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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직장 월급명세서를 받아보니 최저임금 미만이네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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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소개로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3개월짜리 인턴중인데(자세한 회사 정보를 적으면 왠지 알거 같아서...)

처음에 1700 들었을 때는 뭐... 그냥 박봉인데 여기서 경험같은거 쌓기 좋다고 하니... 라고 하고 입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근로계약서, 월급명세서를 봤는데

월급명세서야 거의 말일날 입사해서 쥐꼬리만하다 싶었는데...

 

근로계약서에 있는 월급 항목을 보니

기본급

식대

 

2개가 있더라고요.

처음 서명할 때에는 둘이 합쳐서 1700이 맞네, 하고 서명했는데

이번에 최저임금 인상된다는 소식에 다시 찾아보니

식대는 최저임금 계산에 들어가지 않는다! 였더라고요.

 

그걸 다시 확인하고 기본급만 가지고 계산하니 최저임금이 안나오더라고요.

 

편의점도 아니고 회사에서 이런 일을 당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큰 배신감이 드네요.

뭐, 인사팀 쪽에서 법적 지식이 모잘라서 임금 기준 잡을 때 식대를 포함해서 최저임금에 맞춘거일수도 있겠지만...

한달도 안되서 월급 가지고 장난질 친 것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부서 분위기는 잔업, 야근 없는 칼퇴근 분위기에 편하고 자유롭게 일하는 분위기인데다가 사람도 좋아서 부서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크게 주고 싶진 않아요.

잘못이 있다면 인사팀 쪽이지...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면서 민법 좀 봐서 어차피 노동부에 이야기하면 최저임금 보장을 받을 순 있다는걸 알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경우의 수 1.

인사팀에 현재 지급되는 월급이 최저임금 미만이라는 점을 직접 이야기하고 차액을 입급할 것과 채용계약서의 급여 수정을 요구한다. 

받아들여지면 다닐 수 있을 때 까지 그냥 다닌다.

 

경우의 수 2.

인사팀에게 이야기하고 분위기를 보다가 이상해지면 그냥 나온 다음 노동부를 통해 차액을 받는다.

 

경우의 수 3. 

어차피 이야기 꺼내는 시점부터 이상한 사람 만들려는 프로젝트가 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퇴사가 답이다.

 

경우의 수 4.

이직준비를 한다. 이직 후 노동부에 진정 넣어서 차액을 받는다.


 

진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 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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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161)

203.236.***.***

BEST
그냥 제가 예전에 경험한것중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것부터 어기는 사람들에게 배울 경험이라고 해봤자 '두번 다시 저런일 당하지 말아야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 친구중에서는 그런일만 3번을 당하고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 자기 업종 떠나고 지금 컴퓨터 수리기사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솔하게 말할수도 있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하고는 그 사람이 누구든 같이 일하지 마십시오. 제 친구중에서도 저런일을 당한 사람이 있고 후배중에서도 있고, 선배중에서도 저런일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런일은 오히려 경험할 필요가 없는 경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빨리 지금 회사랑 청산하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게 장기적으로는 조금 더 이득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7.17 02:16
(366270)

121.136.***.***

BEST
뭐 인사팀에서 잘 몰라서 그렇게했을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놈들이 어떤놈들인데요... 이직할 곳이 잡혀있다면 당장 이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현재직장 오기전에 모 의료관련 회사에서 일했던 적이있는데 급여를 매우 적게(처음 계약한것과 다르게) 주길래 뭔가 이상해서 다른 사원들이랑도 얘기해보니 그들도 같은 대우를 받았었더군요 그래서 팀장한테 면담신청하고 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보니 차장인지 하는 새끼가 근무지 이탈 어쩌고 하면서 징계때리더군요-_- 저 포함 이 처사에 반발했던 2명은 해고통보 받았고 그길로 노동부 가서 알아보니 법률상 처음 3달은 원래 계약한 임금의 70% 80% 90% 지급해도 된다더군요 인턴(수습)이라는 명목하에 이 회사가 사장이 지분 100%가지고있고 그 밑에 부장한마리 있고 그밑에 차장 과장2 팀장 여럿 있는정도의 중소기업인데 노동부에 진정넣고 부당해고로 싸우다가 얼마안가 복직하라고 통보오더군요 저도 그렇고 동료들도 그 사이에 더 좋은 직장 구해서 출근대기중이었던지라 그딴데 돌아갈 생각없다고 차버렸었지만... 여하튼 드리고싶은 말은 싸우시는건 좋으나 이직할 곳 구하고 싸우시는게 좋다는걸 말하고싶었습니다 일단 참고 근거자료나 모으면서 이직할곳 물색하다 이직 확정되면 질러버리는게 좋아요
17.07.17 02:09
(281633)

