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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피곤하게 사는 걸까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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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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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피곤합니다
17.08.21 23:45

(IP보기클릭)61.98.***.***

BEST
보통 사람 -> 왠 떡이냐! 맛있게 잘 먹는다 조심성 많은 사람 -> 전화해서 이해하고 맛있게 잘 먹는다 배배 꼬인 사람 -> 전화해서 왜 더 비싼걸 보내줬냐고 따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인터넷에까지 올린다
17.08.22 01:31

(IP보기클릭)1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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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에 더 큰걸 보내줬다면 나중에 추가 청구 안하죠? 하고 확인하면 끝낼일 같은데요? 피곤하게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그렇게 따지는 분 계시면 좀 피곤할거 같긴 하네요
17.08.21 23:0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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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서 따져보실 순 있지만 그쪽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손해보실 상황이 아니면 그냥 고맙다고 넘어갈 수 있는 일로 보이는데요..
17.08.21 23:58

(IP보기클릭)1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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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피곤하신분 맞습니다. 그럴땐 아이고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전화하시면 끝인겁니다 ㅋㅋㅋ
17.08.21 23:04

(IP보기클릭)1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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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피곤하신분 맞습니다. 그럴땐 아이고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전화하시면 끝인겁니다 ㅋㅋㅋ
17.08.21 23:04

(IP보기클릭)1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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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에 더 큰걸 보내줬다면 나중에 추가 청구 안하죠? 하고 확인하면 끝낼일 같은데요? 피곤하게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그렇게 따지는 분 계시면 좀 피곤할거 같긴 하네요
17.08.21 23:05

(IP보기클릭)126.227.***.***

테리의철권여고
제가 보기엔 님은 님 안에 룰, 혹은 세계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 살고 계신듯 한데 그 기준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짜증이 나는 스타일이신거 같네요 | 17.08.21 23:06 | |

(IP보기클릭)183.91.***.***

근데 댓글 달고 생각해보니 인터넷으로 사셨다면서 원래보다 크고 비싼게 왔다는건 뭘 기준 삼으신건지 모르겠네요 ㅋ 사진보다 크고 아름다운 복숭아가 왔다는 뜻이신건지ㅋ 여튼 그냥 떙잡았다 생각하고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저같음 판매자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할듯
17.08.21 23:12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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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피곤합니다
17.08.21 23:4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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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서 따져보실 순 있지만 그쪽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손해보실 상황이 아니면 그냥 고맙다고 넘어갈 수 있는 일로 보이는데요..
17.08.21 23:58

(IP보기클릭)39.7.***.***

우왓 감사합니다 하고 넘어갈일을 도리어 짜증을 내고 계시니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피곤합니다.
17.08.22 01:23

(IP보기클릭)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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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 왠 떡이냐! 맛있게 잘 먹는다 조심성 많은 사람 -> 전화해서 이해하고 맛있게 잘 먹는다 배배 꼬인 사람 -> 전화해서 왜 더 비싼걸 보내줬냐고 따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인터넷에까지 올린다
17.08.22 01:31

(IP보기클릭)1.230.***.***

일단 복숭아를 중간크기로 주문했다고 가정하고 큰게 왔다 이건데 ;;; 작성자분한테는 복숭아가 꼭 중간크기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그 이유가 다른 사람도 납득할 만큼 타당합니까??? 대부분의 사람이 중간크기를 주문했다 큰 게 오면 이해하거나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만큼 이유가 합당하지 않으면 작성자 분은 이상한 사람 내지는 꽉 막힌 피곤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어찌보던 상관하지 않으시면 이유야 개나 줘버려도 되는데 이렇게 글로 물으실 정도면 그래도 신경이 쓰이신다는 건데 그러면 다음에 전화해서 물건에 대해 따지실 때는 꼭 전화받는 사람도 납득할 만한 이유를 준비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전화끊고 그 사람이 또 재수없었네 라고 할겁니다;;;
17.08.22 03:22

(IP보기클릭)121.129.***.***

요즘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17.08.22 04:15

(IP보기클릭)119.194.***.***

그냥 피곤한것보다 꼰대같아요.. 참.. 힘들게 사시네요..
17.08.22 04:28

(IP보기클릭)104.175.***.***

꼬이기도 했고 상황판단도 잘 못하는듯
17.08.22 04:35

(IP보기클릭)211.108.***.***

아마도 글쓴이 분께선 사전통보없이 다른 상품(크기 차이긴 하지만)을 보낸 업체 태도가 마음에 안 드신 것 같아요.
17.08.22 08:08

(IP보기클릭)1.253.***.***

피곤하네요....
17.08.22 09:38

(IP보기클릭)210.180.***.***

아시겠지만 살다보면 별별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소한 일까지 민감하게 대응하신다면 제일 힘들어 지는 사람은 자기 자신 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들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7.08.22 10:03

