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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오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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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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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뮬레이션 한번 하셨네요.
17.07.21 23:13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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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진상황에서 무슨의미가 있겠냐만 긴글 정독한만큼 ㅡ신글로만 판단할게요 그냥 서로에게 완전히 맘은 떠나지 않았지만 바라고만 있는 상황이었던것 같네요 여친의 돈씀씀이에 비해 본인 생일에 성의없는것 맘 상할 수 있고 여친입장에선 돈이 앖어서 그렇게나마 한것 같구 그것마저 고마워 할수 없는 애증을 쌓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쓴분이 결혼이야기 떠보는거 는 별론거 같네요 확신도 아니고 떠보고 여친이 말은 저리했지만 날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착각할 수 있는상황에 장례식장도 안오네? 결혼상대자로 생각하셨으면 새뱍에라도 가셔야 했습니다 그냥 여친에게 마음이 그정도라 안가신것 같아요 장례식은 아무리 시간없어도 갑니다 가까웠으면 더더욱 제생각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아 이렇게 생각할 수고도 있구나라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여친만나면 서로 포용할수 있는 여친 만나서 예쁜사랑하세요~~ 폰이라 오타가 많네용
17.07.21 23:53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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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난것도 아니고 1년이 넘는 기간을 함께 동고동락한 사이에 할머니 장례식 마치 남일인듯 나몰라라 해버리면 저 같아도 정 뚝 떨어지겠네요.
17.07.22 08:22

(IP보기클릭)5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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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일하고 출퇴근까지 따지고 집에서 애보는 것까지 하면 집에서 자는 시간이 4시간도 안돼지만, 친구&지인 경조사는 꼭 갑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일이 비일비재 해지는데 나중 생각하면 웃기지만, 이게 다 본인한테 다 돌아와요. 좋든 안좋든.. 하물며 아직 정리직전인 여친 할머니셨으면 가시는게 정답같아요. 아무리 노답상황이라도 일년반이나 같이 사셨으면 최소한의 예의 같습니다. 나머지 상황은 전여친분도 잘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지난일이니 새인연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17.07.22 02:35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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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혼전엔 동거가 최고. 좋다고 사귀었으면 ...지금 상황이 결혼인 상황에 벌어진일이면 끔찍..
17.07.22 00:21

(IP보기클릭)61.82.***.***

그저 잘 헤어졌다고 밖엔 그냥 자기 힘들고 자기관리 못해서 돈 펑펑쓰다가 힘드니까 아쉬운소리 해대고 지 인생 피곤한거 남탓하기 좋아하시는분인거같음
17.07.21 23:04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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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뮬레이션 한번 하셨네요.
17.07.21 23:13

(IP보기클릭)1.234.***.***

뭐 어차피 서로에게 마음이 많이 떠나간 상황이고, 이미 서로 헤어진 상황이니.. 누가 잘했네 못했네 이런 부분은 따져봤자 본인에게 더 악영향만 미쳐요. 그냥 글만봐도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서로 너무 안맞으신거에요.
17.07.21 23:34

(IP보기클릭)211.58.***.***

와.... 진짜 보기만 해도 핵발암... 정말 왜 그렇게 사셨어요? 품고 가셔서 지구 평화에 이바지하지 않으시고, 결국 방생하셨으니 좋은 말은 못해드리겠고..... 그따위로 남자 망신 다 시키고 살꺼면 거기 떼버리십쇼. 저도 아내가 연애할때 순종적인 면에 반해 결혼했지만 지금도 자주 싸울만큼 결혼은 실전 오브 실전입니다. 에휴 아무튼 헤어지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여나 혹시 붙잡고 미련보이는 모습 보이면 정말 개호구됩니다. 철저하게 끊으세요.
17.07.21 23:45

