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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아..뭘해서 살아야 할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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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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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족발집 차려봐야 얄팍한 맛 흉내내는 음식점 아무도 안가요. 그리고 대박집 직원으로 들어가서 기술 빼온다는데 누가 막내를 주방에 들여보내준답니까. 특히 노하우가 필요한 공정은 절대 보여주지 않아요. 10년을 다녀보세요. 갈켜주나. 단골 조그만한 양푼갈비집이 있는데 혹시 비법 알려줄수 있냐고 사장에게 물어보니 돈 200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대박집도 아닌 작은곳도 2000 달래요. 이게 현실입니다. 오토바이 배달일 하는것같은데, 저희 회사에서 오토바이 많이 이용을 했는데 1년 넘어가는 배달하는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부 중간에 사고나서 사라지는거죠. 돈이 중요하지만 목숨과 장애 담보로 할정도의 일은 아닙니다. 다른일 찾으세요.
17.08.17 07:34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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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더로는 생활이 힘들겁니다. 님이 아주 뛰어나다해도... 매달 생활비 압박이 장난이 아닐테니까요. 생활 깨먹습니다. 그리고 프렌차이즈는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정 다른 업하실거면 전 기술 추천드립니다
17.08.17 07:04

(IP보기클릭)59.17.***.***

BEST
주식? 카지노? 비트코인??? 님 그나마 있는돈도 다 말아먹고 한강 가고 싶어요??? 님이 주식으로 돈 안 잃어봐서 그런거 같은데 단타 친다고 알지도 못하는 회사 투자했다가 -30%, 상장폐지로 돈 전부다 날리는 경우 허다해요. 주식 단타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수익 최소 2배에서 10배 정도 부풀리고 잃은돈은 이야기도 안 하고요. 비트코인도 하루만에 위아래로 가격이 수십프로 왔다갔다 하는데,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에 전재산 걸겠다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카지노... 님 라스베가스라도 가 봤어요? 단 한번이라도 가 봤으면 돈 번다는 소린 꺼내지도 못 할텐데 도대체 뭔 깡으로 카지노가서 돈 불리겠다고 하는지 참... 아무리 답답해도 할 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는겁니다.
17.08.17 09:17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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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 먹이고 입히는거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거 같진 않네요
17.08.17 11:16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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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있지만 아이당 100만원 들어간다는 건 정말 이상적으로 해줄때 얘기죠 물론 누구나 그렇게 해주고 싶겠습니다만 형편이 안되면 못 해주는 겁니다. 그 점을 인정하시는게 주식 도박 뛰어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17.08.17 12:34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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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더로는 생활이 힘들겁니다. 님이 아주 뛰어나다해도... 매달 생활비 압박이 장난이 아닐테니까요. 생활 깨먹습니다. 그리고 프렌차이즈는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정 다른 업하실거면 전 기술 추천드립니다
17.08.17 07:04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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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족발집 차려봐야 얄팍한 맛 흉내내는 음식점 아무도 안가요. 그리고 대박집 직원으로 들어가서 기술 빼온다는데 누가 막내를 주방에 들여보내준답니까. 특히 노하우가 필요한 공정은 절대 보여주지 않아요. 10년을 다녀보세요. 갈켜주나. 단골 조그만한 양푼갈비집이 있는데 혹시 비법 알려줄수 있냐고 사장에게 물어보니 돈 200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대박집도 아닌 작은곳도 2000 달래요. 이게 현실입니다. 오토바이 배달일 하는것같은데, 저희 회사에서 오토바이 많이 이용을 했는데 1년 넘어가는 배달하는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부 중간에 사고나서 사라지는거죠. 돈이 중요하지만 목숨과 장애 담보로 할정도의 일은 아닙니다. 다른일 찾으세요.
17.08.17 07:34

