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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거지? 죽는게 더 빠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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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신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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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치료 받아봐라 드립이 아니라. 정형돈도 저 증세 때문에 한참 약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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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도 문제지만 이건 안전 민감증인가... 일상생활 대게 힘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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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나도 내 여동생이나 여자친구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 게 밤길 조심하고 택시탈 땐 반드시 차량 번호랑 탄 위치 문자로 보내고 절대 으슥한 길이나 외진 곳에서 만나는 놈들 믿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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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수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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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거지? 죽는게 더 빠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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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신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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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밤길 걸을때 응급전화 번호 찍어놓고 걷는데 뭐 | 19.07.17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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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도 문제지만 이건 안전 민감증인가... 일상생활 대게 힘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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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치료 받아봐라 드립이 아니라. 정형돈도 저 증세 때문에 한참 약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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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아니라 한 사람이 저러는건 개인적인 병임. 저런 느낌 받을 수 있어..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뿐 | 19.07.17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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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19.07.17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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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형제나 여자친구 있으면 알겠지만 본문에 나오는 것들 가족이나 애인 입장에서도 신경쓰이는 게 사실임 조심해서 나쁠고 없고 특히 지하철 성추행 같은 건 당한 경험있는 애들도 굉장히 많아요 | 19.07.17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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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나도 내 여동생이나 여자친구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 게 밤길 조심하고 택시탈 땐 반드시 차량 번호랑 탄 위치 문자로 보내고 절대 으슥한 길이나 외진 곳에서 만나는 놈들 믿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