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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 수 있나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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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도

여자애들끼리 모이면 시작되는 그 레파토리

"야, 00이가 어제 글쎄~"

"쟤는 왜 저러고 다닌대니"

이런 이야기들에 기가 빨려서 도저히 일정수준 이상은 다가가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러다보니 남자애들과 소꿉친구처럼 지내고싶었는데 그것도 한창 사춘기에 연애에 관심이 많은건지... 

왜인지 반에서 착한 남자애들은 좀만 친해졌다싶으면 호감있는걸로 생각하는지 내게 고백하고,내가 조심스레 거절하고,하지만 친구관계는 쫑나고. 요 레파토리를 자주 탔어요.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는 한 명도 없어요

혹시나 싶어서 페북으로 연락했더니

" 예뻐졌네 번호좀. "

물론 사회생활일찍해서 남들보다 일찍꾸몄으니 칭찬은 고맙다만 친구로써 지낼 기미가 안보여 포기했어요.

 

그렇게 고1 1학기까지 학교 다니다 대학원 유학 준비로 자퇴를해서 검고 졸업을 했고,

집에서 홈스쿨링,알바를 반복하다보니 또래애들은 잘 못만난채로 2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19살이됬네요.

 

그 사이 저는 돈도 모으고, 온오프라인에서 별난 사람들도 만나보고, 대학도 다니면서 지냈어요. 연애도 했었지만, 저는 일반적인 사회성이 없는건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얼마전엔 가볍게간 심리상담 카페에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본인의 나이를 24살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적어준거보면 23살까지는 이.아이, 저아이로 부르고 25살부턴 이사람, 저분, 이렇게 무의식 중에 부르네요. " 라고.

 

세상에.

정규교육과정을 안밟은 이후로

저도 사람이라 외로움을 느껴 최근 여러 방법으로 또래애들을 만나봤어요

 

하지만 만나봐도 학교 아야기. 학교다니는 제 또래애들은 공부밖에 할이야기가 없긴하나봅니다..

또는 학교다니지 않는 아이는 10중9.5 질나쁘게 노는 청소년.

 

그랬네요. 

 

 

친구하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 하겠어요.

이젠 나이는 정말 상관없으니

 

친구랑.부담없이.

 

어느날 시내에 나가서

같이 밥도먹고

게임센터가서 리듬게임도 같이하고

동전노래방가서 노래도 부르고

카페가서 수다도 떨고

영화 표 두개도 예매해보고

 

애인말고요 친구랑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친구라는건

정말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주변 사람들이나 어른들께 물어보면

학창시절 친구가.오래간다는.말밖에..으휴 ㅠ



댓글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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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예쁘신가본데 그러면 뭘하든 사람은 꼬일거에요 보통 친구없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1단계가 사람들이랑 컨택하는건데 알아서 클리어 되는거죠 나머지는 이제 그냥 본인의 사람보는 눈으로 흑심있는 남자들 거르고 말씀하신 남 얘기하기좋아하는 여자들, 저는 아줌마 스타일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사람들 제하고 하다보면 가끔 한명씩 조용하면서도 자기 할일 착실히 하는 괜찮은 애들 보입니다. 근데 사실 고백도 많이 받으신거같고 그렇게 예쁘면 남자인 친구 찾긴 힘들거에요; 전 군대갔을때 굉장히 느꼈던건데 남자애들중에 여자생각 안하는 놈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완전 못생겨서 그런 생각해봤자 소용없어서 하지도 않는 경우 빼면 ㅋㅋㅋ 괜찮은 여자애 찾는게 빠르실듯..
17.09.14 07:40
BEST
결론이 조금 이상한것 같긴한데 모른척 해드리겠습니다.
17.09.14 08:55
(949828)

218.48.***.***

BEST
나이들수록 친구 사귀기 참 어렵죠. 친해지고 싶은 상대가 생겨도 그 사람한테 이미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이에 자기 자리 만들기가 참 힘들더군요. 오히려 그 사이에서 더 고독하고 외로워지기도 하구요. 아직까지 제 경험으론 이런 괴리감을 녹여낼만큼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좋은 사람들 곁에 두시다보면 밥먹자는 사람, 히오스 하자는 사람 하나 둘 늘어날 거에요.
17.09.14 06:37
(910271)

