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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국이 남중국해 이 지.랄하는거 이해는 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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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8.***.***

BEST
이해가 간다고 그 지1랄을 납득할 순 없는 노릇이잖어
19.06.27 18:19

(IP보기클릭)59.17.***.***

BEST
그럼 땅을 나눠주고 바다를 가져가자
19.06.27 18:19

(IP보기클릭)119.192.***.***

BEST
알바 아님 미국처럼 입지 잘잡던가
19.06.27 18:19

(IP보기클릭)121.148.***.***

BEST
우리집이 좀 넓고 사람도 많은데 너희 마당좀 뺏어도 되겠니?^^
19.06.27 18:19

(IP보기클릭)175.214.***.***

BEST
평소에 잘했으면 지나다녀도 누가 뭐라하냐. 동네 건달 양아치 마냥 온통 시비걸고 다니면서 해양굴기 ㅇㅈㄹ
19.06.27 18:19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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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땅을 나눠주고 바다를 가져가자
19.06.27 18:19

(IP보기클릭)211.58.***.***

BEST
이해가 간다고 그 지1랄을 납득할 순 없는 노릇이잖어
19.06.27 18:19

(IP보기클릭)119.192.***.***

BEST
알바 아님 미국처럼 입지 잘잡던가
19.06.27 18:19

(IP보기클릭)121.147.***.***

저게 쥐↗? 헐 쥐가 대체 얼마나 큰겨
19.06.27 18:19

(IP보기클릭)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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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좀 넓고 사람도 많은데 너희 마당좀 뺏어도 되겠니?^^
19.06.27 18:19

(IP보기클릭)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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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했으면 지나다녀도 누가 뭐라하냐. 동네 건달 양아치 마냥 온통 시비걸고 다니면서 해양굴기 ㅇㅈㄹ
19.06.27 18:19

(IP보기클릭)121.142.***.***

엉덩이때려줘요
남의 수자원을 치어까지 싹 쓸어담는건 덤 | 19.06.27 18:21 | | |

(IP보기클릭)61.77.***.***

이게 어쩌면 중국의 치명적인 문제이지... 인구를 부양하고도 해외에 진출할 자원이 남는 사기나라 미국과, 소수민족까지 포함해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자원과 땅이 썩고있는 러시아와는 달리 중국은 가진 인구가 엄청나다 보니 도무지 자급자족이 되지않음. 거기에다가 최근에 들어서는 자국 부양에 필요한 자원마저 고도 성장을 위해 써버린 것 같다는 전망이 대놓고 나오고 있음... 결국 식량도 기름도 물도 재대로 자급자족이 안되는 상태로 아직 부양력이 없는 10억이상의 인구를 부양하려다 보니 어떻하든 타국에서 부양자원을 싸게 가지고 와야하는데, 타국이 자원을 그 값에 줄수 있을리 없으니 강탈하다 싶을 정도로 가지고 오는 수밖에 없음. 차값이 1,000원 오르는 것은 일단 불편하기는 하지만 살수는 있는데, 쌀값이 100원 오르면 생존을 걱정해야함... 저 스프래틀리와 쌴샤/매콩강 댐도 중국입장에서는 사활을 걸수밖에 없는데, 만일 만주의 다칭유정이 아직도 기름이 나오고 황하/양쯔강이 아직도 맑다면 저런 식으로 논란을 일으킬 필요도 없음.. 저기서 물러나는 순간 중국은 기름도 없어서 공장이 돌아가지 않고 뒤이어 해외서 쌀이나 돼지고기를 살 돈을 얻을 상품이 나오지 않는 막장상태가 되어버림... 프리 티베트/ 타이완 넘버 원/홍콩 이스 그레이트
19.06.27 18:32

(IP보기클릭)175.214.***.***

Somniosus
애초에 고도성장의 배경에는 해외투자가 반이상 가까이 차지하지, 그걸로 성장을 하는건 물론 중국의 몫이지만...이제 쫌 컸다고 중국돈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게 통하는 국가가 몇이나 될까... | 19.06.27 18:36 | | |

