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되자마자 용돈 안받고 교통비 통신비 등록금(한번은 엄마가 내줌)다 내가 대출하거나 장학금 받았어요
부모는 나 애기때부터 맨날 쳐 싸우고 현재 별거중이시구요
아버지는 돈 없는 고졸충이었는데 잘생긴 면상으로 어무니 꼬셔서 어무니쪽 재산 다 갈아먹으셨고
평생을 남밑에서 일 안하고 자영업한다고 깝추면서 내가 사장이오 하는 세월을 평생보냄 그러면서 빚만 엄청져놨고 지금은 사업자 말소되고 지능이 조금 모자란 어떤 사람 하나 잡아서 그사람 이름으로 사업자내고 사업합니다
현재는 보증금 1000만원 남기고 집나가서 매달 월세 80만원정도만 보내주고 연락안됨 월세마저도 이제 안보내줄각이구요
내 이름으로 인터넷, 전화같은거 쓰고 연체 엄청시켜서 채권추심 내이름으로 들어가서 저 현재 신용등급 7등급이에요
툭하면 내 저금통 뜯어가고 ㅈㄹ해서 저금통에 저금 안한지 오래되었구요
어무니도 제정신 아님 암웨이라는 다단계 쫒아다니면서 돈 매달 50정도 가져오는데 이중 30은 다단계 스폰서인가 하는씨바아줌탱이년한테 매달 생활비랍시고 빌려오는 돈입니다
20은 암웨이라는데서 받긴하는데 매달 암웨이물건 사는데 쓰는돈이 더 많지요
나한테 사망보험 암보험 들어달라고 ㅈㄹㅈㄹ함 자기 죽으면 남겨줄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월 15만원짜리 사망보험들으라고 난리치고있고
난 얼마나 부모한테 잘해줘야하냐? 참고로 지금도 월세 부족하면 내가 메꾼다 현재 26살 올해 2월에 졸업한 문과충이고 월급 220수준인 상황입니다
당장 지금 보증금 1000 들어있는 집도 어머니 아버지 다 신용불량자라 제 이름으로 계약해놔서 홀연히 도망치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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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해주기는 싫은데 그래도 부모님이라 무작정 쌩까기에는 사회의 눈이 무섭거나 양심에 찔려서 자기 방어 수단으로 글을 쓰신듯 한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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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안도 옛날에 나름 잘사는집안이였는데 고모라는 사람이 친가 재산 수십억을 혼자 다단계에 해먹어서 친가쪽 집안이 박살났습니다. 거기에 아버지도 보증을 가족모르게 섰죠. 그때 빠르게 어머니가 이대로가다간 집안망할거같아서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저의 가족은 그래도 먹고살만큼은 살고있습니다. 그순간부터 어머니가 가장이되었고 아버지 어머니 둘이서 가게를 운영했지만. 친가가 잘살던 과거의 영광,,, 아버지가 돈만생기면 유흥이나 놀러댕기고 가정에 소홀하고 어머니에게 힘을 보탤지언정 자기맘대로 살며 저와, 형, 엄마를 고생시켰습니다. 이게 지금 15년이상 흘러 어떻게 된지아십니까? 형은 그나마 장남이라 조금 챙기지만, 저나 저의어머니는 아버지 그냥 무시하고삽니다 말도 안섞은지 10년은넘었어요. 최근 2년인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잘하려하지만 어머니는 무시하죠. 자신이 해온게있는데. 댓글을 다신걸 보면 어머님도 수년 지나면 현실을 인지하시고 사실거같은데, 계속 다단계에 관여하신다면 자식을 챙기든 말든 전 그냥 무시하고 위 글쓴대로 독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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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어떻게해서든 계약파기하고 독립할겁니다. 태어나게했으니 책임지라는식으로 하는 저런행위는 저의 가치관이 용납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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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기적인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글쓴이분의 두 부모는 개인적으로 부모의 자격을 사실상 이미 잃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부모 신용불량자 만드는것도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부모가 자식 신용불량자 만드는것도 훌륭하게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어서 이기적인 말은, 글쓴이 분의 인생은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엄청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매정한 부모님께 의미없이 휘둘리면서 엄청 긴 인생을 상처입으며 절뚝거리며 걷는것 보다는 그 매정한 부모님이라는 짐을 던져놓고 자신의 인생을 걷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저희 집이 아니고, 제 이야기가 아니라 무례한 답변일지도 모를거 같아 일단 실례스런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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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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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해주기는 싫은데 그래도 부모님이라 무작정 쌩까기에는 사회의 눈이 무섭거나 양심에 찔려서 자기 방어 수단으로 글을 쓰신듯 한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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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다 그런거죠뭐.. 뇌를 달고 사는 사람인지라 제가 다른 변인을 통제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 17.07.17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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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어떻게해서든 계약파기하고 독립할겁니다. 태어나게했으니 책임지라는식으로 하는 저런행위는 저의 가치관이 용납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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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래도 아버지는 몰라도 어머니는 자식들에 대한 애착이 있으십니다 다단계도 그런이유에서 못놓으시는거같고 그러면서도 젊으셨던 시절 누리셨던 재산같은걸 잊지못하고 식당에서 일하고 이러느니 죽겠다고 하고계시는거구요 정말 미치겠네요 | 17.07.17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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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안도 옛날에 나름 잘사는집안이였는데 고모라는 사람이 친가 재산 수십억을 혼자 다단계에 해먹어서 친가쪽 집안이 박살났습니다. 