183.96.***.***

BEST
1600~1800짜리 일자리도 많아요 서울, 점심 시간 포함 10시간 근무, 주6일 또는 격주 토요일근무
17.07.17 02:40
(41486)

121.190.***.***

BEST
저분은 본인이 1700 알고 입사하신건데 뭐가 문제죠?
17.07.17 09:12
BEST
인턴은 근로기준법에 있는거라 명시 안해도 됨.
17.07.17 23:27
(322948)

220.84.***.***

여기 게시판 있다보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봉 1700이라니.. 무슨 알바생도 아니고 임금을 이렇게 후려치나..
17.07.17 01:52
(281633)

183.96.***.***

BEST
trueheart
1600~1800짜리 일자리도 많아요 서울, 점심 시간 포함 10시간 근무, 주6일 또는 격주 토요일근무 | 17.07.17 02:40 | | |
(2882480)

121.150.***.***

trueheart
지방 중소기업은 1700 1800 이렇게 하는데도 많습니다 제가 첫직장이 1800이었구요 일단은 주5일제 근무지만 주말에 불려나가는일이 잦고 오늘 할일 끝나도 부서 팀장이 퇴근허락 안해주면 없는일도 만들어서 야근해야되구요 그런 ㅈ1랄맞은곳에 다녔었습니다... | 17.07.17 15:22 | | |
(548525)

211.48.***.***

trueheart
발전이 없네요. 저 10년전에 처음 취직했을 때도 1800이었는데.. | 17.07.18 12:50 | | |
(1343373)

222.96.***.***

그동안의 급여 명세서 가지고 계신다면 그걸 토대로 1차적으로 통보 배째라면 말그대로 째 주시면 됩니다. 2차적으로 고용 노동부에 고발 조치 가시면됩니다.
17.07.17 02:05
(366270)

121.136.***.***

BEST
뭐 인사팀에서 잘 몰라서 그렇게했을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놈들이 어떤놈들인데요... 이직할 곳이 잡혀있다면 당장 이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현재직장 오기전에 모 의료관련 회사에서 일했던 적이있는데 급여를 매우 적게(처음 계약한것과 다르게) 주길래 뭔가 이상해서 다른 사원들이랑도 얘기해보니 그들도 같은 대우를 받았었더군요 그래서 팀장한테 면담신청하고 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보니 차장인지 하는 새끼가 근무지 이탈 어쩌고 하면서 징계때리더군요-_- 저 포함 이 처사에 반발했던 2명은 해고통보 받았고 그길로 노동부 가서 알아보니 법률상 처음 3달은 원래 계약한 임금의 70% 80% 90% 지급해도 된다더군요 인턴(수습)이라는 명목하에 이 회사가 사장이 지분 100%가지고있고 그 밑에 부장한마리 있고 그밑에 차장 과장2 팀장 여럿 있는정도의 중소기업인데 노동부에 진정넣고 부당해고로 싸우다가 얼마안가 복직하라고 통보오더군요 저도 그렇고 동료들도 그 사이에 더 좋은 직장 구해서 출근대기중이었던지라 그딴데 돌아갈 생각없다고 차버렸었지만... 여하튼 드리고싶은 말은 싸우시는건 좋으나 이직할 곳 구하고 싸우시는게 좋다는걸 말하고싶었습니다 일단 참고 근거자료나 모으면서 이직할곳 물색하다 이직 확정되면 질러버리는게 좋아요
17.07.17 02:09
2700 받기로 하고 들어간 저도 일하는 시간 계산 때리면 연장수당이나 주휴수당 없이 최저 수준이라 추노각 보고있는데... 1700이면...
17.07.17 02:11
2345-죄수번호
연봉 계약서 잘 살펴 보세요 연봉 계약서 명시에 쪼개논 항목 보시면 주휴 수당 연장 수당 포함이라고 되있으면 노동부 신고 해봐야 보상도 못받습니다. 저도 노동부에 2번이나 질문 해봤지만 연봉 계약서에 싸인하는 순간 사측과 노동자간 협의가 이루어진거라 지내들이 관여 할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 17.07.17 03:47 | | |
(729161)