(IP보기클릭)39.7.***.***

wii fit2
속이 시원 | 17.07.21 23:46 | |

(IP보기클릭)122.46.***.***

wii fit2
글쓴이가 남자망신 시켰다는 부분은 어디에 있나요?생일 성의 없게 치뤘다고 욱한 부분?아니면 장례식 안 간 부분? | 17.07.22 09:50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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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진상황에서 무슨의미가 있겠냐만 긴글 정독한만큼 ㅡ신글로만 판단할게요 그냥 서로에게 완전히 맘은 떠나지 않았지만 바라고만 있는 상황이었던것 같네요 여친의 돈씀씀이에 비해 본인 생일에 성의없는것 맘 상할 수 있고 여친입장에선 돈이 앖어서 그렇게나마 한것 같구 그것마저 고마워 할수 없는 애증을 쌓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쓴분이 결혼이야기 떠보는거 는 별론거 같네요 확신도 아니고 떠보고 여친이 말은 저리했지만 날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착각할 수 있는상황에 장례식장도 안오네? 결혼상대자로 생각하셨으면 새뱍에라도 가셔야 했습니다 그냥 여친에게 마음이 그정도라 안가신것 같아요 장례식은 아무리 시간없어도 갑니다 가까웠으면 더더욱 제생각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아 이렇게 생각할 수고도 있구나라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여친만나면 서로 포용할수 있는 여친 만나서 예쁜사랑하세요~~ 폰이라 오타가 많네용
17.07.21 23:53

(IP보기클릭)112.171.***.***

서로 이해 양보 못해준게 안맞는거 같음 , 좋은 인연 만나시길
17.07.21 23:58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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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혼전엔 동거가 최고. 좋다고 사귀었으면 ...지금 상황이 결혼인 상황에 벌어진일이면 끔찍..
17.07.22 00:21

(IP보기클릭)121.146.***.***

잘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싫어하고 미워하게 되죠. 그냥 헤어지고 싶은 핑계를 적절히 댄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술이 생각나고 세상에 나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지만 인연은 꼭 다시 옵니다. 오늘의 경험을 밑천 삼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빕니다.
17.07.22 00:39

(IP보기클릭)1.229.***.***

케이크도 그렇고 손안잡는거에서 여자 맘이 어는정도는 떠났을거라 예상이 되네요. 헤어짐에 미련은 버리는게 제일 나으니깐 행복했던건 추억 마지막 나쁜 감정도 시간 지나면 상대방을 이해해주려는 편에서 다시 생각들면서 오히려 지금 생각과는 또달라도지더군요.
17.07.22 01:41

(IP보기클릭)211.47.***.***

그냥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인연이 여기까지다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17.07.22 02:06

(IP보기클릭)5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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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일하고 출퇴근까지 따지고 집에서 애보는 것까지 하면 집에서 자는 시간이 4시간도 안돼지만, 친구&지인 경조사는 꼭 갑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일이 비일비재 해지는데 나중 생각하면 웃기지만, 이게 다 본인한테 다 돌아와요. 좋든 안좋든.. 하물며 아직 정리직전인 여친 할머니셨으면 가시는게 정답같아요. 아무리 노답상황이라도 일년반이나 같이 사셨으면 최소한의 예의 같습니다. 나머지 상황은 전여친분도 잘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지난일이니 새인연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17.07.22 02:35

(IP보기클릭)125.176.***.***

잊는건 불가능하고 배운고 느낀걸 토대로 극복하시면 보다나은 연인을 만나시겠죠. 붙잡지않으셔서 다행입니다.
17.07.22 07:43

(IP보기클릭)110.70.***.***

할머니 장례식이면 만난지 일주일된 사이어도 가는게 정상
17.07.22 08:02

(IP보기클릭)182.226.***.***

솔직히 말하면 돈도 못버는게 게으르고 양심도 없네요 월급 140에 카드가 200이 넘다니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지
17.07.22 08:14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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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난것도 아니고 1년이 넘는 기간을 함께 동고동락한 사이에 할머니 장례식 마치 남일인듯 나몰라라 해버리면 저 같아도 정 뚝 떨어지겠네요.
17.07.22 08:22

(IP보기클릭)14.43.***.***

적은게 사실이라면 다른분을 만나시는게
17.07.22 08:46

(IP보기클릭)121.139.***.***

둘이 그냥 안맞았던 인연 헤어진건 잘된일이라 봐요.
17.07.22 10:00

(IP보기클릭)112.21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사이면 배우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찾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이미 마음 떠나신 상태였으니 필요가 없었겠죠. 그리고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친가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을 못가신것도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어쨋든 여자분은 평소에 마니 게으른 사람이었던거 같으니 헤어진건 잘하신거 같습니다.
17.07.22 10:31