99.255.***.***

BEST
이 분 생각에 동의가 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여자쪽의 외모가 매력적이면 사실 남자로서는 끌려가기 쉽기 때문에 고민 중이신 글쓴이 분의 외모가 매력적이라면 윗분 말씀처럼 평범한 남성 친구 생기는 게 간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같이 오래지내고 둘 중 어느 한쪽의 외모가 괜찮다면 남자 여자 사이에서는 어떻게든 케미가 발생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여자에 너무 익숙해서 님한테 절대 안 넘어올 것 같은 남자를 친구로 만들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17.09.14 08:01
(1525)

112.220.***.***

BEST
남자면서 게이인 친구를 만나면 될거 같네요
17.09.14 13:14
친구는 대부분 같은 걸 좋아하는 공통점에서부터 시작하죠. 같은 걸 좋아하는 분들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어떨까요?
17.09.14 02:51
(4445854)

218.155.***.***

동아리 같은거 가입해 보세요. 취미나 사고가 비슷하면 금방 친해집니다
17.09.14 03:03
(884664)

14.46.***.***

제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와 지금 10년 넘게 지내고 있네요 . 아무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거쳐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들어 느낀건 주변에 아는 사람은 많아도 정말 친구라고 할 사람이 적다고 느낍니다. 가볍게 만날 친구라면 이것저것 하면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나눌 친구라면 정말 찾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17.09.14 03:06
(3321868)

138.51.***.***

저도 공통점이나 취미로 시작하는 만남이 좋다 생각해요. 대학때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번 만나고 끝나는 관계이기 떄문에 그냥 정보나 네트워킹으로 알아두기만 하세요. 그리고 꼭 애랑은 친해지고 싶다 하는 사람과는 자꾸 만나도록 노력하세요. 밥먹자, 나가서 놀자, 집에 놀러와라, 등등. 결국 오랜 시간이 서로 이해하고 친해지기 마련이니깐요.
17.09.14 03:10
적당히 만족하며 쓸쓸함을 달랠 동료정도야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만.. 원하시는 계산없는 순수한 인간관계는 성인이후론 다시 만들기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17.09.14 03:54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진 않지만 공통점이라는게 있잖아요?ㅎㅎ 그런게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막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사람들과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요. 일부러 먼저 다가가서 인사도 걸어보고, 이야기도 걸어보고...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요 ㅎㅎ 그러면서 친해지는거죠.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면 꼭 공통점을 갖고있지 않더라도 친해지더라구요. 친하다고해서 말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닐 수도 있는거구요. 친하다고해서 자주 만나거나 자주 대화하거나 어딜 놀러 같이 간다거나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시면서 관계를 만들어 나가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17.09.14 03:55
이성 친구인 경우는 왠만하면 여자한테 인기 없거나 자신감 없는 남자들은 착각에 빠지기 쉬워서 고백할 확률이 높습니다. (여자가 이쁘건 아니건) 그렇다고 사람 마음이란게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런 관계 갖고 싶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법은 없으니까요 거기에 서운해 할건 없다고 보고요 그냥 친구가 필요하시면 같은 동성 친구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친구를 찾는건 쉽습니다. 어느 분야던 모임이란게 있으니 살면서 학창시절 친구들 하고만 접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지금부터라도 친구 만들수 있습니다.
17.09.14 05:02
(949828)

218.48.***.***

BEST
나이들수록 친구 사귀기 참 어렵죠. 친해지고 싶은 상대가 생겨도 그 사람한테 이미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이에 자기 자리 만들기가 참 힘들더군요. 오히려 그 사이에서 더 고독하고 외로워지기도 하구요. 아직까지 제 경험으론 이런 괴리감을 녹여낼만큼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좋은 사람들 곁에 두시다보면 밥먹자는 사람, 히오스 하자는 사람 하나 둘 늘어날 거에요.
17.09.14 06:37
BEST
데빈로엔
결론이 조금 이상한것 같긴한데 모른척 해드리겠습니다. | 17.09.14 08:55 | | |
(1299867)

222.117.***.***

데빈로엔
시공....!? | 17.09.14 13:05 | | |
(700846)

223.62.***.***

데빈로엔
아니 여기서 히오스를? | 17.09.14 17:40 | | |
(232878)