203.236.***.***

BEST
그냥 제가 예전에 경험한것중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것부터 어기는 사람들에게 배울 경험이라고 해봤자 '두번 다시 저런일 당하지 말아야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 친구중에서는 그런일만 3번을 당하고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 자기 업종 떠나고 지금 컴퓨터 수리기사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솔하게 말할수도 있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하고는 그 사람이 누구든 같이 일하지 마십시오. 제 친구중에서도 저런일을 당한 사람이 있고 후배중에서도 있고, 선배중에서도 저런일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런일은 오히려 경험할 필요가 없는 경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빨리 지금 회사랑 청산하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게 장기적으로는 조금 더 이득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7.17 02:16
(1350981)

121.171.***.***

그만두세요...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는 회사에 목 맬 필요없습니다...
17.07.17 02:23
(73285)

1.210.***.***

암만 첫직장이지만 1700 누구 코에 붙이나요 진짜 도둑놈들일세..
17.07.17 05:06
알바에요?-
17.07.17 07:31
(1879)

115.91.***.***

예전에 첫 직장 잡았을 때 계약직으로 1200받고 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나중에 정직원 되면서 두 배 좀 넘게 오르긴 했지만...
17.07.17 08:24
차라리 퇴근하면 터치안하는 알바를 하세요 1700받을거면... 실무경험을 위해서라고 하셨지만 그돈받고는 그 뭣도 하는거 아닙니다 약간 공격적으로 들리실수있을수있는데, 님같은 분들이 돈 조금줘도 실무 경험쌓기위해서랍시고 자꾸 그런 일자리를 채워주니까 회사들이 정신 못차리는겁니다. 이 돈줘도 사람이 이렇게 오는데 뭐하러 더주나 하는거죠 간단히 말해 불매운동처럼 저런 회사는 인재공급 자체가 되지 말아야한다는겁니다. 다른 좋은 말씀들은 위에 다 해주셔서 전 다르게 말해봤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잘 해결되고 하루빨리 나오시길 바랍니다
17.07.17 08:29
루리웹-4498817844
경력때매하는거잖아요 . 편의점알바 나이트삐끼해서 그거 이력서에 채워넣으실거에요?? 어쩔수없는거죠 실무경험이없으면 아예 안되니깐요. 회사들이 정신못차리는게 그자리 찾아가는 노동자잘못인가요? 노동자 개개인이 안간다고 그 부조리가 당장 없어지는것도아니고. 그걸 노동자탓으로말하면 안되죠. 인재공급자체가안된다. 말로는 다 아는말입니다 실제로 안되는건 개개인의탓이아닙니다. | 17.07.17 17:45 | | |
(4909776)

