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라는건 솔직히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숨(혼자 숨박꼭질) 이라는걸 해보기전 까지는 그냥 사람들간에 미신이라고 생각을했지요
혼숨을 하게된 이유도
일본 공포사이트를 뒤져보다가 혼숨이라는걸 했습니다.
긴가 민가하는 심정으로 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나온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30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냥 조용했습니다.
속으로 그럼 그렇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죠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오는겁니다.
1분동안 계속
배달 시킨 음식이 1분동안 두들기는 것 같지도 않는데 말이죠
그냥 배달왔다고 말하거나 초인종을 누르면 될텐데 많이 이상했습니다.
현관문 있는쪽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계속 쿵쿵 하는 소리만 들려왔죠
문고리 걸고서 문을 열어보니 그것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현관불을 켤라고 스위치를 켜봐도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불안한 느낌이 들고 불도 안들어오고
순간적으로 혼숨의 인형이 떠올랐죠
너무 무서워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형을 가지고 마당으로가서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런데 참 기묘한건 말이죠
그 시점을 기준으로
쿵쿵 하는소리가 주변사람들한테서 자꾸만
들리는것 같답니다.
배달한 음식은
40분뒤 에 한참 지난후에 왔습니다.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떄 생각를 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과연 누가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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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긴 누구? 귀신이지~ 혼숨 절대 하지 마세요. 혼숨하고 난 뒤 사진찍은 거 분석해보면 동네 잡귀신들 다 모여있습니다. 대충 40~50명의 영가들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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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긴 누구? 귀신이지~ 혼숨 절대 하지 마세요. 혼숨하고 난 뒤 사진찍은 거 분석해보면 동네 잡귀신들 다 모여있습니다. 대충 40~50명의 영가들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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