(IP보기클릭)59.16.***.***

글쓰신정도의 사회생활을 해보셨으면 대략적인 자신의 상황과 앞으로 뭘 했을때의 미래의 상황이 예측 가능하실것 같고 이미 마음속엔 뭘 하셔야 할지 정하신거 같네요..
17.08.17 08:56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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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지노? 비트코인??? 님 그나마 있는돈도 다 말아먹고 한강 가고 싶어요??? 님이 주식으로 돈 안 잃어봐서 그런거 같은데 단타 친다고 알지도 못하는 회사 투자했다가 -30%, 상장폐지로 돈 전부다 날리는 경우 허다해요. 주식 단타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수익 최소 2배에서 10배 정도 부풀리고 잃은돈은 이야기도 안 하고요. 비트코인도 하루만에 위아래로 가격이 수십프로 왔다갔다 하는데,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에 전재산 걸겠다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카지노... 님 라스베가스라도 가 봤어요? 단 한번이라도 가 봤으면 돈 번다는 소린 꺼내지도 못 할텐데 도대체 뭔 깡으로 카지노가서 돈 불리겠다고 하는지 참... 아무리 답답해도 할 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는겁니다.
17.08.17 09:17

(IP보기클릭)125.191.***.***

상황이 진짜 그렇다면 너무 안일한 미래계획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도 청국장보리랍집 자영업하는데, 청국장이 진짜 맛있습니다.. 물론 비법이 있습니다. 서울서 영업할땐 20년 넘게 일하시는분이 알게모르게 습득하셔서 본인과 본인딸에게 전수하여 지방 어디서 장사하십니다. (물론 뭐라 안합니다만) 그냥 몇 년정도 잠깐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안가르쳐 주는게 음식비법입니다. 족발은 누구나 만든다면 평타 이상치는 맛있는 음식이지만, 진짜 맛있는 집은 드물어요.. 아마 삶고 건지고 하는 것들은 주인장 직계들이 할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안가르쳐주고, 흘리지도 않습니다. 동사무소에 다자녀 등록하시고, 몰빵해서 위험한 상황으로 가는 생각은 접으시길 바랍니다.
17.08.17 09:53

(IP보기클릭)113.130.***.***

고등학생 1명에 월 100만원씩 들어간다고요?
17.08.17 10:36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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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교육비 + 먹이고 입히는거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거 같진 않네요 | 17.08.17 11:16 | |

(IP보기클릭)175.213.***.***

흠...
어느 학교로 진학하느냐에 따라 또 다를 듯.. 예체능계열 한명만 보내도 100은 우습게 깨질 걸요ㅠㅠ | 17.08.17 12:03 | |

(IP보기클릭)211.225.***.***

생활비 290은 진짜 너무 나가는데요?
17.08.17 10:37

(IP보기클릭)211.225.***.***

이끼。
질문 하신건 제 생각에 백종원 홍콩반점집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17.08.17 10:38 | |

(IP보기클릭)210.180.***.***

우선 가족 부양하시는 입장에서 도박은 아닌것 같고요. 온 가족이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도박 외 생각하시는 여러가지 방향성 중에서 본인이 제일 자신있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는 방향성이 있으실 겁니다. 그걸 하세요. 어떤 길도 고되고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제일 잘할수 있으며 어떤일을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그걸 하세요.
17.08.17 11:23

(IP보기클릭)110.70.***.***

여기 글 올리시길 잘하신듯..자녀 4 아버지가 주식투자라니...현실 인식이 너무 안이하시네요
17.08.17 12:33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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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있지만 아이당 100만원 들어간다는 건 정말 이상적으로 해줄때 얘기죠 물론 누구나 그렇게 해주고 싶겠습니다만 형편이 안되면 못 해주는 겁니다. 그 점을 인정하시는게 주식 도박 뛰어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17.08.17 12:34

(IP보기클릭)122.216.***.***

용돈이 30인데 생활비가 290이면 분명 형편에 안맞는 과도 지출이 있을 겁니다. 미래 계획 세우는 것들이나 이웃말 듣고 생각하시는 것도 그렇고 가계 상황 대비 생활비 지출 컷도 못하고 있는거 보니 좀 답답하네요. 자식한테 나중에 월 백 투자할려는 맘 있는 아빠가 도박? 주식 몰빵? 배운거 없어서 배달만 하시는 건 창피한 거 아닙니다. 근데 자기길 모르고 일확천금 노리고 기웃거리는 건 창피한 행동이죠. 한우물 파면서 착실히 사세요 엄한 생각 마시고
17.08.17 12:50

(IP보기클릭)180.224.***.***

가족 계획 잘 짜셔야죠... 4명을 한국에서 대학까지 다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낼려면... 아휴..
17.08.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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