175.118.***.***

사회주의자.
물론 1차적으로는 회사문제죠 당연히. 말했듯 그건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셔서 제가 따로 언급안한거고요. 불매운동의 예까지도 들었는데...노동자탓을 하는게 아니라요, 회사가 정신을 못차리면 인재공급을 끊음으로서 회사가 정신을 차리게 해야한다는겁니다 말로는 다 아는말이면, 다들 하면 실제가 되는거에요 님같이 어차피 안될거라면서 계속 인재 공급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회사도 계속 하는거고요 다시 말하지만, 불매운동과 같으며, 어차피 누가해도 똑같을거라며 투표안하고서는 누가 박근혜 뽑았냐고 툴툴대는거랑도 똑같은거죠 경력에 관한건 업종마다 사정이 다 다르기때문에 업종을 말씀 안하신 글쓴이분의 경우를 제가 함부로 넘겨짚을순 없지만, 대부분 지나고보면 저런회사에서 쌓은 실무경력은 그다지 필요없습니다 | 17.07.17 17:58 | | |
Calico
저도 님처럼 행동하는사람이지만 어찌되었건 불매운동과는 차원이다른 생존에관한문제이기때문에 섣불리 말하면안되는겁니다. 불매운동은 안사면그만이지만 취업은 안하면그만이 아니잖아요. 불매운동도 이나라에선 먹히지않고 반짝하고마는나라입니다. 근데 생존권이 달린 취업을 "야 정신차리게 우리 노동력을 제공하지말자!!!" 라고 한다고요?? 그건 한국아니라 어느나라에서도 불가능합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시나보네요. 불매운동과는 엄연히다릅니다. 농심라면 불매하고 오뚜기라면만 먹는건 쉬워요. 근데 A회사취업하지마 복지좋고 사람잘챙겨주는B회사만 가!...그게가능한가요? 모두가 저런회사말고 좋은회사 사람귀하게 여기는회사가고싶어합니다. 근데 그런회사는 100명을 필요로하는데 그런회사를 가고싶어하는사람은 1만명 5만명이 넘습니다. 근데 그걸 불매운동이랑 같게생각하다니 참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저런회사에서 쌓은 실무경력이 필요한지안한지도 본인이 그렇게 멋대로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님말대로면... 병원 레지던트들도 개같은근무환경에 사람우습게보니까 인재공급안하고 변호사들도 무급착취싫으면 일안하면되겠네요. | 17.07.17 19:54 | | |
1700연봉이 지금 최저시급 미만인가요??? 아닌텐데????
17.07.17 08:45
(863259)

59.14.***.***

사랑은미쳤다
올해 학자금 대출시 강제 상환이행되는 연봉이 1850이였습니다. | 17.07.17 09:04 | | |
(3438222)

223.62.***.***

사랑은미쳤다
식대까지 껴서 1700인데 식대는 최저임금 산정에서 제외되니 그걸 빼고 기본급만 계산하니 최저임금도 안나오더라고요 | 17.07.17 09:05 | | |
(323082)

49.1.***.***

사랑은미쳤다
일단 지금 기준 최저임금 연봉으로치면 1620만원 정도 나옵니다 저분이 1700인데 식대로 120 빼면 1580 이고 40만원정도 모자른듯 하네요 | 17.07.17 12:07 | | |
(41486)

121.190.***.***

회사는 연봉으로 따져서 들어가선 왜 시급을 따지나요 알바도 아니고 1700연봉은 본인이 선택한거고..
17.07.17 09:04
alvani
님같으면 회사 취업했는데 알바보다 돈 적게 받으면 납득 할 수 있나요; | 17.07.17 09:11 | | |
(41486)

121.190.***.***

BEST
FF14 탈리스만
저분은 본인이 1700 알고 입사하신건데 뭐가 문제죠? | 17.07.17 09:12 | | |
(3438222)

223.62.***.***

alvani
정확히는 신뢰의 문제죠. 회사가 법적 요소를 잘 준수해주면 내가 이런쪽으로 크게 신경 안 써도 잘 챙겨주겠구나 하고 안심하고 일을 할텐데 어찌보면 사소할 수 있지만 사소한 것 부터 장난질이면 나중에 더 큰 사건으로 곤란하게 될 것 같네요. 회사가 자선사업 하는 곳이 아니고, 신뢰관계가 쌓이기 전에는 회사가 나를 취급하는 것이 정당한가를 계속 검증해야 하지 않나요? | 17.07.17 09:13 | | |
alvani
그럼 회사에서 연봉 1000을 하든 500을 하든 구직자가 OK하면 아무 문제없단 소린가요; | 17.07.17 09:14 | | |
(3438222)

