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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취준생 여러질문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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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 변방 촌동네에서 살고있어요

얼마전까지 국비지원 받으면서 전기기능사 공부했었는데, 학원이 너무 저랑 안맞아서 수강철회하고 일자리 알아보는중입니다

 

이 근처가 공단이 많아서 공장은 참 많은데, 대부분이 조건이 안좋아요

집과 거리가 너무 멀거나, 임금을 부실하게 주거나..

 

여기서 나가서 살아본적이 여태 한번도 없거든요

대학도 1학년 1학기정도 다니다가 자퇴해서 최종학력은 고졸이고

나이 스물다섯에 가진거라곤 통장에 있는 1000만원 밖에 없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1. 잡코**나 사*인같은곳 보면 경기도쪽에 기숙사나 원룸 지원해준다는 업체가 참 많던데요

그런곳들 다 괜찮은곳인가요? 신뢰성이라던가..

 

2. 타지생활 처음 하는 사람에게 해줄 조언이라던가 그런것?

 

3. 막상 타지로 가려고 해도 지금 어머니가 좀 많이 아프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지로 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도 될런지..

 

4. 차가 있는편이 아무래도 직장생활이던가 개인생활 영위하는데에 있어서 좀 더 편할까요?

아무래도 작은 지역에만 머물다보니 차량의 필요성은 특별히 못느꼈습니다..

 

 

어째 질문이 좀 중구난방하게 써졌네요;;

댓글 기다리면서 추가질문 생각나는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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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보통은 돈아예없고 빚있는게 정상입니다 대학생이죠 한참. 역으로 바꿔말하면 님은 1천만원이나 있는겁니다 긍정의힘!가지세요 아직 너무어려서 뭘해도 괜찮은나이에요
17.07.17 19:43
사회주의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17.07.18 16:42 | | |
경기도까지 와서 타지생활하면서 일할만한 메리트가있을지는모르겠습니다. 사람인 잡코리아 다 믿을만하긴한데. 보통 그런 기숙사를주거나 원룸제공되는 그런회사는.근무환경이 나쁘거나 영 별로인회사일가능성이높거든요. 차라리 부산 창원 이쪽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쪽은 울산보단 일자리도 많은걸로알고있습니다 경기도 엄청 좋은회사에 오는거면몰라도 그것도아니면 굳이 올필요없다고봐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차 없는게 좋습니다 차는 사는순간 계속해서 금전적으로 타격을줍니다. 사실 차가 정말 필요해서 타는사람별로없어요. 땅은좁고 대중교통은 엄청나게 잘되있는나라라서. 물론 그래도 갖고싶죠 차있으면 삶이 윤택해지는것도 사실이니깐. 근데 현재가지고있는돈으론 뭐 차를 사기도애매할테고 (끽해야 구린 중고차살텐데 분명 불만족스럽고 욕심만 더커질겁니다) 님 취미가뭔진모르겠지만 차는 차근차근 후반에 사도괜찮아요. 30살넘어도차없는사람들많습니다 그사람들이 다돈없고 무능력해서 없는거 절대아니에요. 공기업다니는 제친구도 33살이지만 전혀 차살생각안가지고있습니다 필요가없다며.ㅎㅎ 어머니도 힘드시다고하는데 경기도에 정말 본인이가고싶은 회사가있는게 아니면 굳이 가지않으셔도될거같습니다. 우선은 본인이 어떤계통으로 나갈건지부터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경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이업종하다 저업종하다하면 나중에 이력서만 더러워지고 인정도못받게됩니다. 직무까지 맞추란건아니지만 뭐 업종정도는 비슷하게가시는게좋아요 그리고 전기기능사 학원이 안맞는건지 아니면 그 과목자체가안맞는건지. 그런것도 고민해보시고 학원문제라면 다른학원을 다녀보셔도될거같네요
17.07.17 19:49
사회주의자.
아무래도 전기는 제가 윗어른들의 말에 휘둘려서 무작정 선택한것같아요 좀 더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7.18 16:44 | | |
취업고졸기능직 이라는 카페에 한번 가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꼭 꾸준히 공부하세요 생산직일 힘들어서 나이들어서 못합니다. 공부해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세요
17.07.17 21:57
철학이란 공허의유산이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 17.07.18 16:45 | | |
울산사는 사람입니다. 1. 제 개인적으로는 타지나가면 주거/생활비로 빠지는 액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비슷한 급여조건이다 하더라도 손실이 막심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숙사를 주는 작은 회사들은 오히려 근무조건이 열악하거나(이런 것으로 만회하기위해) 주말에 불러내는 경우도 다반사로 알고 있습니다. 2. 저도 학교를 타지로 진학해 6~7년정도 자취생활을 했는데 별것 아닌 것에도 돈이 굉장히 많이 나가더라구요. 먹고사는데만 3~40만원이고, 방세까지 더하면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3. 어머니 모시면서 울산이나 울산근처공단에서 일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산업화가 된 곳이라 기능을 배우실 수 있는 학원(국비지원)도 꽤 있는 편일 것이구요. 4. 차는 구입가보다 유지비 측면에서 지금 가지고 계신 정도를 봐서는 경차도 아직은 이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모으고 수입이 안정되면 그 때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 출신의 친구들은 태반이 나이 30에 운전못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7.07.18 09:11
루리웹-8912764651
감사합니다 제 적성을 저조차도 완벽하게 파악한거 같지 않아서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민좀 하려고합니다 차는 주위 친구들이 다 있다보니 나도?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 17.07.18 16:46 | | |
1. 케바케입니다. 저는 기숙사 살지만 집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이득봅니다. 2. 회사일이 바쁘다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여가시간이 많다면 시간 때우기 용으로 취미생활 어떻게 할지 고려하세요. 3. 저도 입사 1주일 전에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가시는 일이 있었는데 취업만큼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자주 연락드리시면 됩니다. 자주 찾아갈 수 있으면 더 좋구요. 4. 저는 차가 없습니다만 있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근데 막상 살까 고민해보면 딱히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타지에 와서 살다보니 차 쓸곳이라곤 출퇴근밖에 없거든요. 그 이외에 쓸때라면 저녁먹으러 간다든가 할 때인데... 음주운전 할 일 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차 구입/관리/세금 등등... 비용이 가장 큰 부담이죠.
17.07.18 09:55
키사라기 사요코
감사합니다 차는 역시 케바케군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차가 굳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것같습니다 기숙사 생활 관련 이야기 좀 더 들려주실수있을까요? | 17.07.18 16:48 | | |
스렉기게임
기숙사 비용(월세, 전기세, 수돗세 등등) 전부 회사에서 내주고, 객지에 왔다고 생활보조금으로 얼마 더 줍니다. 거기에 크게 비싸지 않은 가구나 전자제품, 기타 잡다한 생활용품 필요하면 회사가 사주고요. | 17.07.18 16:56 | | |
(631859)