(IP보기클릭)220.117.***.***

글 작성자입니다. 출근 전(야간 출근...제가 주야 딱 정해진 시간 없이 번갈아 출근합니다) 씁쓸한 마음에 두서없이, 급하게 적은 글에 많은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끝나고 추가로 몇 자 남겨봅니다. 대다수 분들이 잘 헤어졌다 하시는데, 같이 사는걸 쭉 지켜본 제 친구들도 예전부터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라고 노래를 했었어요... 그 전 여자친구하고 이별할땐 헤어지지 말라고 그렇게 저 설득하던 애들이 돌변해서는... 뭐 저도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놈의 마음이란게 뭔지... 제가 좋아서 쫓아다니다 사귄거기도 하고... 이렇게 질질 끌었네요... 마음 한 켠이 공허하고 슬프긴 하지만 조언대로 잡지않고 당분간 혼자 잘 지내 보려합니다. 그리고 걔 할머니 장례식 말인데...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제가 이미 맘 접는 중이라 갈 생각도 없었긴 하지만 저번주라 똑똑히 기억합니다.3일장 기준으로 그때 제 근무 시간이 토요일 밤10시~일요일 오전11시, 일요일 저녁6시~월요일 새벽3시, 월요일 아침10시~저녁11시였습니다. 이틀 연속 집와서 발 닦고 잠만 잤는데 4시간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화요일이 휴무긴 했지만서도... 게다가 작은아버지 장례식때 경조휴가 말 꺼냈다가 직속 상사가 단박에 그런 제도 없다고 어쩔수 없으니 출근하라고 말 들을 정돈데(실제로는 인사게시판에 떡하니 삼촌관계는 경조휴가 하루 준다고 써있음ㅋㅋㅋㅋㅋㅋ 얼척이 없으려니까ㅋㅋㅋㅋ) 따지려다가 앞으로 회사생활 생각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친인척도 이런데 하물며 여자친구 할머니 장례식 간다고 스케쥴 조정이 될리가요? 아니 쓰고 보니 헬조선 로동환경... 제가 일하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네요ㅋㅋㅋㅋ 취업하기 쉬운 나라였으면 진작 때려치고 급여 적어도 더 나은 노동환경의 일자리를 구했을 텐데 그놈의 취업난이 뭔지... 백수 생활이 길어 그 때 서러웠던게 한에 받쳐 어쩔 수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성 문제로 시작했던 글이 결국 신세한탄으로 끝나는군요... 이런 근로환경 속에서 새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해보려구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큰 위로가 되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전 한 숨 자고 또 밤9시 출근하러.....
17.07.22 10:47

(IP보기클릭)223.62.***.***

Kuroz
본문만 읽었을 때는 충분히 오해했었고 여자친구와 이별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 변명만 하고 있다고 판단했는데 이 리플을 보니 이제야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원래는 변명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는 식으로 부정적 댓글을 달려 했으나  이 리플을 통해 어느 정도는 상황이 공감 되고  이해가 되어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것으로... 다른 위로 나 변명 또는 듣기 좋은 말은 사실 필요 없더라고요 진리는 시간이 약이며 금이다 라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17.07.22 11:24 | |

(IP보기클릭)58.140.***.***

Kuroz
이해는 하는데 기쁜일은 몰라도 슬픈일은 무조건 가야 하는겁니다... 진짜 못 가는 상황이면 미안하다고 전화라도 했어야죠... | 17.07.23 14:22 | |

(IP보기클릭)119.207.***.***

요즘같은시대에 결혼안하고사는게 이득...
17.07.22 10:47

(IP보기클릭)221.162.***.***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여자 길들이지 못한 님 능력미달도 있네요
17.07.22 10:48

(IP보기클릭)223.62.***.***

majorsaint
이건 또 뭔 멍멍이 소리지...뭘 길들인다구요? 그냥 여자인성이 저런거에요. 말도안되는 소릴;; | 17.07.22 11:42 | |

(IP보기클릭)210.178.***.***

긴글 정독하였습니다. 글쓴이 분도 답답하시고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다만, 결혼상대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셨던 분이면, 할머님 돌아가셨을때는 무슨 수를 써도라도 가셨어야 합니다. 본인친척 장례는 피가 섞인 가족일이라서 못가더라도 가족끼리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전혀 피가 안섞인 남남하고 하는것 이잖아요. 서로의 상대방 가족을 더 적극적으로 챙겨야해요. 추후에 다른 분하고 결혼하시더라도 꼭 유념하셔요.
17.07.22 12:02