1.232.***.***

학창시절 친구가 오래간다... 는걸 공감은 하네요. 사실 친구라는게... 진짜 편한 친구가 있는것만큼 좋은게 없죠. 근데 그게 좋은만큼 참 만들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일단 이성친구는 그냥 친구로 가기 진짜 힘드니까 뒤로 빼놓고, 비슷한 성격의 털털한 여자친구가 필요한거 같네요. 그냥 막 남욕하고 그러는게 여자들 본성이긴 한데, 진짜 남자친구들 많은 편한스타일 여자들도 찾아보면 은근 있을겁니다. 근데 찾기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지... 아니면 동호회 활동을 해보세요. 하다보면 친구처럼 지낼사람이 생기겠죠. 뭐든 원하는게 있으면 노력해야 얻지 않을까 싶네요.
17.09.14 07:16
BEST
상당히 예쁘신가본데 그러면 뭘하든 사람은 꼬일거에요 보통 친구없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1단계가 사람들이랑 컨택하는건데 알아서 클리어 되는거죠 나머지는 이제 그냥 본인의 사람보는 눈으로 흑심있는 남자들 거르고 말씀하신 남 얘기하기좋아하는 여자들, 저는 아줌마 스타일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사람들 제하고 하다보면 가끔 한명씩 조용하면서도 자기 할일 착실히 하는 괜찮은 애들 보입니다. 근데 사실 고백도 많이 받으신거같고 그렇게 예쁘면 남자인 친구 찾긴 힘들거에요; 전 군대갔을때 굉장히 느꼈던건데 남자애들중에 여자생각 안하는 놈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완전 못생겨서 그런 생각해봤자 소용없어서 하지도 않는 경우 빼면 ㅋㅋㅋ 괜찮은 여자애 찾는게 빠르실듯..
17.09.14 07:40
(910271)

99.255.***.***

BEST
루리웹-4640402553
이 분 생각에 동의가 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여자쪽의 외모가 매력적이면 사실 남자로서는 끌려가기 쉽기 때문에 고민 중이신 글쓴이 분의 외모가 매력적이라면 윗분 말씀처럼 평범한 남성 친구 생기는 게 간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같이 오래지내고 둘 중 어느 한쪽의 외모가 괜찮다면 남자 여자 사이에서는 어떻게든 케미가 발생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여자에 너무 익숙해서 님한테 절대 안 넘어올 것 같은 남자를 친구로 만들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 17.09.14 08:01 | | |
친구가 필요하시군요. 번호좀
17.09.14 08:46
(586735)

112.217.***.***

여초에 있는 남자사람 친구를 만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이성에 별 관심이 없거나 적은 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골때리는건 친해지기 전까진 모르는거니.. 일정 이상 얼굴 예쁘면 남자 꼬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원망하십시오.
17.09.14 09:41
(586735)

112.217.***.***

여튼 사람을 많이 만나보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외활동으로 동아리도 틈틈히 하고 하다보니 이성친구들, 동생 누나들이 생겼슴니다.. 취미 관련 대외활동 해보셔요~
17.09.14 09:46
(1534112)

211.235.***.***

저도 친구 사귀기가 힘드네요 대학가서 만난 동성친구들은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이성들은 한쪽에서 애인생겨서 연락뜸해지거나 친한친구라고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저를좋아하고있어서 멀어지고 결국 고등학교때 정말친했던애들이랑만 다니게되는듯 ㅜㅜ
17.09.14 10:02
(1269311)

58.140.***.***

저는 아니구 친한 학교후밴데 그친구는 주변에 예쁜여자 투성인데...다 남자 대하듯 하더군요(저로선 이해불가;;) 뭐 연예인은 아니지만 직업상 팬도 있고 생긴것도 멀쩡한데~~고x인가 생각까지 듬 나이대도 15살 아래까지 다 친구먹듯 지내구요.. 소개해 드릴까요? ㅋㅋ
17.09.14 11:13
(496210)