49.143.***.***

잡코리아 사람인은 아무 믿을게 못되요
17.07.18 14:50
이끼。
그렇군요 요즘 믿을게 너무 없어요.. | 17.07.18 16:48 | | |
(246076)

106.240.***.***

25살에 천만원있으면 엄청 많은거 아닌가요.. 전 천만원 모으고 나니깐 30살이던데 - _-; 그리고 답변입니다. 1. 모든 업체가 진실만을,.. 혹은 거짓만을 말하진 않기때문에.. 원서를 넣고 면접때나 혹은 전화로 확실하게 직접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2. 저도 경험은 없어서 드릴 말씀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3. 이 부분은 직접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할것 같아요. 모든 사람의 마음이 같지 않기때문에.. 직접 이러이러해서 외지에서 일을 하고싶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시고, 그에따라서 어머님께서 말씀이 있을겁니다. 4. 어느 직장에서, 어느 일을 하냐.. 그리고 그 직장이 어디에 있나? 그리고 만약에 거주지랑 직장의 거리가 어떻게 되는가? 등으로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거주지랑 직장이 대중교통으로 충분하면 여전히 차가 필요가 없겠죠. 근데 그러더라도 하는 일에 따라서 차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때가봐야 알것같아요.
17.07.18 16:26
원자력장판
감사합니다 역시 차는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좀 신중해져야겠어요 | 17.07.18 16:49 | | |
1.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대체로 안좋은쪽으로 가는 방향이 많습니다. 이건 잘 알아보셔야되구요. 2. 타지 생활은 나이가 많건 적건 기본적으로 고생을 해야됩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게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만약 절제하는 습관 못들이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3. 20대 초중반, 좀 넓게 보면 대학졸업하고 갓 취직하는 20대 후반조차 빚없이 없는 가운데 통장에 천만원 있는 경우 보기 힘듭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하거나 뭐 알바를 엄청 열심히한거 아닌이상. 이 부분은 자부심 가지셔도 되구요. 천만원 큰 돈입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고 부모 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걱정되신다면 자기 주거지역 위주로 먼저 알아보는게 더 나을 것도 같습니다. 4. 그 나이대는 아직 한창 돈모으셔야 되는 시기고, 정말 장사나 취업을해서 멀리 나가야되는 경우가 아닌이상 차는 돈모으는것보다 지출되는게 더 큽니다. 차는 20후반에 마련해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나이먹으면 어지간해선 차는 있으면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혹은,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 은 할줄 알아야됩니다. 여자들도 운전하고 다니는 요즘 시대에 남자가 운전을 못하는건 그만큼 마 이너스적 요소로 다가옵니다. 전체적으로 아직 나이가 어리십니다. 일반 알바말고 공장이나 어디 작업현장가면 사실상 그 나이는 어 지간해선 다 막내급이에요. 남자들이 보통 군대 전역하면 23,24이 일반적인데 보통 이시기때 자기들이 어느정도 큰? 것 처럼 느끼지만 그 윗 사람들이 보기엔 아직도 앳된끼가 다 안빠진 애취급을 받는 경우 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을 느끼지마시고, 당장 할게 없다면 본인에게 맞겠다싶은 기술 을 배우세요. 뭐 대학이 흔해빠졌고 너도나도 가는 세상이지만 그런만큼 고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입니다. 장사, 배달, 공장, 기술인데 당연히 정년퇴직나이 이후로도 써먹을 수 있는건 기술이 가장 낫습니다. 이건 나 이를 먹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니니까요. 기술을 배우려면 가급적 어린나이.. 즉 20대가 넘기기전에 뛰어 드는게 가장 좋구요. 30넘어서부터 하면 좀 늦습니다. 현장에서도 나름 나이 30넘겼는데 몰라서 어버버 하면 욕도 많이 먹는데 자존심도 상하구요. 차라리 욕먹더라도 어릴때 들어가서 막둥이 취급받으며 배 우는게 심리적으로 더 편합니다. 일단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조금만 뭐 해도 2,3년 금방 갈텐데, 같은 20대라도 25,6살이랑 28,29살이랑 느끼는게 달라요. 28,29때 배우면 물론 이때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린 나이지만 좀 많이 뒤쳐집니다. 장사를하건, 기술을 배우건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서 28,29쯤에는 이미 자 리잡고 1년정도이상은 일을 하고 계셔야 되는 때입니다. 따라서, 조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이가 어리다는 안도감에 젖어 허송세월보내면 후회하기 때문에 많은 의견 종합하고 본인이 잘 갈무리 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7.07.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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