223.62.***.***

alvani
저는 기본급 기준 1700이고 점심은 제공해주거나 식대를 추가로 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식대 포함이었고, 식대가 빠지면 연 기준 100만 이상 빠집니다. | 17.07.17 09:14 | | |
(41486)

121.190.***.***

FF14 탈리스만
그런 연봉을 ok할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글쓴분은 급여 내용에 대한 계산을 본인이 잘못한거니 그냥 퇴사하면 되는겁니다. 야근같은것도 안하고 칼퇴근 보장에 자유로운 분위기라는데 맘에 안들면 그냥 나가면 되는거죠. | 17.07.17 09:20 | | |
(3013779)

220.86.***.***

alvani
나중에 고용주에게 착한 후려침 당하시길 빌어봅니다 | 17.07.17 09:21 | | |
alvani
제 말의 끝은 짐작 가능하실텐데요. 결국 그렇게 되면, 구직자의 여건에 따라 회사측이 얼마든지 후려칠 수 있단 소리가 됩니다. 당장 일해서 돈을 벌고 싶을 수록, 직장의 환경이 마음에 들 수록 회사측에서 후려쳐도 '싫으면 나가던가' 로 결말지을 수 있게 되는거죠. 결국 회사측 갑질에 을이 할 수 있는건 꼬우면 나가던가 선택 밖에 없단 소리가 됩니다. 불공정거래 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신거 같은데... | 17.07.17 09:26 | | |
(41486)

121.190.***.***

ㅇㅎ
저도 30중반입니다. 사회생활 갓 시작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서비스직에서 연봉 1200받으면서 일해본적 있어요 식대 포함이였지만 점심제공 없었구요. 연차수당도 없고 거의 매일 야근하면서 수당추가도 없고 힘들기만 했는데 그땐 어려서 그래도 열심히 하면서 2년정도 다니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른데 찾을껄 후회중입니다. 본인이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는거예요. | 17.07.17 09:27 | | |
(41486)

121.190.***.***

FF14 탈리스만
회사 규정이란게 있는데 사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리 쉽게 후려칠수 있을까요? 회사 이미지도 있는데 본인은 사장이 되시면 그런 생각이 있으신가봐요. 그럼 글쓴분 회사 계속 다니고 계신 분들은 뭐 장애인이나 좀 모자란 사람들이란 말인가요? 그분들도 불공정거래 라는 걔념이 없으신 분들이라는 건가요? | 17.07.17 09:33 | | |
alvani
왜 덧글에 제가 사장이 되면 그런 생각이 있는 지 비꼬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임금을 협상 해야 하는건 회사과 직원 둘다이지 직원의 선택에 강요되어선 안된다는 소리죠. 지금 당신이 이야기 하고 있는건 연봉 그렇게 선택한건 글쓴이 책임이지. 왜 시급따지고 있냐 라고 하셨잖습니까 당신이 연봉 1200 받고 일했던것을 후회하는건 그만두고 다른걸 찾을 수도 있지만, 그냥 회사측에 이야기해서 최저시급이상은 맞춰달라고 할 수 도 있는겁니다. 당신은 협상이란걸 아에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네요. 회사측에서 이 연봉으로 일해라 -> 선택한다 / 하지 않는다. 이런 논리밖에 없잖습니까. 글쓴이는 자신의 임금을 계산해보니 그냥 아르바이트해서 받는 최저시급조차 맞춰지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회사측과 논의해야하나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나 라는 질문글에 글쓴이가 연봉협상해서 그렇게 정해졌으니 맘에들지 않으면 그만두란게 뭔소립니까... | 17.07.17 10:18 | | |
(41486)