(IP보기클릭)61.77.***.***

엉덩이때려줘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전쟁이나 기아로 무너지면 단순히 중화인민공화국 붕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화 나아가 현 인류사회가 끝난다고 생각하고있음.. 애초에 중국이 고도성장을 하였던 계기가 90년대 냉전붕괴와 함깨 시작된 세계화 운동으로 인하여서 국경적 재약이 완화되자, 더 많은 소득 더 자유로운 경재활동을 원하였던 거대자본이 중국을 주목하여서 생겨난 것임. 그리고 그 뒤 많은것이 변하였음. 원래대로라면 각국의 환경기준 규제/노동자들의 처우개선운동 등에 걸리면 경제활동은 거기에 복종할수 밖에 없었지만, 중국이 대두되고 난뒤로 부터는 그러면 중국으로 가면되지! 로 경제활동의 고삐가 풀려버림. 아무리 오염물질을 버려도 아무리 박봉으로 주어도 중국정부는 그냥 관대하게 눈감아주었음. 이러한 공생의 결과로 경제권력은 너무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중국정부는 너무나 빠르게 오르는 경제수치라는 선물을 받았고, 그로 인하여서 경제권력-중국연합은 러시아-유럽을 재치고 전세계의 G2로 거듭나게 됨.. 몇몇 사람들은 다시 서구의 민주주의대신에 동양적인 중국식 성장모델을 미래의 모델로 탐구하기 시작했음 마치 20~30년대 스탈린 소련과 나치 히틀러, 60~70년대 전성기 소련과 문화혁명 중국/ 크매르 루즈처럼말이야... 그런대 이후 둘사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음. 수치상 성장을 실제적 성장으로 오인한 중국정부는 본격적으로 경제를 뛰어넘어 세계정치에도 개입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때 타이밍에 딱 맞추어서 중국내부의 부양자원이 고갈되어버렸음. 더이상 싸게 마늘과 콩을 수출할수 없었고 석유가 말라가기 시작하였음, 심지어 물조차 서서히 부족하기 시작했음. 이미 고도성장을 멈추거나 제약하는 방식으로는 안되었는데다가, 중국정부는 국민통재의 상당수를 고도성장 이대올로기에만 의존하다보니 결국 어떻하든 내부성장과 인구부양을 위한 자원이 필요하였음. 그리고 그게 물리와 만나는 순간 재앙이 터짐... | 19.06.27 18:51 | | |

(IP보기클릭)175.214.***.***

Somniosus
귀찮아서 2줄로 썻는데 몇줄로 풀어넨겨ㄷㄷㄷ..일단 7시다 밥묵자 | 19.06.27 18:53 | | |

(IP보기클릭)61.77.***.***

Somniosus
아! 보충하자면 한편 경제권력 또한 중국에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중국의 자원이 고갈나고 외부와의 교류로 인해 중국내부에서 소리가 다양해지자 중국정부 또한 더이상 이를 외면할수가 없게 되어버렸음.. 결국 중국정부는 외부와의 교류에 재한을 두고 형식적이나마 환경규제와 임금상승도 이행함. 당연히 경제권력은 불만을 가졌지만 일단은 중국시장때문에 참음. 헌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중국의 임금은 상승하였는데 이상하게 내부의 부양력은 더디게 오르는 것임. 임금은 123으로 오르는데 시장구매력은 0.5,0.7 이런식으로 오르고 있었어 즉 저임금 의존형 인건비 성장이 한계에 다다름 이게 불행하게도 중국의 중산층이 성장하기 직전에 터저버림. (양극 빈부격차자체는 러시아나 인도, 심지어 미국에도 있음, 중국은 규모가 크다보니 이게 크게 다가오는거임..) 결국 어느시점에서 폭발한 경제권력은 중국시장의 가치를 재고하기 시작하였는데, 거기에다가 열받은 미국의 반격과 그와중에 터진 중국의 경제범죄사태등으로 중국시장의 공정경쟁조차 의심되는 사태가 터지게됨, 더이상 중국은 싸지도 자유롭지도 많지도 않은 구매시장이 되어버림 그로 인하여서 많은 기업들이 탈중국을 외쳐대며 인도-동남아를 새로운 희생양(?)으로 삼기시작하였음.. | 19.06.27 19:48 | | |

(IP보기클릭)118.39.***.***

Somniosus
한마디로 중국 이제 망함? | 19.06.27 19:49 | | |

(IP보기클릭)61.77.***.***

오줌참기대회
글쌔? 나는 개인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은 싫기는 하지만 그 나라가 외형상으로 망할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봐, 소수민족문제도 우리는 맨날 티베트/위구르를 외치고 있지만 슬프게도 이사람들에게는 이제 힘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야.. 경제적인 면도 일단 어느정도 푼돈을 모으기는 했고 일단 기술도 어느정도는 확보했으니 그것만 유지하면 일단은 다시 외형상 강대국에는 재도전 할수는 있을것 같아.. | 19.06.27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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