(IP보기클릭)175.215.***.***

대략 촉이오는건, 머지않은일에 다시 여자분의 연락이 올것같고, 이성적이지만 맘약한 글쓴분은 높은 확률로 다시 한번쯤 만날것 같군요. 일딴 할머니 돌아가신 이야기는, 그냥 여자들이 잘쓰는 합리화(핑계) 이야기일뿐이고,(말하자면 헤어질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어 이런것(가족일)도 못챙겨줘? 좋아 이걸로 이남자는 아님을 결정짓자" 로 결정) 손안잡은걸로 봐선, 다른남자 있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보이네요. 물론 같이 생활했으니, 다른이성은 생각도 않을수도 있겟지만, 일터에서는 또 다른 인간관계가 있을수도 있고,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서로 폰확인같은것도 잘 못할수 있으니 모르는일인겁니다. 무엇보다 같이생활하면(동거) 초반에야 신혼같고 좋을수 있지만, 서로 민낯을 매일 본다는건, 그 나름대로 빠른속도로 질려버릴수도 있음입니다. 아마 나름 성깔도 있고 외모적으로 매력이 있을수 있는 여자분일것같은데, 그거 한때일뿐입니다. 같이 생활해보셨으니, 남자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피곤할지 스스로 경험하셨으니 잘 아실듯, 시간이 갈수록 여자보는 눈은 조금씩 바뀌는거고, 다른 여자들도 한번씩 만나보세요. 다시 말하지만, 연락올때 잘 결정하세요. 언젠가 헤어질거 괜히 3년~5년 미뤄서 시간낭비 마시구요. 시간이 좀 흘러 다른사람 만나보면, 그때 알게될겁니다. 정말 잘 헤어졌다는것을.
17.07.22 12:20

(IP보기클릭)110.70.***.***

아는 친구 와이프가 딱 님 여친 스타일인데 남편 아침밥 안해줘서 걔는 지가 차려먹고 나간다네요 씀씀이도 커서 맨날 적자 처음엔 말로 어찌해보려는데 안되서 싸우고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네요 걍 자기가 많이 번데요 안타까움
17.07.22 14:17

(IP보기클릭)121.185.***.***

비비탄사격수
혹시 그분 직업이 약사는 아니죠? | 17.07.22 16:04 | |

(IP보기클릭)211.215.***.***

누가 그랬죠? 결혼은 노력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노력으로 보여줘야해요. 그런점에서 님도 결혼할 마음은 없었는듯
17.07.22 16:00

(IP보기클릭)39.7.***.***

이미 여자친구분의 씀씀이나 게으른 행동들로인해 글쓴이께서 마음이 뜨셨던거 같구요. 그래도 참고 같이 살아볼만하다 생각이들면 결혼 얘길 하는거구요. 안맞는다 생각이 들면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딱히 결정적 이유랄것도 없고 정리할 시기와 장례식이 겹쳤을 뿐이네요. 잘 맞는분 만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에 5:5는 참 힘듭니다. 누군가가 더 참기 마련이고 (서로 본인이 더 참는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같이 있는것이 좋으면 계속 사는거죠. 공평은 없습니다 ㅋ 저도 제가 집안일 더 많이 합니다. 그래도 제가 사고싶은것들 크게 터치 안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위안으로 삼고 잘 버팁니다.
17.07.22 16:35

(IP보기클릭)211.214.***.***

다른건 다 말씀하신 것 이해하겠습니다만. 사회에서 경조사 많이 안치뤄보신것 같은데 장례는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냥 새벽이든 언제든 무조건 한번은 가는 겁니다.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랄까요.
17.07.22 20:13

(IP보기클릭)211.214.***.***

Leen
참석이 불가능 했다면 바로 그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정말 꼭 가야되는데 피치못해서 못가서 미안하다고... | 17.07.22 20:16 | |

(IP보기클릭)124.51.***.***

동거를 안하며 연애를 했다면 결혼까지 갈 인연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17.07.23 11:13

(IP보기클릭)59.151.***.***

음.. 제가 잘못알고있는것인지;; 어르신들이 좋은자리도 아니고 장례식같은 자리엔 결혼도 안했는데 여자친구,남자친구 데려오는거 아니라고 하셔서 아 장례식에는 데리고오는거 안되는구나 하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17.07.23 17:55

(IP보기클릭)203.226.***.***

결혼할 사이도아니고 친한 친구나 친척도아닌데 남에 장례식을 왜나가나?? 글고 이미 마음떳는데 뭐가 설명이 필요하나? 부부사이도 자식없고 마음뜨면 걍 룸메이트남남인데, 마음떳으면 그걸로 끝난거임 여자쪽에서도 그러겠지만 이제부터 글쓴이가 할 일은 전번삭제,카톡 및 각종 sns차단하고 그냥 기역 저켠에 묻어버리고 머리 환기시켜버고 걍 새로시작하는거임 ㅅㅂ 솔깔 너나 나나 누구나 다 가식덩어리고 속물이고 자기중심적이지 뭘다 오만걸 다 생각하면서 판단하고 살아야하나 그저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되지.
17.07.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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