121.190.***.***

FF14 탈리스만
아니..누가 첫 입사하는 회사에 연봉협상을 하고 들어가나요... 신입사원이면 회사에서 제시하는거에 맞추는게 아니냐고요.. 글쓴분은 지금 입사하신지 몇년 되신것도 아니고... 보통 회사들은 전문직,경력직 아니면 초봉이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요? 또 지금 글 다시보니 인턴이라고 하시는데.. 수습기간 설정이 되셨다고 하면 3개월정도 급여가 법적으로 90% 지급 가능합니다. 또 글쓴분이 기본급 으로만 계산을 했을시에 최저임금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연봉이 기본급 으로만 계산되는게 아니고 기타 추가 수당이 더 있을껀데요. | 17.07.17 10:43 | | |
(3438222)

223.62.***.***

alvani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에 따른 감액에 대한 부분은 명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 17.07.17 11:02 | | |
BEST
쿠아곰
인턴은 근로기준법에 있는거라 명시 안해도 됨. | 17.07.17 23:27 | | |
(15930)

49.163.***.***

alvani
그게 위법 라인이니까요. 위법수준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거죠. 불법적인 계약은 시정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 17.07.18 03:08 | | |
alvani
본인선택이고 나발이고, 최저임금이 안되면 위법입니다. | 17.07.18 14:45 | | |
(9775)

125.191.***.***

무슨 배짱으로 저런 급여내역서를 뽑아서 보여주는지 의심이 드네요... 인사팀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규모가 있다는 건데.. 분명 노무사도 쓸텐데 말이죠 ㄷㄷ 일단 급여 관련 얘기해봐야 시알도 안먹히는 곳 같으니 얘기 마시고, 그만 두실 타이밍 잡으며(다른곳 알아보며) 해당지역 근로감독관에게 급여내역 통장 복사본, 급여내역서, 근로계약서 복사본 들고가 진정 올리세요.. 근로감독관이 근로자 관련해서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해주는게 미지급급여, 급여불정산입니다. (다른 것은 영~ )
17.07.17 09:28
(133695)

118.219.***.***

자세하게 적으면 우리도 알정도 회사가.. 돈 계산을 못했을리는 일단 없다고 봅니다... 근로계약서 다시 한번 자세하게 읽어 보시고.. 충분히 확신이 섰을때 말씀을 하시는게 좋다 봅니다.
17.07.17 10:08
(133695)

118.219.***.***

음...일단 제가 대충 계산보니 최저임금에 아슬아슬하게 되는듯한데요.. 17,000,000 / 12 = 1,416,666 (1달월급) 1,416,666 - 100,000(식대) = 1,316,666 (식대제외) 1,316,666 / 4 = 329,166 (1주급여) 329,166 / 6 = 54,861 (주 5일 근로 기준으로 주휴수당 계산한 1일 급여) 54,861 / 8 = 6,857 (2017년 최소임금 : 6,470원) 제가 뭔가 잘못알고있는거면 댓글 달아주세요
17.07.17 10:26
(3438222)

223.62.***.***

jenec
1달에서 1주 들어갈 때 4로 나누는게 아니라 4.35로 나눠야 합니다. 1달이 4주단위가 될 수도 있고 5주차까지 나올 수도 있거든요. | 17.07.17 11:00 | | |
(3438222)

223.62.***.***

jenec
그리고 근로계약서에는 월 209시간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어서 저는 기준월급 계산할 때 시급 X 209로 계산했었어요. | 17.07.17 11:01 | | |
(133695)

118.219.***.***

쿠아곰
아 한달이 4.35주였군요.. 그럼 제 결론은 식사를 회사에서 제공하는 형태라면 식대항목을 뺐어야되는데 다른 직원들임금(기본금을 줄이기 위한 꼼수)에 맞추다 보니 최저에 못 미친거같네요.. 아니면 직접 식당가서 먹고 정산하는경우라면 계산 미스가 맞는거같네요..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17.07.17 11:19 | | |
(3438222)

