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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22살 남자 외박문제로 질문드립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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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살이고 자랑은 아니지만 부사관 준비하면서

직업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보다 2살 많은 여자친구와 만나 지금까지 사귀고 있고요.

간단히 말해 저희쪽 가족들이 외박하는거에 대해 심하게 반대를 합니다. 어디 놀러가는게 아니면 외박하지 마라 여행 자주가지 마라 그렇게 외박하기에는 우리들이 너무 어리다.등등 심지어 놀러가서도 가끔 전화를 합니다 잘 놀고있는지 최근 여친과 해외여행을 가서도 일주일정도 있는데 하루에 한번 이상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저도 성인인데 왜 그렇게 외박도 자유롭게 못하고 매번 허락만 받아야되고 언제까지 이래야 되냐며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저를 배려못하는건 아닙니다 학생이라고 데이트 비용등은 제가 덜 부담하고 있고 시험일정 있으면 공부하라고 거의 방해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챙길때는 어디 아프다고 하면 약사오고 먹을거 만들어오고 지극정성입니다 그래서 저또한 여친이 직장인이기에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려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커플입니다만 여친이 저에게 불만인것은 외박하나 마음대로 못하는거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9월 2일날 해외갔다가 들어왔고 마침 명절 연휴도 있고 9월 말쯤 여행을 가자고 하길래 마침 시험도 끝나 그러자고 했습니다 근데 이것을 아버지에게 얘기하니 해외 다녀온지 얼마나 됐냐 너무 자주 이러는거 아니냐 면서 가지말라 못박았습니다. 여친은 기차까지 예약해놓은 상태였고요 그래서 예약했는데 어떡하냐고 하니 취소하라고 합니다 수수료 안나온다고 다른날 가려면 여친은 휴가를 써야하고 저도 학교에 다니기에 힘듭니다 그럼 안그래도 바쁘고 휴가도 따로 쓰면 직장에서 눈치를 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휴가 쓰면 누나한태 좀 미안하다 했더니 아버지는 그럼 휴가쓰고 그냥 집에서 쉬라고나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상담해봅니다

참고로 외동입니다



댓글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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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리신 글만으로 조언을 드리기엔 너무 정보가 적어서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글쓴이분이 평소에 가족에게 어떻게 대하시는지 가족들에게 신뢰를 받고있는지 가족들의 문화는 어떤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테지만 가족분들께선 아직 글쓴분이 자기자신의 모든일에 제대로된 책임을 질수 없다고 생각하는경우가 큽니다 물론 이것이 정확한 판단인지 아닌지는 평소 글쓴이분의 행실에 따라 어느정도 스스로 알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글쓴이분 스스로가 가족들에게 점진적으로라도 책임감있는 모습과 신뢰를 보여주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혹은 다른 사유가 있어서 가족분들이 그러시는 걸 수 도 있겠지만 당장 올리신 글에서 추측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적네요
17.09.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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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자는 20살 넘어서 부터는 가끔 외박하는거 뭐라 안하시는데 여자는 25살 이전에는 외박은 비허용이라 여동생과 아버지간의 트러블이 심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게 집안의 룰은 가장인 본인이 정하는거고 20살까지 키워놨으니 의무적으로 자식을 곁에둘 이유도 없다고 하시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난다고 따를수없으면 나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규율이라는게 바꿀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힘이나 능력이 되야지 안되면 참고살아야 하더라고요... 아니면 나가서 따로살던가요... 그런데 여기서 나가 살자니 아버지하고 트러블생긴채로 끝내면 나중에 결혼문제 부터 시작해서 더 골치아퍼 질께 뻔해보이고... 그레서 제가 보기엔 당장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보다는 우선 부모님이 원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어느정도 신뢰와 입지가 쌓였을때 의견을 건의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9.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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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리신 글만으로 조언을 드리기엔 너무 정보가 적어서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글쓴이분이 평소에 가족에게 어떻게 대하시는지 가족들에게 신뢰를 받고있는지 가족들의 문화는 어떤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테지만 가족분들께선 아직 글쓴분이 자기자신의 모든일에 제대로된 책임을 질수 없다고 생각하는경우가 큽니다 물론 이것이 정확한 판단인지 아닌지는 평소 글쓴이분의 행실에 따라 어느정도 스스로 알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글쓴이분 스스로가 가족들에게 점진적으로라도 책임감있는 모습과 신뢰를 보여주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혹은 다른 사유가 있어서 가족분들이 그러시는 걸 수 도 있겠지만 당장 올리신 글에서 추측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적네요
17.09.13 08:01
엄마도 아니고 아빠가 요즘 시대에 별나시네요. 집에서 대단한 후원 받으시는거 아니면 부사관 임관할거면 그때부턴 경재적으로 자립할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따라 드리고, 벗어나세요
17.09.13 08:08
(1662522)