(IP보기클릭)1.237.***.***

쵸코잼님의 말씀이 맞기는 하죠 문자로라도 업체측에서 사전 통보를 해줘야 하는게 FM이죠 보통 전화라도 주던데 말이죠 근데 너무 민감해 할 필요는 없는 문제긴 해요
17.08.22 10:08

(IP보기클릭)211.48.***.***

본인만 안피곤하면 상관없지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근데 다른사람에게 동의는 구하지 마세요.
17.08.22 10:13

(IP보기클릭)14.33.***.***

글만 읽었는데 피곤함 스트레스가많으신듯
17.08.22 10:29

(IP보기클릭)123.214.***.***

예민하시네요~ 조금 좋게 좋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17.08.22 10:31

(IP보기클릭)1.238.***.***

말투는 정중한데 더 비싼 걸 보내줬으니 괜찮지 않냐는 뉘앙스라 더 짜증나더라고요. 이부분에서 왜..짜증이 나는거죠?? 말투도 정중하고.. 구매한거보다 더 비싼 걸 보내줬고.. 진지하게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어디 건강이 안좋으신걸지도?
17.08.22 10:39

(IP보기클릭)125.191.***.***

옥션 20년차 이용자인데 보통 판매자들 물건 떨어지거나 실수로 다른 것을 보낸 후 추가청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계약에 의한 실행을 본인들의 잘못이고 인정하고 넘어갑니다. 저런 경우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주 땡잡았다, 운이 좋았구나 감사히 잘 받았다고 느낄텐데... 아마도 님과 비슷하거나 같은 사고방식의 그룹과 사람들과의 생활이 아니면 많이 피곤하실테고 피곤하게 하시는 타입 같습니다.
17.08.22 11:01

(IP보기클릭)112.161.***.***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갑질하려는게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평소 사고방식이 나와 주변사람들을 서열을 정해놓고 자신보다 낮다. 그럼 밟아. 이렇게 생각하죠. 피곤한 성격이 아니라 아주 못되먹은 심뽀를 가지고 있습니다.
17.08.22 11:51

(IP보기클릭)211.36.***.***

더 챙겨줘도 쓴소리듣는 세상 ㅋ
17.08.22 12:52

(IP보기클릭)183.99.***.***

과일이라는건 크기가 일정치 않습니다. 첫 수확한 햇과일은 크기가 작고, 본격적으로 출하될즈음 부터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집니다. 감자나 양파 같은경우에도 갓 생산한건 계란만한거 보내다가, 저장양파 나오고 끝물이면 어른 주먹만한게 제일 싼 크기입니다.
17.08.22 16:18

(IP보기클릭)221.167.***.***

전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하고 먹습니다 '';
17.08.22 18:41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이런 스타일이면 사람들이 피곤해지고 떠나죠
17.08.23 00:10

(IP보기클릭)115.93.***.***

님 글만 읽어봐도 제 3입장에서보면 겁나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17.08.23 02:34

(IP보기클릭)175.223.***.***

진심 인생살기힘드실것같네요 님주변분들도 엄청피곤할거같고 ,,, 더좋은물건이왔으면 와 운이좋네 땡잡았네 하고 그냥 좋아하면 될거같은데,,, 그걸로 기분 나빠하시고 여기 글까지쓰실정도면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다는소리인데 너무너무 사소하고 꽁짜로 좋은것받았다는거 자체가 인앵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기쁨일텐데요. 당장 성격 고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7.08.23 12:54

(IP보기클릭)223.33.***.***

업체가 글쓰신 분에게 복숭아가 교환된 충분한 사전 통보 없이 애기해서 그러신거 같군요. 또 충분한 설명도 업체측에서 잘 안한거 같아요. 사실 충분한 설명보다 업체측에서 사과를 했으면 글쓰신분이 괜찮으셨을텐데.. 그런 애기가 없으니까 짜증난거 같아요. 이런 따지는 모습이 주변분들에겐 피곤하다 여긴거 같습니다. 근데 물건을 업체에서 잘못보냈고 그걸 문제 삼아 애기 한거가 때문에 개인적으론 글쓰신분이 피곤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업체측이 아주 못됬다. 그렇게 보이지도 않아요. 왜냐면 좋은 물건으로 대체 했기 때문이죠. 보통 사람들이 더 좋은 상품 보내주면 다들 더 좋아하잖아요. 근데 글쓰신분은 계속 따지는거 같으니까 사람들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내가 원하는 주문을 한 물건이 제대로 도착을 안해서 짜증이 나서 애기한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권리를 말한거 뿐입니다. 다음부턴 물건을 환불할수 있냐고 돈 안받고 해달라고 말해보시는건 어떠세요?
17.08.23 14:09

(IP보기클릭)119.230.***.***

겁나 피곤하네요....
17.08.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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