223.33.***.***

jenec
사내 식당이 없이 무조건 사먹어야 하는 환경에서 식대 항목이 들어간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 17.07.18 04:48 | | |
최저시급과 최저월급은 별개이고, 2017년의최저월급은 135만 2230원입니다. 연봉으로 치면 1622만 6760원이네요. 아슬아슬하게 합법이긴 한데... 그렇다고 박봉이 아닌 건 아니죠.
17.07.17 16:21
(3438222)

223.33.***.***

라일페네스
최저월급 계산할 때 식대도 포함해서 계산하나요?? 식대 빠지면 1580정도인데... | 17.07.17 17:14 | | |
(212550)

112.175.***.***

라일페네스
최저월급이 최저시급 가지고 계산해서 나온 값인데 별개는 아니죠 | 17.07.17 17:23 | | |
Arken
아 그렇군요, 착각했네요 | 17.07.17 18:29 | | |
(4796331)

211.247.***.***

사회생활 하면서 돈생각이 전혀 없어서 명세서를 안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세후 3200 정도 였었죠.. 6년전에... 그리고 지금 10700원 정도 되던듯.... 한달에 보통 ~450~500시간 정도 일하니까 으음... 연봉이....
17.07.17 17:04
(212550)

112.175.***.***

오베아
돈생각 없이 사회생활 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나중에 보니까 라니 연봉협상도 안하고 입사하셨나요?ㄷㄷㄷ 취미로 일하시는건가 | 17.07.17 17:25 | | |
오베아
무슨 일을 하시길래 월 평균 450시간을 일하시나요?? 한 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일해도 하루평균 15시간을 일하는건데.... | 17.07.18 02:38 | | |
(94224)

221.138.***.***

계약 전애 식대는 따로 있다고 사측에서 제시하지 않았었다면 식대 항목은 님과 회사의 4대 보험료 산정을 낮추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보실 수 있어요. 우리가 보통 4대 보험료를 산정할때 월급에서 몇프로 식으로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월급 중 일부를 식대로 잡는 것입니다. 아마 10만원까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속았다라는 생각으로 임하지 마시고 인사회계팀에 문의 해 보세요^^
17.07.17 20:10
빠른 탈주
17.07.17 20:11
글이 겁나 헷갈리는데, 현재 인턴이라는겁니까 아니라는겁니까... 인턴이면 3개월동안은 최저임금을 적용 안받을거고, 인턴이 아니면 근로시간 맞춰서 계산을 좀 해봐야겠는데여.
17.07.17 23:29
(3438222)

223.33.***.***

미리스™
인턴이면 최저임금 적용 대상이 아닌건가요? 업무 중 실무 일부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는데... | 17.07.18 04:49 | | |
(3438222)

223.33.***.***

미리스™
계약서에는 지금 3개월 계약이고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동 종료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습으로 깔려면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7.07.18 04:50 | | |
멀티플렉스 극장 인턴매니저 월급 알면 다들 깜짝 놀라실듯 여름 성수기 마감타임 알바생이 돈 더 법니다.
17.07.18 08:11
(631859)

49.143.***.***

기본급만 가지고 계산한거 아닌가요?? 포괄임금제로 연장수당 휴일수당 다 포함한게 연봉입니다. 물론 최저월급은 기본급 계산이지만요
17.07.18 15:05
(1028021)

210.94.***.***

중소기업 저희회사 완전신입 초봉 2250+@(수당),퇴직금 별도,9시출근 18시 정시퇴근 그외시간 무조건 수당지급,주말근무시 수당지급 이렇게 하는데도 1년째 사람을 못구합니다...-_-
17.07.18 17:39
(1028021)

210.94.***.***

규빈아빠
초봉이 너무 낮은가요...??? | 17.07.18 17:40 | | |
(38183)