220.70.***.***

부모 도움으로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부모가 정한 룰에 따라야죠 그정도도 이해 못하시면 군생활 힘드실듯
17.09.13 09:37
(4915513)

163.180.***.***

리얼보0|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인격의 주체권까지 반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의 주체성은 양도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 17.09.13 10:37 | | |
(333538)

175.223.***.***

부모가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을텐데, 자식이 성인이 되면 자기 삶을 살아가게 하는게 맞죠. 지금 부모님이 하시는건 애취급이고, 그걸 하나 저항없이 받고만 계시네요. 못박으실 때 한번 말해보지 그러셨어요. 나도 성인이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애취급 받으시는걸 옆에서 견뎌주는 여자친구분 멘탈이 대단하신거같네요.
17.09.13 09:51
보통 아버지가 딸한테 하는 행동인데 아무튼간에 아버님께서 외박에 대해서는 고집이 많이 느껴지시네요 집에서 같이 지내시는거면 일단 빨리 독립해서 혼자서도 잘 살수있다는걸 보여야겠죠 그리고 가족도 공동체 생활입니다 어느정도 터치가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
17.09.13 09:58
(93338)

211.36.***.***

외박은 핑계고 그냥 여자친구가 부모님 맘에 안차는게 아닌가요 여자친구분이 나이가 많은거부터 안좋게 보고 시작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17.09.13 10:03
(299075)

49.167.***.***

전례가 있으신가요 ? 22살이시라면 성인이신데 저렇게 구속하는것도 드문일인데 ...
17.09.13 10:33
와.. 22살인데 아버지 이야기를 듣는게 좀 이상하네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지금 이 말까지 포함해서) 전부 '참고사항'이고 본인이 판단하셔야죠...
17.09.13 10:35
(697700)

121.158.***.***

원래 집안에 살면 상투 틀거나 직장을 얻어서 집떠나기전까지 부모님이 볼때는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저도 직장생활 5년찬데도 말없이 외박하고 그러면 아버지께서 아주 대분노를 하셨습니다 지금이야 나와서 살지만요
17.09.13 11:09
울집은 외박한다고 하면 돈까지 주던데... 여자좀 만나고 다니라고 ㅠㅠ 사실은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밤샘게임 ㅠㅠ
17.09.13 11:48
22살인데 저정도라니... 윗분 말씀대로 어떤 전례가 없는데 그런거라면, 부모님이 요즘분들같진않고 빨리 경제적 독립만이 답인거같아요.
17.09.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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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자는 20살 넘어서 부터는 가끔 외박하는거 뭐라 안하시는데 여자는 25살 이전에는 외박은 비허용이라 여동생과 아버지간의 트러블이 심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게 집안의 룰은 가장인 본인이 정하는거고 20살까지 키워놨으니 의무적으로 자식을 곁에둘 이유도 없다고 하시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난다고 따를수없으면 나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규율이라는게 바꿀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힘이나 능력이 되야지 안되면 참고살아야 하더라고요... 아니면 나가서 따로살던가요... 그런데 여기서 나가 살자니 아버지하고 트러블생긴채로 끝내면 나중에 결혼문제 부터 시작해서 더 골치아퍼 질께 뻔해보이고... 그레서 제가 보기엔 당장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보다는 우선 부모님이 원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어느정도 신뢰와 입지가 쌓였을때 의견을 건의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9.13 11:51
(34717)

