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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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어린나이도아닌데 아직도 진로 선택을 끝내지를못했네요. | 17.10.12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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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연봉이 3500에 최저시급에 상여 일부 나눠받는거라 한달에 230에서 60정도왔다갔당안다고하더라구요 야간많을때 더받고 하는거라 편차가있다고들었습니다. 월급날도 다음달21일에 지난달꺼주는거라 아직 첫월급도못받았어요. 상여금이 연2횐데 상대평가라 평가방법이 잔업 대근 많이한사람 더주는거라고들었습니다. 거기서 평가 낮게 연속으로두번받으면 진급못하구요. 계약직6개월에 정규직전환되도 급여변경은없고 하반기입사라 내년 휴가 절반 짤린다고 하더군요. | 17.10.1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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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요세 버티긴하는데 그래도하루에도 수십번씩 집에갈까 고민해요ㅠ 이력서고준비하고 진짜 뭐할지좀 찾아봐야겟ㄷ어요. | 17.10.20 09: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