106.102.***.***

규빈아빠
낮지 않습니다. 정직원으로 성실하게 회사에 오래있으면서 경력도 쌓이면 월급더 오를텐데 어리버리한 신입이 한사람의 몫을 제대로 해낼때까지 회사에서도 처음부터 많이 주긴 힘들죠. 이 글쓴이도 1700이 자신의 능력이 그정도 밖에 안될수 있어서 처음부터 입사할때 연봉 그렇게 회사에서 제시한걸 수락 했을텐데 지금에 와서 저러는게 안타깝네요. | 17.07.19 01:34 | | |
띵~~;;;전 첫직장 잘구한건가.. 주5일 2400인데 괜춘한거에여??
17.07.19 21:46
(129860)

211.169.***.***

급여명세서에 나와 있는 식대는 회사에서 세금을 절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트립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만약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본인의 1700만원 연봉을 하루 8시간으로 나눠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따져봐야 할 것은 식대 항목이 아니라 저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 그것이야말로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실 연봉이 더 적어지니까요. 최근 대부분의 회사는 연봉 표기시 퇴직금을 별도 산정합니다. 이 걸 확인해 보세요. 계약 당시 이야기가 되었을 겁니다만. 그건 그렇고 그래서 제가 대략 시급 수준이 얼마인지 따져보니 (퇴직금은 별도라고 치고) 세금 제하고 8000원 정도 나옵니다. 그러니 최저임금 보다 높은겁니다. 그냥 본인이 연봉 자체를 너무 낮게 책정해서 입사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17.07.20 12:39
(3438222)

223.62.***.***

v.sarry
8천이 나온다는 것은 1,700만원을 12로 나누고(한달) 그리고 4.35로 다시 나누고(1주단위) 40으로 나누면(주당 근무시간) 8,100정도가 나오긴 하는데 5인이상 사업장에 주5일 출근이니 주휴수당 계산되야하죠;;;; 마지막 주 근로시간을 40이 아닌 48로 나눠야합니다. 역산출 방식으로 계산하자면 1,700만원을 12로 나누고 여기서 문제의 식대 10만원 제외한 다음에 4.35 나누고 다시 48로 나누면 대략 6300원 나오네요. 올해 기준인 6470원보다 적습니다. | 17.07.21 05:46 | | |
(129860)

211.169.***.***

쿠아곰
식대를 자꾸 왜 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절세용으로 급여명세서에 형식상 표시되는거에요. 그냥 연봉 1700만원을 본인이 근무하는 총 시간으로 나눠서 간단히 계산하시면 되요. 주휴 수당이라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 40시간이 아닌 48시간으로 나누는 이유가 뭔지요? 저도 헷갈림 ㄷㄷ | 17.07.24 12:59 | | |
(3438222)

223.38.***.***

v.sarry
1. 식대는 복지비용으로 최저임금 산입시에 포함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식대 외에도 교통비나 교육비 같은 복지 성격을 가진 수당은 빼는게 맞습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에 이러한 사항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에는 1주일에 1일씩 유급휴가를 주게 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일 8시간씩 5일을 일해 40시간이 되고 이는 15시간 이상 근로하는 주휴수당 받는 조건에 해당합니다. 주휴수당으로 1일치를 더 받는것으로 계산하여 +8시간 급여를 더 받아야합니다. 괜히 정부가 식대를 비과세급여 하고 최저임금 산입 제외했을까요? | 17.07.24 13:52 | | |
(129860)

211.169.***.***

쿠아곰
그러니까 지금 아예 개념을 잘 못 잡고 계신거에요. 식대를 비과세급여로하는 것은 진짜 식대인 경우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급여명세서에 표기된 식대는 식대가 아니에요. 가상의 인자 입니다. 그냥 허수라고 생각하세요. 없는 겁니다. 식대를 지급하고 있지 않죠. 지금 회사에서 혹시 점심 식대가 급여외에 나오는게 있나요? 유급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일을 한 것으로 처리하는 부분이지. 추가로 무언가를 더 주는게 아닙니다. 개념을 다시 한번 잘 다듬을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너무 깊게 생각을 하시고 계신거 같아요. 차라리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빠를거 같음 | 17.08.02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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