121.166.***.***

ㅋㅋ딱 나의 20대를 보는듯하네요 부모님이 저희부모님과 비슷한 성향이십니다. 외박 반대에 하루에 한번이상 전화 ㅋㅋ 지금 제나이가 30중반입니다. 그거 죽을때까지 계속 하실껍니다. 나이먹어갈수록 외박은 자유로워져도 전화는 항상 올겁니다 각오하시고 만나시길 바래요 현 여친이든. 미래의 여친이든
17.09.13 13:16
(607383)

210.223.***.***

보모님께 용돈 받아쓰면. 시키는대로 해야죠. 아니면 위에 댓글처럼. 독립 하시던가. "확! 나가버린다" 하실 수 있게 경제력을 키우시던가.
17.09.13 13:50
(444297)

39.118.***.***

부모님은 정할수 없는 것이고 바꿀수도 없습니다....부모님 뜻을 따라주세요. 그리고 점차 신뢰를 쌓으시고 원하는 것을 얻으세요. 그게 싫으시면 돈을 벌어서 경제적 자립을 하시면 됩니다.
17.09.13 14:45
(37257)

49.175.***.***

보통 누나나 여동생 있는 집이 아들도 외박이나 늦게 돌아다니게 못하게 하던데 그런경우는 아니신지
17.09.13 16:47
(4733029)

211.252.***.***

저 나이때 저는 외박 밥먹듯이 했습니다.특히 군대가는 8개월전부터는 그냥 뭐 1박2일은 기본이고 길면 3박4일이상 했죠 저의 아버지가 경찰쪽에서 일하시는 분이시라 좀 엄할것 같은데 그런거 없었죠. 그냥 나갈때 엄마 내일 오전에 집에 갈께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오냐 그냥 왠만하면 새벽에는 집에 와라 하고는 하시는데 거의 간섭은 없었죠.근데 제여동생은 밤 12시이전에는 반드시 집에 와야 했습니다 외박 절대로 못하게 막아놓았더군요.이거는 시집갈때까지 유효했습니다.
17.09.13 19:08
(513132)

61.98.***.***

뭐 이건 부사관 가셔서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독립하시면 해결 될 문제라... 그 전까진 불편하실듯
17.09.13 19:47
(623219)

121.141.***.***

저희어머님도 이런스타일이었는데... 결국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주도권이 바뀝니다...
17.09.13 20:23
(9701)

61.251.***.***

순전히 님 글만 보고 판단하여 인생 선배로써 이야기 해 드립니다만, 부모님의 터치 유무는 평생 안바뀝니다. 따로 나와서 혼자 살아도 간섭 엄청 들어옵니다.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부모님 성격이 그런겁니다. 결혼을 해도 똑같을겁니다. 단지 아버지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논리적 설득이 가능할지 모르니 진지하게 뱉어내세요.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입니다. 진지하게 뱉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 께서 글쓴이 님을 '자식은 내 소유물' 로 정의내리고 판단하시는 타입이시라면 평생 갑니다. ㅡ,.ㅡ; 큰 욕 먹을 각오 하고 고집을 피우셔도 되겠지만 그래봐야 되례 삐치실겁니다. 나중에 독립한다면, 일년에 두서너번 말고는 연락을 아예 끊어야 한 5년 정도 지나면 조금 덜하게 됩니다. 그정도로 부모님들의 자녀터치 습관은 논리적으로 해결되기 힘든 문제죠.
17.09.13 22:46
(38183)

106.102.***.***

간단히 말합니다. 부모님은 능력도 없는 녀석이 여자에 빠져서 사고치고 애와 마누라에 일찍부터 고생할까봐 한마디로 인생 조질까봐 그러는겁니다. 아직 부모님께 의지하고있다면 감내해야할것 같네요.
17.09.14 10:08
(15977)

222.110.***.***

빠른 독립이 가장 평화적인 해결책입니다. 독립 전에는 큰 트러블이 없으려면 따르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
17.09.15 12:26
아버님이랑 단둘이 진솔한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를 들어보고 해결해봐야죠 성인이 된 글쓴이님의 인생은 글쓴이님것 입니다
17.09.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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