거기에 아버지도 보증을 가족모르게 섰죠. 그때 빠르게 어머니가 이대로가다간 집안망할거같아서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저의 가족은 그래도 먹고살만큼은 살고있습니다. 그순간부터 어머니가 가장이되었고 아버지 어머니 둘이서 가게를 운영했지만. 친가가 잘살던 과거의 영광,,, 아버지가 돈만생기면 유흥이나 놀러댕기고 가정에 소홀하고 어머니에게 힘을 보탤지언정 자기맘대로 살며 저와, 형, 엄마를 고생시켰습니다. 이게 지금 15년이상 흘러 어떻게 된지아십니까? 형은 그나마 장남이라 조금 챙기지만, 저나 저의어머니는 아버지 그냥 무시하고삽니다 말도 안섞은지 10년은넘었어요. 최근 2년인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잘하려하지만 어머니는 무시하죠. 자신이 해온게있는데. 댓글을 다신걸 보면 어머님도 수년 지나면 현실을 인지하시고 사실거같은데, 계속 다단계에 관여하신다면 자식을 챙기든 말든 전 그냥 무시하고 위 글쓴대로 독립하겠습니다. | 17.07.17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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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기적인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글쓴이분의 두 부모는 개인적으로 부모의 자격을 사실상 이미 잃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부모 신용불량자 만드는것도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부모가 자식 신용불량자 만드는것도 훌륭하게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어서 이기적인 말은, 글쓴이 분의 인생은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엄청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매정한 부모님께 의미없이 휘둘리면서 엄청 긴 인생을 상처입으며 절뚝거리며 걷는것 보다는 그 매정한 부모님이라는 짐을 던져놓고 자신의 인생을 걷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저희 집이 아니고, 제 이야기가 아니라 무례한 답변일지도 모를거 같아 일단 실례스런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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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무례하더라도 누군가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시길 바래서 이런 글 쓴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몰라도 어머니는 그래도 자식들에 대한 애착은 있으십니다 그래서 다단계도 포기 못하시는거같고 아무리 말려도 끝까지 하려고 하시더라구요 10년도 넘게.. 당장 식당같은데서 일하느니 ■■할거라고 협박하시는 분이셔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는 젊으셨을때는 그래도 마당있는 집에서 서울시내에서 사셨으니까요 그런 기억이 여전히 남아계신거같아요 하.. | 17.07.17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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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가버리면 어머니는 어쩝니까 ㅠㅠㅠㅠㅠ 아.. | 17.07.17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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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 신용부터 회생하고 봐야죠. 안그러면 나중되면 다같이 너무 어려워집니다. 굳이 지금 본인명의로 채무가 쌓이는것도 문제이고요.. 추후에 부모님 빚이나 채무도 고스란히 상속됩니다.... | 17.07.17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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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빚은.한정승인하시면 됩니다. 연대보증만안서시면 부모빚이랑 재산 이만큼이니 법원에서 처리해달라는 한정승인심판청구신청하시면되요. 단 앞에서도 말했지만 보증서지마세요. 그건 본인부채로 됩니다. | 17.07.21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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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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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으면 모든걸 떠나서 제가 알아서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그런데 일단 당장 제가 나가면 어머니는 월세조차 낼 능력이 없고 맨날 죽는다고 협박하십니다.. 당장 살곳 마련해드릴만큼 제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 17.07.17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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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매정하더라도 그냥 독립해버릴 것 같습니다. | 17.07.17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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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모에 그자식인가봅니다 하.. | 17.07.17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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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다단계 업체는 암웨이입니다. | 17.07.17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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