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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전에 짝사랑 고민글 썼던 사람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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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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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무 사이도 아닌데 거제도까지 드라이브 가자고 안하는디...
17.09.25 11:59

(IP보기클릭)116.127.***.***

BEST
아니 이건 여자분이 좋아하는건대 왜 망설이시는건가요..
17.09.25 16:15

(IP보기클릭)61.255.***.***

BEST
친하게 지내세요. 친구사이의 거리요. 일정한 거리만 지키면 전 문제 없다고 봐요
17.09.24 23:41

(IP보기클릭)112.149.***.***

BEST
제 생각에는요 어떻게 되는 두분이 좋은 친구이상으로 지냈으면 어떨까 합니다. 사랑이라는게 꼭 연애와 비연애로만 나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람 수 많큼 다양한 만남의 형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만남의 형태가 타인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없죠. 마음 있으시다면 상대방의 물음에 마음속의 기분으로 답해보세요.
17.09.24 23:52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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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초쯤이면 꽤 오래 짝사랑 하신건데 그 기간동안 이것저것 잘해줬으면 눈치깠을거같은데 설마 고백 안해서 답답해 하는건 아닐런지..
17.09.25 00:44

(IP보기클릭)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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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세요. 친구사이의 거리요. 일정한 거리만 지키면 전 문제 없다고 봐요
17.09.24 23:41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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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요 어떻게 되는 두분이 좋은 친구이상으로 지냈으면 어떨까 합니다. 사랑이라는게 꼭 연애와 비연애로만 나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람 수 많큼 다양한 만남의 형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만남의 형태가 타인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없죠. 마음 있으시다면 상대방의 물음에 마음속의 기분으로 답해보세요.
17.09.24 23:52

(IP보기클릭)124.53.***.***

음... 오는걸 거부할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조급함이 진정되시면 기분좋은 거리감정도로 유지할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17.09.24 23:58

(IP보기클릭)211.245.***.***

전의 글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이 글만 읽어보았을 땐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적극적으로 들어가보는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미 도전 안 하시는게 그정도의 매력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잘 판단해보세요.
17.09.24 23:58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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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초쯤이면 꽤 오래 짝사랑 하신건데 그 기간동안 이것저것 잘해줬으면 눈치깠을거같은데 설마 고백 안해서 답답해 하는건 아닐런지..
17.09.25 00:44

(IP보기클릭)121.167.***.***

여자분도 글쓴분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어느정도 알고있었나보네요. 갑자기 태도가 변하니 서운해하는거 같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밀당을 하게 되신거 같은데요 아직도 여자분께 맘 있으면 속시원하게 고백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17.09.25 01:33

(IP보기클릭)121.139.***.***

드라이브 가자고 하면 여자분은 마음이 있는 거 아닌가요
17.09.25 02:54

(IP보기클릭)59.21.***.***

하... 이런 문제는 옆에서 직접 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글로는 감을 잡기가 어렵네요. 여자분이 했다는 말 '역시...' <- 이 부분도 뉘앙스가 어땠는지 감이 안와서 어렵고.... 드라이브 시켜달라는 것도 남자들만 드라이브에 뭔가 연계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여자들은 부담없는 사이라면 큰 의미 없이 찔러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 친구가 이런 케이스 일때는, 그냥 편하게 친구들 끼리 하는 말투로. '나는 고자다'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말해줍니다. 욕심이 나를 뒤에서 밀어 넘어뜨리지 않도록요.
17.09.25 04:28

(IP보기클릭)211.36.***.***

긴가민가면 술먹는 핑계대고 넌지시 떠보면 되죠..뭘그리 고민하나요 아닌거 같음 술기운이라 얼버무리고 맞다싶음 조금씩 찬스 보는거구요
17.09.25 11:22

(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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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무 사이도 아닌데 거제도까지 드라이브 가자고 안하는디...
17.09.25 11:59

(IP보기클릭)118.45.***.***

아이구 답답!!! 어차피 접을거면 고백하고 접어요. 먼저 거리를 둘 생각이면 고백하고 거리를 두라고!!!
17.09.25 13:10

(IP보기클릭)165.225.***.***

친구로라도 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수 있지만.. 저도 윗분처럼 접으려면 고백하고 접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7.09.25 13:24

(IP보기클릭)147.46.***.***

당장 고백하고, 거절, 혹은 보류에 해당하는 답이 나온다면 관심 끊으세요. 어차피 그 여자보다 어리고 이쁘고 착하면서 당신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건 일도 아닙니다. 만약 지금 말한 그 여자가 정말로 당신을 좋아하는 거라면, 그 여자가 뭔갈 하겠죠. 오해를 풀건, 만남의 자리를 만들건. 글쓴이에게 그정도 간절함도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주는건 사치고 낭비입니다.
17.09.25 15:10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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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여자분이 좋아하는건대 왜 망설이시는건가요..
17.09.25 16:15

(IP보기클릭)165.132.***.***

거 제 도 ? 둘이요? 이건 거의 확실한 그린라이트인데ㅋㅋㅋㅋㅋ
17.09.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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