121.139.***.***

저랑 친구하시면될듯...
17.09.14 11:15
남자사람 친구랑 저러고 놀기는 힘들테니 여자사람 친구를 만나야 할텐데 여자 사람 만나는 법을 루리웹에 와서 물어봤자...
17.09.14 11:17
전 남자이긴 하지만, 저랑 비슷한 부류 아닌가 싶은데요. 여자들 하는 행동들 때문에 멀리한지 오래되었고, 남자놈들이 저에게 대쉬를 하지는 않지만 걔들도 걔들대로 짜증나는점들이 많아서 멀리하고... 사회생활 시작하고는 "너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공차가 있어" 라는 말을 들었죠. 공차란 이쪽 업종 용어인데, 벗어나서는 안되는 범위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녀불문하고 대부분의 인간이 공차를 벗어나기때문에 인간관계가 좁게됩니다. 그래서 고칠수 있는건가.. 하면 그렇지 않아요. 사람 본성은 거의 바뀌기 힘듭니다. 나에게도 해당되고 나자신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세월이 흐르니 공차가 약간 넓어졌고, 아주 조금 유해졌고, 사람하고 부딪힐때 대처가 능숙해졌을뿐 그 스타일이 어디가진 않습니다. 조금은 유해지다보니 내 기준에 벗어나는 사람하고도 그냥 대면대면 할수 있는 수준은 되었습니다만, 친구라는 기준으로 봤을땐 거의 변함이없네요. 바꿔보고싶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님이 머리로생각하고 행동하려고해도, 님의 표정이 따라와주지 않을것이고, 님의 가슴속에서 치미는것들이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마음속으로 그냥 친해지자 다짐하고다짐해도 내 앞에서 "야, 00이가 어제 글쎄~" "쟤는 왜 저러고 다닌대니" 이런이야기 하고있으면 속에서 안받아줄거에요. 다 경험담입니다. 제 경험상 나이많은사람들이 그나마 이상한 행동도 덜 하고 대화도 되고 이해심도 있어서 상대가 됩니다. 물론 어른다운 어른을 기준으로 잡는거고, 나이많은 애새끼는 제외 비슷한 또래들 하고는 대부분 상대하기 힘들거에요.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은 애새끼였고 제대로된 대화는 선생님들 그것도 젊은선생은 말고... 연애도 또래나 어린애들은 그냥 내가 받아줘야하는느낌이고 누나들이 좀 소통다운 소통이 되서 좋았고.. 회사와서는 나이차이 얼마안나는 사람들보다는 아버지뻘 이사님하고 대화를 가장 많이하고.
17.09.14 11:57
고소왕을꿈꾼다
하지만 님이 바라는 대로 같이 뭔가 하는 친구가 되기에는 나이많은 분들하고는 어렵죠. 취미도 잘 맞지않고 나이많은분들은 가정도 챙겨야 하고 이래저래 바쁘니까요. 저는 그나마 몇 있는 남자 친구놈들은 만나면 술먹고 술주정 하는것 밖에 없어서, 잘 안보구요. 여자들은 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멀리합니다. 가까이하기 짜증나요. 멀리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7년쯤. 결국 혼자노는쪽으로 발달되버려서 혼자놉니다. 필받을때마다 전자기기 지르고 게임 지르고. | 17.09.14 12:05 | | |
(1721044)

125.180.***.***

저도 친구가 진짜없는데...동네에 정말 친한 친구 하나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외롭거나 하지않아요. 친구 수백명 많은 아이들 별로 안부럽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사겨놓으면 좋겠지만..ㅠㅠ 일단 제일 친한친구 한명 만들어놓으면 좋지않을까요
17.09.14 12:44
(1525)

112.220.***.***

BEST
남자면서 게이인 친구를 만나면 될거 같네요
17.09.14 13:14
(4711045)

59.18.***.***

본인에게 친구란 단어의 정의를 우선 내려보심이. 먼저 내가 허용하는, 내가 이해하고있는 친구란?의 본인의 선을 확인해보고 다음 목표를 생각해보는게 어떨지 싶네요. 인간관계 쉬우면서도 복잡하잖아요. 힘내세요!
17.09.14 13:35
(1312934)

61.38.***.***

루리웹에와서 여자사람친구 사귀는 방법을 물으시다니..... 그래도 부럽네요 이쁘신가봐요 남자 사람친구는 보통 조금잘해줘도 이쁘시니 다 관심있는걸로 착각해서 진짜 남자사람친구 찾기는 힘드실거에요.. 그냥 대외적 활동자주하셔서 성격맞는 여사친 찾으시는게.. 저도 그렇게 자주연락하는 친구는 없어서 걱정이네요 비슷한처지끼리 힘내요
17.09.14 13:45
옛날부터 어른들이 늘 하는 말씀이 살부대끼면 다 친해진다 라는 말이 제일 좋은 방법 친해지는 방법은 단체생활이 최고 하지만 어른이 되면 그렇게는 힘드니 비슷한 동아리 모임이든지 여행하는 모임이라던지 뭔가 벽을 허물수 있는 그런 느낌의 활동? 같은게 좋지 않을까요
17.09.14 17:54
너 내 동료가 되라!!
17.09.14 19:29
(700846)

121.171.***.***

근데 여자친구는 필요없으신건가요? 남자인친구만 필요하신건가요?
17.09.14 20:00
(4928564)

116.37.***.***

추운향
성격 털털한 여자친구라면 좋아요 ㅎㅎ.. | 17.09.14 20:01 | | |
(700846)

121.171.***.***

HARU마루
윗분들 말씀대로 예쁘시다면 진짜 남자들은 친구로 시작해서 연인으로 갈려고 많이들 노력하실거에요 ㅠㅠ 남자든 여자든 어쨌든 재력 외모 능력등등이 높으면 높을수록 끌리는게 사실이니깐요.. 그냥 여자인친구를 만드시는게 더 쉬우실거같네요 | 17.09.14 20:06 | | |
(1057589)

220.70.***.***

윗분들이 이야기했지만 친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거라... 분명 좋아하는 관심사가 있을테고, 그것들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사이어티를 찾아야죠. 그런데 단순히 취미나 재미만 공유할 목적으로 사람 사귄다면 깊은 신뢰관계까지는 못갈겁니다. 진정한 친구나 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서 더 나아가 그 사람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내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해서라도 상대방이나 내가 속한 단체를 위해서 눈에 보이는 노력을 하세요. 노력이라는 것도 별거 없습니다. 술자리 나가기 싫은데 같이 나가주고, 얘기들어주고, 시무룩해보이면 기분 풀어주려고 같이 놀아주는거 이게 다인데 정말 그게 다입니다. 이사람은 내가 힘들어도 달려와줄 사람이라고 믿도록 하는거
17.09.14 23:36
(1512132)

58.125.***.***

친구고 애인이고 서로 알고 인사할수있는 이성이 평생 한명도 없어서 모르겠음.
17.09.15 01:00
(51916)

220.121.***.***

글만 봤을 때는 꼭 이성친구가 필요한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취미냐 취향 비슷한 여자분 찾아보시는게 훨씬 빠를거 같네요.
17.09.15 08:11
저도 그런걸 느끼고..그냥 독고다이 로 삽니다...정말 외롭긴한데 이게 10년 정도 되니까...그냥 가볍게 어깨 부딛치는 고통으로 끝나고 감정도 메말라 갑니다.
17.09.15 08:13
36살 대머리인데.. 저랑 친구해요. ㅠ.ㅠ
17.09.15 17:07
(1580899)

222.101.***.***

남자랑 친구를 해도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얘기들과 남자들끼리 있을 때 하는 얘기는 완전 다릅니다. 여자에게 잘보일려고 하는 약간의 허세가 들어간 얘기를 많이 해서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진짜 순수한 친구와는 많이 거리가 멀거예요. 저도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친구와 노래방,수다떨기 이런거 다하면서 살아왔지만 그게 가능할 때는 제가 그 친구와 있으면 행복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일 때 더라구요. 또 그때야 중고딩때니까 모든 것을 같이 하고 같이 집에가니까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그게 가능하기 힘듭니다. 학창생활 지나니 시간과 돈을 쓰는데 있어 이 사람이 내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판단하고 기준에 떨어지면 안만나게되요. 또한 상대방도 그렇게 판단하구요. 중고딩때처럼 친구 무조건 좋아!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지나서 저도 지금은 친구사귀기가 더 힘들게 되더라구요. 결론은 글쓴이님이 원하는 재밌게 놀수 있는 친구는 같이 서로 많이 만나고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리 인맥을 만들어도 굳이 안 만나도 되는 상황이 처하면 그 친구가 싫지 않더라도 엄청 좋아하지 않으면 자주 안보고 돈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깨닫지 못했는데 그 사람은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돈과 시간을 얼만큼 쓰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지 않는 여자도 반드시 있으니까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런 말을 하는 것에 편차가 있을 뿐 아예 안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거예요. 저도 거의 남의 단점을 보지 않을려고 노력하지만 할때도 있구요. 저런 사람도 있지만 심하지 않으니까 넘어가는 것 뿐이죠.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보세요.
17.09.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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